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종호
13:59
10 жыл бұрын
작가 박완서
13:37
10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user-fy6is3dx5r
@user-fy6is3dx5r 2 ай бұрын
개포동본당 특강에서 뵈었는데 수더분한 외모와 달리 꽤 샤프하고 냉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녀들이 다 명문대학을 가서 아들의 죽음 전에는 다른 엄마들이 아래로 보였다고... 저런 대학울 보내고도 좋아하나... 아들의 죽음이 자신을 인간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솔직한 고백을 하셨습니다.
@klch77
@klch77 2 ай бұрын
인간적인 고백이네요..작가님 그립습니다
@user-xc8tu8os3v
@user-xc8tu8os3v 2 ай бұрын
작가님의 글을 통해 인생의 깊이를 느끼고 인간과 시대를 배웠습니다. 어쩜 그런 글을 쓰셨을까? 어떻게 진짜 이 사람이 느껐을 것처럼 감정을 이렇게 섬세하게 서술하셨을까...너무 의문이었는데 선생님께서 글 10장을 쓰시고 온 몸에 진이 다 빠져서 껍데기만 남은 것 같다는 말씀을 듣고 아~그래서 그런 감동이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뼈를 깎는 고통으로 남기신 주옥같은 작품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9908jping
@9908jping 3 ай бұрын
좋은사람 ~^^
@user-cx6tr2tb3h
@user-cx6tr2tb3h 3 ай бұрын
일찌기 작가님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나는 한번이라도 뵙고 싶어 길을 나섰을 것이다... 그땐 어려서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존경하고 그립습니다❤
@user-tx3ep8yg8w
@user-tx3ep8yg8w 2 күн бұрын
@user-ht7se7gt4h
@user-ht7se7gt4h 8 ай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 나이가드니 잠오지 않는밤 작가님 단편 소설에 푹 빠져 행곡합니다 다정한 목소리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 💕 🎉 쉽게 재미있게 쓰신 이야기 ~~
@user-zp2sz4xr6t
@user-zp2sz4xr6t 11 ай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 뵙고 싶습니다
@user-xg4vu5ti5v
@user-xg4vu5ti5v Жыл бұрын
1980년대 kbs 에 3 tv 라는 채널이 있었음 지금 ebs 의 전신임 일요일 에 " 저자와의 대화 "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의 진행자 였음 그때 초대손님으로 오신 김화영 교수에게 물어봄 詩란 무엇일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때 김화영 교수의 대답 曰 " 좋은 의미의 말장난 이지 않을까 " ... 30년 지난 이야기 이네요 여담으로 이분이 한 이야기 가운데 해방은 도둑처럼 왔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맞는 말인듯 건강 하세요
@poemsong1
@poemsong1 Жыл бұрын
우리 박완서 선생님이 두런두런 말씀하실 때 계속해서 풍경소리는 들려옵니다 풍경소리에 상관하지 않고...전하시는 말씀 진심을 말씀하시네요 말보다 글을 훨씬 더 잘쓰시는 진짜 작가!!
@MongAri
@MongAri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영상감사해요.. 소설가님 문학을 읽을때마다 제게 가까이계시는것같아 저는 박완서님을 마음안에두고모시지만 사실.. 그분은 만인의 존경을받는 위대하신분이시라는걸 매번또새롭게깨닳습니다.. 박완서님 존경합니다
@user-xg3qz6ej6w
@user-xg3qz6ej6w 2 жыл бұрын
예수는 십자가에서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고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을 열었습니다. 그대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천국의 모든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성령이 그대와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세요. 그분은 생명의 빛이며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tonykim6221
@tonykim6221 2 жыл бұрын
한국언론방송과 정치권은 국민세금으로 조작 방송하는 방송법 위반 범죄를 즉시 중단해주기 바랍니다 --> 중립기관으로서 아주 심각한 잘못임을 인정하고 있다고 방송하였다 < 방송법 제 6조 -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 > 제 6조 2 항 -- 방송은 성별ㆍ연령ㆍ직업ㆍ종교ㆍ 신념ㆍ계층ㆍ지역ㆍ인종등을 이유로 방송편성에 차별을 두어서는 아니 된다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고맙습니다!!!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박완서 선생님!!1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user-cp2wy2no6e
@user-cp2wy2no6e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는 2월 2일 방영예정인 140회에서 위의 영상을 활용하고 싶어서 허가 문의드립니다. 별도의 연락처를 찾지못해서 이렇게 댓글로 문의드립니다. 확인 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good
@comgood 2 жыл бұрын
정혜 엘리사벳 박완서 선생님의 칼럼 글이다. 오래 전 글이지만 현실의 세계는 그 현실이나 이 현실이나 변한 것이 없다. 쓰레기를 통한 소재로 신변잡기, 사회현실, 정치, 종교의 역할까지 말한다. 박완서 선생님의 소설은 만연체로 길지만 읽기 편하고 주변 이야기로 풀어내는 장점이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칼럼 역시 소설과 닮았다.kzfaq.info/get/bejne/fdGDnbmQ0quyaJc.html
@smillrang2652
@smillrang2652 3 жыл бұрын
어제 "그 남자네 집"을 읽었어요. 어떤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너무 재미있고 생생해서 정말 육성으로 웃으며 읽었어요. 정말 신기하고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
@actiniag
@actiniag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고있는데 어떤 인물에서 웃음이 나던가요?
