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지 못하는 마음이 바보같다는 걸 알면서도 접어도 접어도 펴지는 내 마음이 애석하기만 해서 너는 나에게 구원이었고 사랑이었지만 내 인생에 평생 잊을 수 없는 낙인이기도 했어. 아, 내가 동성도 사랑할 수 있구나. 나도 잘 모르던 날 깨닫게 해준 게 너라서, 너를 원망하기도, 증오하기도 했지만 결국 돌아가게 되는 곳은 사랑이라는 감정이었지

동성한테 설레는건 뭔 미친거냐 역겹네

아… 남의 고통을 보며 느끼는 즐거움? 뭔지 알 것 같다… 와씨 짧은 뮤비가 후유증을 남기네…

데미안에 미쳐있는 알레프 덕훈데 둘이 합쳐지다니 미친거 아뇨? 여기가 내 묘지다

무한반복중

I need to stop procrastinating on watching the mv😭😭

I swear his voice is the best like I don't understand what he's saying but I feel the story yk?😌

One of the best MV I've ever seen.. Thank you, ALEPH❤‍🩹

3:11 아니 이렇게 쳐다보는거 유죄아님..?ㅠ

연애하고 싶다…😢

💙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고마워요❤

Schadenfreude[샤덴 프로이데]: 남의 고통을 보며 느끼는 행복(독일어) 알레프님은 결국 남의 아픈 고통을 보며 우리가 느끼는 즐거움을 이야기하기 위해 동성애라는 코드를 가져온게 아닌가.. 싶음 분명 누군가에겐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우리는 이를 청춘으로 포장하며 어떤 한 여름의 아름답고 조금 슬픈 이야기로 바라보고 있잖음 거기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도 있을거고.. 우리가 이들의 고통에 진심으로 아파하기보다 이런 청춘을 겪지 못한 자신의 삶을 아쉬워한다는건 결국 포장된 청춘에 대한 동경, 즉 남의 고통스러운 순간을 ‘겪어봤으면 좋았을 따끔하고 청춘스러운 추억’으로 여긴다는 건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 하는 생각이었을까?

K-Call me by your name

야씨무비 잘만들었다 맨날 정신사납고 기계음 쨍쨍한 돈은 많이쓴거같은데 돈값은 더럽게못하는 양산형뮤비만보다가 이런참신환 뮤비를 보니까 너무좋아 예술적임 아름다워 이뮤비만의 색채 독창성이 보여서 너무 아름다운거같음

어느샌가 첫사랑이 남자친구를 사귀는 기준이 되어버렸네요ㅋㅋ제 이상형의 기준에 완전 반대이던 걔였는데 이제 걔를 닮은 사람을 쫓고 있다니 너무 이상하죠?ㅜㅜ

Sometimes I wonder if an artist can truly understand how far their music can reach. I'm from Bolivia, my life is completely different to yours, but I'm still able to enjoy the music you make, to appreciate it, to feel it. You truly did an amazing job

좋다

하.. 알레프님 정말 감사합니다..새벽에 알레프님 노래를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드네요..평소 딥한 인디 노래를 즐겨 듣는데 이제 저는 알레프님 노래에 정착해도 될 것 같아요..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불행의 장면을 보며 느끼는 슬픔의 쾌락

🤍🤍

하이라이트 봣어 이 노래 듣는구나🥹 나도 조아해

항상 응원해요

본인이었네요.. 🙄 항상 잘 듣고 있어요 특히 가사가 참 좋아요

Me encanta esta canción

정말 노래가 너무 좋아요!

