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user-tl4qz3xz1d
@user-tl4qz3xz1d 9 сағат бұрын
사랑아 ❤나의첫 반려견이기도 했던 사랑이.. 그곳에선 아픔없이행복해
@user-lr5cs7mx5e
@user-lr5cs7mx5e 10 сағат бұрын
강아지 한마리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있어요 언젠간 다가올 현실에 차마 울지않고는 못볼 영상이어서 펑펑울었네요 최고로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꺼에요 견주분도 사랑이 평생 기억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행복하시길 바래요 사랑이도 다 보면서 있을겁니다 하지만 슬픈건 사실이네요.. ㅜㅜㅜ눈물이 멈추질않네요
@user-rp7pd6ug6u
@user-rp7pd6ug6u 2 күн бұрын
한 달 전에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저희 아가가 15살이었는데 비슷한 또래네요. 비슷하게 생겨서 들어왔습니다 ...사랑이가 몽이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중나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아지들은 다리를 건널 때 수많은 아가들이 마중을 나온대요. 같이 뛰놀면서 건넌다고 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kimyang__
@kimyang__ 3 күн бұрын
며칠 전 우리 아이도 사랑이랑 똑같은 증세로 하루 만에 가망이 없다며 너무 고통스러워하니 편하게 해주는 게 최선일 거라 말씀하셔서 보내주고 마음 추스르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딱 알고리즘에 뜰 수가 있는 건지.. 섬네일 보고 메라랑 너무 닮았다 하고 봤는데 첫 증상부터 메라다.. 해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견뎌내기 힘들고 보고 싶어 미칠 거 같고 가슴이 찢어질 거 같고 그날의 내 선택들을 다시 번복하고 싶고... 너무 막막해요 자꾸 힘들게 숨 쉬던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서.. 우리 아이들 이제 숨 편히 쉬면서 그곳에서 서로 재미나게 놀고있었으면 좋겠네요.
@mugu5878
@mugu5878 4 күн бұрын
장례지도사분의 소중하게 대해주는 손길이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네요.. 저희 강아지도 이제 겨우 7살인데 종양이 생겨서 몇달동안 고생 많이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조직 검사 결과양성이라 종양을 제거한걸로 치료가 종결됐고 다른 아직 치료가 필요한곳은 치료를 해주는 과정에 있어요, 남은 강아지 인생 누가봐도 행복한 강아지로 같이 보내주고싶네요. 마지막 사랑이 모습이 슬퍼보인다고 하신거 같은데 제 눈에는 왜인지. 덕분에 행복한 강아지 인생이였다고하며 웃어주는듯한 표정 같아요 ☺️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게 많이 슬프고 힘든 일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위로와 감동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이지만 한번 살아보는인생, 잘 살았다고 쉽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깊은 인생을 맛볼수있었다고, 내 인생을 참 많이 사랑했다고 하며 보내주고 싶네요 ☺️ 덕분에 인생은 그래도 아름다운것이구나 하고 느껴졌습니다 ☺️✨✨
@user-oh2tx5sz8l
@user-oh2tx5sz8l 4 күн бұрын
말못하고얼마나아팠을까요.좋은데가서맛난것도많이먹고뛰어놀아라
@user-de3vm1eb4p
@user-de3vm1eb4p 5 күн бұрын
1분 정도 보고.. 존나 몰입되서 눈물 터지네 하.......
@user-kn2vu5my9b
@user-kn2vu5my9b 6 күн бұрын
저도 오늘따라 강아지가 유독 생각냐는 하루네요..
