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2 자막 정정 합니다! "삼양 + 농심" → "삼양 + 오뚜기"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진짬뽕 자주먹진않지만 확실히 독보적인맛이였다.

오뚜기는 매운거 못 먹는 사람한테 한줄기 빛같은 존재의 기업이기도 합니다. 진라면 순한맛과 스낵면은 매운라면 못 먹는 사람에게는 진짜 최고의 라면입니다.

진짬뽕 덕분에 진라면 매출도 올랐다는게 개인적으로 특히 와닿네요 진짬뽕 한창 맛들려서 먹고다닐때 아버지가 한번맛보시더니 한동안 진짬뽕을 즐겨드셨는데 엉뚱하게도 이름 비슷하다고 진라면 사드시더니 몇년째 라면먹을땐 대부분 진라면만 드십니다ㅋㅋㅋㅋㅋㅋ -물론 당연히 매운맛-

기업이 이미지를 신경쓴다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음 실제 오뚜기가 착한 기업이냐는 둘 째치고 소비자에게 좋게 보이기를 원한다는건 명백하니까 그쪽으로 마음이 더 가는거 같음..

근데 열라면 진짜 맛있긴함 순두부 열풍 불기 전에 커뮤니티에서 어떤분이 예전 신라면 비슷한 맛 난다고 글 써놨길래 설마 하며 사먹었는데 신라면 옛날맛은 모르겠고 존나 맛있어서 한동안 밥도 안먹고 라면만 며칠 먹음 근데 공복 빈속인 상태에선….진짜 많이 아팠다…

오뚜기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이야기 하자면, 오뚜기는 꽤 오래된 기업이긴 하지만, 급격히 성장하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고 그동안 거의 존재감없는 수준으로 내실을 다져오던 회사임, 그래서 1대 함태호 명예회장이 회사를 이끌던 시절에 이미 아들인 2대 함영준 회장이 같이 일하면서 지분율을 상당히 확보 해놓은 상황이고, 그래서 상속세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었음, 오뚜기 라면에서 진라면은 거의 이익이 안남는 수준의 상품이고, 서브로 내놓는 프리미엄급 라면들이 다 먹여 살려주는 형태인데, 사실상 진라면은 이익이 안남는 수준을 넘어서서 농심같은 회사에선 절대 따라갈수 없는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 원동력은 오뚜기는 라면에 들어가는 원료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생산함, 주요 원료중에서 설탕만 외부에서 받아다 쓰는 수준으로, 라면스프, 밀가루도 직접 제분하는 라인이 오뚜기 라면에 있고, 식용유는 오뚜기 제유 주식회사에서 생산하고, 포장재의 절반 그 중 진라면의 포장재는 전부 풍림피앤피 라는 포장재 회사에서, 건더기 스프는 상미식품이라는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해서 공급하고, 모두 오뚜기 본사가 지분율 100%의 관계사라서 각 회사의 이익률을 본사에서 어느정도 조정을 하고있음, 그렇게 원자재를 조정하고, 직원을 동종 업계 대비 3분의 1정도 수준으로 줄여서 운영하는데, 한번 정규직이 된 직원은 큰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회사에서 자르는 일이 거의 없고, 평생직장인 대신, 일의 양이 업계 대비 최소 3배 이상으로, 인건비를 극한으로 아낌, 진급도 동종업계에서 제일 늦고 오히려 장비에는 돈을 안아낍니다. 그런식으로 해서 아끼고 아낀 비용을 저렴한 가격에 녹이는 것이죠 .. 하루에 14~15시간씩 일을 했었어서 .. 나왔지만, 개인적인 입맛으로 열라면이 제일 맛있어서 열라면은 아직도 잘 사먹고 있어요 .. 의식의 흐름으로 씀 ...

