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길고 긴 겨울잠을 자고 있어요. 주님이 결국 아름답게 빚으실 날을 소망하면서요. 푹자고 싶은데 잠귀가 밝아서 자꾸 깨요. 그러면 너무 추워요…겨울은 너무 추워요.
@user-og4ct2hj9l10 сағат бұрын
목사님 말씀이 요즘 세태에 변질되어 가는 기준의 말씀아닐까요...효도를 받으려는 마음은 내려놓는 요즘 부모지만 그래도 십계명에도 부모공경이 언급되어 있고 자식된 도리의 기본은 부모님의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챙겨야 할 덕목은 잊으면 성경의 순종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효도를 받으려는 입장은 아니구요...부모와 자식간의 도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user-bj9ld4ci1p10 сағат бұрын
숏츠라 그런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자식들이 하나님께 받을 영적 축복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것은 당연한 일이거니와. 자녀들 또한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것도 당연한 하나님의 법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연합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십니다. 사랑이란 상대의 힘든것을 알아주고 채워주고 나누고 섬기는 것이지 않습니까? 너무 극단적으로 (효도받을 생각 하지말라고 하는것은) 듣는 젊은이들이 자칫 마귀의 꾐에 넘어 갈 여지가 많습니다. 부모가 젊었을 때 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쏟아부어 사랑해줬다면 나이들어 연로한 부모님 맘 알아주고 효도하는것은 그 자녀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가르칠 본이 되는것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란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부부사이, 혹 부모와 자녀 사이는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가정에서 부모 자식간에 서로 위하는 사랑이 안되는데 어디 다른데가서 이웃 사랑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그건 위선입니다.
@user-og4ct2hj9l10 сағат бұрын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자식에게 응당 부모공경은 기본 덕목이지요 그래야 복을 받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고 이 땅의 법칙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