ㅋㅋㅋ 원래 철권 하려고 산 조이스틱인데, 오락실 게임만 하고 있네요. ㅎㅎ 조이스틱이 차라리 망가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지금 게임 할 팔자가 아닌데...
@user-dw8fc8rl4v2 ай бұрын
와 추억의.겜
@user-pinkshine2 ай бұрын
추억은 방울방울
@user-rr3uc8ec4g2 ай бұрын
진짜 저게임 ㅋㅇㅋ 너무 어릴때 재미있게했는데 리뷰좋네요
@user-pinkshine2 ай бұрын
저도 오랜만에 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그래픽은 확실히 그 시절에는 느끼지 못했을 정도로 조잡하나, ㅋㅋㅋ 게임성만큼은 그대로더라구요. 민규님도 한번 해보세요. 추억은 방울방울입니다.
@IDontlieatall3 ай бұрын
What game is this? Looks awesome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The game title is "Run and Gun." You too, try playing. It's very fun.
@IDontlieatall3 ай бұрын
@@user-pinkshine Thank You!!
@aatv29073 ай бұрын
저시절 로빈슨 ㆍ유잉ㆍ올라주언ㆍ디박ㆍ샤킬오닐ㆍ레임비어 인류사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센터들 한꺼번에 있었던 시절 저시절 농구 역대급 으로 핵꿀잼 이었는데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 시절 4대 센터에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 질식수비 보면 확실히 그때 농구가 빡세긴 한 것 같아요. 요새 NBA 가끔 보면 공격력이 화려하긴 한데, 4대 센터 및 당시 센터 풍년 현상에 비하면 요즘은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걸출한 센터가 없는 걸 보면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합니다. 특히, 저는 4대 센터 중 올라주원을 제일 좋아했었죠 ㅎㅎ
@aatv29073 ай бұрын
@@user-pinkshine 마이클 조던 야구선수 하던 시절 올라주원 이랑 샤킬오닐 인기 엄청났죠 학원친구들 날마다 오닐이 최고다 하킴이 최고다 함서 싸웠고 샤킬오닐 탈 인간급 파워와 신체조건 엄청 충격 이었고 올라주원 215 센치 거인 인데도 유연한 동작에 센스 넘치는 기술농구 진짜 멋지더군요 그리고 동네형들 디트로이트 정말 좋아했지요 런앤건 하면 디트로이트 젤 많이 고르던데 지인언트 킬링 , 언더독의 반란 으로 불렸고 내놓라는 우승후보들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 한테 뜬금패배 자주 당했는데 맴버 전원이 진짜 죽을 각오로 목숨걸고 수비하는거 진짜 요즘은 찾기힘든 열정 이었습니다
@winter_without_her3 ай бұрын
이 게임과 마성전설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마성전설은 BGM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게임 같아요. 게임은 잘 기억이 안 나도 BGM 나오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렸던 ㅎㅎ
@user-rp8xv3so9d3 ай бұрын
핏폴스네요? 그 시절 대우MSX IQ2000으로 키보드 여러개 스페이스바 부셔 날려 먹었지요 스페이스바 연타 다다다다다다다다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ㅎㅎ 예전 조이패드 십자식 버튼이라 비행기 게임 같은 거 하다 보면 지문 아프죠. 굳은 살도 많이 생기구요. ㅎㅎ
@user-ks9df1sy8s3 ай бұрын
이 겜 끝까지 클리어 했는지 가물 가물 하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기억나는거.. 위로 끝까지 힘겹게 올라가서.. 와~ 이제 클리어 했구나 하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밑으로 내려가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경악 했었던.. ㄷㄷ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예전 게임은 도돌이표가 많더라구요. 저는 끝까지 가 본 기억이 없어서
@user-zf5yj1sq4r3 ай бұрын
이 게임의 특징이 모두 키가 평균 이상이라는 점! 제일 작은 선수가 애니멀(187~188cm)이고 나머진 모두 190cm가 넘었죠^^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헐크 호건은 키가 2미터가 넘었죠. 게임에서 하도 작게 나와 실제 키 검색해봤던 미스터 퍼펙트도 190이 넘던... 아마, 이 게임에서 미스터 퍼펙트에 악감정이 있나 얼굴도 미남형인데 게임상에서는 고릴라처럼 나오고, 키도 거한인데 땅딸보 같이 나왔어요.