@user-nx3jn3bc2b
@user-nx3jn3bc2b 11 күн бұрын
아가야 푹 쉬어❤❤
@Ahshshiaiagwi
@Ahshshiaiagwi 11 күн бұрын
우리 아이...수술후 마취 풀릴때 쇼크로 무지개다를 건버렸습니다...엊그제 장례치르고...아직도 먹먹합니다...😢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4 күн бұрын
아…그렇게 갑자기 가버리다니..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요 ㅠ 아프지말라고 한 수술인데 말이죠 ㅠㅠ
@user-wf6zg6iv1g
@user-wf6zg6iv1g 12 күн бұрын
우리 달콤이 떠난지 일주일..하루 아침에 갑자기 그렇게 8년의 짧은 생을 마감하고 별동산 으로 가버린 보고싶은 우리 애기~ 사랑이 가는길 보면서 명치가 또 아파 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아 질지 그런 위로 귀에 안들어 오지만 그래도 숨은 쉬어 지네요 자책감 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너무 괴롭습니다. 그 아이의 흔적이 나의 생활 곳곳에 숨쉬고 있는데 정작 만질수 없다는게 황망합니다. 말안듣고 속섞였던 아들하고 있던 시간보다 단 한번 부재의 시간도 갖지 않았던 아기 였는데 이제부터의 시간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너무도 무섭고 겁이 납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몸상태는 일상이 됐고 남들 눈에 유난한 유별이라 생각이 들 정도니 참 힘드네요 스탠다드 비숑이었던 달콤이는 너무도 착하고 누가 주인인지도 모를만큼 사람 좋아하고 동생 강아지 한테 모든거 양보하는 세상 천사 였지요...너무도 보고싶다 달콤아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4 күн бұрын
달콤이는 참 천사같은 아이였군요 ㅠㅠ 남들이 유별이라하든 어쩌든 개의치 마시고 충분히 그리워하고 슬퍼하시길 바라요 내게 소중했던 존재를 보낸 거잖아요 그게 사람이 아니고 동물이라고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어요.. 저도 사랑이 보내고 한동안 사랑이의 빈 자리가 믿기지 않고 가슴이 텅 비어버린 것 같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시간들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이를 보낸 지 2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 지금도 너무 그립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지만 시건이 좀 지났다고 전보다는 그래도 견딜만해지더라구요
@user-bw7uc2tz7h
@user-bw7uc2tz7h 14 күн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됬는데 너무슬퍼서 펑펑 울었네요.울집에도 말티즈아가 있는데~~
@user-tk6nv4mf5o
@user-tk6nv4mf5o 15 күн бұрын
저도 2024년8월8일 13년을 함께 지낸 아기가 갑자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루종일 잘 먹고 잘 놀던 떠나기5분전에도 큰형이랑도 즐겁게 뛰며 놀았는데 ~ 심장마비로 잘해준 기억 보단 더 잘해줄수 있었는데 하나 더 먹여 줄껄 하는마음~ 한번더 안아주고 쓰담쓰담 해줄껄~ 항상 있던자리에 지금은 비워 있는그 자리가 눈물을 나게 합니다. 마음이 멍먹하게 아프고 하루는 마음이 텅비고 저도 이 영상 보며 다시 우리 애기 영상을 보게 되네요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10 күн бұрын
마음의 준비를 할 새도 없이 아이를 떠나보내셨다니.. 그 황망한 마음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걸 알기에 힘내시라고 잘 견뎌내시라고 감히 말씀드리지를 못하겠네요 시간이 좀 지나야 조금은 버텨지고 살아지더라구요..
@Kkkkkchanmkii
@Kkkkkchanmkii 16 күн бұрын
강아지는 안키우지만 얼마나 아팠을까요 말도못하는 동물이라 더 속상하네요ㅠㅠ
@kimnammae1236
@kimnammae1236 19 күн бұрын
사랑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eb8sr6lb6u
@user-eb8sr6lb6u 19 күн бұрын
언젠가 다가올 미래의 저에게 다가올 슬픔을 미리 보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오랜시간 견주분과 행복하고 끝까지 함께 해준 좋은기억만 안고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Gangbu_
@Gangbu_ 20 күн бұрын
왜 항상 병원가면 상태가 더 안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까..
