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zzangjung
@zzangjung 17 сағат бұрын
형님 진짜 역대 본 낚시중에 최곱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원하는 포인트 지정후에 물이 좌_우로 흐르든 우_좌로 흐르든 앞으로 뻗어나가든 그 원하는 포인트에 밑밥을 쌓아두고 그 바운드 안에서 잡아내신다는거죠~?
@user-ne6zg8lo2f
@user-ne6zg8lo2f 19 күн бұрын
전자찌 몸통은 프라스틱인가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19 күн бұрын
오동목 입니다
@user-ko8ki1jf2f
@user-ko8ki1jf2f 26 күн бұрын
남해 낚시는 밤낚시가 좋은가요 낮낚시가 좋은가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26 күн бұрын
지금 시기에는 방파제권은 밤낚시가 좋구요 갯바위권은 새벽~아침 해뜨기 전까지가 좋습니다.
@ganjanggejang312
@ganjanggejang31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찌낚시를 근 7년 가까이 했지만 감성돔은 지금까지 3번 잡아본 꽝조사입니다. 대상어종을 잡기 위해 이런저런 조법도 공부해보고 출조도 자주 갔지만 항상 결과가 좋지않아 어느순간부터 출조갈때면 집에 반찬거리 잡으러간다는 생각으로 잡어낚시만 하다가 머리님 유튜브를 접하고 다시 제대로 된 찌낚시를 해보고자 영상 열심히 시청하면서 공부중이네요ㅎㅎ커뮤니티에 인낚에도 글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그 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어떻게 검색하면 될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유튜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7년이란 긴세월 동안의 힘드셨을 그상황이 눈에 선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그런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10년 이상을 달려왔는데 제몸이 한계치에 다다르다 보니 이제는 다 내려놓고 개인시간 가지면서 쉬어가는 중입니다. 낚시교육을 하면서 여러사람들의 성향과 낚시에 대한 생각, 접근방식들을 보면서 늘 느끼는 부분이 제일 쉽고 빠르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서 함께 가는 방법이 역시나 바다를 보는 시선, 물속을 바라보는 접근방식에 있다는 매번 경험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치중하시는 분들은 그해에는 좋은 손맛을 볼수 있으나 다음해 자연이 변경되어 버리면 다시 초보의 길로 돌아와버립니다. 정말 실력 좋아도 길어야 3년이면 바닥납니다. 바다를 어떻게보고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한 열린생각으로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낚시에 대한 생각을 이미 스스로 결정하고 그 내용을 신념처럼 믿고 마음을 닫아버리신 분들은 자연에서 정보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물속에서 어떤 정보를 주더라도 자신만의 고집과 자신만의 낚시기술에만 의지한체 찾아가는 낚시가 아닌 운빨에 의해 얻어걸리는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주려고 해도 자연에 관련된 정말 중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주려고 해도 이미 닫혀버리신 분에게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낚시에 하면 할수록 정말 중요하게 와닫는 내용은 따로 있습니다. 낚시를 대충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10년의 세월을 함께 보낸 회원님들이 늘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던지기(밑밥, 채비)입니다. 대부분의 낚시꾼은 기법이나 , 조법등 기술적인 내용에 치중을 하지만 저는 회원님들에게 던지기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고 혹독하게 가르칩니다. 물론 단순한 던지기는 아니지요 디테일한 이유를 설명해드리고 현장에서 그 차이를 확인시켜 드릴 수 있는 세부적인 방식이 따로 있긴 합니다. 그런 던지기라는 기초적인 부분에서 완벅하지 않으면 바다의 정보를 얻어내는 기본이 무너졌기에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도 생각이 열린마인드로 바뀐분들에게나 보이는 내용이지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여전히 쓴소리나 하시고 무시되는 내용입니다. 인낚에 예전에 올린 조행기도 이런 방향성에 대한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열린마인드란 무엇인가? 낚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은 무엇인가? (기술? 조법? 포인트? )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은 과연 조과에 있는 것인가? 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하는 조행기들입니다. 네이버에 "머리로하는낚시" 검색하시면 블로그 글들이 나오니 블로그로 들어가셔서 [인낚등재 조행기] 코너의 글들을 시간되실 때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속에 나오는 기법이나 채비법 보다는 바다를 바라보는, 물속을 접근하는 그 방식에 관심가지시면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성돔의 습성과 잡어들과의 상관관계 감성돔들의 위계질서, 감성돔들의 행동특징, 릴링시 감성돔들의 행동에 따른 대처법, 감성돔들의 상황따른 예민도 , 그에 따른 대처방식과 그 이유등 생각을 해보셔야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오래된 내용들이지만 그방향성은 지금과 동일하고 현재에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 아랫부분에 제목 다음 그 아래에 [더보기]라고 있는데 그곳을 클릭하면 네이버블로그 주소를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술적인 접근이 아닌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인 바다를 보는 열린마인드로의 접근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o4zl3jj7d
@user-do4zl3jj7d Ай бұрын
선생님께 교육을 듣고 싶은데 어디서 수강을 할 수 있을까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현재 신규교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 기술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낚시의 기본원리를 이해시키고 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 교육이 단순히 하루 설명듣고 끝나는 내용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있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교육하는 사람의 체력소모가 엄청심합니다. 게다가 교육하는 사람이 미리 준비해야할 준비물도 많고 개인마다 교육방식이 다른 집중 과외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따로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개인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아닙니다. 교육의 기본 목표인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기에 낚시라는 장르속에서 어떤 것들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전을 통해서 증명을 해주어야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하는 제가 더 괴로운 과정이 신규교육생 교육과정입니다. 현재는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구요 제 입장에서는 개개인의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의 싸움이기에 교육을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지옥......장난아닙니다. ㅠ.ㅠ) 교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낚시라는 세상을 같은 마인드로 평생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조건이나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잡고 완벽하고 확실하게 할거 아니면 교육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1년 이상걸립니다. 교육이라고 하면 남들히 흔히 생각하는 조법 설명하고 채비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 등의 단순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바다를 분석하고 조과의 욕심을 떠나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하는 것이 교육의 1차 목적입니다. 그런 정규과정을 합격하고 나면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스스로 알하서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출조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자신의 모습에 출조가 늘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게 됩니다. 그 과정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서 조과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출조에 조과가 늘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은 그 이전에 선행되어야할 내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과욕심부터 가지는 사람은 제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서 시작부터 안맞다고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조과를 마음속에 두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도 늘 어렵게 만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 출조시간도 내기 힘든 상황이며 건강상태도 완벽하게 좋아진 것도 아니기에 교육이란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하는 교육은 모두 신규교육이 아니며 기존 회원님 재교육(추가교육)이며 정규교육에 합격하신 분들 중에서 교육년차가 높은 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는 핵심만 간단히 짚어 주면 되니까 체력이나 시간적인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교육은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되고 체력적으로 완전히 좋아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신규교육과정은 제가 스트레스와 많은 체력소모로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늘 부담스럽긴 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하신분들 중에서 감사의 의미로 구독년수가 오래되신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받아 간단한 시험(낚시기술이 아닌 낚시의 마인드를 체크하는 과정, 초보자 가능)을 치르고 모집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 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낚시방향에 관심가져 주셔서감사합니다.
