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끼리 그리움이 없도록 헤어짐이 없었으면 했어 두 눈 감아도 가슴엔 여울지는 사랑이 있게 길고 긴 길을 함께 걷기를 원했었는데 마주보고 웃음지었던 그 길목은 가뭇없이 멀어지고 도라도란 속삭이던 플라타너스 나무도 베어지고 나에겐 두 눈 가득 담긴 그리움만 서늘하게 남아있을 뿐
@user-ub2xl5lu9f16 күн бұрын
끝이 없는 길 계절의 끝에 나는 서 있네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안녕이라는 말도 못하고 멀어져간 얼굴들이 생각나네 많은 사연들이 지나고 마침내 홀로된 나는 그 시절로 가고 싶어 스산한 바람이 부는 낙엽의 계절에 길을 걷다 문득 흩어진 나날들이 생각나네 잎새들은 떨어지고 가로수는 옷을 벗고 낙엽은 무심하게 쌓여만 가는데 잊혀진 얼굴들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끝이 없는 나의 길은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
@user-xd5me4wf4q18 күн бұрын
아침에 들으니 더욱 좋다
@user-lp3yc1kf6s22 күн бұрын
국군의날화이팅❤
@user-ch4gc9xr8n23 күн бұрын
좋와요
@jardin-du-69623 күн бұрын
💕excellent share ! Thanks for this beautiful moment 🌾
@user-sg3sw1hc9x23 күн бұрын
나이가 들어 무덤이 이만큼 가까이 ...조용히 귀기울이며 잠들려 하네요 감사해요 편안함주셔서 8:52
@ryanpark656926 күн бұрын
임윤찬님 연주는 템포가 좀 빠른 느낌이어서 월광의 끈적 울적한 느낌이 살지 않을 것 같았는데요. 이와는 색다른 좋은 연주입니다.
@yoonheewon4632Ай бұрын
호로비츠의 감성
@MiarchieveАй бұрын
화면흔들러서 제가 고개돌아가는줄알알면서 보게되잖수
@jardin-du-696Ай бұрын
❤❤ excellent ❤❤
@tripkorea5064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음악 벗진 영상 ❤😂🎉from new korean subscriber
@user-gw1sr7bp7lАй бұрын
우리연령데나아는 소중한노래
@user-202FEAGREАй бұрын
패밀리코스터 맞춤법좀 ㅡㅡ
@user-bi6tr6kl4xАй бұрын
패미리가 맞음
@user-lk2kv8lj1gАй бұрын
8:35 와 들으면서 책 읽으려고 했는데 몰아치는 부분부터 책 읽을 수가 없어요..!!!! 임윤찬 최고다 짜릿해
@user-dn5yu3zx7xАй бұрын
봄날은간다 ^^
@user-no5zl4xb4lАй бұрын
왜 댓글이 없지? 정말 한국인 가수 잘 부르신다. 외국인은 절대 이렇게 못 부른다. 물론 보통 사람도 …
@user-vb5cu2zi8o러프도감사Ай бұрын
서울인가요 ?
@user-hd8yx1vx9iАй бұрын
수락산 입니다.
@minlee9700Ай бұрын
여기가 스위스인가요? 독일? 평안한 시골, 간이역 호수 들판 영상을 보며 베토벤의 에로이카 바리에이션을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연주홀에서 듣는 것보다 굴러가는 피아노소리가 더 아름답고 선명하게 호수위로 들판으로 음들이 살아서 날아가네요..너무 잘 들었어요..감사합니다..💜
@user-vd6xy6ef2jАй бұрын
임산부가 없는 나라에서 시민들은 서서가며 고통 받으란거냐? 임산부석을 저렇게 많이 만든 그당시 정치인들이 잘못한거다. 임산부도 없어! 어디서 함부로 몰카질이냐? 넌 니가 깨어있는 시민으로 느껴지냐?
@user-kl5uv1vm6eАй бұрын
달타령과 가야금 대금 환상의 콜라보네요 즐감 고맙습니다 👍🤗
@user-yn3zw3vj6uАй бұрын
인희누나~다시한번 그시절 그노래 다시 갈수있다면~~(--)
@user-yn3zw3vj6uАй бұрын
다시보기힘든 영원한 가수 감미로운 목소리~~
@user-yn3zw3vj6u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추억 아름다운 목소리~~^^~~
@user-lx9id8sf9kАй бұрын
1 아기염소 2 아빠힘내세요 3 마법의성 4 얼굴 찌푸리지말아요 5 올챙이와개구리 6 피노키오 7 바운스 8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user-fu7hp4ej5uАй бұрын
학창시절 탐존스의 노래을 많이들었는데 역시네요~~ 80이넘었어도 멋있어요~~~♡♡♡
@hojungkang76372 ай бұрын
임윤찬의 월광소나타 듣다가 다른 건 못듣겠네요. 너무 한음한음이 명확해서 스파클링 워터 같은 청량감 에 귀가 호강하고 시간이 넘 빠르게 가네요.❤❤❤
@user-ne2wc5li1r2 ай бұрын
전 예전에 지하철 15년만에 탔는데 자리 비어있길래 무심코 앉았는데 임산부석이였씀 그땐 몰랐음 진짜 😂
@user-vs6pd7ls1s2 ай бұрын
하네스가 엄청 버거워보이네요^^
@H.Olivia2 ай бұрын
앵무새는 하기 싫은거 절대 안합니다 저 부리 악력 70kg이에요 싫으면 이미 집사 손이 붕대감겨져 있을거예요 저런거 입기 싫어해서 안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user-nf7ry3yn9s2 ай бұрын
앵무새 털만 해도 더운데 그기다 옷을 입히는 사람들은 앵무새 을 학대하는것이다 누구를위해서 옷을입히나 본인 만족이지 미친짓 그만하세요
@H.Olivia2 ай бұрын
앵무새 열대지방에서 삽니다 그리고 앵무새는 하기 싫은거 절대 안해요 저 부리 악력 70kg이에요 싫으면 이미 집사 손이 붕대감겨져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