@zziu1997
@zziu1997 24 күн бұрын
사랑이는 행복했을거에요 그리고 강아지별에서도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user-gx3nh4oo5i
@user-gx3nh4oo5i 25 күн бұрын
오눌 저녁에 17년을 함께한 우리 애기를 떠나보냈네요. 영상 보면서 너무나도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괜히 저와 가족들의 욕심으로 안락사로 편히 갈 수 있었던 것을 너무 고통스럽게 잡고 있었던건 아닌지 후회도 되고 그냥 슬프기만 하네요. 20살 이후 대학을 가서 집에도 자주 못 왔었는데 위급하다는 말을 듣고 바로 내려왔는데 다행히 마지막은 지켜주었네요. 근데 너무 아파서 저를 알아봤을지는 모르겠지만... 톡아!! 지금쯤은 하늘나라 도착했으려나!! 미안했고 많이 사랑해. 거기서는 먹고 싶은거 다 먹길 바래. 너 딸은 걱정하지말고 우리가 잘 키울게. 꼭 다시 만나자. 꼭!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21 күн бұрын
잠들듯이 편안히 눈 감는 일이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아파하다 떠나는 모습이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ㅠ 그래도 마지막을 곁에서 함께 해주셔서 톡이가 외롭지 않게 떠날 수 있었을 거에요 지금 너무 큰 슬픔 속에 지내고 계실텐데 참지 말고 다 쏟아내고 흘려보내시길 바라요 그렇게 비워내야 조금은 견딜만해지더라구요
@user-wc8vt1tx8i
@user-wc8vt1tx8i Ай бұрын
하...얼마나 꺽꺽되면서 울었는지 눈이퉁퉁부었네요 ..요근래젤마니운듯.. 제가넘우니 울댕댕이가 안겨서 눈물정성껏 핥아주네요ㅜㅠ하..보는내내너무가슴이아팠어요 그깊은슬픔감히상상도안갑니다 너무나도사랑스런 사랑이❤담생에도꼭함께할꺼에요 저는 울댕댕이보낼자신이없어요 진짜상상만해도 너무무서워요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25 күн бұрын
이 슬픔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만 알 수 있는 감정인 것 같아요 사랑이와의 이별이 이렇게 빨리 다가올 줄 몰랐기에 못해줘서 미안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사랑이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지금 곁에 남은 라온이에게 더 잘해야겠단 생각뿐입니다 생각보다 이별의 순간은 정말 금방이더라구요..
@sungsooha1523
@sungsooha1523 Ай бұрын
아이고...사랑이는 강아지 별 에서 씩씩하게 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bsson2233
@bsson223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어제 갑자기 우리강쥐가 무지개다리를 건넛답니다 오늘까지도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25 күн бұрын
이제 아이를 보낸 지 열흘정도 되셨겠네요.. 보내고 얼마간은 정말 믿기지가 않고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마치 그냥 잠깐 어디 맡긴 것만 같고 볼 수 있을 것만 같고 말이죠 .. 부디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어요 ㅠ
@user-sb2rv3ge2d
@user-sb2rv3ge2d Ай бұрын
저희집 강아지가 며칠전부터 상태가 좋지않아 오늘 병원에 들렀더니 신장암으로 앞으로 길면 한달정도라고 선고 받았습니다. 수술도 쉽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사랑이를 보았는데.. 마찬가지로 첫 반려견이자 11년째 가족이 된 저희 강아지도 포메다보니 순간씩 겹쳐지는 모습에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아직 이별을 맞이할 준비가 안되어 벌써부터 겁이나지만 얼만큼 주어질지 모르는 시간동안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해서 조금이라도 저희집 강아지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천국에 있는 사랑이가 조금만 천천히 오라고 손짓해주길 빌며.... 힘을 내어봅니다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25 күн бұрын
아..암이라니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ㅠ 부디 아이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한 달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길.. 함께하는 시간동안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전 보내고 나니 이런 것들이 너무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user-cm5ty5rf9d
@user-cm5ty5rf9d Ай бұрын
ㅠㅠ..속상하다ㅜ
@user-pc8ox7hh7n