@smillrang2652
@smillrang2652 3 жыл бұрын
@@actiniag 저는 조카 광수가 등장할때 “개갠다”는 표현이 재미있더라고요. 꼭 우리 가족 중에도 있는 삼촌 같기도 하고 ㅎㅎ 물론 뒷 이야기는 짠했지만요
@actiniag
@actiniag 3 жыл бұрын
@@smillrang2652 아 저는 아직 절반 읽었거든요 숨막히고 답답하고 눈을뗄수가 없네요 ㅎ
@smillrang2652
@smillrang2652 3 жыл бұрын
@@actiniag 저도 그랬어요. 뒤로 갈수록 더 몰입해서 읽어나갔던 것 같아요. 저도 읽은지 얼마 안되어서 읽고 계신 분 뵈니까 정말 반갑네요!^^
@ppaaggee1
@ppaaggee1 Жыл бұрын
​@@smillrang2652 맞아요. 집마다 저렇게 개개는 삼촌 한명씩 있어요. 우리집 역시 외가쪽에 저런 개개는 삼촌이 계셨는데 전 공포의 대상이었어서 광수등장부터는 얼마나 맘졸이면 본지 몰라요. 심장도 벌렁벌렁대구요. 끝까지 개개다 지금은 알콜중독으로 돌아가셨네요.
@user-ru7ou2to8q
@user-ru7ou2to8q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문체 참 좋아합니다
@candyswhite_amour
@candyswhite_amour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의 80 평생을 생각하면 가슴 뭉클한 감동과 존경의 마음이 절로 일어 납니다. 소설이 시대의 거울이라면, 박완서 작가님은 시대의 증인이셨지요.
@user-gz1iy6to3j
@user-gz1iy6to3j 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너무도독서을,안해서,죄송합니다.순수함,감사합니다.
@user-th5de5nj6h
@user-th5de5nj6h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 많이그립습니다 재미있고 쉽고 감동과정감이묻어있는 작가님책 재미나게많이읽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영면하시길~~~
@Miae953
@Miae953 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작가님, 그리운 박완서님, 존경하는 문학의 어머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user-qm8wm5jt3n
@user-qm8wm5jt3n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wildflower4029
@wildflower4029 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박완서님~ 글이 소중합니다~
@user-vj9pq7fk6u
@user-vj9pq7fk6u 3 жыл бұрын
존경하고, 그리운 박완서 작가님, 요즘들어 더 많이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missmyong
@missmyong 3 жыл бұрын
최인호님과 함께 언젠가 선생님을 잠깐 만나 뵐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다 . 타향 땅이어서 더 뜻깊다 . 나는 미리 낮에 준비한 장문의 편지를 건네 드렸다 . 비행기에서 읽어 보셨을까... 그런 인연을 간직하고 있다 . 더 오래 계셨더라면 ... 아쉬움이 크다 .
@user-eq8qp6su5l
@user-eq8qp6su5l 3 жыл бұрын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
@timlee8638
@timlee8638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과 그어머님 거리고 울외할머니...참 친하셨다고 들었어요 울 할머니도 개성 할머니인데요 안타깝게도 외갓댁이 모두 이민을 가서 소식이 끊긴채 모두 돌아가셨네요,, 울 이모들은 아직도 박완서 아줌마로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하시네요
@user-wg6ct7ot3s
@user-wg6ct7ot3s 4 жыл бұрын
천국에서 하나님, 예수님, 천사님들이 항상 선생님께 재촉하실 듯~ 속히 다음 소설 출간하라고....ㅋㅋㅋ 신기한 건, 선생님 소설의 대부분이 당신의 전쟁 경험담을 끝없이 재생산 함에도 어느 소설도 비슷하지 않고 새로운 얘기로 다가온다는 점이다.
