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택시 형님들이 폭주하실 때 트시는 노래입니다 ㅍㅎㅎㅎㅎㅎ

넘 아름답고 훌륭한 최고에 노래 즐감하고 아낌없는 응원 보내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

캬..

역시 최박사님!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찾게 된다... 이런 풍의 노래가 흔치 않은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제일 비슷한건 glen의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정도? 네미시스 노래 중에 너를 잃다, eternity, 마지막 밤, regret, (1절 보컬이 없고 2절 뿐인게 아쉬운)흩어진다 등도 명곡입니다. 가끔 홍대 콘서트도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야 오랜만에 듣는다.. 고유비 루

와 진짜 개멋지십니다 ㄷㄷ

표절시비 없는 작사작곡 감탄

와 이 노래를;

너무 아재스러움 발성창법이 올드하고 고음에 치중한느낌 커버치면 자쿠떠서

립싱~~~???

와 대단하십니다, 보컬 들어보니까는 크림슨 글로리 노래 커버 하셔보면 기가 막힐것 같습니다. 특유의 날카로운 보컬로!

맑은 목소리에 어울리다보니 상상도 해보고 신청도 했던 노래로 기억하는데, 역시 상상하던 대로의 목소리이십니다 😊

👍👍👍👍

이곡이 정말 힘든노래에요. 최고음이 3옥 도~레 이정도지만 곡이 전반적으로 중고음으로 계속 이어지기때문에 어지간한 가창력으론 소화하기힘든노래입니다. 그럼에도 진짜 잘하시네요..!!!ㅎㅎ

와이씨 ㅋㅋㅋㅋ

이 형은 진짜 최고네❤

와... 이노래를 여기서듣네요 감사합니다 ^^

형님 소름 쫙 돌았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입니다. 2019년에.... 코로나 터지기 바로 직전이지요.... 그때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너목보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운전 할 때면 늘 반복해서 듣고는 했었습니다. 한번은 멀리 1시간 반 가량의 거리에 있는 곳에 원하는 중고 세탁기가 나와서(워낙 경제적으로 어렵던 때라) 한참을 운전해 가서 구입했었는데 그때도 너목보 때의 그 노래를 들으며 다녀 왔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최영관님 덕분에 서문탁님의 곡들이 최애곡들이 되었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사는게 녹록치 않다 보니 잊고 살다가 오늘 다시 유튜브에서 룰라의 3!4! 너목보 영상이 나오더니 이어서 다시 최영관님의 너목보 영상이 나와서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얼마 안된 것 같은데 그새 어느덧 6년여의 시간이 또 순식간에 흘러가 버렸네요.. 그리고 최근 마지막으로 업로드 된 곡이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엑스 재팬의 Forever Love 라니 제게 있어서는 무언가 무척 우연스러우면서도 어떠한 이끌림에 의한 필연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신기하고 또 뭉클하기도 합니다. 또한 6년여만에... 아니 너목보 방송 기준이면 거의 9년 10년 가까이 되겠네요... 그 시간을 넘어 오랜만에 마주하는 최영관님의 음색은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안정적이고 무게감이 있고 짙은 감정이 실려 있는 것 같아서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더 좋아졌다는 말입니다.. 여전히 음악 활동을 하고 계심에 감사 드리고 이렇게 목소리로 음악으로 여전히 팬들과 소통해 주셔서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을 통한 소통의 끈을 놓치 말아 주시길 부탁 드리며 태평양 넘어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최영관님을 응원하고 또 가정 가운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Xjapan 노래들은 저에게는 같은 음역의 다른 노래들과 비교해도, 토시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부를 때 난이도가 높게 느껴지네요. 어려운 곡 커버 잘 들었습니다.

이노래 커버는 이분이 지존급인듯^^ 사실 이곡은 어느누가 커버한다고 해도 느낌을 살리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그 어려운걸 해내셨습니다!!

이야~ 이 노래는 아무나 커버하지 못하는 명곡인데 이걸 불러주실 줄이야, 잘 들었습니다👏👏👏

여전한 음색 잘 듣게 됩니다

여윽시 횽!!!!! 최고!!!!

이 명곡을 커버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왤케늙엇음? 슬프게 ㅠㅠ 내가 아는 그형 맞제?

와~목소리 멋지십니다~

감정선이 ㅠㅠ 웰케 슬퍼용ㅠㅠ 지하철에서 듣다 울컥 ㅠㅠ긍데 우리 회사 부장님이랑 비슷하게 생기셔서 더 친숙한 느낌😅

먼말이필요하나요 호강하고갑니다 대박!

