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중장년 + 노년층 남성들이 젊은 여자를 빤히 쳐다보는 역겨운 행동 패턴을 보이는데 심리적 경계 침범이라서 반드시 돌려줍니다. 피곤하긴 하나 돌려주지 않음으로써 초래될 결과들을 생각하면 반드시 돌려주는게 맞더군요. 그럼 시선을 거둡니다. 카카오택시가 대중화되기 전엔 버르장머리 없는 개저씨 택시 기사들이 많았는데 그 중엔 허락 없이 반말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럼 저도 똑같이 반말 돌려줍니다. 싸움이 나기도 했지만 노예같이 사는 삶은 어차피 필요없습니다.

직간접으로 들어간돈을 비교하면

본인이 재밌다고 느껴지는 운동 하면 될거같아요. 저는 몇년째 홈트가 재밌어서 집에서 유툽보며 해요.근데 미숙한 인성은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정말 스스로도 미숙한게 많다는 생각을 해서 명상도 해보고 책도 봤는데..그리 오래가지 못하네요..ㅠ

40대남자에대한컨텐츠는없나요

그것도 권력이 있으니까 권리감을 갖지 권력이 없는 사람이 권리감을 갖기란 쉽지 않겠지.. 권력이 있는 이들의 왜곡된 컴플렉스는 대개 권위주의로 나타나는 것과는 반대로 권력이 없는 자들의 왜곡된 컴플렉스가 절망감 내지는 패배주의로 나타나는 것처럼.

역시 작가님의 통찰력! 감사합니다. 40대 후반 운동은 생존을 위한것이지요!

권리감이 높게 자라니까 일반적인 직장에서 적응을 못함

그 환경을 준 부모 때문에 상류층은 상류층으로 계속 사는 겁니다. 대부분 그 부모 또한 부모에게서 물질적 풍요와 더불어 모든 것을 제공 받았을 겁니다. 가진 게 많아야 주변 신경 안쓰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는데 자신감이 있으면 뭐가 이루어집니까? 어이없네요. 찌지리인게 보이는데도 재벌집 아들 대단한 것처럼 포장된 거 뉴스에서 보지 않으시나봐요. 말도 안돼는 헛소리를 얼마나 당당하게 합니까?

인성학습을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달리기하는 사람들 쫓아옵니다. 달리기도 늘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들도 크루로 같이 뛴답니다. 저는 수영합니다.

간만에 후다닥 달려왔네요.😂

헬스도해보고필라테스도하고있는데 배드민턴배워봐야겠네요

자전거 라이딩..혼자도, 함께도 참 좋은 운동이지요

이혼은 참고 안할거같아요. 내가 책임져야할부분이니깐요. 그런데 여느 행복한 가정처럼 하하호호 행복한모습을 보여주기가 어렵네요. ㅠ 우리애들 불행할까요.... 남편과는 회복불가능입니다

이 문제는 타고난 성격적인 부분하고도 밀접한듯요~ 가정환경이나 문화적으로 배우는 부분도 있겠으나 성격상.. 아이를 키우다보니 타고난 특성이 참 크다는 생각이.. 한배에서 나와 같은 가정환경에서도 다 다른거 처럼...

오늘도 좋은말씀감사합니다~저는 고딩2학년이지만 잘보고듣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

지혜롭게 키우는게 짱입니다. 지혜로운것은 이 상황에 이사람에게 어떤방법이 먹히느냐? 하는거죠. 본질에만 집중하게 교육하면, 태도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바뀔수 있는거죠. 끝에 웃는자가 승자가되고 부자가 되는거예요. 지혜로움이 가장 중요해요.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애를 키우는건 책읽는 엄마의 뒷모습이라지요 ..역사와 과학 그리고 교육을 사랑하는 전 이런 양질의 ♡♡방송을 들울수 있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라의 특성과 조직이 가진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인성학습으로 뇌에 활력을, 운동으로 신체에 활력을!

전45세입니다 2030대에일하는 it분야 도전하려고 학원다니는데요 비슷한분야에 1년반정도 일했다가 더 업그레이하고자 그만두고. 회사가 멀리 이사가긴했지만요 학원도 대학생아니면2030대초입니다 45세신입..취업 어렵겠죠? 요즘 현실을 알게되면서 다른분야를찾아야하나싶어요 사실 공부도넘 힘들어요. 사춘기딸도 봐주느라 공부집중도 많이 안되고있습니다. 걱정입니다 저는 그럼이분야에서 취업포기하고 다른걸알아봐야하겠죠? 누군가 알려줬음좋겠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올해 40, 풋살을 시작했는데요, 너무 재밌고 더 잘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살 빼야 되서 피티도 다니고 식단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오래 지속적인 다이어트 해본거 인생 처음이에요. 무엇보다 결혼 10년 만에 남편과의 공동 취미를 드디어 찾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 남편은 다마고치 키우는 느낌으로 저한테 코칭해주고 저는 물어보고 하느라 축구 얘기로 여가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감사합니다~~요즘 운동하고 있어요 남편과 시간 맞을땐 함께 하구요 가족분위기도 좋고 몸무게 관리도 되고요 운동후 개운합니다~~^^

월~금 저녁마다 다이어트댄스다니는데 처음엔 뚝딱거리더니 요즘은 부쩍 할수있는 동작도 늘고, 회원들과도 교류가 늘어서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음악소리에 스트레스도 풀리고요.

