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user-wh3pz7fh5e
@user-wh3pz7fh5e Ай бұрын
좀 다른 얘기지만...1980년대 프랑스 고교 1학년에선 이미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을 읽게 하더라고 한국 언론인의 주불 한국대사관 공보관 부임 시, 아들의 프랑스 고교 독서 목록을 보고 알았다고 함.
@stevekim7987
@stevekim7987 Ай бұрын
네 네 네
@rockugotcha
@rockugotcha 4 ай бұрын
설명이 부족한 게 아니라 라이프니츠 하나만 공부해도 기본을 하려면 연 단위로 해야 되는 걸 사상사 훑으며 그냥 언급하고 지나가는 거기 때문에, 아무 기본 바탕이 없는 사람은 잘 이해 안 되기 마련이고 설명하는 사람도 난감하겠죠. 근데 그걸 그렇게 말해버리면 실례가 되니까 자기 설명이 부족하다고 그냥 자책으로 처리해 버리는 거.
@mementomori8685
@mementomori8685 4 ай бұрын
'인간의 조건' 제목이 와닿지 않는다.
@JS-tu3lu
@JS-tu3lu 6 ай бұрын
분업화는 애담스미스 혹은 그전에 이미 거론, 다만 거대기업에서의 상용화에 대한 문제면 몰라도
@JS-tu3lu
@JS-tu3lu 6 ай бұрын
농노사회에서 산업혁명 일어날 시즘에 공산주의자들이 개입한 혁명
@TV-ol3dc
@TV-ol3dc 6 ай бұрын
'카인 컴플렉스' - 창세기 4장에 나오는 내용으로 만든 심리학 용어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아담의 두 아들 카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만 받으셨습니다. 카인은 하나님이 자기이 사랑은 거부하고 아벨만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에 대한 분노를 하나님에게 할 수 없으니 대신 하나님이 사랑하는 동생 아벨을 죽임으로써 보복(앙갚음)을 한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대로 우리 가정에 적용되며 아버지의 사랑과 축복을 차지하려 애쓰는 형제간의 질투와 경쟁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흔히 ‘카인 콤플렉스’라고 칭합니다.
@user-tu2bt9je4x
@user-tu2bt9je4x 8 ай бұрын
강사님 공산주의가 성경 사도행전에서 시작 되었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더 알아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user-tu2bt9je4x
@user-tu2bt9je4x 8 ай бұрын
이재명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세요 (최순실씨 처럼) 강의는 잘 듣습니다
@1330m
@1330m 8 ай бұрын
푸코 -- 불연속적 에피스테메 변환으로 역사 설명 (권력즉지식) 프리드리히 키틀러 -- 푸코 이론 수용하되 지식 에피스테메변화를 정보처리 기술과 방식의 혁신들에 의존 결정되는 것으로 보고 더 구체적 실증적 연구 성취 ( 기술매체의 주체성 )
@user-pe9yo8ug3f
@user-pe9yo8ug3f 8 ай бұрын
너무 강의를 잘하십니다. 여기저기 강의들어봤는데,제 경험으로는 최고예요.
@mementomori8685
@mementomori8685 10 ай бұрын
글 주제를 이해하는데 도움됩니다.
@user-zg8zg6tq6b
@user-zg8zg6tq6b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요즘 신문에 이슈가 되는 어린 아기들이 알수 없는 행방~~? 중국 1998년 창장대홍수 때 사망자 수 천명이 헤이하이쯔(호적없는 아이들)로 드러나 충격이었지요. 투명인간의 인권 침해가 부각되면서 국내외 비판 여론이 뜨겁네요. 그러다 선생님의 작품 명두를 알게 됐어고 동영상 찾게 되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Nirvana_1000
@Nirvana_1000 Жыл бұрын
진짜 잠 안올때 들으면 정말 잠이 잘올것같네요
@acewtf903
@acewtf903 Жыл бұрын
우연찮게 보게됐는데 진화에 대한 설명중에 새로운 종은 진화로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셨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종이라도 환경이 다르면 주어진 환경에 적응해서 진화가 되고 뿌리는 같지만 특성과 생김새가 달라지는 분화가 생길 수 있어요.
