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제갈량 북벌 총정리
23:29
14 сағат бұрын
Пікірлер
@user-hb9wp2yi6w
@user-hb9wp2yi6w 5 сағат бұрын
동오의 북벌을 소상히 정리하여 올리지 아니하면 역경루에 불을 지를 것이다!!!
@RomanusTimillus96
@RomanusTimillus96 7 сағат бұрын
관구검 저딴 ㅎㄹ잡장 삼류한테도 나라가 통째로 얻어맞고 멸망할 위기까지 갔었는데 초일류 지휘관급인(제갈량 사마의 육손 조조 장료 주유 정도..?)같은 장군이 침략했다면.. 나라가 몇개로 공중분해 되었겠죠?
@kenchoung2145
@kenchoung2145 8 сағат бұрын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주군을 모시는 사무라이에 가장 가까운 스타일의 장수, 뭔가 계속 보상을 해주지 않아도 믿음과 신뢰만 주면 충성을 바치는 스타일이니까 딱히 출세를 시켜주고 관작을 올려줄 필요도 없었을듯
@ymh2498
@ymh2498 9 сағат бұрын
햄찌 너무 귀엽네여 ㅋ
@jy-pk5pr
@jy-pk5pr 9 сағат бұрын
와 재밌네요 ㅋ 사마의 제갈량이 라이벌이라고 하지만 실제 싸운건 얼마 안되네요
@HS7vvv7
@HS7vvv7 11 сағат бұрын
👍👍👍👍👍
@rabbitdaddy_silverwind36
@rabbitdaddy_silverwind36 13 сағат бұрын
내 촉빠, 위빠를 걸쳐 즐기는 자가 되었으나 도저히 오빠로 발을 들일 수 없던 이유가 나왔군요. 주유 사후 뭔가 대국적인 전략과 대의적인 면모가 보이지 않음. 형주 기습이나 요동연계가 뭔가 대국적인 움직임을 통해 뭘해보겠다가 아니고 그냥 눈앞에 그걸 냠냠하겠다. 라는 움직임이 대부분임. 손찬공이 말씀하신것 처럼 차라리 이걸 이용해서 위나라의 뒷통수를 치겠다.했으면 꽤나 쏠쏠한 패로 쓸수 있었을텐데... 내 짧은 식견으로 판단해보건데 손권은 본인의 실적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비, 조조는 개국 군주이고 제갈량은 남만안정이라는 실적이 있습니다. 조비도 젊었을때 원소와의 전쟁에 참가했었죠. 손책 사후 뭔가 본인 스스로의 힘과 계략으로 해놓은게 없으니 그게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괴롭혔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해야겠다! 그럼 나의 위엄을 사해에 떨칠 수 있고, 신하들이 알아서 길것이다! 라는 사고방식으로 뭔가 본인이 맞다고 생각한 내용은 중간에 아니라고 생각해도 그냥 밀어붙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참 알면 알수록 여러모로 다채로운 군주인 손권인듯합니다.
@우끼끼
@우끼끼 15 сағат бұрын
오환 - 공손연으로 이어지는 요동의 정세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있을까요?
@user-xw6fj3oq1p
@user-xw6fj3oq1p 16 сағат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조조가 서주대학살을 벌여 민심이 바닥나고 주변의 군웅들에게 공공의 적으로 낙인이 찍혀 자신의 잇속에 따라 움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포가 동탁 암살로 명성이 어느정도 알려져 있었고 강력한 기병대 역시 거느리고 있었으니 임시로 여포측에 붙었다가 당시 권력의 1인자였던 칭제 이전의 원술에게 붙으려고 위협 요소인 여포 암살에 동조하려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온갖 미사여구를 배제한채로 냉정히 인물 평가를 해보면 대의라는 대목은 당시의 시대상을 고려하면 어디까지나 정치적 입지나 명분에 불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xw6fj3oq1p
@user-xw6fj3oq1p 16 сағат бұрын
당시 진궁이 마냥 멍청하지도 않았을태고 무력으로 천하를 재패하던 실패한 군주인 항우라는 선례도 있었기에 조조라는 인물의 목숨줄이 그리 길게 가지 못했을거라 여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user-rh9eo3tu7y
@user-rh9eo3tu7y 16 сағат бұрын
솔직히 능력은 있는데 야망은 부족한탓인데 심지어 충성스러워 주군을 갈아타지 못한것도 큰듯 정말안타까운 인물중하나인듯
@pan_c9972
@pan_c9972 19 сағат бұрын
고...구려...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20 сағат бұрын
확실히 이런면에서 손권이 쥐새끼 소리 들을만하다... 그리고 유비 조조보다 인기 없는거도 당연..