@user-pc8ox7hh7n Ай бұрын
이렇게 예쁜더😢😢😢
@user-os8hf2rz3u
@user-os8hf2rz3u Ай бұрын
와 사실전 남자라 강아지죽는데 이렇게까지하나싶지만....슬프긴할것같네요 기운내세요ㅜ
@ej6163
@ej6163 Ай бұрын
사람이 천국가는것처럼 넘 슬펐어요 저의집 하늘이도 7년 살고 수술하는날 갔어요 병원 과실인데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도 없고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병원 과실이라니 얼마나 더 마음이 괴로우실까요 ㅠ 준비되지 않은 이별이라 더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겠네요... 부디 죄책감은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user-js6fw7co4o
@user-js6fw7co4o Ай бұрын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숨쉬기가 힘들어보여요 빨리 안락사를 하시면 고통속에 벗어나 좋은곳으로 가는게 이아이를 위함입니다 보호자님의슬픔도 말로 다할수없지만요 ㅠ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네..머리로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괜히 제 욕심에 조금이라도 더 힘들게 있다간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hyunokpark2087
@hyunokpark2087 Ай бұрын
넘나 우리와같은 모습 하얀 우리포메딸 마지막순간 모든것이 우리와같아요 4주전 우리ㅠㅜㅜ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아이의 빈 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지실 때네요.. 부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요
@user-ko5vm7sz6m
@user-ko5vm7sz6m Ай бұрын
우리보리도12살 보낸지 한달 가슴에. 묻은 내아가 빨간실따라 찾아오게 보.냈.다 그렇게
@user-pp5ho8gu3y
@user-pp5ho8gu3y Ай бұрын
한참을 울었어요😢
@user-kh4md4uk3s
@user-kh4md4uk3s Ай бұрын
ㅠㅠ 저는 2일전에 보내고왔어요 저희 강아지 이름도 사랑이라 더 슬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 보내본 사람만 아는 슬픔이라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되네요 아이들이 아프지않게 무지개동산에서 건강하고 잘뛰어놀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영상 잘보고갑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아이를 보낸 지 정말 며칠 되지 않으셨네요.. 정말 믿기지가 않고 감정이 주체가 안될 때가 많으실거예요.. 그 감정들 참지 말고 다 온전히 쏟아내고 또 쏟아내야 견딜 힘이 조금은 생기더라구요 부디 기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user-gp6ox7ng8y
@user-gp6ox7ng8y Ай бұрын
저는 동물장례업 종사자 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집에 있는 바로 옆에 있는 아이에게 사랑한다 고맙다 감사하다 애정표현 많이 해주세요 비싼간식 고급호텔 비싼 사료.. 가장 중요한것은 같이 있어주는것 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죽는것을 부정하지 마시고 마지막 장례까지 하는것이 주인의 역할입니다 최선을 다해 보내주시고 미안해 하지 마시고 또 그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기억으로 남으실 거에요 지금 옆에 있는 아이에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 생각해 주세요 그래야 그나마 나중에 덜 미안하실꺼에요 즉음을 두려워 마세요 이 과정을 거치지 않는 주인이 되지마세요 마지막으로 영상속 아이의 주인분께 그동안 수고하셨고 고생많이 하셨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남겨주신 댓글에 너무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아이들인데 그걸 가끔 잊고 지내는 것 같아요 저도 곁에 남아있는 라온이 자주 바라봐주고 많이 쓰다듬어주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michellejung1269
@michellejung1269 Ай бұрын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아가를 보낸 아픔은 지워지지않는다.가슴이 얼마나 시리고 아픈지, 얼마동안은 넋이 나간 사람처럼 추스리기 어렵다.2년이 흘렀어도 이걸 보니 다시 눈물이 나고 보고 싶다.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보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 감정들이죠..