@hskim4284
@hskim4284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ou1qm9ff4g
@user-ou1qm9ff4g 4 жыл бұрын
박완서작가님 책을 읽으며 우울하고 아프기만했던 시기를 견딜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늘 감사드리며, 그립습니다.
@user-ou1qm9ff4g
@user-ou1qm9ff4g 4 жыл бұрын
박완서작가님 책을 읽으며 우울하고 아프기만했던 시기를 견딜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늘 감사드리며, 그립습니다.
@EllyHiller
@EllyHiller 4 жыл бұрын
노란집... 책속에서 보았던 그 집이 이 곳 일까요? 지인이 주고 간 둥그런 독.. 그 위에 둥근 유리를 덮어 테이블로 쓰신다는 독이 1:12 에 보이는 독일까요? 요즘 읽는 노란집 그 속의 작가님의 삶과 말씀을 아끼고 아끼며 읽습니다.
@user-dp9cz7kx8f
@user-dp9cz7kx8f 4 жыл бұрын
이야...현장에서 처음 봰 게 작년인데 12년전과 힘있는 음성엔 변함이 없으시네요...이 시대에 선생님 같은 품이 넓은 어른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지금처럼 건강하셔서 좋은 이야기 앞으로도 많이 들려주셔요! 배바지도 참 사랑스러우십니다 ㅎㅎ
@user-fp5yx9xf1t
@user-fp5yx9xf1t 4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 존경합니다 선생님 소설을 읽고부터 책읽는 재미를 알았답니다 사람맘속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인간 내면의 세계를 너무나도 재밌게 묘사하시는 글솜씨는 선생님을 따라갈자가 없지요 진솔하신 선생님 그립습니다
@hskim4284
@hskim4284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존경합니다한작품 한작품 소중하개 읽고있습니다
@user-vn3jj9cd6t
@user-vn3jj9cd6t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떠나신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평안히 잘 계시지요? 대학생때 <낮은 목소리> 보러 갔다가 영화관에서 우연히 뵙고는 싸인 받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떠나셨단 소식에 펑펑 울던 순간도 떠오릅니다. 언젠간 다시 뵐 날이 있겠지요. 그때를 생각하며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nj3jd5ut5g
@user-nj3jd5ut5g 5 жыл бұрын
영혼이 맑은분 그립습니다 ~
@drksw56
@drksw56 5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
@user-dw3qx9od2u
@user-dw3qx9od2u 5 жыл бұрын
주부에서 작가로 박완서 쉽고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user-cn2mg9uf8n
@user-cn2mg9uf8n 5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 아차산 가는 길, 아치울마을 보이는 기슭에 앉아 선생님이 저기쯤 계시겠지 하며 바라보곤 했었는데, 지금은 작가님도 안계시고 나도 그곳을 떠나 이사했다 어머니 같은 분, 정말 그립습니다
@user-fh2bn4hy2f
@user-fh2bn4hy2f 3 жыл бұрын
출석합니ㅏㄷ
@cms8164
@cms8164 5 жыл бұрын
정말 존경합니다
@mspark3493
@mspark3493 5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분이네요 잘 계시지요
@user-ok2ps7to2z
@user-ok2ps7to2z 5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
@stone3707
@stone3707 5 жыл бұрын
아! 나의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시는 분, 그립습니다.
@user-ld5yw2ts8k
@user-ld5yw2ts8k 5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KHLee-we6ef
@KHLee-we6ef 5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그립습니다.
@user-hs5ly7fc5x
@user-hs5ly7fc5x 6 жыл бұрын
작가란 무언인가, 뭔가 쓰고 싶네요언제 찍은 동영상인가요? 교수님 열린연단 잘 듣고 있습니다.^^
@user-og3ei3ni6w
@user-og3ei3ni6w 6 жыл бұрын
박태준 회장,작가 박완서 선배님이셨어요
@dyk9640
@dyk9640 5 жыл бұрын
멋지신분이에요! 존경합니다~
@user-sg7rx8wd8k
@user-sg7rx8wd8k 7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zo8kt6kx7f
@user-zo8kt6kx7f 8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qu3ph4zd8w
@user-qu3ph4zd8w 5 жыл бұрын
@countrycanyon
@countrycanyon 9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