@jay-g9987
@jay-g9987 20 сағат бұрын
적장은 이름을 밝혀라! (아두를 품에안고, 창을 휘두르며) 난 상산사람 조자룡이다!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21 сағат бұрын
전예는 삼국지 초반 서주에서 발견되서 공손연 관구검때까지 살았네.. 대단하다
@Leekj155
@Leekj155 21 сағат бұрын
영상 후반에 촉오가 나눠갖기로 한 부분은 삼국시절 당시 언제 누가 협아ㅣ한 내용인가요? 처음듣는 이야기라 흥미롭네요.
@user-xx4if2jc3k
@user-xx4if2jc3k 21 сағат бұрын
오빠가 조예를 칭찬하고 손권을 까게 만든 손권 당신은 도대체....
@ahah9399
@ahah9399 21 сағат бұрын
5:58 외모가 아니었다면 신체가 웅장했을수도 있겠군요
@wildcatter4405
@wildcatter4405 Күн бұрын
생각해 보니 당은 황제가 친정을 했는데 관구검따리에게...
@user-qw4ci3qg5q
@user-qw4ci3qg5q Күн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삼국지의 최장수 요원들 요화나 여대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jinhan1172
@jinhan1172 Күн бұрын
위서에 나옵니다. 고구려가 뛰여난 기마부대를 보내서 위나라북방을 휘젓고 다녔고 이는 오나라 황제 손권의 요청에 의함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로 인하여 위나라와 고구려의 전쟁유발 조건입니다. 관구검이 좃밥인데 고구려 국내성을 털었다는건 뻥이고요. ㅋ 그냥 주변 선비족과 주변 유목부족이 위나라 돈 받고 고구려북쪽변방을 유린하니 고구려주력은 여기에 가서 경계하였고 관구검의 위군은 이 빈틈을 노렸고 고구려 동천왕은 친위부대와 개마무사부대를 데리고 제일 위험구역인 위나라 경계선 주요성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이때 관구검의 급습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1차전투에서 고구려 철기마에 관구검이 엄청 꺠지고 2차부터 어찌저찌 쪽수로 밀어붙이고 고구려군이 계략에 당해 풀을 미리 매놓은 벌판에 유인당해 기마대가 나가 꼬구라져 대패했고 고구려동천왕은 소수의 친위대와 퇴각했음. 관구검은 생각지 못한 승전에 그냥 그쯤 고구려를 혼냇다고 상받으려 토끼고 부하장수랑 잔여부대가 욕심에 고구려왕 잡겟다고 깊숙히 들어갓다가 회군한 다른 주력과 유우 밀우등 충신 장군들의 활약으로 몰살함. 전략적 차원에서 보면 위나라가 공손연토벌 고구려도 타격주어 위에 위협이 못되게 눌러놓은것을 보면 위의 전략적승리인것임. 고구려입장에선 위나라중심의 삼국체게가 안정화 되는 상황에서 오나라와 더 이상 협업이 득이 없다고 판단. 그냥 주변 중원의 압잡이 되여 개노릇 하는 주변 종족 나라들 정돈하고 파워을 키우는 시대로 접어듬.