@user-ke8jk4je6g
@user-ke8jk4je6g Ай бұрын
남해막대찌프로5 사면 밑에 금속수중찌는 몇호를 달아야되나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남해찌에서 판매되는 5호찌는 잔존부력을 정확하게 표기해주지 않습니다. (전자찌포함 모든 5호) 회원님 교육용으로 다양한 응용을 위해서 잔존부력을 조금 높게 제작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5호찌를 기본으로 다양한 조류조건, 분납방식, 미끼의 다양성(경단등)등에 따라서 잔존부력이 높을수록 좋기 때문입니다. 5호찌를 제외한 다른 호수들은 잔존부력이 표기되어 있어서 그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지만 5호찌는 현장 찌맞춤 하셔야 합니다. 아주 빠른 조류에서는 5호 수중찌 하나만 달아도 가라앉을 수도 있구요 (예민해서 속조류가 당기는 힘에 의해 가라앉습니다.) 잔잔 조류에서는 5호 수중찌 하나 달고 5B 수중찌 하나더 달아야 찌맞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처럼 현장에서 그 상황에 맞게 찌맞춤 하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어찌 되었건 찌톱만 수면위로 나오게 계속 하면 됩니다 5호 수중찌를 기본으로 하나 달고 몸통이 물속으로 들어가고 찌톱만 나올때까지 계속 봉돌을 물리면서 현장 찌맞춤을 하셔야 합니다.
@user-ke8jk4je6g
@user-ke8jk4je6g Ай бұрын
상세한설명 감사합니다~!
@wpqkfgksakflaks
@wpqkfgksakflaks Ай бұрын
궁금한점이 하나 있습니다 혹시 정수심으로 하시는지 아니면 끄심바리조법으로 하시는지요 ..... 바닥지형이 높은곳과 낮은곳이 있을것이고... 여가 있을것이고 수초가 있을것인데 바늘위치를 바닥에 고정하는지요 아님 목줄 1미터 끄심바리인지요 아님 수중찌 가 바닥에 조금 뜨는정도로 하시는지요 질문2 목줄에 봉돌을 다시는지요..... 단다면 위치는 어디에 두시는지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하기에 앞서 먼저 설명을 해야할 내용이 있습니다. 낚시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하고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있어서 답답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밑밥운용에 대한 전제조건이 들어 있지 않은이상 제가하고자하는 낚시방향에서 본다면 질문하신 내용은 큰 의미가 없게 됩니다. 제가하고자하는 낚시에서 본다면 특히나 끄심바리조법은 정말 잘못된 접근이고 많은 낚시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방식으로 바꿔주고 싶은 내용중의 하나입니다. 글로써 설명하자니 물속상황설명과 지형설명부분에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 방향성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지형파악 * 지형 파악을 하라. 지형파악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가? (지형이 알고 싶은것이 목적이 아니라 감성돔이 지금 물속에서 어떤 지형을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어디로 들락날락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함) 지형파악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수심측정봉돌로 쿵 찍는 것이 아니라 실제 채비를 흘리면서 찾아야만 실제 낚시에서 밑밥운용과 맞아 떨어지면서 실제 감성돔 또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속정보를 잘 전달해줄 정말 예민한 찌가 필요합니다. ) 지형파악을 정말 물속의 정밀한 높낮이의 지형파악을 말하는가? (낚시꾼 입장에서 바라보는 정밀한 높 낮이는필요없습니다. 감성돔이 실제 헤엄치고 다니고 있는 감성돔 기준의 지형의 형태가 궁금할뿐입니다. 주변보다 조금 높은 곳을 선호하는지, 조금 더 낮은 곳을 좋아하는지 , 수중여 뒷편 멀리서 바라만 보는지..등 감성돔 기준에서 활동하는 영역의 지형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 지형을 파악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감성돔이 현재 물속에서 어떤 유영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시기적인 행동특징과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서 지금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등을 파악하고 나의 밑밥으로 나의 채비와 만나게 하는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서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여러마리의 감성돔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안전한 자리를 찾고 그곳에서 머물게하며 한 마리씩 잡아낼 수 있는 자리를 따로 선정하여 잡아내는 자리에서만 감성돔을 잡아내기 위함입니다. 나의 밑밥을 이용해서 (지형파악에서는 반드시 밑밥이 전제조건으로 들어가야합니다. ) 지형에 따른감성돔들의 움직임을 찾기 위해서 지형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몰을 찾았다면 감성돔이 몰사이를 지나다니는지 감성돔이 몰 위쪽을 돌아다니는지를 찾아내아내고 (밑밥운용술과 빠른 채비운용이 꼭 필요합니다. ) 밑밥을 이용해서 몰이 없는 곳으로 불러 들이면 그쪽으로 나오는지도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감성돔이 몰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면 몰 위쪽에서 감성돔을 잡아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은 감성돔이 바닷물 속 어딘가에 머물러 있다면 그 상태로 그 지형에서 그대로 잡는 것이 아니라 감성돔이 지형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활동영역, 활동유영층을 확인하여 밑밥으로 집어하기 좋은 지형으로 불러들이며 그 지형에서 밑밥으로 바닥지형에서 잡을 것인지 약간 부상해서 먹게 할것이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부분은 활성도에 따라서 밑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조절은 가능합니다. 밑밥종류와 밑밥운용의 중요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지형이란 것은 밑밥을 이용해서 감성돔을 내가 원하는 자리로 불러 들일때 감성돔이 실제 움직이려고 하는 지형인지 피하려고 하는 지형인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지형파악이며 감성돔이 몰려 있기 좋아하는 지형인지를 분석하는 용도의 지형파악입니다. 