@user-ih1jt6vx2y
@user-ih1jt6vx2y Ай бұрын
눈물 나온다 가슴이 먹먹하다
@user-en6mp6pj9t
@user-en6mp6pj9t Ай бұрын
멍멍이 안키우지만 눈물이 나네요 ㅠ 그래서 못키우겟어요
@cultura_anima
@cultura_anima Ай бұрын
기르던 강아지가 11개월 전 떠났습니다. 프로필 사진 속 녀석이죠. 떠나기 넉 달 전에 운 좋게 찍은 사진. 산책 잘 하다가 갑자기 쓰러지고는 일어나지 못해서 이틀 동안 병원 세 곳을 다니며 검사를 받았는데 심방세동이라고 진단 받았죠. 언제 숨이 멎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이지만, 심장에 전기자극을 주는 장치만 달아주면 문제 없을 거라고 하더군요. 수술비에 깜짝 놀랐지만 어떻게든 살리고 싶어서 수술 가능한 병원 겨우 수소문해 예약하고 입원 날짜까지 잡았는데, 쓰러진 지 나흘째 되던 날 아침에 제 품에 안겨 숨을 거뒀습니다. 실제로는 쓰러진 이후 겨우 이틀하고 반나절 만에 너무도 허무하게 갔네요. 몇 년 만이라도 더 살았으면 좋았으련만, 11년 조금 넘겼으니 같은 견종 평균보다 한참을 못 살았습니다. 책상 아래 제 발치에서 늘 자리 잡고 살던 녀석이라, 아직도 매일 생각나고 보고 싶습니다. 혹 후생이라는 것이 있고 다음에 또 강아지로 태어나거든 저보다는 좋은 주인 만나야 할 텐데...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갑자기 쓰러졌다 3일도 안되서 떠났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으시겠어요.. 아이를 살리고자 노력하셨던 그 마음 아이가 너무 잘 알 거예요 동물병원 수술비가 정말 만만치않다는 걸 저도 잘 알기에 얼마나 아이가 anima님에게 소중한 존재였는지 너무나도 잘 알 것 같네요 일상을 살아가며 집안 곳곳에서 아이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시죠? 저도 그 허전함과 공허함이 참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조금은 무뎌지는 것 같아요..
@user-cs5wf7xf1w
@user-cs5wf7xf1w Ай бұрын
너무 빨리 갔다… ㅠㅠ
@user-wn4br4py6k
@user-wn4br4py6k Ай бұрын
사랑이를 보니 우리 토토가 간지 20일째 겪어 본 사람만이. 아는 슬픔입니다 애기들이 숨이 머질때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먹먹 합니다 그리고 많이 허전합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user-gq3zo6qb4f
@user-gq3zo6qb4f Ай бұрын
저희 애랑 이름이 똑같아요.. 저희 애도 이제 노견인데 너무 무서워요 ….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그 고통을 대신 겪어줄 수 없음에 얼마나 미안하고 가슴 아프던지..그 감정이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user-tk9ml4ib5o
@user-tk9ml4ib5o Ай бұрын
저희 알콩이도 어제 무지개다리 건너갔어요... 사랑이처럼 12살이었는데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너무 갑작스럽게 혈액암이 급속도로 진행됐던 바람에 손 쓸 수도 없이 일주일이란 시간을 받아버려서 받아들이기가 참 힘들었네요... 노견이라 마음의 준비를 사실 안했던건 아니지만 너무 갑작스레 받게된 소식은 참.. 그래도 아이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있을 때 보내줄까 하다가도 의식은 살아있고 또랑또랑한 얼굴을 보면 못하겠고 계속해서 번복하다가 결국 제일 좋아하는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새벽에 잠깐 일어나 숨이 붙어있는지 확인하고 그리고서 잠깐사이에 품안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그래도 온가족이 다 있을 시간에 가서 어찌나 고마웠는지..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마음의 준비를 할 새도 없이 그렇게 갑자기 떠났다니 얼마나 황망하실까요.. 그래도 알콩이가 가족의 품에서 외롭지 않게 떠난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그 마지막을 곁에서 함께해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많은 댓글들을 보며 깨달았거든요 비록 떠난 빈자리는 너무 크고 허전하겠지만 마지막을 지킬 수 있었음에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를 받으시길 바라요..
