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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msanchaek마음산책
마음폴짝홀에서 진은영 시인은 '시는 우리가 함께 있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진은영 시인이 말하는 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이며, 홀로 있는 누군가와 만나는 방식이며, 동시에 우리가 함께 있는 방식입니다.숨을 곳이 필요할 때 내밀한 은신처가 되어주며,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곳에서도 함께 있어주는 시.마음폴짝홀의 여름을 밝혀준 진은영 시인과의 시간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