바닥지형이 다양하지만 사람 기준에서는 좋아 보여도 이유는 알수 없지만 감성돔 기준에서는 불편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유형별로 지형을 분리해서 감성돔들이 원하는 자리로 불러 들이고 그곳에서 편안하게 먹이활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형파악에는 밑밥이라는 것이 반드시 전제조건으로 있어야 하며 바닥의 세세한 모양을 확인하기 보다는 감성돔이 좋아하는 지형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성돔이 몰려 있다면 감성돔이 굳이 바닥에 배를 깔고 있지는 않습니다. 감성돔은 바닥에 붙어 사는 어종이 아니라 쉽게 유영해서 다니는 어종이기에 부상하여 먹이활동하는 습성이 강합니다. 수심을 바닥권보다 더 길게 주어 바닥을 질질끄는 방식은 어찌보면 감성돔이 근본적으로 떠서 유영하여 다니는 물고기라는 것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근본을 무시하고 낚시한다는 것은 낚시자체가 더 어려워진다는 뜻입니다. 감성돔의 근본, 기본습성에 맞춰서 낚시를 해야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밑밥운용을 잘못하게 되면 감성돔의 시선이 일시적으로 바닥을 보게 될 수는 있느나 그래도 결국에는 감성돔이 근본적으로 위쪽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채비를 굳이 바닥에 깔면서 낚시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밑밥운용과 지형파악을 잘못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감성돔을 너무 바닥권에서 잡어 버리면 잡혀 나가는 감성돔이 주변에 있는 다른 감성돔들에게 쉽게 발견되어 감성돔이 밑밥 자리를 모두 벗어나버리는 경우가 발생되어 좋지 않습니다. 끄심바리, 바닥을 빡빡긁는 낚시는 그곳을 지형을 잘못파악했다는 뜻이며 (사실은 본인이 확인한 곳보다 더 깊은 수심에서 감성돔이 있었다는 반증입니다) 명확하게 감성돔이 어떤 지형에서 어떻게 놀고 있다라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닥을 빡빡긁는 형태의 낚시를 하게 됩니다. 굳이 바닥을 빡빡긁기보다는 그곳을 피해서 더 좋은 자리로 밑밥으로 유인해서 부상시켜서 편안하게 낚시하는 것이 훨신더 좋습니다. (밑밥운용의 전제조건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지형파악의 실패 감성돔의 유영형태 파악 실패 밑밥운용의 세분화 실패 끄심바리라는 것은 바닥지형을 잘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감성돔이 물속에서 어떤 지형에서 어떻게 유영하고 어느장소를 불편해하고 어느방향에서 들락날락하는지, 그들이 편안하게 몰려 있게 할 수 있는 지형은 지금의 물속에서 어디인지를 밑밥운용이라는 필수 요소로 생각했을 때 모두 실패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낚시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하는 낚시방향에서 본다면 전제조건들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지형파악을 잘하고 지형에 따라서 밑밥운용을 어떻게 할것인지를 잘 결정하고 감성돔의 유영형태와 감성돔이 원하는 지형을 잘 파악하였고 그런 좋은 장소로 밑밥으로 집어를 시켰다면 굳이 감성돔을 바닥 빡빡 긁어가면서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수심은 바늘 기준 바닥에서부터 위쪽으로 찾아 올라가면 됩니다. 또는 위쪽에서 부터 바닥으로 찾아 내려가도 됩니다. 감성돔이 여름~가을시즌 에는 부상하는 경우가 많아서 위에서부터 아래로 찾는 것이 좋으며 추운 겨울~산란시기까지는 바닥부터 위로 찾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수심은 수시로 조절하면서 다양한 지형을 골고루 찾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채비를 오랫동안 길게 주~~욱 흘리는 것이 아니고 지형에 따라서 그 지형에 맞는 수심으로만 조절해서 짧은구간 그 지형만 따로 흘리는 것이 맞습니다. 약간 지형이 움푹 들어간곳을 공략한다면 그 수심에 맞게 깊게 주고 그곳만 딱 흘리고 채비를 걷어 들입니다. 그리고 수중여나 몰이 있는 곳은 딱 그곳에 맞는 수심으로 조절해서 그곳만 흘리고 채비를 걷어 들입니다. 그러게 하는 이유는 밑밥운용에 따른 감성돔이 선호하는 영역이 나오게 되고 그에 따라서 밑밥으로 감성돔들이 좋아하는 영역으로 집어해서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낚시에 있어서 밑밥이 전제조건이 되어야하고 밑밥으로 물속을 찾고 밑밥으로 그들을 몰고 다녀야 합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목줄에 봉돌은 갯바위권에서 아주 단단한 밑밥으로 바닥권을 공략할 때 강한 용승조류나 말아서 복잡하게 흘러가는 곳에서만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런 조류에서도 밑밥이 단단하지 않고 흘림용 밑밥이라면 목줄에 봉돌을 물리지 않습니다. 목줄에 물리는 봉돌은 조류가 빠르고 복잡한 곳에서 감성돔이 헴엄치기 바빠서 이물감에 대한 개념을 상실할때는 크게 상관없지만 나머지 조건에서는 이물감으로 작용하는 아주 불편한 존재입니다. 목줄에는 특별한 조건이 아니고서야 봉돌을 물리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낚시합니다. 예민한 시기에는 그만큼 나쁜 영향을 줍니다. 다만 예민도와 무관한 가을시즌 고기 많을때 떼고기 지나갈때, 여름시즌 잡어를 뚫고 잡어아래 있는 감성돔을 공략할때 초봄시즘 겨울을 지낸 갯바위에서 내만으로 이동하기 위해 첫 지역이동이란 것을 할 때 봄시즌 감성돔 떼고기 지나갈 때 등 아무런 상관없는 시기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특별한 조류조건이 아니면 목줄에 봉돌을 물리지 않습니다. 낚시는 "항상", "늘"이란 법칙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낚시할 때마다 대상어가 어떤행동(불편함, 싫어함, 좋아함)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성돔 습성의 기본원칙: 절대 바닥고기 아닙니다. 떠서 다니는 물고기입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목줄에 봉돌 위치는 보통은 바늘에서 50cm 위쪽에 물리기는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더 위쪽으로 물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늘에서 50cm보다 더 적은 거리에 물리지는 않습니다.
