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예전 선생들은 이걸보고 느끼는게 좀있어야 합니다 저는 나이가 좀있어요 좋은선생을 만나지못했어요 국민학교시절 왜그렇게 때리고 위협하고 그어린아이를...어른들도 반성해야합니다

지존파사건이 일어난 저때 제가 중학생이였는데ᆢ당시 함께 살았던 고모부가 울산에서 사업을 하셨는데ᆢ희생자 사업가 부부는 당시 울산에서 사업을 하시던 고모부와도 잘 아는 가까운 사이였음ᆢ추석연휴에 사건 뉴스를 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얘길하던 고모부의 모습이 생생함ᆢㅡㅡ그때 진짜 충격ᆢ

지금은 그랜져 3년 4년이상된 중고 월급 300 받아도 충분히 지름신 발동함

당시 지존파 조직원 중 한 명이 체포되던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어린이였어서 지금 생각하면 그게 체포되던 순간인지 현장검증을 한 것인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 함평에서 영광으로 가는 길목이었던 것 같고 그 체포된 사람이 경찰 버스에 올라타면서 갑자기 저희 어머니한테 '여기 근처에 세탁소가 어디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너무 쌩뚱맞은 질문이라 기억합니다. (긴장상태에서 아무 말이나 한 걸 까요?) 그리고 그 때 당시에 저희가 영광에서 쌍방울 속옷가게를 했는데 저희 가게 앞에서 여자분이 체포되었습니다. 단발머리에 하얀 옷을 입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당시에는 무슨 사건인지 부모님께서 말을 안해주셨는데 아마도 너무 끔찍한 사건이라 너무 어린 저를 배려해주셨던 것 같아요. 추후에 그게 지존파사건이었다는 걸 알고 얼마나 충격이었던지ㅠㅠ 지금은 영광에 살고있지 않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네요ㅠㅠ

청주해장국여종업원살인사건좀다뤄주세요

지존파가 넘빨리 나왔어..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분들 맘 아프지만 특히 벌초하러 오신 부부는 어렵게 힘들게 살다 자수성가 해서 사장님이 되고 형편도 좋아지신 건데 좋은 분들이신데 그런분을 죽였다는것도 충격이었죠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저당시 제가 고3이었거든요 그때가 추석이었는데 뉴스에서 보도하는거 봤었어요

요즘같으면 무기받을텐데...

저도 뺑기통 읽었어요 그러려니 했죠

22살이라는게 놀랍네요

많이 봤지만 지금 봐도 무섭다.

저희 친가가 살던 동네가 지존파 아지트 그 동네라서 삼촌이랑도 알고 아는 사이라는데 저사람들 대부분이 원래 문제가 많았던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지존파사건이 엽기적이긴 했죠

무섭다

살인공장을 만들 생각 하다니 완전인간말종쓰레기 악마도 그렇지 않겠다

피해자 여성분이 얼마나 그지역 경찰서를 못믿었으면 서울까지와서 신고를할까요?!! 참으로 슬픕니다ㅠㅠ 근황을 잘 모르나 모든 아픔잊고 건강히 잘사셨으면합니다

김현양은 교도소안에서 신앙을 갖고 변화돼서 많은 재소자들 전도하고 찬송부르며 교수형 당했음. 지존파를위한 전도팀이 꾸려지고 복음을 전하고 영혼구원했죠. 과연 천국 갔을까요..

18살때 방학을 맞아 아는동생의 시골에 놀러간적이 있는데..동생의 할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을먹고 동네 놀러나갔는데 동생 한마디에 소름돋았던 기억..

지존파는 악마도 포기한 극악무도한 인간들입니다! 저때 이 악마놈들에게 희생되어 돌아가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삼가명복을 빕니다

지존파도 나쁘지만 최악의악마는 법조인이다 사기꾼나라같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