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Рет қаралды 252,587

tvN

tvN

5 жыл бұрын

tvN 알쓸신잡3 (2018)
: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나타났다!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위성_안테나:[#알쓸신잡1]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1
:수정구:[#알쓸신잡2]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2
:스크롤:[#알쓸신잡3]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Пікірлер: 41
@tvNOfficial
@tvNOfficial 4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 kzfaq.info/sun/PLgbB1gJhmG7C7iwYdNcB4WpRdGjf1Jz8A
@user-bz4kv1sp6h
@user-bz4kv1sp6h 4 жыл бұрын
허수경 시인 시집 사야겠어요 피부가 얇은 사람 비유가 너무 좋네요
@CHLOFI
@CHLOFI 4 жыл бұрын
허수경 시인은 불완전한 나의 존재를 괜찮다고 말해준 사람입니다.
@Ginevra03
@Ginevra03 2 жыл бұрын
허수경 시인의 마지막 시집을 굉장히 좋아해요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레몬이라는 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필사를 했었죠 우린 그냥 우리의 가슴이에요...이 문장이 생각나네요
@ros2231
@ros2231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표현 너무 고급지다 ㅋㅋㅋ
@user-nh2zv1yz3z
@user-nh2zv1yz3z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가서 맨날 보던 시를 보고 문제를 풀면서 솔직히 시는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가서 접하던 시의 세계는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정들이 전해져오고 표현들이 예쁘고 하는 그런 시들에서 감동을 느꼈었습니다. 그런 감정이 다시 떠올랐던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arolj7586
@carolj7586 4 жыл бұрын
듣는분들의 경청하는 태도 참 놀랍습니다
@user-yd1mu6sj9p
@user-yd1mu6sj9p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알쓸신잡 보면 패널분들 말씀의 내용 자체도 유익하고 흥미롭지만 말하고 듣는 태도 자체에서 배우는 게 많아서 참 좋아요
@user-lm8pn1kt1v
@user-lm8pn1kt1v 3 жыл бұрын
허수경 시인의 시집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 꼭 읽어 보세용~
@pain9498
@pain9498 2 жыл бұрын
허수경 시인 만큼 깊이 공감해본 시인은 없지 않나 싶어요~ 만난적도 없는 시인에게서 누구도 제게 해주지 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유시민 님도 그렇고 시와 친하지 않은 다른 분들도 그렇고 시를 무서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술 마시듯 물 마시듯 가볍게 즐기길 바랄 뿐입니다~
@hohomon
@hohomon 4 жыл бұрын
허수경 시인의 시집 꼭 읽어봐야겠어요
@Gyul_Myul_Syul
@Gyul_Myul_Syul 2 жыл бұрын
비유 공감입니다. 세심하게 감각할 수 있는 사람이 본인도 타인도 절절하게 느끼고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user-nw9qn3yw1u
@user-nw9qn3yw1u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온 글귀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허수경 시인께서 쓰신 글인가요?
@Nonnon000
@Nonnon000 4 жыл бұрын
시집
@lablinky5130
@lablinky5130 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한국 친구로부터 전해 받은 시인의 글 한소절을 읽고 문득 궁금해져 구굴링으로 허수경 시인을 찾아봤어요. 그러다 애청하는 알쓸신잡에서 작가님이 그분을 언급해주시니 너무 놀라고 감사하네요... 유럽살때 이분을 알았더라면 찾아뵐수도 있었을텐데...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길...
@thesajahoo
@thesajahoo 3 жыл бұрын
진주시 편 감사합니다~!^^
@user-il2md5il1j
@user-il2md5il1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감수성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보는게 힘들때 있더라구요. 허수경님 시집 함 봐야겠어요. 저도 이젠 늙어서 심장이 좀 딱딱해졌을라나요..ㅋ
@bjork83a4
@bjork83a4 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시인^^
@adonis_1972
@adonis_1972 4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김영하 작가님도 키가 진짜 크신가보다 남편분이랑 비슷하신데
@user-jn3hg1dp6p
@user-jn3hg1dp6p 4 жыл бұрын