@choony8374
@choony8374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i6mm3hs7f
@user-bi6mm3hs7f Ай бұрын
수심을 찍어보고 해봣는데 하면서도 넘입질이없으니 이수심이믽나생각드는데 이럴땐 어찌해야하는지요 ㅜㅜ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수심을 찍어보는 것과 실제 채비를 흘리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수심봉돌을 통해서 찍어서 수심을 측정하는 것은 수직일자의 상태이며 채비를 흘리게 되면 찌에서 바늘까지의 줄 전체가 사선으로 날리게 되어 나의 채비가 바닥에서 떠서 흐르게 됩니다. 또한 채비 호수에 따라서 사선으로 날리게 되는 정도가 달라서 호수에 따라서도 날리는 정도를 다르게 조절해야합니다. 조류의 세기에 따라서도 실시간으로 사선으로 날리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심측정때보다 더 깊이 주어야 하며 실시간으로 부지런히 조절하는 것이 맞습니다. 수심 측정할 때 수심봉돌을 사용해서 쿵~! 찍어서 했다면 그 상태의 수심에서 채비를 흘리면서 바닥이 걸릴 때까지 조금씩 수심을 더 깊게 주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조류가 빨라지면 더 주는 것이 맞구요 다시 조류가 약해지면 채비가 바닥에 걸리게 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조류가 약해졌는데도 채비가 바닥에 걸리지 않는다면 자신의 채비는 그냥 붕~~떠서 흘러 가고 있는 중입니다. 낚시 도중에 수심은 조류의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조절해주어야하는 대상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으로 봐서는 채비가 바닥에서 많이 떠서 흘러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심은 한번 맞췄다고 고정해놓고 사용하면 안되며 정말 부지런히 조절하고 관심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user-bi6mm3hs7f
@user-bi6mm3hs7f Ай бұрын
@@Thinking-fishing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user-by5mk7ck9s
@user-by5mk7ck9s Ай бұрын
5호찌 채비로 대단하십니다.수운이 20도 전후인데 회맛은 어떠한지요? 미끼를 새우라고 하셨는데 어떤새우를 얘기 하시는건지요? 바다새우.민물새우.크릴새우등.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호찌라고 해서 무식하거나 어려운 채비는 아닙니다. 그것은 어찌보면 기존에 잘못 알려진 고정관념적인 부분입니다. 제가사용하는 찌는 호수의 개념에 크게 상관없이 모두 비슷한 예민도를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높은 호수를 사용할수록 낚시에 더 많은 강점이 있습니다. 물속정보를 더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들이며 왜곡된 정보를 차단시켜주는 좋은 기능이 있어서 보이지 않는 물속을 읽어들이는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제거되어 자신감있게 공격적으로 낚시할 수 있습니다. 회맛의 내용도 따지고 보면 어떤 사람이 어떤 조건을 가지고 회를 장만하는냐에 따라서 회맛은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계절의 영향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년내내 감성돔 낚시를 하는 입장에서 봄 감성돔의 기름기와 가을 감성돔의 기름기가 비슷합니다. 다만 회뜨는 사람이 잘못관리하면 봄철 감성돔은 너무 무르고 싱겁다고 표현됩니다. 그리고 영등철 감성돔은 먹이활동 유무에 따라서 기름기가 전혀 없는 녀석도 있어서 특유의 고소함이 없을 때도 많습니다. 여름감성돔은 7월이 가장 기름기가 적어서 고소함이 일년중에 제일 적지만 그 것또한 회뜨는 사람이 어떻게 관리하고 장만했느냐에 따라서 고소함의 차이일뿐 본연의 회맛은 그대로 입니다. 관리잘하면 오히려 약간 탄력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감성돔 회맛은 일년내내 좋은 맛을 유지하지만 그 원리와 내용을 모르고 일년내내 같은 방식을 뜨면 계절에 따라서 맛이 다르며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회맛이 없다고 느낄 수 밖에없습니다. 낚시터에서 감성돔을 잡은 후에 감성돔 보관법, 감성돔 스트레스 관리, 집으로 이동할 때의 감성돔을 담은 물의 수질관리. 집에서 회뜨기 전에 물(수질)관리, 회뜨기 직전 잡내관리, 회뜨기 직전수온관리, 회뜨기 직전까지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냄새없이 스트레스 없이 깨끗하게 팔팔하게 살아 있어야 합니다. 회뜬 후 회먹는 장소의 기온 & 바람(선풍기, 에어컨)관리등 실제로 회맛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계절별로 관리해주어야할 내용이 많습니다. 새우는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일명 백크릴을 뜻합니다. 염장되지않고 단단하지 않는 크릴입니다. 녹으면 흐물흐물해지는 밑밥과 같은 새우입니다.
@Healing_Fishing
@Healing_Fishing Ай бұрын
교육중인 회원님이 나오시던데 어찌하면 교육생이 되는지요. 낚시를 거의 20년을 했지만 아직도 10회중에 8~9회는 꽝을 치고 오는 꽝조사입니다 진실되게 제대로 된 낚시를 배우고 싶습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현재 신규교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 기술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낚시의 기본원리를 이해시키고 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 교육이 단순히 하루 설명듣고 끝나는 내용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있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교육하는 사람의 체력소모가 엄청심합니다. 게다가 교육하는 사람이 미리 준비해야할 준비물도 많고 개인마다 교육방식이 다른 집중 과외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따로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개인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아닙니다. 교육의 기본 목표인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기에 낚시라는 장르속에서 어떤 것들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전을 통해서 증명을 해주어야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하는 제가 더 괴로운 과정이 신규교육생 교육과정입니다. 현재는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구요 제 입장에서는 개개인의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의 싸움이기에 교육을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지옥 ...장난아닙니다. ㅠ.ㅠ) 교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낚시라는 세상을 같은 마인드로 평생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조건이나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잡고 완벽하고 확실하게 할거 아니면 교육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1년 이상걸립니다. 교육이라고 하면 남들히 흔히 생각하는 조법 설명하고 채비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 등의 단순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바다를 분석하고 조과의 욕심을 떠나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하는 것이 교육의 1차 목적입니다. 그런 정규과정을 합격하고 나면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스스로 알하서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출조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자신의 모습에 출조가 늘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게 됩니다. 그 과정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서 조과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출조에 조과가 늘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은 그 이전에 선행되어야할 내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과욕심부터 가지는 사람은 제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서 시작부터 안맞다고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조과를 마음속에 두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도 늘 어렵게 만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 출조시간도 내기 힘든 상황이며 건강상태도 완벽하게 좋아진 것도 아니기에 교육이란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하는 교육은 모두 신규교육이 아니며 기존 회원님 재교육(추가교육)이며 정규교육에 합격하신 분들 중에서 교육년차가 높은 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는 핵심만 간단히 짚어 주면 되니까 체력이나 시간적인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교육은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되고 체력적으로 완전히 좋아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신규교육과정은 제가 스트레스와 많은 체력소모로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늘 부담스럽긴 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하신분들 중에서 감사의 의미로 구독년수가 오래되신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받아 간단한 시험(낚시기술이 아닌 낚시의 마인드를 체크하는 과정, 초보자 가능)을 치르고 모집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 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낚시방향에 관심가져 주셔서감사합니다.