@user-rf1be2fn9j
@user-rf1be2fn9j Жыл бұрын
소쉬르 관련 영상 중 단연 압권인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TV-rq2ki
@TV-rq2ki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가 자본가에대한 강한 증오심이 인간이 어떤 본성을 가졌는지를 몰랐네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제도는 성공할 수 없다는 보여주었네요.
@TV-rq2ki
@TV-rq2ki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를 실천한 사람중에 제일 중요한 김일성을 굳이 빼고, 레닌, 모택동, 카스트로를 얘기하다, 나중에야 김일성을 얘기하네요. 김일성의 공산주의가 변질된 것이 아니라 공산주의의 본질이 그런 겁니다. 목적성을 가진 이념은 전체주의가 되고, 전체주의국가는 독재로가고, 독재를 유지하거 위해서는 우상숭배를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북한이 가장 공산주의의 부정적흐름의 본질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죠.
@user-oz3wj7sh3g
@user-oz3wj7sh3g Жыл бұрын
목적성을 갖는다고 전체주의가 되면 기본적으로 모든 정치적ᆞ경제적 이념이 전체주의라고 생각하시겠군요, 민주주의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이념이라는 것 자체가 이상이라는 목적에 대한 모든 이론, 사상이기 때문이죠.
@TV-rq2ki
@TV-rq2ki Жыл бұрын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라고 하셨는데 뭐가 좋아요. 열심이 노력해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만들어놓은 부를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가져가면 이렇게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사회가 어디있어요. 그렇게 된 다면 누가 노력해서 능력있는 사람이 되겠어요.
@user-oz3wj7sh3g
@user-oz3wj7sh3g Жыл бұрын
(비효율적인)사회적 분업이 전면적으로 사멸함에 따라 육체 노동과 정신 노동의 대립도 사라지고, 자유롭게 발전하는 개인의 전면적인 발전에 더불어 사회의 생산력도 전면적으로 향상되어 사회 전체에서 물적 부가 일반적인 욕구를 충족하고도 흘러 넘칠만큼 풍부해져, 분배의 권리도 부르주아적 권리의 지평을 마침내 넘게 되면,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는 자신의 깃발에 다음과 같이 세긴다. '각자는 능력에 따라, 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 「고타 강령 비판」 중 -
@TV-rq2ki
@TV-rq2ki Жыл бұрын
이재명과 문재인이 유권무죄를 증명하고 있죠. 이재명은 공천권이란 권력을 가지고, 국민의 대리인을 자신의 방탄복으로 삼고, 문재인역시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믿고 국민을 무시하고, 죄없는 박대통령을 언론과 합세하여 마녀사냥해서 감옥살이를 시키고, 좌파들이 권력을 이용하여 온갖범죄를 저지르고도 절대다수당이란 권려과 민노총, 전교조등을 등에 업고 자신들의 잘못을 뻔뻔스럽게 부인하고 있죠. 최순실의 태블릿피시는 증거로 채택하지도 않고, 최순실의 것도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죠. 최순실씨가 법원에 "내 것이라고 하니 돌려달라"고 하니 법원에서 당신 것이 아니니 돌려줄 수 없다고 했죠. 그리고 안민석이 최순실재산이 300조라고 주장을 했다가 거짓말이 탄로가 났고, 최씨의 딸 정유라에게 고소당했죠.
