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장보다 낫네

하아......살기 싫다 ㅋㅋㅋ

망생끼리모여서 ㅈㄴ인생 힘들게들산다 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안뽑는게아니고 안들어가는걸로 알고잇는데

그래서 난 공부해야할 업무 관련 지식이나 자료를 잔뜩 넘겨주고 업무랑 별개로 공부하도록 시킴. 그리고 1주일에 한번씩 본인이 공부한 것을 프리젠테이션하고 세미나를 열수 있도록 함. 단, 이 모든건 업무 끝나고 야근 시간에. ㅋ 신입이든 경력이든 직원들한테 업무를 제대로 배정하지 못한다? 그만큼 그 회사가 중구난방으로 일하고 있다고 봐야지.

그게 일머리라는거임. 일단 전체적인 업무 돌아가는걸 파악하고 직속상사가 뭘 필요로하는지 옆에서 캐치해서 도와주고 하다보면 뭔가를 하라고 일거리를 주게 될거고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그에 맞는 능력치를 얻게됨 할줄아는거 쥐뿔도 없으먼서 여기가 학교인줄알고 하나부터 열까지 편하게 앉아서 받아먹을생각하는 요즘 애들보면 가르쳐주고 싶지가 않다. 자세가 안되어있음. 결국엔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인데 그걸 모르고 마치 내가 신입이니 넌 나를 키워라 이러고있음 네가 도울거없을까 서폿을 자처해서 배울 생각을 해 제발. 요즘 90년후반생부터 싹다 문제있음

둘다 여자임?

저런 ㅂㅅ같은 과장없어요ㅋㅋ

나이를 뭘로 잡수셨길래 대놓고 무시?

저건 그냥 상사가 애미없는건데

이거는 지금 연기죠?

신입은 배우려는 마인드라도 있어야지. 작은 노트에 계속 적어가며 배우든가. 저 아이패드에 다가 적고 있어요. 이러는데 손에 항상 들려있는 것도 아니고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하고. 말한 거라도 좀 지키든가 지키려고 노력이라도 하든가

안맞은게 다행이다~ 대놓고 짐짝이라니 ~저런건 함 쎄게 당해봐야 사람무서운거 알지~

1일차에 알려줬음 이제 눈치껏해야지 이러면어 ㅈㄴ 갈굼...겨우 5일됐는데 ㄹㅇ 개같이 갈궈대서 퇴사마려웠던적이 한두번도아닌듯

상사도 MZ같은데

나도 신입때 선임으로부터 하나하나 교육받았고 내 후임 또한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잘 챙겨주려하고 있음. 팀 분위기도 좋아서 기존 뭣 같은 분기 팀 술 회식 없애고 호텔뷔페나 평소 가기 힘든 코스요리 등으로 바꿈ㅋㅋ 밥 먹고 시마이함(회식 참여율100%임ㅋㅋ) 팀장님 처음엔 내켜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먼저 맛집 어디어디 가자 하더라 팀이고 회사 분위기는 아랫직원들이 뭉치면 충분히 만들어갈 수 있음.

상사 자기도 첨엔 배웠을거면서..

씨엠 클라인 지금 그 브랜드 빤스 짝퉁입고 있어서 익숙한 단어 뱉은 걸지도 모름

저도 40대 꼰대인데요. 저거ㆍ 애매하게 아르켜주신 상사잘못이 아니라 신입이 잘못이죠. 분명히 해야돼요.회사가 가르켜주면서 일하는학원이 아닙니다.회사라는이익을 내는집단이 일을가르키면서 키우면서 성장하는 집단이 아니예요ㅡ 지금의 대한민국을좀 바로보세요.바로

과거: 사회전반의 문화 회사의 문화가 알려주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였으나 현재: 있는직원들도 아주 대기업이 아닌한 신입사원을 어린아기마냥 하나하나 가르켜주고 리드를해줄 대한민국의 사회적 패러다임이나 문화가 아님. 어느 중화학공업.어느 경공업 어느 디지털 회사에서 에어팟.끼고일을하냐? 저건 영상을만든의도보다도 사회생활에 있어서의 기본중의 기본.