점점 반동이 커지는 화면이 점점 빠르게 뛰는 심장이나 점점 풀리는 무릎 같기도 하고 흘러넘치는 감정 같기도 하다 ... 이어지는 뮤직비디오가 좋아요

우리모두 화이팅

머릿속으로, ayy, ayy 되뇌어 보던 목소리 유혹당하는, ayy, ayy 길 잃은 젊은 자화상 조금만 비껴 나가도 목적지는 정반대야 아니 아니 똑같을지도 몰라 이렇게 날 다시 유혹하네 이러나 저러나 의미는 없을 거라며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쿵 예쁜 쓰레기 말고 퇴색되지 않는 걸 모으고 싶은데 없네 두근거림은 짧아 내 심장소리와 비슷하게 쿵쿵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이미 나는 없는 사람 너도 사라지는 중 아 더는 말하지마 허무해지잖아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WHY CANT I FIND IT ON SPOTIFY😫

너무 좋고 너무 슬퍼요

I’m ur mgl fan

기나긴 터널을 지나 눈부실 그날이, 그저 두 손 잡은 어둠보다도 두려워지는 느낌.

와 노래 왜이렇게 좋아요 ㅠㅠ

ALEPH is litterly the best artist ive found this year stared with schadenfreude and havent found a song of his that is bad or sounds like there's no story behind it, ur music is so heavenly🧎🏾‍♀️

정말너무사랑해요최고의아티스트 이 댓글을보실지는모르겠지만노래들을들을때마다진짜너무좋아서심장을붙잡고엄덯게이런선율이읶는지머리를신나게 흔들어요 계속계속들을게요

알레프님 내번 이런 음악과 분위기 이 감성 너무 좋아요 항상 위로와 따뜻함을 받고 가요 항상 함께 해요

우리 나눈 몇 마디에 마음이 불탔어 몇 가지 공통점에 서로가 취해서 우린 사랑하고 또 보여주기 바빴지 아아 - 아아 - 아마 처음부터 우린 내리막길 시작의 진심은 거짓말이 되었고 무미건조한 일상으로 돌아온 우린 똑같은 실수를 해 우리가 바라는 우리의 모습은 사랑 없이는 안 된다는 걸 알기에 그럼에도 사랑이 뭔지 몰라서 헤매고 헤매고 헤매고 또 헤매지 사랑은 뭐다 뭐다 모두 헷갈려하네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네 사랑은 영원한 숙제 받아쓰기보다 어려운 거니까 우리가 바라는 우리의 모습은 사랑 없이는 안 된다는 걸 알기에 그럼에도 사랑이 뭔지 몰라서 헤매고 헤매고 헤매고 또 헤매지 우리가 바라는 우리의 모습은 사랑 없이는 안 된다는 걸 알기에 그럼에도 사랑이 뭔지 몰라서 헤매고 헤매고 헤매고 또 헤매지 우리가 바라는 우리의 모습은 사랑 없이는 안 된다는 걸 알기에 그럼에도 사랑이 뭔지 몰라서 헤매고 헤매고 헤매고 또 헤매지

돌아올 시간은 정해두지말자 이대로 우리 사랑에 매몰되자 마지막 사랑하자 사랑만 하며 살자 가사 너무 좋음ㅠㅠ

Самая самая любимая песня

듣자마자 빨려 들어가는 알레프… 노래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알았지만 좋은 곡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잔잔하게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곡 진짜 좋네요 최애 노래가 되었어요

세상이 잘못됐다 모두가 정신병을 공감해주고있네

아니 플리 있길래 팬이 만들어줬나보다 했는데 공식에서 이걸 만들어준다고? 뭐지 이 그룹? 너무 좋은데???

알레프 쵝오.....

31:24 다 좋은데 무화과 소녀 역대급 띵곡임 변진섭 이문세 스타일의 소녀를 키워드 로 하는 곡들 정말 좋아했는데 그거 들었을 때랑 비슷한 감성 느껴짐 진짜 너무 좋아서 몇백번은 들은 것 같다ㅋㅋ쓸쓸하고 아련한데 왠지 설렘

음원 구매해서 듣고 또 듣고...너무 좋아요.

청춘은 뭘까.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았던,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청춘은 뭐였을까.

thank you for peace and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