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괜찮은듯 하고 소재도 사이버테러가 발생했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한것인가? 괜찮았는데.. 내용도 없는데 런닝타임도 길고 진행도 지루함. 30분안에 넣었으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함. 만약 마지막 30분을 휘몰아 치는 전개랑 반전이 있었다면 명작이 될 수도 있었을것 같음. 평가 10점만점에 4점드립니다. 할것 시간 때우기로 보세요.

울면서 본 영화 울고나서 왜 울었는지 어디에 감동을 받았는지 긴가민가 했는데... 해석을 보니 한번더 보고싶어지네요

영사기님 댓글부대 많이 고용하셨네😂 댓글이 어마 무시하시네요~~ 혹시 나도 댓글부대의 한 사람???!ㅋㅋ

그게 가짜든 진짜든 60 년 후의 달착륙은 엎어지는 수준...

몇번을 봤던 영화인데 이런 의미가 있을 줄이야 감사합니다

오대수는 쓉새기 ㅋㅋ 마지막에 이우진이 자비를 베풀어서 봐쥤는대 심장 멈추는 리모콘 주니가 바로 누르는거 보고 이우진 그앨범 미도한테 보여주는 엔딩이 보고 싶었음 ㅋㅋ끌까지 반성 안하더만 혀까지 짜르고도 올드보이 보고 인간은 상황에 따라서 구질구질 하는 척 하는 거지 기회되니가 자기잘못한거 잊고 자비를 베풀어주기 까지했는대 리모콘 누르는거 보고 진자 박수침 구질구질에 정점을 보여쥐서

오랜만에 몰입한 영화였다 후..

영화 초반에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말도 믿어야 하는지 의심이 든다.

봉준호 목소리가 들려

10:00~11:15

저는 궁금한게 어릴때부터 트루먼은 모험심과 호기심 강했는데 왜 다른나라가 있고 다른세계가 있다는걸 교육시키고 알려줬을까요? 그냥 우리는 아주작은별에 있고 아주작은 이 섬 나라밖에 없다고 교육시켰음 충분히 세뇌되었을꺼같은데.. 그럼 다른나라 가볼생각도 못해볼꺼같음어차피 도서관책도 티비프로그램도 다 만든 가짜같은데요? 하긴 그랬으면 이야기가 안되었겠네....

와 이렇게 엄청난 채널이 있었다니ㅋㅋㅋㅋㅋㅋ퀄리티가 어마어마 합니다

지배층 혹은 상류층에 대한 반감과 불평 불만 더나아가 증오를 하면서도 후에는 그들처럼 되고싶어서 아둥바둥 기어 올라가면서 모순된 삶을 살고 있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지배하는 삶 또는 지배를 받는 삶을 선택해야 된다면 저의 선택은 굴복하지 않는 삶을 선택하고 싶네요.

댓글조작 드루킹 사건, 증거 없이 기소했었는데. 그 특검 지금 어디로 갔을까

ㅉㅇ 사건도 비슷할듯 거짓인데 진실섞인 ㅋㅋ

진짜는없고,사기만가득한영화에,진실을왜찾아요,진짜를,찾다가,홀리게됩니다,기자처럼,소설가가되고만다는,,요즘,유튜브보면,대놓고,대통령탄핵하고,비하하고,거기다,삼성까지,보내버릴려는,댓글,영상들을보면,나라가,망해라는건지,?왜저런영상을,퍼뜨릴까,생각해보는데,아직까지?이땅에,간첩들이,많은게.아닐까,다시,생각해본다,,나라가망해라는것들에게,선동당하지말자

피아니스트 중학생떄인가.. 학교에서 틀어준거 처음 본거 같은데... 너무 충격이라 지금까지 잊지 못하는 영화 중 하나임... 진짜 최고입니다.

울어도 달라지는건 없다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것이다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이게 진짜 현실일까? 이건 단지 환상일 뿐인가?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흙더미에 파묻힌 것처럼,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어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눈을 떠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잘 바라봐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난 그저 가난한 소년이고 동정은 필요 없어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A little high, little low 왜냐면 나는 쉽게 왔다가 쉽게 가고, 고상하지도 천박하지도 않으니까 Anyway the wind blows, 어쨌든 바람은 불어와 Doesn’t really matter to me 나와는 관계 없는 일이야 To me... 내게는.. Queen- Bohemian Rhapsody 中 이 영화의 줄거리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앞부분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공포에 가득찬 얼굴로 다리를 절룩거리며 독일장교 따라가는 그순간에, 통조림을 들고가던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요ㅠ 죽냐 사냐의 그 숨막히는 긴장감속에서...ㅠ 쇼팽발라드1번 긴장감으로 시작되는 첫도입부와, 피날레의 화려함. 대조속에서 주인공의 온갖 심경이 느껴지는... 정말 훌륭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비평 또한 잘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잼나게봤는데. . 뭐가 진짜인지 몰라서 찝찝한 기분