오뚜기 카레라면, 미역국라면, 떡국라면 같은건 정말 다른데서 찾을 수 없는 고마운 라면입니다. 오뚜기가 갓뚜기인 이유입니다. 감솨감솨

솔직히 진라면이 대중들이 즐겨먹는 라면류 중에서 자취생에게 진짜 버팀목이 됨.. 가격도 다른 회사의 같은라인 라면류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떨어지지않고 괜찮음

진짬뽕은 진짜 혁신이였지 지금도 짬뽕라면중엔 압도적 원탑임

우와!! 편집하신분 대단하시네요 적정 문구에 적정 자료화면 게다가 재미있기까지하고

오뚜기가 청보를 인수한 건 신의 한 수였... ^^ 난 개인적으로 오뚜기 라면을 선호하는데, 좋은일 많이 한다고 해서 응원차 오뚜기 라면을 자주 사먹음. ^^

1:01 하이라이트 미쳤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돈슐랭은 참 재밌고 유익하고 시간때우기 참 좋은 컨텐츠인듯👍

뒤늦게 봤는데 편집 미쳤다 ㅋㅋㅋ 아니 편집자님은 대체 프로그램을 얼마나 꿰고 계신건가요... 오뚜기 기업정신이 좋아서 한동안 라면도 애용. 열라면은 진짜 맛나게 매우 매워요 ㅋ 그리고 신라면이 좀 맛이 변한 것 같은 느낌도 있는지라.. 암튼 오뚜기 열라면, 진라면 매운맛, 진짬뽕은 굿굿. 아 오동통면 얘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너구리 완전 사랑하는 1인이 오동통면 먹어보고 이거 손 들어 줄 수 밖에 없었던... 그리고 다시마가 2개 또르르

와....진짜 신기하다 신라면->삼양라면->진라면 먹어온 사람으로써 그냥 내 입맛이 변했다 생각하고 바꿨는데 진라면이 맛있어진게 맞군요!진짜 진라면 매운맛에 적절히 졸이고 반숙계란 하나 풀면 왠만한 찌개 이기는 맛👍

진짬뽕에 오뚜기 사골국물 육수로 끓이면 레알 미친맛임. 캠핑장에서 이렇게 해먹었다가 다들 쓰러짐. 오뚜기의 높으신 분들은 이걸 모르나 봄.

진짜 진짬뽕은 질리지도 않아서 하루종일 먹었던 기억도 있음 ㄷㄷ

우리는 재밌게 보지만 이거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생각하면....ㅗㅜㅑ..... 진짜 대단한 채널....

오뚜기가 즉석카레도 잘만들지만 정말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참깨라면. 신선하고 독특하지만 중독성이 있어요

꼬꼬면과 진짬뽕은 처음 먹었을때 확실히 임팩트가 굉장히 강했던것같아요. 참깨라면은 진짜 고등학교시절 매점에서 부터 늘 최상위 인기제품이였고 열라면의 경우도 컵라면으로 먼저 접했는데 신라면큰사발은 뭔가 짜지만 매콤함에선 닝닝하고 싱거운 면발느낌이였다면 열라면컵라면은 매콤함에 확실한 장점이 있어서 좋은기억을 갖게 되고 그 이후로 열라면을 자주 먹게 됨.

오동통면도 맛있어요! 너구리 대체품으로 찾다가 먹게된건데 먹다보니 중독됨...다시마도 두장ㅎㅎㅎ

진라면에 이거저거 섞을 수 있어서 좋은 듯ㅎ김치를 넣든..소시지를 넣든..궁합이 잘 맞음ㅎ

오늘도 나이트 근무하면서 진라면 순한맛 먹었는데 넘나 맛있음 😋 참깨라면은 별미고 진짬뽕 처음 먹고 놀랬던 기억이 엔딩 연출 지렸다 ㅋㅋ

진라면 매운맛 애호가입니다. 처음부터 오뚜기 진라면 계속 먹었던 건 아니고요. 농심의 신라면이 면과 스프 맛이 변해서 옮겨갔고, 삼양은 기호에 맞는 제품이 없는 와중에 (나름)착한 기업 이미지 + 개량된 맛으로 제 입맛을 사로잡은 오뚜기를 더 선호하게 됐습니다.

대박을 노리는 것도 좋지만 중간에서 쭉~ 길게 가는것도 오랫동안 생존하는 좋은 방법이죠..ㅋㅋ 참깨라면 정말 맛있지.. 그리고 오뚜기 무슨 식당도 하던데..

오뚜기에서 체육대회때 점심먹고 간식 지원해줬습니다 역시 갓뚜기

진심 진짬뽕 처음 나왔을 때 한동안 그것만 계속 먹었었는데ㅋㅋ 지금도 가끔씩 땡기는 맛

오뚜기의 가장 큰 장점이 가격이지 최근에 오르긴 했어도 여타 브랜드에 비해선 아직도 최고지👍👍

친구집 놀러가서 친구가 진라면을 끓여줘서 먹은 뒤부터 난 오뚜기만 먹게 되었어요..진짜 맛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진짜 맛있는 라면...

