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책임을 떠 넘겼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럼 남편 집에서 집안일하고 본인이 더 버시면 되겠네... 진짜 이래서 여자 잘만나야된다는 말이 나오는거구나
@rockymountain39012 сағат бұрын
우리 모두 그길을 걸어오신 부모님 그리고 또 우리의 등을 보고 자랄 아이들을 위해서 묵묵히 걸어 보아요! 화이팅입니다~
@user-zs5mr1ed8q2 сағат бұрын
ㅜㅜ 보통 여자라면 헤어짐을 선택했을듯. 대단합니다.
@user-gy7ih8is4t5 сағат бұрын
2024년도인데 서울가서 돈벌어올게..꼭 80년대 같아요ㅠ
@user-ci5wj2jz3m5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 웃겨요
@ghkal1027 сағат бұрын
헐ᆢ저희 남편도 퇴사하고 싶다 노래부르다가 죽을것같이 힘들다길래 당장 쓰고 오라고 했죠 뭐든 같이 할수있을것 같았거든요 남들처럼 퇴사후 장사하며 살지만 남편이 심적으로 지금 회사보다 행복해하니 그래도 다행이지요😊😊
@user-vp5qb8sb2n7 сағат бұрын
저는왜 개속 크고있는걸까요?..
@KorRugbyHan7 сағат бұрын
아이셋 혼자 보고있는 와이프가 많이 보고싶네요..
@turinoik94777 сағат бұрын
홀라감 남편은 밥도 재대로 못챙겨먹고 삼각김밥만 먹고 일할텐데요
@user-dm6sm8kg1j7 сағат бұрын
남편분도 지금 많이 힘드실껍니다 저도 직장때문에 7살짜리 딸과 아내 지방에 남겨두고 1년반동안 경기도로 올라와서 직장생활하면서 1~2달에 한번 내려갔었는데 지금은 여기에 자리잡고 가족들 다 올라와서 같이 살고있습니다. 힘든시기 잘 이겨내면 가족간 더욱 돈독해지실껍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남자가 목표를 갖고 전진한다는건 정말 많은 짐을 혼자 지고 끙끙대지도 않고 힘을 낸다는것 당신들이 그를 믿어주면 그는 당신들의 영웅이 되어 있을거예요 왜냐하면 그는 그러기 위해서 모든 고난 역경을 혼자 견뎠을테니까 당신이 힘든순간 그는 더 힘든순간을 당신이 겪은 고난과 역경을 똑같이 겪고 혼자 참아냈을테니까 중요한건 그 모든게 당신들을 위한 목적이었다는것
저도 퇴사 후 7살 아들 아내에게 맡기고,지방에서 서울로 직장을 옮긴 40대 가장입니다. 아내분 힘내세요. 행복해지는 과정입니다. 저도 아내와 아들이 많이 보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hyunsikyang446310 сағат бұрын
잘될거에요 화이팅
@user-bb7fe9dx3b11 сағат бұрын
응원합니다. 멋진 아내
@user-vd6us1sq5n11 сағат бұрын
사소한 것부터 천천히 해봄이 어떨까 싶어요. 이제까지 이름석자 보다는 명함 뒤에 꾸며진 직책으로 살아왔을테니까요. 아마 주변의 남들도 마찬가질거에요. “나”가 아닌 명함 뒤 직책에 더 관심이 많았을 겁니다. 이제는 “나”로 새롭게 시작해봤으면 좋겠네요 :)
@witnessoon217612 сағат бұрын
남편분과 친구하고 싶네요.
@witnessoon217612 сағат бұрын
어떤 시련이 와도 두 손 꼽 잡는 것이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남편분 파이팅 하세요! 아내분 최고입니다!
@morganchoo407812 сағат бұрын
죽을것 같다 하면 그래도 참아 하면 안됩니다 참다 참다 견디다 견디다 이야기하는 걸테니 믿고 기다려준다는거 그간 최선을 다한 남편을 믿어주는거 그게 최고입니다 세끼 잘먹이고 잘웃어주세요 더크게 일어납니다
@kaze820312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너무 오래 쉬시긴 했네요 얼른 내보내세요 더 늦으면 큰일납니다
@user-dm8vu8jj8g12 сағат бұрын
그래도 너무 힘들겠네요😢
@chomr988314 сағат бұрын
잘 하셨어요. 같이 살아야 부부죠.
