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오토바이가 내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갈때, 길빵러들이 침을 찍찍 갈기며 앞을 걸어갈때, 모든 골목의 유해한 것들의 뒷통수를 각목으로 후려갈고 싶어질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러 온다.
@user-et7xl5vv1e13 күн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 왜 안뜨냐 ㅡㅡ
@Nbk2413 күн бұрын
비탕 ㄷㄷㄷㄷㄷ
@user-xo6qn7mp7o14 күн бұрын
단순하게 사람 안전하게 다닐 인도가 없는 대한민국에 대한 불만정도로 이 노래를 듣고 넘길 수 있지만, 이 단순하고 일상적인 불만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다양한 계층의 현대인들이 품을 수 밖에 없는 복잡한 사회문제들로 사고를 확장시켜 줄 수 있는 기폭제같은 노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