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장군은 거란고려전쟁에 나와여

명분이 다름. 무신정변은 무신에대한 차별과 무시로 일어났고 5.16정변은 나라를 바로세우겠다고 일어남. 근데 지금 군인들 개무시 하는걸 보면 일어나야 맞는데 군인들이 죄다 쫄보들이라 가만히 있는듯

정신병 있니

@@user-hb4ub2gi7x 발달장애 있니?

근데 진짜 잘싸운건 맞지

저도 학교에서 배운내용으로 알고있을때 그렇게 생각했는데, 유튜브로 몽골군이 세계정복한 스토리 알고 나니까 진짜 대단한거였구나 생각했어요. 그냥 정찰하고 오라고 했는데 그 정찰 한번으로 중앙아시아 왕조 다 멸망시킴..그중 서하였나? 왕조급이 아니라 황제급이었음. 그리고 그렇게 정찰전쟁(?) 하고나서 더 서쪽으로 가도 될거 같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제대로 전쟁하러 가서 한번에 헝가리 코앞까지 다 멸망&쑥대밭 만들면서 진격했음.. 제가 알기로 몽골군이 공성전에서 1달이상 버틴 성이 중앙아시아 터키 넘어 서유럽까지 해서 다섯개 안팎인거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정복 끝내고 돌아가는데 그게 패배나 물자 문제 등 전쟁수행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칭기즈칸이 사망해서 전통에따라 다음 칸을 세우기 위해 회의하러 회군한거였음.

전세계를 벌벌떨게한 몽골군 상대로 귀주성 김경손, 자모산성의 최춘명이 함락당하지않고 버티니 지친 몽골군도 화친맺고 퇴각한거니 1차침략 막은건 맞지

강사가 이상한건지 방송이라 MSG를 치는건지 매화 오류 겁나많음

멸망되서 흡수당한게 아니라 원종-쿠빌라이칸 간의 관계를 통해 종속관계지만 독립국으로 인정은 받음 원 간섭기라고 표현하는게 딱 알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