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진구의 공산화 작업

도라미 개귀여워

흰둥이가 바라는 소원조차 짱구가 행복하길 바라는 소원이었다는게 너무 기특했죠..

이거 원작에서 아마 아빠 개빡쳐서 이혼하자고 했을텐데 근데 그걸또 짱구가 부리부리 해가지고 풀고 화해하고

근데 싸데기는 ㄹㅇ 심했다

도라에몽이 SCP인 이유

짱구가 엄마 기만하고 대든건데 왜 봉미선이 잘못했다 하는지 모르겠네

저때 훈이는 솔직하게 엄마한테 얘기해서 풀었는데 요즘은 으ㅐ그래

14:24에 안사겟다고요? 오타 안나게 열심하길 바랍니당

토끼 모티브 베이 = 달토끼 토끼자리 거북이 모티브 베이 = 현무

무섭당

네리마구는 도쿄 외곽이 아닙니다 23구 안에 속해있는 곳이고 사이타마시 이런 곳들이 도쿄 외곽인겁니다 네리마구 이타바시구 기타구 이런 서쪽 지역들이 치안좋고 살기 좋은 지역입니다

한국 2대 문성우가 일본 원판 성우랑 가장 흡사하네

결국 훈이 때문에 맞은거네;; 아오 훈발럼

싸대기 워딩이 쌔서 그렇지 가만보면 허구헌날 주먹으로 머리 때리잖아

마지막 에피소드 몇기 몇화인가요?

왜 노진구는 남자난말야

도라에몽의 최대의 미스터리 노진구는 도대체 왜 남성일까? 퉁퉁이도 비실이도 영민이도 왜 남자냔말야. 다 칼로 찔러서라도 죽이고 싶단말야

설녀의 한기보다 힘든것 군대 혹한기

훈발놈이 문제였네

그거 발인데요?😅

짱구가 이러는 이유 게학이여서

근데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건 좀 하는 경우가 많음. 5공화국 때 살던 사람이라 그렇다고 농담할 정도로 컸고 그걸 감안해도 부모님이 꽤 대단하신 분들이란 것도 알지만 평생 기억하는 건 어쩔 수 없음.

동그란거래서 머리 때버릴줄

내가 어렸을 때 11살 쯤인가? 우리 가족은 못 살았었는데 내 아버지는 일도 안다니고 엄마한테 주말에 교회가서 헌금 낼 돈을 꾸준히 받아가면서 일도 안하고 살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나포함 내 형도 변변한 옷도 제대로 입고 다니지 못했는데 내가 입고 다니던 반바지가 구멍이 뚫린 반바지라서 주머니에 넣어놨던 돈이 사라진거다. 그때 내 아버지는 내 뺨을 강하게 쳤고 피멍까지 들었다.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셨지... 그때 생각하면 지옥이 따로 없다. 가족이 최고의 가해자다 라는 더글로리 박연진 말이 생각나네

이런 훈발놈이 또

훔쳤다는 것 그리고 물어봐도 계속 말을 돌리고..충격과 분노 슬픔 걱정 답답함 여러 감정이 있었을 듯 나도 잘못했을 때 맞고 자랐는데 적어도 나는 불만 없음 진짜 학대가 뭔지 이미 알고 있어서ㅠ

2:44 강에 빠졌으니까 다리 위에 아무도 안보이지

이런 친구을 배신하는 훈발이

나도 5살때 목욕탕에서 뛰어다닌다고 아빠한테 뺨맞았는데 31살 먹고도 생생하게 기억남

누가봐도 그냥 훈발놈이 모든 일의 원인인거 같은데..?

아들입장에서야 그랬겠지만 엄마 입장에서도 이해가 감 폭력은 어찌됐건 얘가 지 부모한테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잖냐?

04:55 소름ㄷㄷ

ㅋㅋㅋ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동네에서 엿장수 아저씨가 구슬려서 100원주고 생강엿인가 사먹었다가 집에와서 모친께 두들겨맞고 엿장수아저씨 앞에 끌고가서 또 혼나니까 그날 이후로 그 아저씨가 다시는 구슬리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하지만 훈놈은 과자에 짱구를 팔아 넘겼지.

엄마도 자식도 모두 사람인데 완벽할수가 없죠.

행동이 너무 앞섰지 거짓말하고 핑계삼아 얼버부리려는 태도는 충분히 화날만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싸대기를 날리는 방식은 너무 심했다

이 에피소드에 나오는.. 특히 곰인형이 비에 젖었을때 나오는 은은한 BGM이 너무 아련했어요~이후 짱구가 우산들고 나가는 장면은 진짜 감동~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짱구에피소드는 영원합니다~♡

저런짱구를 훈이는 과자에 팔았다 이거지...

와 기다리고 기다렸던것 아닌가?

미래의 뽑기 기계로 쓰레기를 제물로 받쳐서 지구온난화 해결가능 할듯

발그럴수도 있지

생각보다 이거 말고 뺨때린 에피소드가 두개인가 더있음 장난감 정리라던가 만화책정리였나에서도

브금이랑 목소리때문에 더 무섭다😂

도라도라 주방장 어릴때 무서워했었는데

근데 짱구 진짜 의리파다 자기 맞을걸 각오하고 주다니 봉미선씨 쓰레기

누가 하도영 유재석이라고 해서 그 뒤로 유재석으로 보임

저거 머리 박은 거 가지고 기억을 잃다니..희한하네..?

휴대용 국회 나라면 영원히는 좀 그러니까 1년만이라도 중국에 무비자 입국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넣을거임 아니면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니 예방접종 의무화를 하든지

아무리 어른스럽고 의젓하다할지라도 애는 애이다. '다 컸다'는 말은 성인이 되기 전까진 없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