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user-rd2sk7fb5r
@user-rd2sk7fb5r Күн бұрын
1:52 너무 좋다 진짜
@user-wu1gg4sp6m
@user-wu1gg4sp6m Күн бұрын
노래 좋다
@Fererro_Rocher
@Fererro_Rocher 3 күн бұрын
친구들이 휘파람으로 부르던게 이거였구나... 늘 그랬듯 이 곡도 나는 한발 늦게 듣고 좋아하게 되었다..
@user-rq1tm1jw3f
@user-rq1tm1jw3f 8 күн бұрын
여자친구가 해체 안했으면 이런 노래 계속 만들었을라나.
@user-qd4ru5is3i
@user-qd4ru5is3i 8 күн бұрын
@gamunx
@gamunx 8 күн бұрын
노래자체가좋다
@misunjeong938
@misunjeong938 8 күн бұрын
2024년에 보는사람 손
@Zius13
@Zius13 5 күн бұрын
me
@user-gs3ek9wm7l
@user-gs3ek9wm7l 10 күн бұрын
당연히 2024에 듣는 사람들 있겠죠?
@Harshwords_TVwoman
@Harshwords_TVwoman 12 күн бұрын
1:08 😊
@Laggun
@Laggun 12 күн бұрын
피아노 멜로디로 70프로는 씹어먹고 들어가는 노래다 ㄹㅇ
@Mayuuuuuuuu125
@Mayuuuuuuuu125 16 күн бұрын
치키타쿠토 하는부분 나만 최애야?
@kkk34gg6
@kkk34gg6 16 күн бұрын
와우😮
@モンキー-v2g
@モンキー-v2g 20 күн бұрын
일본 사는 한국인인데 한국어 자막 잘 했네요
@ブラックさしみ
@ブラックさしみ 2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검정사시미입니당
@user-cl9fi5if7j
@user-cl9fi5if7j 24 күн бұрын
실째 시청률 6억ㄷㄷ
@iwannacry1215
@iwannacry1215 26 күн бұрын
영민아 이 노래 좀 그만 틀어라 지긋지긋하다
@user-iu7rx9zr4h
@user-iu7rx9zr4h 27 күн бұрын
what a song!
@user-sg4xv6ud9d
@user-sg4xv6ud9d Ай бұрын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user-nc6jg1vp5f
@user-nc6jg1vp5f Ай бұрын
0
@user-nl2zm1ip6q
@user-nl2zm1ip6q Ай бұрын
난왜 2024년에 보지?
@dannygheetabucol5817
@dannygheetabucol5817 Ай бұрын
노래좋내요^^
@댕소
@댕소 Ай бұрын
3:41
@Blue_man1837
@Blue_man1837 Ай бұрын
1:08 찢었다.
@Woeido
@Woeido Ай бұрын
지금 댓글 달면 하트 해주나요?
@마펭돌
@마펭돌 Ай бұрын
1:00 이게 좋던데
@user-qi7zd9jh7r
@user-qi7zd9jh7r Ай бұрын
열차도 밤을 달립니다.
@user-uo4og7wc6q
@user-uo4og7wc6q Ай бұрын
재밌었어요
@user-uo4og7wc6q
@user-uo4og7wc6q Ай бұрын
다 외었다🎉
@love-mu9qj
@love-mu9qj Ай бұрын
3:27부터 가사나 노래 등이 가슴에 치닿는다..
@user-zm8ls5er9i
@user-zm8ls5er9i Ай бұрын
미춌따..;;
@LIEVE_14
@LIEVE_14 Ай бұрын
노래 겁나 좋네 ㄹㅇ
@dlwpsk9428
@dlwpsk9428 Ай бұрын
1:09
@mulgogissadagu
@mulgogissadagu Ай бұрын
따라부르다가 혀 완전 꼬여버렸다
@user-kt5br2vl1f
@user-kt5br2vl1f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도요
@user-kt5br2vl1f
@user-kt5br2vl1f Ай бұрын
근데 계속 연습하면 좀 잘되요 2:13 요기가 젤 어려운듯요
@guide_bagun
@guide_bagun 2 ай бұрын
꽁 꽁 얼어붙은 고양이한강 강위를 걷고 싶어서 얼려났던 한강조차도 봄이오는날 따뜻해져서 녹을테니까 멈추지 말아줘 걸어서 일본에 갈때까지 둘이서 걸어가자
@leftcmh
@leftcmh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야근하고 밤을 달립니다:/
@빅맨놈
@빅맨놈 2 ай бұрын
1:15와 내가 제일좋아하는부분 ㄷㄷ
@user-xb호푸군
@user-xb호푸군 2 ай бұрын
원본영상 x인용
@user-monnpicon
@user-monnpicon 2 ай бұрын
일본어대단한데요.
