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기면 안된다 아니 남고생이 짜장면 한그릇을 남길 일이 있어? 보통 세그릇 기본 아님?
@user-yg7oq9ix3k5 ай бұрын
파묘에 나왔던 ’박지용‘역이 저 3학년짱이였다니 ..
@user-qs3sh2ns8q4 ай бұрын
햄이랑 같은 동내네
@user-fz2sq3ic6r4 ай бұрын
김재철 배우님입니다 ㅎ
@seoungheonlee41103 ай бұрын
헐 ㅋㅋㅋ
@user-ro5hl1pb3q3 ай бұрын
와 그렇네
@archerkyu42542 ай бұрын
저두 검색하다가 찾아보게되엇내요
@user-mo1gn2jx2y5 ай бұрын
정우 고딩 시점에서 1~2학년 차이 선배들이 이렇게나 으른들 같았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선배들은 나이 좀 든 배우들을 캐스팅 했다던데 참 디테일하고 재미진 요소임. 근데 지나고보니 대학이 갭차이가 더 큰듯ㅋ 같은 성인이고 지나고보면 그들도 쥐뿔 아는것도 뭣도 없었는데 20, 21살 입장에서 복학한 24-25살 형들 보면 진짜 어른 같아 보였음ㅋ 어떤 선배든 친분이 있는 선배라면 우연히 학교에서 만났을 때 밥값, 술값 다 내주고 세상만사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나한테 조언이나 충고도 해줄수 있는 그런 어른. 근데 내가 군대 다녀와서 그 나이 되어보니 그냥 애더라 ㅋㅋ 집좀 사는 선배 몇몇 빼면 열심히 알바도 뛰고 후배들 밥술도 사준거더라. 그리고 30중반이 넘은 지금도 이런 주제에 대해 대학때 친구나 많은 다른 지인들과 얘기함. "고딩때랑 진짜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니?" 이런 질문들. 많은 경험과 생각들이 쌓여 행동도 교정되고 확실히 달라진 게 많이 있겠지만 마음 속 어딘가엔 다 그 시절 모습이 있음. 그리고 이런 결론에 다다랐지. 나이가 몇살이든 사회가 그 나이대에 요구하는 '응당 그래야만 하는' 모습으로 연기하며 살아가는 게 삶이고 나이듦인것 같다는 생각. 물론 나이가 들면서 철도 들고 실제로 어른스러워지는 요소도 있지만 다들 마음속 소년, 소녀를 품고 그럭저럭 연기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는 것. 생각해보면 군대에서도 다 계급에 맞는 역할놀이, 가면 쓴 연기였지.
@peterKdoc5 ай бұрын
저 3학년 일짱은 다같이 단가 불러보자하구선 지는 안부르네
@user-gd6ov6iu9x5 ай бұрын
가오가 있잖냐
@user-kk5mi1jx6m6 ай бұрын
공부 할려고 했지만 ㅋ$ㅋ
@happinessishereintexas27646 ай бұрын
저런 탕수육 소스 요즘엔 찾기힘들어 매우아쉽다. 약간의 케찹향이 나는 달달한 소스. 요즘엔 너무 신맛이 강해지고 하얀소스들이 대부분이라 아쉽다
@user-yt4dl4rf3b7 ай бұрын
3학년 리더 봐라. 동기가 2학년 리더 꼽주니 뭐라하면서 단가 부르자고 하네. 저 나이에 배포봐라.
@user-fr7kw6hh6m7 ай бұрын
멀 열심히 한다는 거야~^^
@caballus17 ай бұрын
진짜 얼굴 죄다 30~40대네
@user-ft2ln4iz6k7 ай бұрын
저시절 나일론 하이넥 츄리닝 한셋트는 통들이랑 3학년형들만 입었음 진짜 고증잘됐네요
@user-gc2gy6ce5g7 ай бұрын
35년 부산토박이로써 저3학년선배 서울사람인게알고 개충격먹음 100%부산사람인줄알았음
@user-ky9be9rp4m7 ай бұрын
0:52 머라고 하는거임?
@KID_A.05317 ай бұрын
맞나? 햄이랑 같은 동네네?
@user-xz7qj8re3q4 ай бұрын
표준어로 번역--> 아 그래? 형이랑 같은 동네네?
@user-rg5mi4nf9p8 ай бұрын
근데 늘 들으면서 궁금한게 뭘 열심히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음ㅋㅋㅋ
@user-wb5gb4zc6e8 ай бұрын
지금 내가 36살인데 지금 같이 일하는 40대 형님들같노ㅋㅋ
@user-nk3se9qj7b8 ай бұрын
바람 보러 들어왔는데 탕수육 밖에 안떠오른다..
@user-zh1ef7qc1t8 ай бұрын
저기 리더가 그래도 2학년 존중할 줄도 알고 젠틀한 사람인듯 자칫 2학년 통 개 무시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리더가 가오도 챙겨주면서 단가도 부르고 재밌게 끝낸 듯
@user-ft2ln4iz6k7 ай бұрын
제가 81년생 딱 저또래인데 학교통인 3학년형은 뭔가 그냥 동네형같았고 친근했고 꼭 옆에 있던 부통 3통 형들이 존나 무서웠어요 ㅋㅋ 통이나 부통이나 3통이나 다 싸움실력거기서 거기일건데 통들은 아마 사람맘 주무르는 배포랑 상냥함이 있었던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