@user-kn2xb4ee4r14 сағат бұрын
그만두기 두렵죠. 그만 둬도 괜찮더라구요. 별 일 안생겨요. 대신 저는 직장을 못 다닐 만큼 싫어서 그만 뒀다기 보단 내꺼를 할려고 그만둬서 직장 다니면서도 준비를 하고 미련 없이 그만두고 걱정 없이 시작 했던 거 같아요. 오래 쉬면 나태함이 찾아와요. 치열하게 열심히 뭔가를 했을수록 그만 뒀을 때 나태함이 크게 오더라구요. 책 읽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휴양여행 말고 배낭여행 추천합니다. 책, 땀흘리며 걷거나 뛰기 2가지가 무기력 나태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효과적인거 같아요.
@user-cx9sh8vh9w14 сағат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fb7zm3xv2f14 сағат бұрын
화이팅
@scl490214 сағат бұрын
아이를 보면 이때가 최고의 순간이 맞네요....
@user-ln8hf7ur4b16 сағат бұрын
저희랑 너무 같아요.. 마흔 중반.. 퇴사 2년차되가고 있어요. 지금은 예전연봉에 30프로도 안되지만 월요일 스트레스가 없다는 남편말에 잘했구나 합니다 물론 경제적인건 아직힘들지만 잘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로미의리얼비긴스16 сағат бұрын
반가워요^^ 퇴사하고 경제적으로 힘든건 사실인것 같아요 그래도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 가고 있어요 응원의 댓글 감사해요^^
@user-lv1ek8em1w16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와이프 아이두고 일배우며 2년간 객지생활하며 현재는 달에 몇천씩벌다가 아이 초등학교 졸업하면 미국으로 이민갑니다!! 10년간 너무 힘들고 집사람과 아이한테 미안했지만 믿고 기다려준 덕분에 이자리까지와서 정말다행이러 생각합니다 아이아빠 응원많이 해주신다면 큰사람되서 돌아옵니다 화이팅
@user-dp4ue1vk7l17 сағат бұрын
뷰롭다 이런와이프면 나도결혼하고싶다
@xlow7617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누구나 알만한 머기업 18년 근무 후 퇴사 했는데 참.... ㅋㅋㅋㅋㅋㅋ
@user-zx9pf9be1x18 сағат бұрын
힘내세요
@user-zx9pf9be1x18 сағат бұрын
함내세요
@user-zw1kv5yb8b18 сағат бұрын
다 들 그렇게 삽니다
@user-bv5tj9xg6e20 сағат бұрын
응원합니다!!!
@DoHam221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실화냐..
@user-pz1og4zb3z22 сағат бұрын
어떻게 보면 무책임해 보이겠지만 그래도 돈 벌려고 가는거 보면 감사하게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냥 자고잇는분들 수두룩합니다. 최소 무책임한 분은 아닌듯합니다.
@user-fc5pf5dl6v23 сағат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살면서 거의 똑같은 일을 격으셧는데 인생살면서 느낀게 뭐냐면 이라고 하시는말이 애보고 출근하고 가사정도만 걱정하고 살수 잇다는게 얼마나 다행인 일인걸 나이를 먹으면서 알앗다네요.
5살 애 있으면 엄마로써 가정일하고 보육 맡으면 그것으로 가족 구성원 역할을 한거죠. 뭘해도 오래하면 힘들고 현타옵니다..
@smile_smile_happyКүн бұрын
맘고생많았네~~~ 다시 일어날거야 힘내
@user-cp9hf8ql8cКүн бұрын
이번에 승진했지만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능력으로만 승진하는 것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고,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것은 영혼을 갈아 넣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고민이 심해져 1년간 휴직을 결심했습니다 뭔가 퇴직 후를 미리 경험해 보고 싶기도 하고, 그간 소홀했던 가족에게 나의 역할을 다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