@Healing_Fishing
@Healing_Fishing Ай бұрын
@@Thinking-fishing 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낚시카페에서 인정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낚시 실력이 아닌 낚시를 즐기는 사람으로요 전 낚시를 하는 자체를 즐기며 그게 좋아서 낚시를 가는 사람 입니다 조과는 덤인거지요 근데 너무 못 잡아서 혹시나하고 문의를 드린것이랍니다 나름 이곳에서 유명한 카페에서 감성야화 검색 하시면 제 조행기들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조행기 열번중에 아홉번이 꽝 조행기랍니다 타인은 고기를 잡아야 자랑삼아 조행기를 작성하지만 전 눈뜨고 나가는 순간부터 집에오는 그때까지를 조행기라 생각하고 기록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다음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그 소중한 기회를 잡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ealing_Fishing
@Healing_Fishing Ай бұрын
@@Thinking-fishing 아까 답글을 달았는데 지워졌는지 클릭미스 인건지 사라져서 다시 남깁니다 장문의 글로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십수년동안 낚시가 좋아 낚시를 다니는 사람입니다 낚시자체를 즐기는편인죠 그렇기에 열번중 아홉번을 꽝을 쳐도 낚시를 가고 꽝을 쳐도 낚시까페에 조행기를 쓴답니다 타인들은 고기를 잡아야만 몆자의 글과 사진으로 자랑삼아 조행기를 쓰시지만 저는 꽝을 치는 낚시도 아침 출발때부터 철수후 집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하나의 기록처럼 일일히 조행기록 제 흔적을 남긴답니다 회원님들도 제글을 무지 좋아해주시구요 이것 또한 제게는 낚시의 일부인거죠 제게 낚시는 힐링 그 자체이자 일부 랍니다 단지 너무 고기를 못 잡아서 아쉬움이 생겨서 그나마 열번중에 두세번은 좀 잡아보고자 문의를 드린것이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고기를 잘 잡는 낚시인이 아니라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이 되는게 꿈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낚시까페에 닉네임 감성야화 검색 하시면 저의 많은 글들을 있으니 시간 되신다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로 갯강구 카페도 있구요 거두절미 하고 암튼 차후라도 기회가 된다면 그 아름다운 기회를 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ru8nr7jk7y
@user-ru8nr7jk7y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몰이 많은 지역은 수심체크하다가 재비가 자주 터지는데 그런곳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초보에게 지형체크는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ㅠㅠ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지형체크라는 개념은 감성돔이 실제 헤엄치고 다니는 길을 기준으로 합니다. 몰이 있다고 해서 몰속의 바닥까지 체크하는 개념은 아니며 마릿수의 감성돔은 몰의 위쪽으로 헤엄치고 다니는 경우가 더 많기에 몰의 끝자락을 바닥으로 규정하고 수심을 측정합니다. 즉, 수심측정 봉돌을 사용하는 개념은 아니며 채비를 흘리며서 바늘이 걸리는 형상을 보고 지형을 찾아내는 개념입니다. 질문하신 몰이 많은 지역의 형태는 여러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수심이 낮고 전체적으로 넓은 몰밭이라고 한다면 몰을 피해서 감성돔에게 접근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성돔을 마릿수로 잡기 위해서는 1.몰이 끝나는 지점(장타가 대부분임)을 공략하는 방법 2. 넓은 몰밭 중에서 몰이 자라지 않는 비어 있는 길목을 공략 3. 몰 제거작업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낚시자리를 확보하는 방법 (민물낚시에서 많이 사용하는방식) 수심낮은 몰밭에서는 결론은 몰을 피해서 낚시하라는 뜻입니다. **수심이 적당히 있는 곳, 주로 7~10m권이라고 한다면 갯바위 지형과 방파제 지형으로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갯바위 지형은 발밑에서 바로 공략하려고 한다면 한두 마리정도는 잡을 수 있으나 마릿수에는 불리하기에 조금 먼 곳을 공략하는 편히 좋습니다. 그 곳의 바닥권에는 몰과 각종 해초(미역, 청각, 다시마)들이 자라서 숲을 이루고 있는데 여길 수심체크 봉돌로 바닥지형을 찾는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채비손실이 엄청납니다. 이런 곳은 채비흘리면서 처음에는 수심을 낮게 조절하여 흘리다가 밑걸림이 없으면 점차 수심을 더 깊게 주면서 바닥에 살짝 걸릴때까지 흘립니다. 채비를 흘리면서 바닥지형을 찾는 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바닥이 살짝 걸리면 걸리는 그곳의 수심이 나오게 되며 그상태로 수심 조절하지 말고 그 곳보다 조금더 멀리도 흘려보고 그 주변도 다양한 방면으로 흘려보면서 안 걸리면 수심을 주고 그 주변도 그 수심으로 흘려보고 살짝 걸리면 다시 수심을 줄여주면서 바닥권의 지형(수초 머리 위로의 지형, 수초를 뚫고 바닥까지의 지형이 아닙니다. )의 형상을 그려내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건 집어 낚시를 한다면 집어되기전에 입질하는 감성돔은 무시해도 되기에 밑밥은 아주 소량만 던지면서 채비를 흘리면 지형파악을 하는데 목줄을 최대한 얇게 사용해야 바닥걸렸을 때 바늘만 아주 쉽게 끊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사용하는 찌가 아주 예민해야만 바늘이 살짝만 바닥에 걸려도 지형파악이 빨리 되어야 하며 그래야만 채비전체가 바닥에 통으로 걸리는 일이 없어집니다. 방파제 지형을 기준으로 본다면 석축 경사지형과 바닥지형으로 나눠서 접근하게 됩니다. 석축경사지형에 몰이 많다면 석축지형을 포기해도 됩니다. 어차피 밑밥집어로 그곳에 있는 감성돔을 더 깊고 편안한 곳으로 불러 들이면 그만입니다. 바닥지형 탐사도 갯바위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하게 하면 됩니다. 몰이 있으면 몰이 끝나는 몰의 바로 위쪽 기준으로 지형을 탐사하면 됩니다. 지형을 탐사할 때 필요한 것은 예민하게 물속의 반응을 읽어주는 찌가 있어야 하며 지형 파악할 때는 목줄을 최대한 얇게 사용해야 밑걸림이 있어도 크게 부담이 없이 바늘만 날아가게 되며 지형 파악은 수심측정 봉돌이 아닌 채비를 흘리면서 찾아야한다는 것이며 또한 밑밥집어라는 개념의 낚시를 해야 파악된 지형을 바탕으로 감성돔이 쉽게 몰려 들수 있고 편안하게 먹이활동하기 좋은 곳으로 불러 들여서 마릿수의 손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user-ru8nr7jk7y
@user-ru8nr7jk7y 6 күн бұрын
@@Thinking-fishing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은 초보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생각했던 수심체크의 개념과는 완전 달랐고, 또 제가 수심체크를 잘못하고 있었다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user-vb8ze6hs1w
@user-vb8ze6hs1w Ай бұрын
야간엔 너무수심을 깊게주면 안보여서 입질안한다고 허기자님께서그러셧는데 수심몇주시도 잡으셧나요?? 밑밥은주셧나요?? 야간엔 오히려도망간다고 없이하라하셔서 여쭈어봅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낚시 방식이 다르니 뭐라고 할건 아니지만 제가 하는 낚시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수심은 최대한 바닥이며 보통 14~16m 정도에서 집어시키고 입질을 받습니다. 아무리 깊이 주어도 감성돔이 다 보고 피하고 미끼의 싱싱한 상태까지 모두 다 인지합니다. 감성돔 야간 시력이 생각보다 너무 좋습니다. 정말 정말 아주 아주 크게 잘못된 질문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저희 회원님들이 보시면 많이 웃으실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가 야간낚시에 깊은 수심만을 고집합니다. 외부 소음도 잘 차단되어 조용히 마릿수로 잡아내기가 좋은 곳입니다. 깊은 수심이라도 감성돔이 바늘도 잘 보며 미끼 상태도 잘보며 심지어 가을철 야간에 사람들의 손 많이 타는 곳에서는 목줄 호수 까지 인지하여 목줄호수조차 낮춰야 합니다. (플랑크톤이 많은 시기, 늦가을~초겨울) 수심이 깊다 보니 단단해야하며(던질때 풍덩풍덩 소리가 제법 시끄럽습니다. ) 평상시 모다 더 많은 밑밥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기준은 마릿수(20마리 이상)를 하고자 할때의 내용이며 10마리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면 대충해도 물어주긴 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특정 시기에 특정 포인트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감성돔이 야간에 못본다는 가정하에 낚시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중에 감성돔이 깊은 수심에서는 못본다는 내용만 빼면 보면 틀린말도 아닙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다양한 특수한 경우 중에 아주 특수한 한가지의 경우인데 여름~ 가을철에 감성돔이 방파제 석축 가까이 붙어서 부상하여 수심 낮은 곳에서 먹이활동하는 경우인데 이때는 밑밥을 시끄럽게 투척하면 도망가는 것이 맞으나 그렇다고 멀리 도망가지 않고 인근에 머물리 있습니다. 최대한 부드럽고 조용한 밑밥을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밑밥 없이 가벼운 채비로 주로 민장대나 벵에돔 발포찌 채비로 천천히 내려주면 입질을 잘 받게 됩니다. 하지만 밑밥이 있으면 마릿수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렇듯 특정 시기에 특정조건에 해당되는 것이며 마릿수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마릿수도 한정적이고 (10마리이하), 대물을 만나는 기회도 많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작은 사이즈입니다. 낚시를할 때 아주 기본적이고 대부분 적용되는 내용을 기준으로 시작을 하셔야 바다라는 물속을 더 많이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조건 집어시켜서 낚는 집어낚시를 합니다. 집어라는 개념을 기본적으로 하며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을 찾아내며 집어라는 개념으로 오늘의 감성돔 먹이활동 활성도를 확인하며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을 원하는 자리로 불러 모으고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의 습성을 이용해서 사이즈별로 분류시키고 집어라는 개념으로 감성돔들을 먹이활동하게 하는 자리와 낚아내는 자리로 분리시켜 낚시합니다. 집어라는 개념이 낚시에서 있어서는 너무나 , 아주 , 최고로 중요한 기본개념입니다. 낚시는 다양한 지식도 필요하고 특수한 경우의 내용도 많이 알고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잘못된 지식을 낚시에 적용하여 답도 없는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정작 알아야할 지식들은 소외된체 자극적인 영상으로 낚시꾼들은 현혹하는 특수한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합니다. 낚시는 너무나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며 그 어느것도 정답이라고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 잘못된 접근이나 생각 , 잘못된 방식에 대한 내용은 명확히 몇가지로 존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힘있고 더 많은 목소리르내어도 크게 외부압력을 받지 않을 때쯤이면 낚시에 진실과 거짓을 논하는 내용위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아직은 그런 시기가 아니라 그냥 묵묵히 제가 하고 싶은 저만의 낚시를 회원님들과 함께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t1ic6bv9z