@jinhan1172
@jinhan1172 Күн бұрын
고로 이후 중원에 세워진 이런 저런 나라들은 이때 위나라의 고구려공격의 험악함과 용맹함에 들어가서 승리한다해도 공고히 다질수 없는 승리이고 고구려를 적으로 돌리기에는 힘에 부쳐 그냥 방치함. 그냥 공손씨네 족속인 선비족이 연나라 세우고 그위에 북위요 머요 유목부족들이 특히 고구려에 쳐맞고 귀족들만 도망간 애들 위주로 고구려에 적대하며 깔짝되며 싸운정도. 300년후 수나라 세워질때까지 중원에 국가들은 고구려에 대해 위나라때 관구검의 정벌기 찐본을 보고 침략을 생각도 못했음. 역사서는 지들이 이겼다고 개소리 했지만 정확한 원본에는 어떤 고난을 겪고 패배했는데 소상히 밝혀졌다고 함. 수나라와 당나라 창업군주들도 고대 고구려에 개몰리듯 패하고 쫒긴 북방 선비족이랑 유목민족들의 후손들이 중원에 토껴서 세력키워 어케저케 중원 통일하고 이쯤 힘 키웟으니 가문의 원쑤 고구려를 멸하리라 감정싸움으로 된것이 큰것임. 하등에 그후 중원국가들은 동북쪽에 올 생각 한번도 한적이 없음. 잘 모르는 곳이고 수나라 당나라가 고구려침략하다 어케 개 털렷는지 잘 아니깐
@suhyunkim3581
@suhyunkim3581 Күн бұрын
진나라는 약해빠졌는데 위나라는 진짜 강했네요.... 유목국가랑 싸우는데 서쪽북쪽동쪽 할거없이 다 박살내던 강국이었는데 왜 통일된 진나라가 되자마자 급격히 약해졌을까 궁금하네요
@seohun8768
@seohun8768 13 сағат бұрын
진정한 적은 외부에 있는게 아니어서...
@carrot0204
@carrot0204 Күн бұрын
손찬이형 건강해야해 ❤
@SlayerS_BoxeR
@SlayerS_BoxeR Күн бұрын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dongseopkim6177
@dongseopkim6177 Күн бұрын
본업이 따로있으신가여? 제발 본업버리고 이것믄해주세여 ㅋㅋㅋㅋ
@user-kk6wv4mn2u
@user-kk6wv4mn2u Күн бұрын
삼국시대가 아닌 남북조 시대 때 했으면 대성공 가능성이 높았을겁니다 그때 고구려는 한사군과 요동을 장악했고 부여 흡수 직전까지 갔는데 과거의 경험 때문인지는 몰라도 남조가 별로 대우를 안해서 북조와 같이 놀게 되었죠 그래도 꾸준히 사신을 파견해서 정보를 듣다가 진나라가 하약필과 한금호에게 망한걸 알게되자 두려워하게 되었죠 양평성이 유명한 요동성인데 평지에 있어서 수비에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당태종 친정전까지 사수한 고구려가 대단할 뿐입니다
@user-xl6sc2zn1z
@user-xl6sc2zn1z Күн бұрын
방장 아재요. 한국사 인물 컨탠츠 계획있어요?
@rapripstarking
@rapripstarking Күн бұрын
참고로 대륙삼국을 주장하는 이유중 하나가 손권과의 외교인데 노답이더라..
@elvenisar
@elvenisar Күн бұрын
환빠는 답이 없습니다......
@rapripstarking
@rapripstarking Күн бұрын
환빠로는 안먹히니 대륙 동부를 주장하더라. 논리적으로 일갈하니 차단 당하더라.
@user-oh1uj1zk7b
@user-oh1uj1zk7b Күн бұрын
제가 기다렷던 주제입니다 다음에 양맥곡전투 기대가 됍니다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Күн бұрын
사마의에게 4만명을 주었다라.....사마의가 그만큼 건재한 나라의 힘을 쪽쪽 빨아먹으면서 찬탈한 위선자라는 거군요. 사마의가 위선면에서는 조조를 압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에서는 이성계라는 더한 위선자가 있는만큼 사마의의 위선이 상대적으로 눈에 덜띄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jhpakr8742
@jhpakr8742 Күн бұрын
손 선생님 이제 슬슬 조조의 서주 대효도 같은 큰 사건을 상중하 정도로 심층 강의 해주시면 어떨까요. 1.조조가 왜 그랬나? 2.이례적인 사건이었나? 3.그 영햠은. 고견 부탁 드립니다.