벽에 이름을 새겨넣을때 흙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뭔가 짐작은 했지만 마지막 탈출 이라는 극적 장면 영화는 탈출 관점으로 해석과 구원관점 해석 두가지가 있는듯

영사기님 혹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 해석영상이나 리뷰영상은 안올라오는지요? 제가 참 좋아하는 영화라서, 영사기님만의 해석영상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영화친구 영사기'라는 채널에서 극장갔던 브이로그만 하나 올라와 있네용... ㅠㅠ 그래도 그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본채널에 '괴물' 리뷰나 해석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올드보이는 일본 만화가 원작이고 당시의 일본성문화의 트렌드가 근친상간 아니었나? 그래서 나는 근친상간이 잘못인가? 아닌가? 그것을 핵심으로 봤지.

예술혼>생존본능 이렇듯 비참한 생명연장만을 생각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동물과 달라 더 고차원적인 욕망으로 그것을 잊을 수 있다 그런 욕망 중 하나는 예술 비슷한 수준의 고차원 욕망 학문연구 그렇다면 이것만 보여주고 끝나는것일까? 노 이런 숭고한 인간의 상황을 보여주면서 전쟁의 비참함 홀로코스트 인종청소의 비인간적 사건들을 고발하는 효과가 나옴 그 참혹함을 더 부각하는 효과가 나옴 (이부분 언급하시면 좋았을) 서편제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옴 전쟁후 극한의 빈곤속에 오로지 판소리에 모든것을 바치는 판소리 가족 아들은 이게 뭐냐고 때려치우지만 아버지는 울부짖으며 배고픈 아들을 다그칩니다 이놈아 득음하면 배고픔도 성욕도 다 잊혀진다 똑똑한 아들은 그말을 받아드릴수 없죠 오직 순진한 딸만 애비를 따를뿐 애비는 자기가 자기 애비한테 배운대로 득음을 시키기 위해 한을 품도록 강간당하게 하고 눈도 멀게하니 순박한 딸도 마음에 분노가 생기고 그게 응어러져 한이 되고 결국 득음을 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주제는 예술혼이 아니죠 전쟁 이후의 한국시골의 극한의 빈곤과 무너진 사회를 고발하는게 주제입니다 하지만 영화주제는 예술혼이 아니죠 한국전쟁의 극한의 빈곤과 무너지 이것을 문학비평론에서는 자연주의라고 부름

복수가아니죠 죄도아니죠 윤리상 나의잘못이지만 너도 느껴봐 그럴때 그때서 진심으로 날 비난할수있는가 라고 떠들어봄니다

정말 훌륭한 영화 비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뉴욕에서 시카고 공연을 보려던 참에 작품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영화 자체가 손석구가 쓴 글을 표현한건데 손석구가 쓴 글(영화)도 그냥 어그로 끌기 위한 망상일 수도 있지 않을까? 우린 그 어그로에 이끌려 글, 영화를 본 사람들이고...

이스라엘 햐는짓 보면 유태인들에 대한 생각이 혼란스러워.. 히틀러도 무슨 이유가 있었을거야. 뭐가 있어…

어그로내ㅋㅋ

학교에서 야리꾸리한짓한게 1차 잘못. 오대수가 말잘 전달하는 친구에게 말하고 전학간게 2차잘못. 그걸 또 전달한게 3차잘못.자살한 누나가 4차잘못. 나쁜소문과 누나의 자살을 못막은 우진이 5차잘못.

콰이어트 망작데스

둘의 관계가 지구와 달의 관계라는 해석이 인상적이네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뭐가 진실이건 거짓이건 감독이 마지막에 친절하게 정답 말해주네 후반부 상진의 대사를 치환해보면 간단히 답 나오잖아 거짓=허구, 진실=실화 [상진]과연 이 모든 것들을 거짓으로 지어낸 것일까? '완전한 실화보다 허구가 섞인 실화가 더 진짜 같다' 완전한 허구엔 실화가 없지만 허구에 실화를 섞었다는 말은 실화에 허구를 섞었다는 말이고 완전한 허구가 아니라면 실화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것들이 완전한 허구는 아니라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