@user-gt1ic6bv9z Ай бұрын
회원분도 체력 좋으시네요.저정도에 계속 혼자 뜰채질하면서 계속 잡으면 상당히 힘든데요. 하긴 계속 잡히는데 없던 힘도 생겨나죠.😊 저는 요즘 장어하고 감성돔 입질하고 헷갈리네요.장어도 물고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려야할 부분이 있어서 설명드립니다. 현재 신규교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 기술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낚시의 기본원리를 이해시키 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 교육이 단순히 하루 설명듣고 끝나는 내용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있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교육하는 사람의 체력소모가 엄청심합니다. 게다가 교육자가 미리 준비해야할 준비물도 많고 개인마다 교육방식이 다른 집중 과외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따로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개인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아닙니다. 교육의 기본 목표인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기에 낚시라는 장르속에서 어떤것들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전을 통해서 증명을 해주어야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하는 제가 더 괴로운 과정이 신규교육생 교육과정입니다.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구요 제 입장에서는 개개인의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의 싸움이기에 교육을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지옥 ...장난아닙니다. ㅠ.ㅠ) 교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낚시라는 세상을 같은 마인드로 평생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조건이나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잡고 완벽하고 확실하게 할거 아니면 교육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1년 이상걸립니다. 남들히 흔히 생각하는 단순히 방법 설명하고 채비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 등의 단순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바다를 분석하고 조과의 욕심을 떠나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같게 하는 것이 교육의 1차 목적입니다. 그런 정규과정을 합격하고 나면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스스로 알하서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출조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자신의 모습에 출조가 늘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게 됩니다. 그 과정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서 조과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조과가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이 선행되어야할 내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과욕심부터 가지는 사람은 제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서 시작부터 안맞다고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조과를 마음속에 두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도 늘 어렵게 만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 출조시간도 내기 힘든 상황이며 건강상태도 완벽하게 좋아진 것도 아니기에 교육이란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 재교육에서 교육년차가 높은 분만 하는 이유도 핵심만 간단히 짚어 주면 되니까 체력이나 시간적인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교육은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되고 체력적으로 완전히 좋아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신규교육과정이 끝나면 스트레스와 많은 체력소모로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늘 부담스럽긴 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하신분들 중에서 감사의 의미로 구독년수가 오래되신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받아 간단한 시험(낚시기술이 아닌 낚시의 마인드를 체크하는 과정, 초보자 가능)을 치르고 모집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 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낚시방향에 관심가져 주셔서감사합니다.
@user-gv1ym3rf6l
@user-gv1ym3rf6l Ай бұрын
회원가입은. 어떻게. 해서. 낚시교육을. 받을수 있나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현재 신규교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 기술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낚시의 기본원리를 이해시키 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라 교육이 단순히 하루 설명듣고 끝나는 내용은 아닙니다. 체계적인 단계가 있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교육하는 사람의 체력소모가 엄청심합니다. 게다가 교육자가 미리 준비해야할 준비물도 많고 개인마다 교육방식이 다른 집중 과외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따로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개인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아닙니다. 교육의 기본 목표인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기에 낚시라는 장르속에서 어떤것들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전을 통해서 증명을 해주어야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하는 제가 더 괴로운 과정이 신규교육생 교육과정입니다.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구요 제 입장에서는 개개인의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의 싸움이기에 교육을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지옥 ...장난아닙니다. ㅠ.ㅠ) 교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낚시라는 세상을 같은 마인드로 평생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조건이나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잡고 완벽하고 확실하게 할거 아니면 교육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1년 이상걸립니다. 남들히 흔히 생각하는 단순히 방법 설명하고 채비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 등의 단순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바다를 분석하고 조과의 욕심을 떠나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같게 하는 것이 교육의 1차 목적입니다. 그런 정규과정을 합격하고 나면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스스로 알하서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출조때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자신의 모습에 출조가 늘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게 됩니다. 그 과정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서 조과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조과가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이 선행되어야할 내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과욕심부터 가지는 사람은 제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서 시작부터 안맞다고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조과를 마음속에 두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도 늘 어렵게 만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 출조시간도 내기 힘든 상황이며 건강상태도 완벽하게 좋아진 것도 아니기에 교육이란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 재교육에서 교육년차가 높은 분만 하는 이유도 핵심만 간단히 짚어 주면 되니까 체력이나 시간적인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교육은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되고 체력적으로 완전히 좋아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신규교육과정이 끝나면 스트레스와 많은 체력소모로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늘 부담스럽긴 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하신분들 중에서 감사의 의미로 구독년수가 오래되신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받아 간단한 시험(낚시기술이 아닌 낚시의 마인드를 체크하는 과정, 초보자 가능)을 치르고 모집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 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낚시방향에 관심가져 주셔서감사합니다.