@sonchanbro
@sonchanbro 16 сағат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조조 한번 할때 되기도 했는데 조만간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래는 안걸릴 겁니다!! 그때까지만 조금 기다려주세요 ~!
@beer5250
@beer5250 Күн бұрын
손권을 찰지게 깔 수 있는건 오빠이기 때문이다
@user-zw6eb6on5r
@user-zw6eb6on5r Күн бұрын
얘나.. 손제리나...
@ktu2362
@ktu2362 Күн бұрын
손권이랑 고구려랑 동맹을 맺었어도 큰 변화는 없었겠지만 신기하긴 했을듯 ㅋㅋ
@user-ci2qo2lw1m
@user-ci2qo2lw1m Күн бұрын
그냥 이 시점부터 손권은 노망난건데
@naroahn2077
@naroahn2077 Күн бұрын
인물평도 인물평이지만 이런 정황분석도 재밌어요 사람들 잘모르는 분야인 당고의 금도 나중엔 어떨까요?
@jambava
@jambava Күн бұрын
손권이 어지러운 동오의 상황을 잘 정리한 능력이 대단한 건 맞지만 외교능력은 0점인 이유죠. 제갈량, 하다 못해 강유마저도 북벌에 강족을 잘 이용해서 병력에 물자까지 지원 받았는데 말이죠.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Күн бұрын
7:15 만약 그랬으면 진짜 할만했을 수도... 4방향이였으면 가능성이 그만큼 오르니까...
@user-jq3ky4du1z
@user-jq3ky4du1z Күн бұрын
사마사 4트
@user-gf9tw7ib7x
@user-gf9tw7ib7x Күн бұрын
매번 오나라 관련 영상을 볼때마다 오나라는 왜 병권 중앙화를 하지 못했는지 궁금하네요 이유가 있을까요?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20 сағат бұрын
워낙에 결속이 약한 호족연합체라 중앙집권 할라고 생각해서 만든게 이궁지쟁이지 않나.. 싶습니다. 예송논쟁에 피바다를 곁들인..
@jinin1887
@jinin1887 Күн бұрын
이번 주제 특히 흥미롭고 재밋게 봤어요^^ 동북아 역사로 이어지는 이야기라니~
@user-gy4um6de2c
@user-gy4um6de2c Күн бұрын
ㅋㅋ 손권 얘는 시대를 잘못타고났음 ㅋㅋ 대만 일본 인구 가져올려는 근대적 사고로 원정보냈다가 망하고 어쩔수없이 고구려 코인탔는데 배신에 고구려도 개털렸는데 나중엔 남북조 시대가 되면 고구려가 강해졌는데 참 아이러니함 거기에 강남개발에 열을 올렸는데 큰그림은 잘짜는데 망상증이 겹치는게 손권의 흠인듯
@suhyunkim3581
@suhyunkim3581 Күн бұрын
되든안되든 중국에서 자리잡을때는 무조건 북쪽에 자리잡아야 합니다. 촉도 그렇고 오도 그렇고 기병을 못구해요. 그냥 망하기를 기다리면서 버티는거 뿐입니다.
@treepark1783
@treepark1783 Күн бұрын
삼국연의는 ㄹㅇ 제갈량 사후 이야기는 그닥 눈에 안들어옴...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Күн бұрын
손권이는 통수 치는 짓만 잘하지.. 대전략을 짜는 일은 영 아닌 것 같소이다.
@Psygonow
@Psygonow Күн бұрын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사마사
@user-yk3nj1vz3i
@user-yk3nj1vz3i Күн бұрын
공손공 추가요ㅋ
@user-uh2lb8xk6n
@user-uh2lb8xk6n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뭐라고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