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일부 괴물인거 같아요

결국 사용하는 인간에 대해 논점이 맞춰져야 하겠죠. 결과적으로 인문학의 중요성이 더 대두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른 이시네요. 어른다운 어른이 필요한 시대 입니다. 좋은 어른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잘 따라해봤습니다. 감사해요.

프랑켄슈타인에 대해 몇달전에 북클럽을 나가게 되어 다시 읽어보게 되었었는데 참 인상깊었던 책이였던 것 같아요

미술관에 와서 작가님이 직접 큐레이팅 해주시는 느낌이에요😊

F4 누를뻔 했네

만든다는 걔념, 즉 피조물이라는 개념와 부모 자식을 연계시키는건 좀 무리가 있을것 같긴 합니다. 그렇게 되면 프랑켄슈타인이 생명체라는것 자체가 무리가 있게 되나요?ㅎ 자식에게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철저히 버려야 합니다.

오래된 소설인데 마치 요즘 AI에 대해 노잰 되는것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만들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피조물. 그런 피조물을 경계하는 창조자 마치 데자뷰 같아요

주제는 무거운데 토론이 참 재미있네여😂

뻔뻔한 사람,,,,,이야,,,,주주들한테 사기친거 미안하지도 않는 모양이네,,,, 스스로를 본다,,,,,ㅋㅋㅋㅋㅋ

작가와 작품을 과연 분리시켜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다시금 생각케한 강연이었습니다 또, 한국 문학 시장의 단편과 장편 소설의 현실에 대해 말씀주셔서 경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영상에 음향 문제가 있어 새로 업로드된 영상입니다.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좋은 글을 많이 읽고 많이 쓰신분들은 철학자가 되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프랑켄슈타인 이야기 인대, 왜 저도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괴물 이름이 프랑켐슈타인 이라고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기억의 오류가 이렇게 까지 심각할줄이야...

세상에. 괴물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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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체험 처음 해봐요~

우리 동네에도 이런 책방이 있으면~~

00:25 책방 상호명 '자크르'를 '자르크'로 잘못 표기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수 많은 스승을 만나서 배울수 없기 때문에 책이라는 매체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독서만큼 빠르고 쉬운 배움은 없을겁니다.

문화와 예술에 서열을 매길 수는 없겠지요. 다름이 있을 뿐 전공자 아닌 사람도 그 다름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많이 배워갑니다

책방 참 재밌어보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명상전에 준비할 것들에 대해 배우게 되니 명상을 한번 다시 해보고싶어지네요

외로움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항상 잘 모르겠다고 느꼈었는데 도움이 되네용

외로움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정신 건강도 챙겨야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독서와 다른 매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독서는 읽는이 즉 내가 주체가 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등 다른 매체는 그것의 흐름에 내가 들어가야 하는데, 책은 오로지 내가 이끌어 가는 행위이요. 때문에 요즘 나오는 읽어주는 책은 진정한 독서와는 좀 다른 면이 있다고 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신을 위로와 사랑으로 보듬고 늘 천국을 꿈꾸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생각하며 가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가토 기요마사

아름다운 강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역시~ 채수정교수님께 많이 배움니다. 즐겁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쉬운 내용인데, 그런데 왜 내마음 내가 다스리는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사람들과 있어서 외롭지 않게하는 것이 참 중요하네요

요즘 울산 지역 책방 이야기가 종종 올라오네요~ 동네 책방이 활성화 되는데 디딤돌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책방 응원합니다^^

외로움을 명상으로 다스리는 것은 세상에 외로움을 이겨내려는 사람들이 대부분 쓰는 방법보다 휠씬 좋은거 같아요

책방을 통한 힐링이란게 참 한국사회에서 부족한 회복방법인거 같은데 이런 부족한 점들을 채우기위해 그리고 이런 책문화가 활성화되기 위해 힘쓰는 분들이 있는게 참 안심이 되네요

어린왕자를 읽어서 세대의 차이에 대해 얘기해본다는 것이 참 신기한 거 같아요

여러번의 전환기를 거치면서도 인류는 인류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을 만들고 존재해 왔습니다. 새천년이 시작될때 무언가 대단한 큰일이 일어날것 처럼 호들갑을 떨었던게 기억납니다. AI도 인류가 만든것이고 또 인류안으로 흡수되어 보편화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ㄴㅓ무나 아름다운 가르침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가 된다면 개인적 문제 였을때와는 다르게 큰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사회적 외로움은 공동체적 관리가 필요할듯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에 개인적 외로움을 사회화 시키는것은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열의가 감동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