@겜머니
@겜머니 2 ай бұрын
1:15부터 너무 좋음
@user-jh2cf2zf3v
@user-jh2cf2zf3v 2 ай бұрын
8월 15일. 해는 벌써 졌는데도 주변에는 무더운 공기가 남아있다. ​ 아파트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내 몸에서는 땀이 끝없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 "잘 있어" ​ ​ 그녀에게서 온 문자 단 세 글자.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난 바로 알아챘다. ​ 추석임에도 직장에서 일을 하던 나는 돌아갈 채비를 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 그리고 아파트 옥상, 울타리 밖에 초점 없는 눈을 한 그녀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게 벌써 이번이 네 번째다.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말한다. ​ 성에 대한 본능――"에로스"의 지배를 받는 인간과, 죽음에 대한 본능――"타나토스"의 지배를 받는 인간. ​ 이 세상 사람들 대부분은 전자지만, 그녀는 영락없이 후자였다. ​ 그녀가 "타나토스"의 지배를 받는 인간이라는 것은 그녀와 사귀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 그도 그럴 것이 우리가 만난 건 지금처럼 아파트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그녀를 내가 도와준 것이 계기였다. ​ 같은 아파트에 최근 이사 왔다는 여자. 동그랗고 귀여운 눈동자에 통통한 입술과 귀여운 생김새를 하고 있지만, 어딘가 덧없다는 표정을 하고 있는 그녀는 한순간에 내 마음을 빼앗았다. 분명 첫눈에 반한 거라고 생각한다. ​ 그때부터 그녀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됐고, 금세 친해졌다. ​ 악덕 기업에서 근무하며 혼자서 외롭게 살던 나에게 그녀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았다. ​ ​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 그녀는 자살을 시도할 때, 나에게 꼭 연락을 한다. 내가 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린다. ​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는 편이 확실하지 않나 생각하지만, ​ 어쩌면 그녀는 만났을 때처럼 내게 자살을 막아주면 좋겠다고, 도와달라고 마음 어딘가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까 하고 맘대로 해석했다. ​ 그러니까, 나는 이번에도 이렇게 아파트 계단을 뛰어 올라간다. ​ "하아, 하아…" ​ 아파트 옥상에 도착했다. 울타리 너머에 서 있는 그녀의 등을 발견했다. ​ "기다려…!!" ​ 울타리를 뛰어넘어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의 손은 무더운 공기와는 반대로 차가웠다. ​ "놔" ​ 종소리를 닮고, 덧없이 귀여운 목소리. 난 그녀의 목소리도 좋아했다. ​ "왜, 그렇게, 너는…!" "빨리, 죽고 싶어" ​ "대체 왜…!" "사신이 부르고 있으니까" ​ 그녀는 "사신"을 볼 수 있다. "타나토스"의 지배를 받는 인간에게 흔치 않은 증상이라고 한다. ​ 그리고 "사신"은 "타나토스"의 지배를 받는 인간만 볼 수 있다. ​ "사신 같은 건 없어" "왜 몰라주는 거야…!" ​ 내가 사신을 부정하면, 그녀는 늘 울부짖었다. ​ 사신은 그걸 보는 자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모습을 한다고 한다. 말하자면, 이상적인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그녀는 사신을 바라보고 있을 때 (나에게는 허공을 보는 거로 밖에 안 보이지만), 마치 사랑에 빠진 여자아이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마치 그것에 반한듯한 표정을. ​ 나는 그녀의 그 표정이 싫었다. ​ "사신 말고, 나를 봐" "싫어…!" ​ 그녀가 내 손을 뿌리치려 해서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갔다. ​ "아파…!" "미안해…" ​ 하지만, 네가 잘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 내 손을 뿌리치려 했으니까. 나를 봐주지 않았으니까.. ​ "사신은 이렇게 안 해…!" ​ 내 마음에 거무칙칙한 것이 몰려온다. ​ "어째서…!" ​ 어째서, 이렇게나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넌 나만 봐주지 않는 거야. ​ 사신에게 질투하다니, 바보 같다고 마음속 어딘가에서 생각했지만 이제 그런 건 아무 상관없었다. ​ "정말 싫어" ​ ​ 나도 싫어. ​ "이제 지쳤어" ​ ​ 나도 지쳤어. ​ ​ "빨리 죽고 싶어" ​ "나도 죽고 싶어!!" ​ 그때, 그녀가 얼굴을 들었다. ​ ​ 방긋 웃고 있었다. ​ 그녀의 미소를 보자마자 갑자기 거무칙칙한 것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 어라, 이거 혹시. ​ "드디어… 알아챈 거야?" ​ "응… 드디어 알았어" "정말…? 다행이야" ​ 아, 그렇구나. ​ 네가 자살을 시도할 때마다 나를 불렀던 건 내게 도움을 바랐던 것이 아니야. ​ 너는, 나를 데려가고 싶었던 거야. 내게 "사신"은 그녀였다. ​ 서늘한 바람이 지나간다. 어느새 무더움은 느껴지지 않았다. ​ "그럼, 갈까" ​ "그래, 가자" ​ 손을 붙잡은 너와 나. 이 세상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초조함에서 벗어나듯이 ​ 밤하늘을 향해 달려나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 밤을 달리다 스토리 가사였습니다!
@이터널_밥
@이터널_밥 2 ай бұрын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밤을 달리다
@user-bo4yi3yd4c
@user-bo4yi3yd4c 2 ай бұрын
사요나라?
@user-hj1hj6vd2s
@user-hj1hj6vd2s 2 ай бұрын
이노래 좋음
@user-jz5lz8lr4f
@user-jz5lz8lr4f 2 ай бұрын
4:03 노래랑 분리돼서 귀에다가 얘기하는 느낌이라 좋음
@마늅이
@마늅이 2 ай бұрын
글쎄 "강위를 걷고싶어서 얼려놨던 한강 조차도"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이거구나
@지나가는씹덕
@지나가는씹덕 2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특정 부분이 좋다며 타임라인 체크해놓은 거 보면 다 다름 그만큼 노래가 전체적으로 좋다는 뜻
@Hearthian5201
@Hearthian5201 2 ай бұрын
1:00
@soandti1484
@soandti1484 3 ай бұрын
0.75배로 봐바
@Salty_rod.
@Salty_rod. 3 ай бұрын
1:15 추천
@Salty_rod.
@Salty_rod. 2 ай бұрын
우왓
@user-tx2iz8sq5u
@user-tx2iz8sq5u 3 ай бұрын
자살 노래여도 음이랑 노래가 넘 좋아서 멈출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