어릴 때 매워서 몇 젓가락 들지도 못하고 물배 채우던 신라면 맛이 안잊혀짐 이미 다 커서 무슨 라면을 먹어도 이제는 그 맛이 안난 다는 게 너무 아쉽다 ㅠㅠ

4:05 진짜 추억이네요. 저 줄무늬 캬 90년대 초반부터 기억이 납니다만 생각해보면 추억보정을 떠나서 당시 라면들이 지금보다 더 맛이 좋긴 했습니다. 특히 신라면은 리뉴얼이 패착이죠.

사실 오뚜기는.. 타 브랜드의 경쟁보다는 진순 vs 진매같이 브랜드 내의 싸움이 더 치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라면보다 이제 진라면이 맛있음 ㅜㅜ 심지어 가격도 싸니까 살때도 기분좋고

회사생각안하고 그냥 원래 최애라면이 열라면 진라면 참깨라면이었는데 역시 갓뚜기...

저 바비님이 해주시는 제품 이야기들 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 영상 보러오는거 요즘 제 낙이에요!

특히 상속세 깔끔하게 다 낸 기업으론 당시 유일했기에 갓뚜기가 된겁니다. 신라면은 맛도 변했고 면발 굵은 진짬뽕, 진라면, 참깨라면, 특히 오동통면, 오뚜기 최애입니다.

2005년 친구들이랑 중학생 때 학원 끝나고 편의점에서 참깨라면 먹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가끔 스낵면도 먹습니다 ㅋㅋㅋ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오뚜기 미담. 1.심장병 어린이 후원.(1992년 부터 지원 ) 2. 석봉토스트에 소스 무료제공(석봉토스트 사장님이 노숙자랑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주자 오뚜기측에서 무상으로 제공) 3. 밀알복지재단에 기부(장애인 직원분들에게 선물세트 조립, 가공을 맡김) 4. 오뚜기 장학금 그외 더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다른 미담들 보다 심장병 어린이 후원이 압도적인 1위임.

진라면 십수년전에 맛없어서 안먹고 있는데.. 다시 한번 먹어 봐야 겠네요. 진짬뽕은 확실히 맛있죠. 짬뽕라면중에서는 갑.

라면값 올리지 않은 점 그게 자취생에게 큰 매력이였는데ㅎㅎㅎ 갓뚜기👍

미역국라면이 진짜 숨은 찐맛인데

영상 보니까 라면 엄청 먹고싶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시간 전에 저녁식사 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뚜기는 열라면만 먹음. 열라면이 진라면 업그레이드 버전이고 비슷한 가격의 신라면이 타켓인듯 한데 맛이 근소하게 열라면이 나음. 게다가 신라면과 달리 세일할때도 있어서 그럴때 열라면 많이 사두면 좋음.

오뚜기 굴짬뽕도 꿀맛임!! 가격은 비싸지만 진짬뽕과는 다르게 면발이 얇고 부드러워서 평소에 즐겨먹어요♡♡

새삼 영상에 나오는 다양한 mbc 드라마 편집 짤들에서 편집자분의 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신라면이 2000년대 초반에는 매운맛에 먹었는데 그떄보다 많이 순해져서 열라면으로 갈아탐 꿀맛~ 순두부 열라면이 진짜 소주 안주로 쥑인다~

진짬뽕의 진정핫 맛은 쭈꾸미 낚시가서 배에서 갑오징어, 쭈꾸미, 박하지 넣고 끓여 먹으면 진짜 개 꿀맛!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에 계란이랑 치즈넣어 먹으면 맛남. 자영업자라서 오뚜기 제품 많이 사용하지만 가장 일반인들 입맛 맞는 제품이 많고 특히 케첩이나 다양한 소스는 압도적임. 청정원이나 다른 대기업들도 이런 소스류 진출을 많이했는데 자영업자들은 아무래도 오뚜기를 더 선호함. 평균적 맛에 딱 적합함.

우와 ♡말씀이 최고♡ 엣지있는 화면연결 최고♡ 화면속으로 빠졌당*♡*

삼양라면만 먹다 문뜩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참깨 라면이생각나서 오랜만에 구매해 먹었는데 매워졌더라구요.. 예전엔 전혀 안매웠는데.. 제가 맵게 느낀건지 아님 맵기가 추가가 된건지 예전 맛이 아니여서 아쉬웠어요..