출퇴근할때 매일 들어요

달리기는 혼자 달리고 싶을 때도 할수있고 같이 달리고 싶을땐 또 함께 달릴수있지요. 운동 메이트가 늘 필요한 운동은 정말 제한적입니다

근육 운동 동반한 달리기도 40대 여성에게 정말 좋습니다. 남편과 동네 러닝메이트들과 달리는데 이제껏 해온 그 어떤 운동보다 좋아요

저도 지금 딱 40인데 38부터 탁구, 두달전부터 수영, 다음달부터 요가 추가합니다. 애들 다 키우신 분들 보면 오히려 운동 여러가지 하시더라구요 지금 나이라도 여러가지 경험해보면서 맞는 것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늙는게 서러워요… 요즘 부쩍 우울합니다 내꺼가 없다라는 생각이ㅜ듭니다 가족들도 나이들어가고 우리가 함께할 시간이 얼마 없네ㅜ생각하니 요즘 너무 우울해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앞으로 영상에서 미성숙한 모습을 극복하는 작은 팁들도 한번씩 다루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 더~~ 듣습니다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수영을 선택해서 지금 1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임작가님이 말씀하신 배드민턴도 참 좋은운동이예요..

40대 후반이에요. 작가님 영상 보며 많이 배우고 상처가 불쑥 불쑥 올라올 때마다 도움이 됩니다. 결혼전에는 나르시시스트인 친정 엄마 그리고 가난한 친정을 위해 장녀도 아닌데 K장녀처럼 희생적으로 살아왔고 결혼 후에는 친정 시댁 도움없이 아이 넷을 독박육아로 헌신하며 살았더니 허리 디스크와 협착증이 심해서 유합수술 늦추려 보존치료중이에요. 갑상선 저하도 와서 살도 많이 쪘구요.ㅠㅠ 허리디스크ㆍ협착이라 베드민턴 좋아하는데 못 하네요.ㅠㅠ 걷기가 최선의 운동이네요. 나중에 아이들에게 민폐인 부모가 되지않기 위해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해 체중감량과 걷기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제가 남편의 갈등과 아이들의 고민의 중심은 저였고 미성숙한 제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똑똑하지만 규칙적이지 않았고 기분위주로 결정했어요 현재제가 고민하고 있는 두가지를 꼭 집어주셔서 지금 고민은 저같은 사람은 당연했네요 배드민턴 콜!입니다^^

7:50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말 놓아도 되지?하면서 말을 놓는 경우. 저의 경우는 사실 그 상황에서 다시 안 볼 사람이라면 아니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차피 보게될 인연이고 다른 지인들과 관련고리가 있다면 예라고 하는게 처세에 적절하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단, 저는 아무리 나이가 많은 분이더라도 형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만약 몇번이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종용한다면 그땐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는 집안의 형들한테만 형이라고 한다고 말이죠. 그래서 다른사람을 불러야 할때는 이름내지는 직함을 사용해서 부르죠. 😊 이런경우도 있긴했어요. 나보다 한두살 많은 분이었는데 말 놓자는거예요. 사실 그것도 좀 불편하긴했어요. 어쩌다 만나면 존대로 시작하다가 다시 말놓으라는 제안에 대충 섞어서 말하게 된다는... ㅋ

적당한 수준의 운동은 삶의 활력(대사와 에너지)을 촉진시켜 대체로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다른 활동으로 이끕니다. 즉 인성(대인관계, 사회성, 올바른 판단)학습을 본격 시작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사람 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혼자할 수 있는 운동 찾아봐야겠네요.

40을 코앞에 두고 있는 저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운동 습관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남은 반년의 목표가 운동습관 들이기인데 매우 자극이 되는 내용이었어요ㅎㅎ

되물림 되지않게 마음을 꾹꾹 누르면서..임작가님 영상을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베드민턴이 신체불균형을 초래한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요즘 아이들보면 지나쳐서 문제 뭐든 지나친게 문제

한국은 갑질 사회기 때문에 자기 권리감 높으면 안됨

우리나라는 자기권리감은 갖추면 건방지다고 욕먹음 ㅋ

맞아요. 전문가 자문 때문에 회사에서 일어난 일을 얘기 드렸더니 "왜 인사과에서 자꾸 말을 놓냐고 " 그러더라고요. 회사에선 그냥 말을 놓는게 당연하게 퍼진 것 같네요. 그런데 후배에게 말을 안 놓으면 옆에 사람들이 왜 쪼다 처럼 구냐고 그러더군요. 말을 안놓으면 후배가 기어오를 수 있다네요. 그런데 그 후배는 제 자리에 물건 올려놓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더라고요. ...

이걸 또 사람들은 대충 듣고 오해해서 , "무조건 큰소리 치면서 살아!" 하며 교육받고 자라는 애들도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