@user-ro4gd5ge7u
@user-ro4gd5ge7u Жыл бұрын
철학강의가 맞나요? 중세의 농노와 산업 혁명시대 노동자들중에서 누가 더 비참했나요?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비판하는것은 쉽습니다.누구나 할수가 있죠. 과거의 현재시점에서 그 시점을 비판하는 관점으로 강의를 하시면 좀더 설득력 있을 것입니다. 칼 맑스가 자본주의를 뒤업는 혁명을 주장했나요? 칼 맑스의 자본론에는 혁명에 관한 이야기는 없는 걸로 압니다. 다만, 자연 스럽게 공산주의로 진화 할거라고 했지요. 그러나, 혁명으로 뒤엎고 바로 공산주의로 갈수 있다고 한 사람이 레닌(도시노동자) 모택똥(농민..솔찍히 칼 맑스의 저서에는 그어디에도 농민은 없습니다) ~성공 / 로자 룩셈부르크 ~도시노동자 혁명 시도 실패 죽음...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jf2ef9xe3f
@user-jf2ef9xe3f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마르크스도 혁명에 대한 논의는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마르크스 사관을 이해하면 알 수 있는데요. 마르크스 사관은 기본적으로 원시 공산제-고대 노예제-중세 봉건제-근대 자본주의-사회주의로 이행된다고 보았죠. 다만 근대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의 이행과정에서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이 전제되어야한다고 보았습니다. 즉 프롤레타리아트 독재에 의한 생산수단의 국유화 조치가 이루어진 후에야 사회주의로의 이행이 가능하다고 본 것입니다. 그렇지만 마르크스는 이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이 언제 발발할 것이냐에 대한 것은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자본주의 생산구조의 모순이 극대화되면 그때 이행된다고 보았죠. 그러나 레닌이 이 마르크스의 사상에 수정을 가하는데 그것은 레닌이 있던 러시아의 사회적 환경에서 기인합니다. 레닌이 있었던 러시아는 아직 자본주의로의 완전한 이행이 되지 않은 사회였죠. 즉 농노가 많았던 곳이었습니다.(물론 이는 지방이고 도시는 노동자가 많았죠.) 이는 마르크스 이론에 따르면 아직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이 발생하기 어려운 사회라는 의미겠죠. 또 브나로드 운동의 실패 등으로 레닌은 민중의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의 주인의식에 깊은 회의를 가지게 됩니다. 그 결과 지적 엘리트에 의한 영도를 통해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을 진행해야한다고 결로내리게 되죠. 그리고 엥겔스의 전위대로서의 당 개념을 받아들이고 공산당을 창당 공산당에 의한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을 추동하게 됩니다. 그 결과 1917년 소련이 수립되었죠. 레닌과 마르크스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즉 마르크스가 이야기한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의 시점을 레닌은 공산당의 영도 개념을 통하여 앞당긴 것입니다. 모택동주의는 나중에 스탈린의 마르크스-레닌주의(이는 마르크스, 레닌 그 누구와도 관련 없는 스탈린주의입니다.)의 영향을 받은 것인데, 이는 소련을 스탈린이 통치하게 되면서 그가 사회주의의 확장을 위해 제시한 개념입니다. 즉 자본주의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회에서도(중세-봉건제 사회, 이는 레닌과 다른데 레닌은 그래도 도시화가 되어 있는 곳의 지적엘리트 중심의 혁명을 논했지 바로 농노나 농민에 의한 혁명에 대해서는 말한 적이 없습니다.) 공산당의 적절한 영도(이는 소련 공산당의 지도입니다.)하에 혁명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모택동주의는 바로 이런 소련 공산당의 영도에 대한 반발로서 중국 공산당의 영도를 논한 것입니다. 저도 제가 이해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 틀릴 수 있으니, 잘못 되었으면 지적 바랍니다~!