갓뚜기 칭찬해 진짜 요즘 열라면 너무 맛있음

ㄹㅇ 맵찔이들에게는 오뚜기가 진리다 참깨라면도 맛있지만 스낵면에 파넣고 마지막에 참기름 뿌려먹으면 상위 호환임 진라면도 무난해서 좋고

농심 라면들이 몇 세대에 걸쳐 초기 버전의 맛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에 반해.. 오뚜기 라면들은 리뉴얼하고도 비교적 맛이 꾸준함.. 뭘 골라도 중간은 하는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봄

그런일이 있었군요. 확실히 진짬뽕, 진짜장맛이 강하긴하죠. 그래서 맛있다죠.

편집자님 보물이시네... 레퍼런스와 센스 뎁스가 오우 기생충보다 집중해서 봤습니다.

오뚜기 열라면 매운맛과 면발의 균형감이 😀 👍

1:02 우리 애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10:21 여기에도 우리애들이 있네요 이정도면 편집자님 혹시 라이트..?

근10년전 자취할때 참 도움 많이받았던게 진라면과 열라면이었습니다 다른라면이 봉다리묶음에 2천원이 넘어갈때 집앞 슈퍼에서 진라면과 열라면은 봉다리묶음을 1800원에 팔았거든요 적금금액을 잘못정해 월세포함 40만원만 쓸수있었던 당시의 저한테는 정말 구세주같은 라면이었습니다 생활이 좀 안정된 후에도 열라먄이랑 진라면에 맛들였는지 다른라면이 그리 맛이있진않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주1회는 꼭 먹는라면..애정합니다ㅎㅎ

류현진이 ㄹㅇ 진라면 매출 올리는데 크게 한몫 했음ㅋㅋㅋ

열라면 만 13년째 먹고 있습니다. 가끔 먹는 것이 아니라 1년에 300봉지는 먹는데, 가끔 다른 라면도 먹어 봤지만 라면은 역시 열라면이 최고 !!!

나도 신라면, 작은육개장사발면, 오징어짬뽕, 너구리 농심라면들 정말 좋아했는데 농심꺼는 신라면이랑 작은 육개장사발면만 먹고있고 오뚜기는 진짬뽕 진라면 참깨라면이 진짜 맛있긴함 그리고 진라면이 가격도 다른라면에 비해 저럼하고 가성비 지리고 맛있는거 같음

오뚜기 맛있어요 또한 경영진의 깨끗함이 맘에 들어요 참신하고 정직한 기업 같아요 정직한 기업은 맛있는 라면을 만들어 좋아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진짬뽕은 정말 맛있지 ㅎㅎㅎ 면발 얇은 육개장 버전의 진짬뽕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ㅎㅎ

진짜 신라면 ㅡ.ㅡ 맛바뀔때 난리였지 오뚜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본다. 진라면이 리뉴얼 될때는 대박이었지 ㅋ

내용도 좋지만 배경 으로 삽입된 적절한 화면들이 참 구성지구나 싶네요..^^

진짜 진짬뽕이나 참깨라면은 가끔 땡길때가 있음

오뚜기 진라면 안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농심 신라면보다 얼큰한국물맛이 좋아요

빙그레가 라면 사업을 접은 것이 굉장히 아쉬운 1인(매운콩라면, 뉴면, 우리집라면,맛보면, 캡틴컵라면 등등 버릴 수 없는 라인업이였는데)

이거 보니 간만에 삼양라면 먹고싶네요 집에 신 진 참깨 너구리 짜파게티 열라면 만 있는데

요즘처럼 물가가 비쌀때.. 오뚜기 진라면은 500원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함회장님 감사합니다.

다른회사는 원가절감한답시고 이거빼고 저거빼면서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퇴보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진라면은 오히려 옛날이랑 비교하면 맛이 지금이 더 좋음

확실히 어릴때는 신라면만 먹었는데 어느 시점 이후로 진라면만 먹기시작함... 그리고 참깨라면은 컵라면이 너무 맛있어용

매운걸 못 먹는 집안이라 어릴때부터 진순파였습니다. 진짬뽕도 너무 맛있게 잘먹고 있구요ㅋㅋ 예전엔 진순 먹는다고 하면 이상한? 입맛 취급당했는데 요즘은 진순파가 많아져서 기쁘네요ㅋㅋ

참깨라면 존맛ㅎㅎㅎ 별기대 없이 먹었다가 완전 반해서 한동안 라면은 참깨라면만 먹었드랬지.