에어팟 밖에없는거 자체가 무개념

이거 리얼? 아니면 주작?

와 저희회사상사같네요 저 욕 나올만해요저도 목끝까지 차올라요ㅠ

항상 느끼는게 첨에 시작하는 사람은 어쩌라는 걸까요? 누구나 첨에 인서울대학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고 연봉 기본 6~7천 받으며, 말하지 않아도 실적이 다른 사람들과 평균 정도를 해내는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인가요?

학교에서 너처럼 하면 안된다고 배웠겠지

저건mz가 착한데요 꼰대가 꼰대짓하는데? 시나리오작가 ..음..

중소는 안다녀봐서 모르겠구.. 첫회사로 대기업 붙어서 다니고있는데 내가 컴활1급 자격증 딴지 1년지나서 너무할정도로 컴터 못다루는데 시간 짬내서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더라.. 메뉴얼도 다 있음 신입 교육 며칠간해줌 진짜 교육 받는 내내 사소한것도 다 알려주시고 쉬운키까지 못해서 넘 죄송했는데 진짜 회사 잘간거라고 다시 한번 느끼네…

Mz새끼들 저러니 회사에서 믿고 거르지^^7

진심 군대든 회사든 인수인계와 처음 알려주는 게 가장 중요한데 저걸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더라...

이래서 녹음기능이 점점 더 각광을 받는 것일지도... 상급자가 지시를 해서 그거대로 일을 수행했는데 잘못된 결과가 나오면 아랫사람들 한테 뒤집어 씌우려는 경우가 많더라...

안 씻으면 밑에서 냄새 남

이분은 동생이 아니예요 누나지 돈많이 벌면 누나에요 저는 머슴임니다 용돈 주세요 누냥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남자에비해서 여자는 냄새가 좀 덜나긴함. 그 특유의 호르몬냄새가 없어서그럼. 순수하게 그 안씻은냄새만 나지 홀애비개밥쉰내피지절은땀냄새는 확실히 남자에비해서 덜나긴함. 거기다 땀도 잘 안나는사람이라면 진짜 냄새안나긴 하더라 개도 암컷보다 수컷이 냄새심함

업무를 명확히 알려주고 지시하는게 상사의 역할인 것을.

저희 여직원 머리에서 하수구 뚜껑 개방한것보다 심한 냄새나서 그러는데 냄새 안나는 사람이 있나요?

ㅂㅈ냄새 죽이겟노

냄..새는 더 나죠 ㅎㅎ;

난 살면서 이런 상사 본 적은 없는데 ㅋㅋ; 영상 제목 수정 좀 해라.

과장이 마인드가 MZ같은데?

경력직 뽑아야함

냄새 개많이나는데.......

저러면서 다 배우는거지.. 신입으로 와서 직장을 학교라고 착각 안햇으면 좋겟네

저런 상사때메 사표낸적있음 진짜 최악의 유형임

사수가 ㅈㄴ 띠껍긴해

여자가 냄새 안 난다고 ?

강남에서 회사다닐때 나보다2살많은년이 딱저랬음

누나 두명있던 사람으로 노브라수도 없이보고 저래 던지는거 엄청나게봄.... 부모님이랑 따로 살때

이런 상사의 특징, 후배에게 일 가르쳐 주는거 못하고, 신입 교육 매뉴얼 만들지도 못함. 회사에서 일잘하는거랑 교육 잘하는거랑은 틀림. 신입은 회사의 보물임.

특정 부위는 남자보다 훨씬 많이 납니다😊

무개념 네가지없고 예의없고 뵈는게없다

알바든 회사든 꼭 알아서 하라는 사람치고 지가 잘알아서 하는 사람없더라 삶에 찌든듯한 첫인상과 말투는 과학인거같음 마치 관상처럼 저런 직장상사는 지가 짬찼으니 뭐 된줄아는거처럼 얘기함 ㅋㅋ항상 배우고 겸손해야 한다는 말을 모르고 그상태로 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