@user-gp2xr7qg8q3 ай бұрын
재믹스 처음 샀을때 함께 딸려온 팩이 핏폴스.... 그래서 제일 쉽게 끝판깨던 게임 ^^..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저는 끝판 못 깨요. 아직도 털복숭이 잘 못 피해요 ㅎㅎ
@dolly57643 ай бұрын
형 저 이어도 돼요?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안 될 게 뭐가 있겠습니까? ㅎㅎ
@오정석3 ай бұрын
접니다!!!!! 마성전설하고 이거랑 양배추 인형 매일매일 했습지요 ㅜ ㅜ 재믹스 겜보이 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진짜 너무나 오랜만에 기억속에서 떠올랐습니다 감사드려요 ㅜ ㅜ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어이쿠... 구독까지 해주시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핍폴스는 요술나무와 더불어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자기도 어렸을 때 핍폴스하고 싶어서 게임기 동냥 많이 하러 다녔다고 그러대요 ㅎㅎㅎ
@oskey75933 ай бұрын
옛날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보이네요 두기으로 해봐야겟네요 ㅎㅎ
@Horang2.3 ай бұрын
다른건 기억안나다가 모아이석상에서 기억이 확 났음;;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ㅎㅎ 모아이석상이 임팩트가 강하긴 하죠
@zzwolf733 ай бұрын
제나이 50대인데.. 제가 초등학교때 부자집 친구 집에서 우연해 해봤는데... 당시 저장장치가 카세트 테이프였는데.. 게임을 하려면.. 테이프를 끝까지 한번 돌려준후에 게임이 실행되었습니다. 그만큼 오래된 게임이고.. 컬러였는지도 몰랐습니다. 흑백모니터 게임이라.. ^^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추억은 방울방울이네요. 흑백모니터 ㄷㄷㄷ
@golfer_19823 ай бұрын
보는데 넘 답답 ㅋㅋㅋㅋ ㅋㅋㅋㅋ
@user-oj3yq1qv4y3 ай бұрын
이게임이 세상에서 가장 재밌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불과 40년전 ㅜㅜ 요술나무 핍폴스 엑스리온 제비우스 방구차 뽀빠이 캬캬캬 허무한인생... 게임이여 영원하라!!!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명작들을 다 섭렵하셨군요. 그 명작들을 다 섭렵하신 것만으로도 인생 알차게 보내셨네요. ㅎㅎ
@user-rd8sp8sp6t3 ай бұрын
이 작품 후속이 안 나온게 아쉬워요~!!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4인용까지 되는 획기적인 작품이었는데... 2대2 태그매치로 대결하면 서로 교체 해달라고 싸우고 ㅋㅋㅋㅋ
@user-zf5yj1sq4r3 ай бұрын
후속에는 언더테이커, 숀 마이클스, 브렛 하트가 나왔겠죠?
@OooOo013 ай бұрын
저는 삼성 겜보이 합본팩으로 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MSX 기본화면 BGM도 재밌었습니다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그 시절에 겜보이를 가지고 있었다면 친구들의 워너비 하우스였겠네요. ㅎㅎ... 저도 패미콤이나 겜보이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그 시절 그렇게나 부러웠습니다.
@deukmanseo73393 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어이쿠야! 세종대왕님께서 어찌 이리 누추한 곳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ykei65803 ай бұрын
이거 난이도 올려두면 센터 지키고 있을텐데 ㅋㅋㅋ 오락실에선 2분으로 된 짧은 게임이었죠 ㅋㅋ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어쩐지 플레이 하다보니 좀 길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락실에서는 2분 짜리 꼼수를 부렸었군요. ㅡ0ㅡ
@KOOL3833 ай бұрын
저요!!! 제가 90년도 즉 어릴적에 어느 친척분께 재믹스 게임기를 선물받고 부모님께서 용산 전자상가에서 전용 컨트롤러와 합팩을 따로 사서 집에서 즐겼었는데 그 합팩에 있는 여러게임 중에 이 게임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꽤 즐겼던 기억이 있군요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90년대에 이 게임을 했다면 연배가 저랑 비슷하실 것 같네요. ㅎㅎ 재믹스, 겜보이, 패미콤, 오락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모르는 그 시절 ㅎㅎㅎ
@KOOL3833 ай бұрын
@@user-pinkshine 네 맞아요 저는 게임이란 걸 최초로 접한 때가 재믹스를 가질 때부터였어요 이후에 재믹스보다 향상된 패미콤이 생기고 그쪽으로 노선변경 했구요(이때 기억나는 즐겼던 게임이 슈퍼마리오, 록맨시리즈 였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집에 PC란게 생겨 스타크래프트 1, 디아블로 1&2, 대항해시대4 같은 CD게임 즐기다가 인터넷도 추가로 설치되면서 뮤, 바람의나라, 오투잼, 다크에덴, 포가튼사가2 온라인 같은 온라인게임도 꽤 즐겼네요 또 시간이 지나 용돈이 제법 모였을 때에 PSP, 닌텐도DS 같은 휴대기기 게임도 나왔었고 이때 전 PSP로 DJMAX 포터블이란 리듬게임의 시리즈를 즐겼구요 지금은 모바일, 고사양 게이밍 PC, 콘솔, 신 기종 VR이 중심이고 이를 통해서 전 여전히 게임을 즐기고 있으나 이 영상처럼 재믹스를 즐겼던 그 시절의 추억은 아직 간직하고 있지요.
@user-rt5sr8jx8s3 ай бұрын
그래픽 쩌네요👍🏻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제가 쓰는 컴퓨터 사양이 구형인데, 그래픽 좋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동영상 편집할 때 1080P로 출력한 게 영향이 있으려나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user-hu4sz3fu3i3 ай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오락실 최애였는데ㅎㅎ 잘봤습니다 런앤건 어떤 기종으로 돌리신건가요? 핸드폰에다가 마메로 돌려서 자주 하는데 도트도 거의 없고 화질이 좋네요~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중고등학교 때 오락실에서 런앤건을 했다면 저랑 비슷한 연배이실 것 같습니다. ㅎㅎ 마메 0.120으로 돌렸구요. PC로 돌렸습니다.
@user-hu4sz3fu3i3 ай бұрын
@@user-pinkshine답변 감사합니다~ 런앤건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2까지만 나와서 너무 아쉬웠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네, 저도 감사합니다. 근데, 런앤건 2는 마치 스타1을 즐기던 아재들이 스타2 그래픽 3차원 되면서 뭔가 이질감이 생겨 안하던 그 느낌이 들었어요. 런앤건 2는 3차원 민둥머리 캐릭터들이 영 호감이 안 가던.....
@user-sr7dy5xd5o3 ай бұрын
😅
@user-hanhangogo3 ай бұрын
ㅋ
@perfer8613 ай бұрын
🎉🎉🎉🎉❤❤❤🫡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S-ep3co3 ай бұрын
오 오랜만이네요 이게임이 엔딩이 있을까요
@user-pinkshine3 ай бұрын
저도 끝까지 가보진 않았으나, 2천 미터쯤 올라가면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