@elflorent
@elflorent 2 ай бұрын
자연스럽게 공산주의로 전화할거란 역사발전 5단계론은 맑스의 것이 아니라 스탈린의 것입니다. 맑스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라는 말 보다는 초기부터 후기까지 전생애에 걸쳐 ‘자유인들의 연힙체’ ‘연합된 자유인들’이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공산당 선언 또한 정당을 설립하기 위한 강령이나 매니페스토가 아니라 ‘연합된 자유인들’의 행동 강령이었고 그걸 혁명이라 바라보면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상 자유인들의 연합체의 맹아를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찾아냈고 당대 노동자들의 의식 수준을 고무하는 글을 기술했으니 연합된 자유인들의 전국적 실행, 어소시에이션의 전국적 실행, 을 논했지만 ‘자연스럽게 이행된다’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맑스가 하고싶었던 말은 시민사회의 의식수준, 노동자 계급의 의식 수준이 법과 제도 그리고 국가를 규정하고 지시한다는 거고 국가는 시민들의 엄격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_NakTa
@_NakTa Ай бұрын
산업혁명 노동자가 더 비참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당시엔 자본주의가 낮은단계라 진통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jongjinkim5829
@jongjinkim5829 18 күн бұрын
공산당선언 안 읽어 보신 분이네요
@RockRock-zm4pq
@RockRock-zm4pq Жыл бұрын
18:25
@williampark8063
@williampark806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게 마구잡이로 강의하냐.......루카치 책은 읽지도 않고....정말 황당하다
@user-xf3ce9qp9q
@user-xf3ce9qp9q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는 ~ 소유의 격차 공산주의는 ~ 권력의 격차
@user-xf3ce9qp9q
@user-xf3ce9qp9q Жыл бұрын
재산의 공유는 가능할 듯하지만 부부의 공유는 불가능하다 ~~~
@user-xf3ce9qp9q
@user-xf3ce9qp9q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사상이 이해되지만 실제로 사랑은 공유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인간의 조건은 사랑이고 ~ 공유될 수 없는 대상(사랑)이 존재한다 ~ 공유될 때 ~ 사상이 무의미하게 된다 ~
@n-hk658
@n-hk658 2 жыл бұрын
20분 가까이 내내 중언부언 비슷한 얘기로 채우셨습니다.
@user-sk4zj1ky2c
@user-sk4zj1ky2c 2 жыл бұрын
교재로 사용하시는 책이 어떤건가요? 사서 읽으면서 따라가고 싶습니다^^
@TV-ol3dc
@TV-ol3dc 2 жыл бұрын
너무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서양철학사연구 (형이상학의 현대철학적 조명) 저자 -이정복 출판-학문사 입니다. 하지만 이제 절판되어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sangkyupaik
@sangkyupaik 8 ай бұрын
@@TV-ol3dc 제본이나 카피 가능할지요?
@user-vl9gw7fw6s
@user-vl9gw7fw6s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강좌를 통해 들뢰즈가 주장하는 철학의 골자와 윤곽을 알게 되었습니다. 석가모니의 허무 사상과 비슷한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논리적으로 완벽(?)해 보이는 철학적 주장일지라도 이러한 주장에 메몰되지 않고 이를 극복하는 기독교 신앙의 방향 제시에 공감 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림니다. 저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다 알고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기반을 두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근대 이래로 무슨 철학이든 무슨 주장이든 결국 그 바탕에는 창조주 보다 인간 자신의 의 능력에 대한 믿음에 기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yesutree
@yesutree 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교재는 어떤걸로 하시나요?
@TV-ol3dc
@TV-ol3dc 2 жыл бұрын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생성과 창조의 철학사) 출판 - 이학사 입니다^^
@yesutree
@yesutree 2 жыл бұрын
@@TV-ol3dc 감사합니다, 목사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330m
@1330m 2 жыл бұрын
구조주의의 정점 정상은 망델브로의 프랙탈 이론이다 그 이후 구조주의는 서서히 쇠퇴한다
@yoondy2000
@yoondy2000 2 жыл бұрын
명강의입니다
@user-ji8wb9bv1r
@user-ji8wb9bv1r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user-ji8wb9bv1r
@user-ji8wb9bv1r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도 힘든 일인데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니 쉽지 않습니다.