아마 183이시레요 68년생이신데 저 시대 평균 키를 생각하면 진짜 크신거죠
@byo3808
@byo3808 2 жыл бұрын
반에서 늘 제일 뒤에 앉으셨겠다 저희 아버지랑 키 비슷하신데 아버지 연배에 저 키시면 더 큰 사람 보기 힘드셨다고 하더군요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3 жыл бұрын
미인박명... 아름다운 재주를 가진 사람은 남들보다 빨리 하느님의 부름을 받는거 같음 ㅠㅠ
@haon1244
@haon1244 3 жыл бұрын
뭔 여기서 외모얘기를 하고 있는지...
@user-fl4lk7jf1x
@user-fl4lk7jf1x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는 재인박명 이란 말이 더 명확합니다 하지만 맥락적으로 보면 이해 가능하죠
@wavie5642
@wavie5642 3 жыл бұрын
@@haon1244 아름다움을 외모에 한정하신 게 아니라 사람 자체에 빗대어 얘기하신 것 같네요~
@akmulover05
@akmulover05 2 жыл бұрын
아 허수경 시인 넘 좋던데...
@bugloss22
@bugloss22 2 жыл бұрын
푸른 것 하나 없던 계절이 한숨으로 지나갑니다 핏물이 눈두덩이에 넘쳐 흐르는 여름의 시간동안 내내 죽고자 살았습니다. 온적없던 사랑을 떠나 보냈고 본적없던 그리움을 게워내며 떠오르지 못할 만큼 잠겼습니다 그렇게 여름 내내 익사하며 살았습니다 잠긴다고 잊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끊어진 기억의 다발들을 엮을 수만 있다면 기어이 잊는 일 또한 사는 일 만큼이나 선연해질 것 입니다. ㅡ 시인님.. 별것 아닌 이 사람도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morning6987
@morning6987 9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정말로 섬세하신 시인이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omadun3376
@omadun3376 4 ай бұрын
직접 쓰신 건가요 ??
@omadun3376
@omadun3376 4 ай бұрын
시 제목 궁금합니다 ㅠ
@user-bj5fi9ez5p
@user-bj5fi9ez5p 2 жыл бұрын
허수경시인의 레몬 너무좋아했음.. / 가난하고도 즐거워 오랫동안 마음의 파랑 같을 점심 식사를 나누던 빛 속, 누군가 그 점심에 우리의 불우한 미래를 예언했다 우린 살짝 웃으며 대답했다, 우린 그냥 우리의 가슴이에요 불우해도 우리의 식사는 언제나 가득했다 예언은 개나 물어가라지, 우리의 현재는 나비처럼 충분했고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그리고 곧 사라질 만큼 아름다웠다 /
@morning6987
@morning6987 9 ай бұрын
와... 참 멋진 시네요 시집 읽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user-wm8tm4kk2d
@user-wm8tm4kk2d 4 жыл бұрын
큰 일은 여자가 한다는데 진짜 감동이다..
@hona143
@hona143 3 жыл бұрын
큰일은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거죠
@haruki672
@haruki672 3 жыл бұрын
보통 세간에서 큰 일은 화장실에서 보는 편입니다
@user-it4fd6fx5l
@user-it4fd6fx5l 2 жыл бұрын
너무 예민하셔서 그 스트레스로 빨리 돌아가신 듯 하네...
@user-bv6rn2iw6e
@user-bv6rn2iw6e 5 жыл бұрын
흐음..
@user-zz5ef6zp2k
@user-zz5ef6zp2k 3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썸내일 보고 기생충 리뷰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giantyl12
@giantyl12 8 ай бұрын
시 쓰고 싶냐 시를 쓴다는 것은 저주받은 거다 시인에게 시는 숨통과 같다 멈추는 순간 숨통은 끊긴다 쓰지 않고는 못 견디니까 쓰는 거다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일종의 감정적 아토피를 앓는 사람들
@user-ny6gp2fe2y
@user-ny6gp2fe2y 25 күн бұрын
그쵸. 요즘은 여기로 시를 쓰는 시인이 많지만 타고난 시인은 천형이라고 했어요
New model rc bird unboxing and testing
00:10
Ruhul Shorts
Рет қаралды 29 МЛН
Эффект Карбонаро и нестандартная коробка
01:00
История одного вокалиста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
Iron Chin ✅ Isaih made this look too easy
00:13
Power Slap
Рет қаралды 36 МЛН
Gym belt !! 😂😂  @kauermtt
00:10
Tibo InShape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
ToRung short film: i sell watermelon🍉
0:38
ToRung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Приостановили веселуху😨 #симпсоны
0:59
Mother Cat Drinks Lots of Coffee to Get By #funny #catlover #cuteanimals #cartoon
0:21
Super Emotional Stories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
бим бам бум💥💥 типа..
0:18
Ma1x1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