제일 큰건 진라면쪽은 묶음으로 해서 판매량을 올린거고 농심은 5개입 안해준다는 영업방식이로 했지. 근데 중요한건 점점 소비자들 입맛이 다양해져서 이 둘이 싸운다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중요하쥬

20대 중반 딸냄이 낳고 힘든시기에 진라면이 있어서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네여 ㅎㅎㅎ 지금도 내 최애라면~!!!!

평소에 잘 안먹던 진짬뽕이 갑자기 급땡기는 영상이었네요

농심! 신라면에 다시 MSG를 넣어줘요. 어릴적 먹었던 그 매운맛이 아니야. 그 미치도록 매웠던 그 맛이 그립다

단맛은 좀 손 댔으면 좋겠는데 오뚜기에서 파는건 죄다 넘 달아서... 즉석밥이랑 물도 달게 만들어서 내 놓을거 같은 단맛

한때 신라면,오징어짬뽕 등 강하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 진라면 순한맛이 진짜 참맛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적당히 얼큰하고 맛있고 질리지않은... Simple is best !!

한때는 신라면의 맛에 흠뻑빠져 허우적거린적이 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인지는 몰라도 오뚜기의 매운진라면으로 갈아타고는 오늘 이순간까지 진라면만 먹고있네요. 누가머래도 진라면이 최고인거 같네요.

와 ㅋㅋ 개재밌네 ㅋㅋㅋ 어릴때 추억소환도 하고 보면서 이게 이때였어? 이때였어?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ㅋㅋ

업계1위는 못했어도 진라면은 신라면이랑 1위 각축전을 벌이고 있죠

진라면 순한맛만 먹습니다. 매운것은 힘들어서...열라면 시도해보니 너무 매워서 화가 치밀더군요. 대용량 매운맛 스프만 팔던데 순한맛스프도 만틀어 주세요.

오뚜기의 비밀병기는~~ 스낵면 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담한 스프맛에 가는 면발까지, 소식하는 요즘 컨셉에 최적이다, ㅋㅋㅋ

열라면+순두부 조합 대존맛

MSG대란 직후는 아니지만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라면들 맛이 죄다 변했었죠. 오히려 당시 열라면의 감칠맛이 굉장히 많은 편이었고 옛날 신라면 맛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보다 지금의 신라면이 더 맛있지만 열라면을 몇년간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열라면을 더 선호하게 됐어요

엥 영상편집 뭐에요 넘 재밌어... 몰입도 최고

돈슐랭 왤케 재밌음? 김바비님 목소리랑 딕션도 좋아서 ㄹㅇ 떠먹여줌 ㅋㅋ

요새 순두부열라면 유행하길래 먹어봣는데 엄청 매움 신라면만 맨날 먹었는데 열라면으로 이젠 갈아탐 ㅋㅋㅋ

이번편 유난히 편집 짤들이 찰떡같네요 ㅎ 편집자분 칭찬합니다. 돈슐랭 독립 기원 22

진짬뽕에 참치 넣어서 먹으면 진짜 개꿀이었음.. 초소 경계근무 마치고 돌아와서 이 조합으로 먹으면 진짜 전역마려웠음

진짬뽕 진라면 열라면 다 너무 맛있음…… 신라면 안먹은지 오래,, 아 그래도 너구리랑 짜파게티는 못잃습니다..

오뚜기 라면만 먹는 1인 착한기업+ 진라면 열라면 김치라면만 먹어요 농심은 갑질기업 비쌈 과자도 당연히 안먹은 오뚜기 더욱더 커지고 기부도 많이해주고 참 좋음

진라면 진짜 맛있는데;;

아무도 신경 안썼을지 모르지만 농심은 컵라면 대부분이 플라스틱 용기였음 ,,, 근데 갓뚜기는 한결 같이 종이 용기라 가격도 저렴한데 용기를 비싼걸 썼다구 ,,, 물론 농심도 지금은 종이용기지만 예전에는 오뚜기 컵라면만 먹었던적이 있었지

신라면 먹다 진라면 먹으면 되게 싱거움. 근데 참깨라면은 너구리에 달걀 넣어 먹는 것보다 맛있음 더 고소하고

오뚜기만 먹는다 오뚜기 화이팅!!

"1등 못 하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맛있는데 언젠가는 1등 하지않겠어요?" -진라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