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업무용차량으로 구입한지라 지금은 의자탈거만 하고 눕혀 다니는 9인승 스타리아입니다. 그래도 불편없이 잘 다니고 있는데 폼은 좀 안납니다. 저희부부는 70대라서 잠은 따뜻하고 쾌적한 곳에서 쉬기로 약속하여 가끔하는 숙박에 불편함은 없지요. 운전은 30년동안 제가(마누라) 하니까요 차안도 마누라가 차박도 모두 운전기사 몫이라서 차박선배님이 여자분이라 신뢰가 엄청 되는군요. 그래서 검사받을때 다시 의자를 붙여 검사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어서 시일이 지나 업무용을 말소하고 캠핑카로 개조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딱 간단스타일로 깔끔하게 개조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는 아침에 꾹~ 눌렀고요 시간 날때마다 들어오겠습니다. 제가 5번 올 때 한번쯤은 저희집에도 들려주시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