@user-yh8nm1hg5b
@user-yh8nm1hg5b 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을 보시기 전에 현대유럽철학 중에서 '마르쿠제'라는 철학자를 먼저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user-yh8nm1hg5b
@user-yh8nm1hg5b 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은 프랑스 68혁명에서 성적인 관계가 결혼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을 비판하고 '성의 공산화'가 성공한 이후 사람들의 삶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정직하게 기록한 작품입니다. 해석보다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성에 대한 생각과 삶의 모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셸은 브뤼노와 달리 성에 공산화에 동조하지 않고 유전자를 조작하여 인간복제를 함으로써 신의 영역에 도전하려고 시도하는 입장이구요
@user-yh8nm1hg5b
@user-yh8nm1hg5b 2 жыл бұрын
마르쿠제를 보신 분들은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를 꼭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마르쿠제의 영향을 받아 프랑스에서 1968년 5월에 68혁명이 일어났는데, 68혁명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그려낸 작품이 "소립자"입니다. 먼저 "소립자"를 읽으신 후 문학부문에 올린 소립자관련 영상을 보시면 현대의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user-pw1jq5xu8v
@user-pw1jq5xu8v 2 жыл бұрын
늘 철학을 재밌게 다가가는 애독자입니다.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 2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는 사상가에 의해 발명된것이 아닌 진화의 과정이지요. 맑스가 타겟을 적시하기 위해 자본주의라 작명한 것이고요, 자본주의(시장)에 역행, 부정하는것은 문명을 부정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user-ro4gd5ge7u
@user-ro4gd5ge7u Жыл бұрын
동의 합니다
@dohunkin2513
@dohunkin2513 2 жыл бұрын
철학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납니다. 비기독교도로서 목사님의 철학적 말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user-kt1mq4kn2n
@user-kt1mq4kn2n 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재밌네요 :D
@user-qw5pf7ye2q
@user-qw5pf7ye2q 2 жыл бұрын
베르그송은 현재에서 과거를 보았다. 과거는 결정되었고, 미래는 자유롭다. 과거는 이성으로 파악하고, 현실은 직관으로 파악한다. 딜타이는 과거는 이해, 현재는 체험, 미래는 표현한다. 과거는 의미연관, 현재는 구조연관, 미래는 작용연관을 한다. 딜타이는 과거-현재-미래라는 생의 변증법을 만들었다.
@user-pe9yo8ug3f
@user-pe9yo8ug3f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철학강의를 명료하고 쉽게 강의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철학전공하고 싶습니다.
@user-bp9rs4qr9c
@user-bp9rs4qr9c 2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p9rs4qr9c
@user-bp9rs4qr9c 2 жыл бұрын
제발 강의좀 들읍시다
@yoondy2000
@yoondy2000 2 жыл бұрын
소쉬르에 이어 레비스트로스 재미가 더해집니다.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yoondy2000
@yoondy2000 2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의 '파르마콘'(약인 동시에 질병). 문자는 약이 되는 동시에, 병이 된다!? 음성과 글(문자)의 관계에서 플라톤은 음성중심주의, 데리다는 문자중심주의(표현/표지).
@yoondy2000
@yoondy2000 2 жыл бұрын
교육은 모던적으로 하는데, 학생들의 사고는 탈근대적인 현실. 시대는 고정된 게 없는데, 교회는 고정된 것을 강조하여 시대에 공명을 일으키지 못한다. 현대는 진리가 아니라 담론만 남는다.
@yoondy2000
@yoondy2000 2 жыл бұрын
표현(말-목소리)/ 표지(글-문자) 로고스주의(고정불변, 진리, 보편적)를 해체하다. 데리다는 차연의 철학을 주장하다. 기표와 기의는 변한다. 차연만 있을 뿐이다. 데리다가 프랑스 식민지 알제리 태생에서 체험적으로 그의 사상이 나왔군요. 로고스를 '목소리'(Voice)로 해석하기도 하지요. 해체주의는 목소리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문자중심주의를 말하는군요. 데리다가 레비스트로스를 비판한 것은 의외였어요. <슬픈 열매>가 음성중심주의(로고스중심주의)적 사고였다고 비판하네요.
@yoondy2000
@yoondy2000 2 жыл бұрын
메를로 퐁티에 이어서 만나는 폴 리쾨르, 인간의 몸을 무수한 텍스트로 보며, 해석학을 펼쳐가네요. 사람과 현실 자체를 텍스트로 본다는 착상이 신선합니다.
@yoondy2000
@yoondy2000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의 사상은 마치 상담가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