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전데요.. 외가에 무당,친가에 지관쟁이가 있던집에서 태어났는데.. (점집에서 알켜줬습니다) 구슬도령님이 하신말이 맞는게 일적으로 친다 라는게 들어가는 회사마다 줄줄이 부도가 나고 회사에 오래 있을만하면 마음이 싱숭생숭 이게 내가 있을자리가 맞나 흔들리는 마음에 눈물바람에 술에… 참고 또 참고 .. 머리가 아주 짓근짓근 뒷목이 저리고 귀에 이명이.. 술마시면 이상한거 보이고 미친듯이 혼잣말하고 ㅠㅠㅠ정신혼란스러워 정신과도 다녀와 봤구요.. 점집에서 테스트 굿 하자, 다른 점집가면 제사로 풀어내보자 .. 다른집 가면 넌 점집오면 안된다.. 몇일전에 오랜만에 고민있어 신내림 갖 받은 점집에 갔다왔더니 어찌나 졸리고 몸이 무거운지… 그래도 난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다시 퐈이팅 해봅니다. 내가 아님 동생한테 간다는데 난 모르겠음. 내가 무속인이 된다는게 정말 싫음. 차라리 동생한테 가라 라는 심정…
누군지 너무 바로 알겠어요... 저도 애동이지만 주변에서도 그 무당보고 그래도 되는줄 알고 자꾸 놀자고... 저는 그럴수가 없는데 😂
@jinayoo14202 күн бұрын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 감사.
@user-sz4mo8cx1k2 күн бұрын
신을팔아서 남의돈을 뜯어내는 신제자는 신에서 젤먼저 벌주고,신이 아닌 가짜무당이 돈뜯기위해 굿시키는건 완전 사기꾼인거지 신제자는 아닙니다 신명이 오셨는데 제자되서 신의뜻이 아닌 인간의 맘으로 굿시키고 돈탐하면 신명에서 제자를 벌주는겁니다 그벌은 진짜 무서운거지요
@user-fr8ku4ml5s2 күн бұрын
와. 4년동안 죽어라 부모님 빛 5억 다 갚고 아파트 한채 사고 살만하니 동업에 번돈 다 날리고 와이프 차도 뺏기고 그제 채무조정 신청했는데 이분이 찐이셨네 . 한번 겪었던일 다시 못 하겠냐 하지만 겪어봐서 얼마나 힘들었던걸 알다보니 맥부터 빠지네. 처 자식 환하게 웃을수 있게 다시 힘내야지요. 신유생 홧팅.
@user-pd6yj1ss6t2 күн бұрын
요즘 mz세대들 너도나도 무당되려고 학원도 다닌데요. 돈 많이버는 하나의 직업으로 생각한대요
@yl68622 күн бұрын
미친거아니야 와 찐무당들의 피땀눈물을 더럽히려하네
@junghmin2 күн бұрын
무당들이 만든 사회 이슈지 남탓 오지네 @@yl6862
@yl68622 күн бұрын
@@junghmin 내가 언제 남탓함? 무당을 직업으로 생각한다는자체가 글러먹은거고 그런애들이 무당판 흐린다는거지
@user-ud5kc1xt5w2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말씀!!
@theshamanism_Ilgwangcheonmu2 күн бұрын
항상 배울점이 많은 선생님이자 아빠, 늘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bo4gj5ui2m2 күн бұрын
그쵸 넘넝 데스처가 대박이요 웃다가 기침하느라 물많이먹엇네요 ㅎㅎ ㅋ ㅋ
@user-cq7ro3dv1y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꼭 한번 뵙고싶어요~^^유툽 넘 잘 보고 있어요 ^^ 말씀도 너무 잘 하시고 짱~짱!! 시간 꼭 내서 방문 할게요^^
@Lim-tg2yz2 күн бұрын
시대에 따라 보여지는 모습 변화는 있겠지만~지나치게 벗어나지 않는 이미지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user-ti2ye6mz3x2 күн бұрын
무속이미지 실추시키는 인간들덕에 신뢰감이 떨어지는건 팩트〰️
@user-sb2xf7gl4o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내용은 심각한데 웃겨요 ㅋㅋ
@user-bv1ys6um6d2 күн бұрын
옳소!!!!!!!!!!!!!!!!!!!!!!!!!!!!!
@user-ni5mq7nu2q2 күн бұрын
윤도령은 무속의 깊은 맛이 있으면서도 최근 우리 사회의 동향도 같이 살펴봐주는 거 같아서 참 좋음 아무리 용한 무당이라도 무슨 냉동인간마냥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 지 하나도 모르면 사실 신뢰도가 많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