@haru5474
@haru5474 Ай бұрын
12년을 함께 있었는데 강아지 폐렴으로 사랑이가 강아지별로 떠나갔군요ㅠㅠ 사랑이는 지금은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가족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jyS-pw3dd
@jyS-pw3dd Ай бұрын
첫 번째 아이는 .. 남자아이였는데 겉은 남자 몸 속에는 여자아이 생식기관이 있는 특이한 케이스였어요.. 그것 때문에 병이 일찍 왔는데 동네병원에서 1차 수술이 잘못됐고 2차 수술 후 대학병원에서는 희귀 케이스라 기증하라는 소리나 하고 .. 중학생 때부터 키웠는데 멀리 대학교 생활을 하던 중 너무 많이 아프다가 갔다는 걸 숨기셔서 떠나고난 다음 들었고.. 두 번째 아이도 직장생활하다 잠시 부모님 댁에 맡겼다가 퇴직하고 2년정도 하루종일 붙어서 지냈었고, 다시 이직해서 떨어진 차에 갑작스레 암이 짐행되어서 또 마지막을 지키지 못 했어요 둘 다 너무 허망하게 보내버려서 가슴에 묻고 더 이상 새 아이를 들일 자신이 없고 그러지 않을 거라 다짐했어요.. 채널 주인분께서 많은 사랑을 주셨고 사랑이도 그래서 더 힘을 낸거 같아요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더 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작고 예쁜 생명들을 뭐가 그리 급해서 일찍 데려가시나 원망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일상생활 순간순간 떠오르는 추억들에 감사하면서 더이상 흐려지지 않았으면 간절히 바라고 지냅니다. 항상 힘내세요!!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두 아이 모두 마지막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그래도 아이들은 같이 함께 지냈던 시간들로 충분히 행복했을거라 믿습니다 저도 사랑이를 보내고나니 지금 곁에 남은 라온이마저 보내고나면 더이상은 새식구를 들이지 못할 것 같아요 작지만 큰 존재감을 가진 천사같은 이 아이들의 시간은 어찌나 짧고 빠르게 지나가는지.. 힘내시길 바랄게요!
@puppymaltese1
@puppymaltese1 Ай бұрын
울아가 엊그제 보냈는데 보고싶다...
@user-bm8dq9ld5t
@user-bm8dq9ld5t 2 ай бұрын
16년 함께 자식같은 강아지 보내고 너무보고싶어 미칠것 같아 보낸지 5일 아직 유골함 품고 날마다 그리워 울음이나네요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정말 가장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시네요.. 그 마음이 어떤지 너무 잘 알기에 더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요..ㅠ 그 슬픔들 참지 마시고 충분히 다 흘려보내시길 바라요 그래야 조금은 견딜만 해지더라구요
@포르릉
@포르릉 2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 9월에 9살포메를 보냈는데 우는 제모습같아 너무 눈물나요 화장 하는걸 처음봐서 너무나 슬펐고 다시는 그모습 못본단 생각에..며칠을 앓아 누웠네요 제 자식이 있어도 먼저 키운아이라 너무 슬프더라구요 또 1년이 다가옵니다.이뿐 우리 강아지들은 천국에서 친구삼아 잘놀고 있겠죠?😢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Ай бұрын
저도 가까운 존재를 이렇게 보내는 건 처음이라 꽤 큰 충격을 받았었네요.. 보낸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사랑이의 빈 자리가 영 익숙해지지 않아요 울 강아지들 하늘에서 같이 즐겁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요^^
@ABCD-i2o
@ABCD-i2o 2 ай бұрын
후..... 이게 왜 알고로 떳을까요ㅠㅠ 한달전에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아가도 포메 15살 이름도 사랑이에요.. 심장이 커지고 목구멍이 좁아져서 숨쉬기 힘들어 하고 고생만 하다가 눈 감았네요 도저히 보낼수가 없어서 1주일동안 데리고 있다가 묻어줬어요. 사랑아 보고싶다......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2 ай бұрын
숨쉬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너무 잘 알죠.. 너무 고통스럽게 보낸 것 같아 더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픈것 같아요 우리 사랑이들 이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cather1124
@cather1124 2 ай бұрын
어휴 강아지도 안키우는데 펑펑울엇네………
@user-sj8jr4dy1o
@user-sj8jr4dy1o 2 ай бұрын
엄청...이쁘고 말짱해보이는데....털도..뽀송뽀송....ㅠㅠ 진짜 이런 영상 보기 힘들당......ㅠㅠ
@user-je5em3jv2n
@user-je5em3jv2n 2 ай бұрын
아픔없는곳에서 행복하렴
@user-id5gd3iv8h
@user-id5gd3iv8h 2 ай бұрын
사랑아 잘가라 작년에16세에 떠나보낸 우리몽실이가 생각난다 많이 아파서 갔읍니다 이 마음을 키워본분들만 아는 아픔 사랑이누나 예쁜사랑이 맘편하게보내주세요 슬퍼요
@user-lf3gd3vw8k
@user-lf3gd3vw8k 2 ай бұрын
몽실이도 많이 아프다갔다니 얼마나 속상하고 마음아프셨을까요... 이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며 위로받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