3:38

I am fanclub from thailand. I like you clip from i can see you voic a lot. You is god of singer in my soul. Love naver fade so rock!!!!🎉🎉🎉🎉

선생님 하시고싶은거 다 하세요

부장님❤

역시 최박사형님 김성면형님 창법까지 커버해주셨네..

앞으로 제 힐링 채널은 요깁니다❤❤ 너무 잘듣고 가요!! 이성욱님 안녕하고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속이 훅훅 뚫려요

헤어스타일이랑 티셔츠가 너무 시원해보여요~~! 노래도 여전히 시원하구요🙊

너무 시원시원하게 불러서 좋아요

소름...👏

멋지십니다👍

안녕하세요. 인천 살고 있는 39세 남자입니다. 제 롤모델이십니다.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2003년? 아마추어 노래카페에서부터 이 사람은 실존한다면 유성급 괴물이라 여겼던 하현우 성님을 기억해왔고, 그분이 인디밴드 국카스텐을 한다는걸 알고 감격하여 응원하다가, 나가수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제 세상에 큰 파장이 일어나겠구나 하며 국카스텐을 알던 지인들과 회심의 미소를 짓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국카스텐 앨범의 노래들 중에서는- 역시 싱크홀, 푸에고가 불타오르고...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만드레이크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보컬분이 라이브공연에서는 남는힘을 다 태워 애드립을 넣어 부르는것도 유명하구요. 아! 그와중 Glen(김태환) 공식 유튜브에서 해당 밴드의 어쩌면 베르사유의 장미보다 뛰어난 명곡인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MR을 공개하셨더라구요! 그것도 참고하세요 😊

이 노래는 참 코믹한 기억이, 스트라토바리우스의 forever을 듣고 이 밴드의 다른 노래로 딱 이 노래를 찾아 들었다가 완전 다른 가수 수준의 스타일 차이를 느꼈던 경험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곡의 마지막 부분 구성이 약간 stryper-the way가 떠오르는군요 ㅋㅅㅋ

김경호 팬이기도 한 제 친구들과 제목과 가사로 개드립을 많이 하기도 하는 그 노래 😊 당시 어릴적 변성기 전의 성대로 마음껏 시원하게 소음분사(...)했던 노래방 추억도 나는데, 박사님이 깔끔한 발성으로 마지막 부분을 해내시는걸 보니 참 자랑스럽습니다 😊 자유인의 시원한 밤바람 감성과 대비되는 "베수비우스", 검게 불타는 불완전 연소 감성의 "화인"도 선생님 목소리로 들어보고싶네요😊

이 곡을 듣는 현재, 어느덧 할로윈이 2달 앞으로 다가왔군요 ㅋㅋ 청량하시기도 하지만 영어 팝송을 부를때, 기묘하게 외국 락밴드 보컬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발성 발음이 잘어울리십니다 ㄷㄷ 스웨덴에서 태어나셨으면 정말 박사 학위 관련 직종 종사 겸 월드투어 다니셨으려나? 😅

목 싱싱한 매실이형을 녹즙기...녹음실에 넣고 갈아서 만든 불멸의 노래. 조성모 오빠의 세상의 이별, 야상곡, 마지막 사랑 같은 노래들도 아름답고 고통스럽지만, 이 노래를 따르기 힘들죠. (원래도 아름답고 감정이 폭발하지만)키를 올린 [그대뿐이어서], 가성 대신 두성으로 부르는 [다음 사람에게는] 정도만이 음역대를 통한 감정의 표현 강도와 아름다움 면에서 이 노래와 비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러가지로 학창시절 학생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에메랄드 소드! Angra의 태양처럼 불타는 노래도 떠오르고, 대서사시를 노래하는 Lost Horizon의 Highlander가 떠오르기도 하죠 😊 다만 하이랜더는 곡 길이랑 난이도가 제정신이 아니긴 하지만(...)

블랙홀 특유의 느낌이 잘 묻어나는 노래 같아요 😊 블랙홀 노래들이 이어폰에서 들리던 예전 기억으로 돌아가보면, 윤도현씨가 리메이크한 '이제 그만 가보자'도 떠오릅니다. 분위기는 꽤 달라서 힘있고 쌓여온걸 폭발시키는 노래이지만요😊

학창시절 모두 그분처럼 허스키하고 혀를 입천장에 좀 붙이게 만든, 그리고 노래방에서 여자애들에게 너무 자주 부르고 원곡과의 심한 간극으로 인해 노래방 금지노래 1위로 뽑혔던 그 노래.. ㅋㅋ 재범 선생님 노래로는 환상의 락앤롤, 방랑자 가 개인적으로 제일 기깔나긴 하지만, 이 노래는 그런 노래들 사이에서 쉬어가는 곡으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