@user-gv1ym3rf6l
@user-gv1ym3rf6l Ай бұрын
네!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체계없이 남들 얘기만 듣고 따라하다보니 흥미가 없네요. 그래서 낚시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해 나가는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goldsury2145
@goldsury2145 Ай бұрын
괴기도 잘 잡고 청소도 잘하고....다 잘하누만...화이팅!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d4ut3kc1w
@user-zd4ut3kc1w Ай бұрын
설명 감사 합니다 감성돔과 잡어에 대한 차이 계속 연구 중 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집사람이 알려주신 케스팅 너무 감사 하다고 꼭 인사드리라고 해서~^^;;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부드럽게 날아가는 찌를 보고 있는 그 순간도 낚시의 행복입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번에 혹시나 함께하게 된다면 지난번 현장설명의 다음 단계로 실전현장낚시 업그레이드를 한번 받아 보실 기회기 있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같이 한번 해보시면서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반복 경험해보시면 물속이 좀더 명확하게 보이실 겁니다. 그때는 조금더 타이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user-zd4ut3kc1w
@user-zd4ut3kc1w Ай бұрын
@@Thinking-fishing 네~ 좋은 기회가 또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겁나게 자주 가다 보면 기회가 생기겠죠~~^^
@user-mc9zb7hd1p
@user-mc9zb7hd1p Ай бұрын
팔 제대로 빠졌겠네요 😂😂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3일동안 팔이 아파서 고생했다고 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brave-leek
@a-brave-leek Ай бұрын
회원님이 기억에 남으시겠네요. 11년차 인데도 스파르타 ㅋㅋ 배움의 길은 끝이 없는거 겠죠. 변화하는 물속 상황이 어렵네요. 금방 되는건 아니겠죠. 잘 보고 갑니다. 철 브러쉬 좋은생각입니다. 저도 딱딱해진 밑밥을 어찌 처리할까 고민했습니다 좋은생각이네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저도 출조때마다 늘 바다에게 큰 가름침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년차가 배움이라는 단어을 이길 수는 없는 법이지요 ^^ 항상 배운다는 마인드로 출조를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철 브러쉬가 굳은 밑밥 청소에는 최고 제품인듯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n1lu4ub1b
@user-in1lu4ub1b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응원에 건강걱정까지 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kwakkka_TV
@kwakkka_TV Ай бұрын
매번 느끼지만 대단합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dd2fr3ht5x
@user-dd2fr3ht5x Ай бұрын
"청소 " 와우 👍 교육도 짱 청소는 더 짱 이네요. 영상 마지막 부분 보며 바로 구독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 더욱 열심히 청소하겠습니다.
@user-os2ph4bp2y
@user-os2ph4bp2y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8미터 뜰째 이름이 뭔가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SFC문어뜰째만능800(구형) 제품인데 바다뜰채보다 얇고 낭창거리며 파손도 자주되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긴뜰채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초제거기 뜰채와 비슷한 사양입니다
@user-gt1ic6bv9z
@user-gt1ic6bv9z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습니다. 찌 낚시경력 3년 정도 넘어가니 찌가 물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는걸 조금씩은 알게 되는것 같네요. 찌톱만 2-3번 갈아 넣은 막대찌가 있는데 이 녀석을 사용하면 저한테 밑걸리는지 조류가 강한지 약한지 고기가 미끼를 물었다 뱉었다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모두 알아 듣지는 못하네요. 초보때는 무조건 찌가 쑥 빨려들어가는것만 볼려고했거든요. 괜찮은 메이커 찌 한 종류만 사용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끼도 엄청 중요한데 그냥 한꺼번에 녹여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반으로 갈라서 반은 아이스박스 보관하고 3-4시간씩 나눠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배울께 많습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민물낚시를 오래하다가 바다낚시까지 왔지만 유독 바다낚시만 자연의 현상이 무시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장비가 우선이고 기법이 우선이고 먼바다 낚시가 우선이고 내만권 바다는 무시되고 제일 우선이 되어야할 대상어나 자연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듯 보였습니다. (민물낚시입장에서보면 그렇게 보여집니다.) 저도 처음 바다낚시로 입문할 때는 혼란스러웠는데 지금은 대상어가 원하는대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맞춰주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낚시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지만 사람이 고집부리지 않고 자연의 순응하고 사람이 변화되어 적응하는 방식이 가장 보람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꽝치는 날이 있어도 그날의 이유가 이해가되기에 더욱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지금의 바다낚시는 어찌보면 조과라는 욕심에 갖혀버려서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이 많이 퇴색되어버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민물낚시의 여유로움과 자연과 함께하는 낚시를 하지 않고 바다낚시를 바로 접했다면 아마도 자연을 보지 못하고 욕심이란 단어에 갇혔을것 같기도 합니다. 민물이나 바다나 자연이라는 그 대상, 사람이 접근해야할 방식은 모두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낚시하다보니 조금더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상어가 잘 보이고 덤으로 조과가 따라오기도 합니다. 뱅기2님께서도 즐거운 방향으로 낚시를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조과를 떠나서 그런 물속을 보기 위해서 하나씩 노력하다 보면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이 조과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user-ox3uz5bw6g
@user-ox3uz5bw6g Ай бұрын
매니져님! 레전드는 영원합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아이고 감사합니다 열혈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a-brave-leek
@a-brave-leek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방송이네요. 저로선 도움드리는건 방송보는것 뿐이라.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어찌보면 가장 기본인 낚시(캐스팅, 밑밥,미끼 등)가 해답이지만 바다속을 헤아리는것이 여전히 어렵네요. 사람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 낚시다니면 이것 저것 생각을 하다보면 조금씩 답을 찼을수 있지않을까요. 잘보고 갑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건강 신경써주셔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낚시가 몸에 완전히 습관화되고 나면 조금의 현장실전방식만 배우면 고기잡는 재미보다 물속에서 감성돔들이 어떻게 놀고 있는 지를 보고 있는 재미와 그들의 방식을 확인하는 과정이 더욱 재미가 있게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y1qh3dh3n
@user-ky1qh3dh3n Ай бұрын
오랜만의 영상이네요~매우 유익합니다 👍 영상속 설명처럼 1번 2번 3번 공략지점이 있는데 석축이 끝나서 사니질대랑 경계지점이 정확히 방파제 선자리에서 전방 몇미터 지점인가요? 항상 발밑 석축 이 잠겨있는거 보고 어렴풋이 판단하는데 정확한 거리를 알고싶습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거리를 계산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찌와 나의 채비를 통해서 바닥지형을 탐색하다 보면 물속의 지형이 파악이 됩니다. 수없이 많이 던져야 하며 다양한 방향으로 채비를 흘려봐야 알 수 있는 방식입니다. 낚시 초반에 지형을 파악하기 위해서 채비를 최소 20~30번은 던집니다. 방파제 마다 지형이 다르고 수심에 따라, 외부의 강한 파도나 조류의 세기에 따라서 물속 바닥에 기초로 쌓게되는 석축의 모양이나 형상이 다르기 때문에 물밖에서 단순히 계산해서 판단하는 것은 낚시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물속지형도 매년 자라는 해초나 태풍의 영향으로 무너지거나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낚시할 때마다 새롭게 지형을 찾아야 합니다. 작은 지형의 변화에도 감성돔의 은신이나 활동반경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형탐색은 낚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런 지형탐색을 하기위해서 필요한 것이 예민한 채비입니다. 예민한 채비를 운용할수록 물속의 정보를 디테일하게 얻을 수 있고 낚시에 큰 도움이 됩니다.
@user-ky1qh3dh3n
@user-ky1qh3dh3n Ай бұрын
​@@Thinking-fishing캬!이제부턴 번거롭더라도 발앞부터 전방 10m 20m 30m 지형파악을 해야겠습니다~
@ken0804
@ken0804 Ай бұрын
편안하게 쉽게 낚으시네 ㅋ 굿 잘봤습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
@user-wy6wb5wg8z
@user-wy6wb5wg8z Ай бұрын
좋아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o3241
@seo3241 Ай бұрын
감시 좋습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ck8zt7cf4g
@user-ck8zt7cf4g Ай бұрын
낚시하는 신사라는 느낌을 늘 받고갑니다 저같은 초보가 보기에 조금 어렵지만 공부하게되고 낚시터에서의 배려 /존중 여러가지 배우게됩니다 항상 건강잘챙기시고 화이팅 응원합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d4ut3kc1w
@user-zd4ut3kc1w Ай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d4ut3kc1w
@user-zd4ut3kc1w Ай бұрын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fk3zn1bp2p
@user-fk3zn1bp2p Ай бұрын
어디인지 발판이 편해보여서 좋습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k3zn1bp2p
@user-fk3zn1bp2p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Ай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udong
@user-judong Ай бұрын
많이 배웠습니다 남해군 어디면인지만 알수있을까요?
@user-bx7gq9lb2e
@user-bx7gq9lb2e 2 ай бұрын
늘 시청합니다 여기는 수심이 얼마나 나오나요?
@user-ie2dr8jn3g
@user-ie2dr8jn3g 2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영상 잘볼게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2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wakkka_TV
@kwakkka_TV 2 ай бұрын
매번 낚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2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e2cv7zg6x
@user-de2cv7zg6x 2 ай бұрын
아징볼락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가 대단하십니다 참고하여 조과에 도움이되었으면하네요 항상 안전낚시하시고 만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2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csal4u
@jacsal4u 3 ай бұрын
뜰채 정보 부탁드립니다~
@e6086
@e6086 3 ай бұрын
채비법도 담에좀올려주세요^^
@e6086
@e6086 3 ай бұрын
반유동인가요?
@user-oq8fx4ni5c
@user-oq8fx4ni5c 3 ай бұрын
1편의 현장실습기 같은 영상이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남해 도보갯바위에서 하셨다는데 남면이랑 상주면 중에서 어느방면에서 시도해 봄직 할까요?
@user-nt1ti2vq4z
@user-nt1ti2vq4z 3 ай бұрын
여ㆍ~싸이즈들이 ㄷㄷㄷ합니다요😊😊
@user-ue1by8xj2c
@user-ue1by8xj2c 3 ай бұрын
이 채널을 볼때마다 진정한 고수의 품격을 느낍니다..! 보통 갯바위에서는 큰 씨알의 왕사미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처럼 떠돌고 있고 대부분의 고수분들도 원도권이 아니라면 연안의 갯바위는 작은 씨알만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략법을 연구하고 실전을 통하여 왕사미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또 그것을 공략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은 여간한 실력으로는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초절정고수의 능력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러한 공략법을 아낌없이 공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kp8qs8oj9v
@user-kp8qs8oj9v 3 ай бұрын
낚시 고수 냄새가 너무 나네요ㅎ 낚시는 과학이다는 말이 딱맞을 분이신듯ᆢㅎ 잘 봤습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3 ай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jaeho72
@sojaeho72 3 ай бұрын
반유동 저도 깊은 곳에 가끔 쓰는데 챔질 타이밍이 애매할때가 많죠.. 전자찌 설명 도움이 되었네요.. 아 그리고 막대찌 채비에 볼락바늘 안쓰시고 지그헤드 쓰시던데 이물감 때문에 더 예민하지 않을까요? 찌맞춤은 지그헤드 무게와 수중봉돌 이렇게 맞추겠군요? 지그헤드가 바닥 찍으면 비자립 막대찌면 찌가 눕게군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3 ай бұрын
질문하신 내용으로 봐서 시청자님도 보통 실력은 아니신듯 합니다. ^^ 지형 탐색할 때는 명확하고 정밀한 지형탐색이 필요해서 대부분 지그헤드 사용합니다. 그렇게 사용하다가 볼락이 예민해져서 툭툭 치기만 하고 먹지 않게 되면 볼락바늘(볼락바늘 9~10호)로 교체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물감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퍽퍽 덤비다가 서서히 미끼와 바늘을 인지하게 되면 볼락바늘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찌맞춤은 지그헤드 무게, 수중봉돌, 고무봉돌 조합으로 잔여 부력을 최대한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남해찌는 일반적으로 막대찌에 적용되는 자립/반자립/비자립/의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자세한 건 남해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찌가 워낙 예민해서 지형탐색에도 탁월하고 입질 표현도 명확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해주어 빠르고 공격적인 낚시가 가능합니다. 구멍찌보다는 막대찌를 사용해야 지형탐색에서 정확하고 면밀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왕볼락 낚시에서는 지형탐색을 얼마나 정밀하게 하느냐에 따라 조과가 많이 차이납니다.
@sojaeho72
@sojaeho72 3 ай бұрын
@@Thinking-fishing 아..명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지 않아도 예민한 찌 찾고있었는데..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안낚.즐낚.풍낚하세요!
@a-brave-leek
@a-brave-leek 3 ай бұрын
끝이없는 노력 이시군요. 역시 몸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3 ай бұрын
바다가 늘 변화되기에 언제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덕에 건강은 회복중에 있습니다. 건강회복하고 시간될 때 교육차 연락 한번드리겠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x3bn5pi2f
@user-gx3bn5pi2f 3 ай бұрын
대단한실력이십니다
@Thinking-fishing
@Thinking-fishing 3 ай бұрын
구독자님, 칭찬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