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뿌이가 아프다고 학교를 결석하고 다녀 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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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군 : C-GOON

씨군 : C-GOON

Жыл бұрын

#라오스#씨군#누이네
누이네 집을 짓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그 두번째 이야기...#1-1
-씨군의 라오스 '착한 커피' 바로 사러 가기
smartstore.nav...
-네이버 밴드 : 씨군 Travel
band.us/@sigoo...
-e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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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슈룹 - • [사극 OST느낌 동양풍 음악] 슈룹 |...

Пікірлер: 628
@andylee4167
@andylee4167 Жыл бұрын
자재상을 둘러보고 누이네로 돌아가는데 도로 공사로 길이 막혀 열린 뚜껑을 겨우 닫고, 그래 이것도 하나의 컨텐츠라며 모여있는 아이들에게 다가가니 아는 얼굴이 보입니다. 방비엥에서 삼촌을 모르면 간첩이라며 물거나 해치지 않을테니 꼭 기억하라고 아이들에게 악수를 청하시네요.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뿌이라며 학교는 갔는지, 지금 어디 있는지 알리바이를 캐물으시다 오후 5시가 되어 공사팀이 철수하자 겨우 누이네에 도착합니다. 레이와 나나는 덫을 놓으러 나가고 뿌이는 놀러 나갔다며 아픈 누이만 멍뭉이 딕뚝을 데리고 2시에 온다는 부모님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네요. 장녀 뿌이의 힘든 하루를 알지 못하는 어린 누이는, 자기를 돌봐주지 않는다며 엄한 삼촌에게 고자질을 해 봅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각자 흩어져 쌀알 하나라도 줍지 않으면 딱 굶어 죽기 십상인 처지임을 개구리 잡느라 퉁퉁 불어버린 레이의 발이 고스란히 말해 줍니다. 그 와중에 원정 온 손님을 맞아, 내가 이 구역 타짜라며 전용 박스에서 카드를 꺼내는 누이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네요. 이마에 붙인 파스가 무색하게 상대를 제압하듯 팔을 크게 휘둘러 가위바위보~! 나는 패만 잡으면 소화도 잘 되고 언제 머리가 아팠냐는 듯 낫는다며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그걸 옆에서 지켜보던 레이도 질 수 없다며 구슬 1개로 9개를 만들었다고 실력을 뽐냅니다. 선수 집안이네요. 아픈 누이를 버려두고 혼자 놀러 나갔다는 뿌이는 집 앞에 삼촌이 보이자 구석에 나뒹구는 낫을 재빨리 집어들고 어디 갔다 왔냐는 삼촌의 질문에 품앗이를 갔다 왔다고 얼버무리며, 놀다 온 걸 들킬까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밥 먹었냐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없고 황급히 쌀을 씻어 밥을 앉히며 삼촌을 피하는 것이, 차라리 놀러 갔다 와서 그러는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 대답할 기운조차 없는데 삼촌은 뭘 그리 묻는지가 아니라, 차라리 놀다 온 것이 들킬까봐 대답을 회피하는 것이라면 정말 좋겠습니다. 뒷정리를 하기가 무섭게 엄마가 시킨 일을 하러 집터에 잡풀을 모아 불에 태웁니다. 날이 어두워져 조명도 없고 이젠 가봐야 하는데, 안그래도 힘든 뿌이에게 괜한 일을 더 만들어준 것 같은 죄책감에 차마 그냥은 발이 떨어지질 않아 우리끼리 비밀이라며 용돈을 건네주고 일어나시네요. 유튜버는 구독자들이 지갑을 열도록 영상을 찍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내 지갑이 먼저 열렸지만, 기분은 그 어느 때 보다 좋아 이래서 지갑들을 여나 보다 하십니다. 낡은 오토바이가 고장 나, 밤 9시가 되어서 겨우 집에 돌아온 누이 부모님은 힘들게 잡은 애벌레 판 돈마저 모두 수리비로 나가고 밖에서 끼니나 챙겨 드셨는지... 학교도 못 가고 품앗이를 하며 하루 종일 땡볕 아래에서 일을 하고 온 뿌이에게 삼촌하고 놀러 간 호텔 수영장, 워터파크 등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나날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집을 지어준다고 해도 리액션 없기로 우주최강이라는 라오인답게 내가 가진 것은 컵짜이뿐이라며 인터뷰를 마치시고 그날 밤 자리에 누워, "여보, 난 아직도 당최 삼촌의 정체를 모르겠네요.", "나도 마찬가지야,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사람인가? 잠이나 자자고. 내일 또 새벽같이 나가야 돼." PS) 재미로 쓴 글을 고정시켜주시는 통에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재미있어 하시며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긴 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많이 줄이고 뺀 것이며 그럼에도 빽빽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상에 담긴 것들이 많은데 모두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울 뿐이며,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Blue-Butterfly
@Blue-Butterfly Жыл бұрын
앤디님 글은 역시 멋지십니다~👍👏💖💖
@c-goon
@c-goon Жыл бұрын
우와~ 제가 편집한 영상임에도 너무 몰입되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정댓글 맛집 앤디님 ㅎㅎㅎ
@ssonicmix6607
@ssonicmix6607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봤지만 글로 읽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이런글 자주써주세요 요즘은 죄다 미디어시대라 글을읽을일이 그리많지않은데 단편소설처럼 느껴지는군요 이런글 토대로 씨군님이느낀 감정들 자서전을 쓰더라도 도움될듯싶어요 씨군님에 따뜻한 마음덕에 요즘힘든시기 조금이나마 위로가됩니다
@user-of9jq2co9u
@user-of9jq2co9u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시대에 몇번을돌려본 영상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장문을 다시 한번 읽으며 가슴 한켠이 아련하게 아파옵니다!
@KkungOLam
@KkungOLam Жыл бұрын
앤디님 글을 읽으면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Seawookkang
@Seawookkang Жыл бұрын
뿌이를 응원합니다~~👍👏✍💖💖
@user-ez4rc3gy1y
@user-ez4rc3gy1y Жыл бұрын
의젓하고 속깊은 뿌이가 참 대견하네요. 뿌이네 가족이 늘 행복하기를! 씨군님 고맙습니다.^^
@Geniek3930
@Geniek3930 Жыл бұрын
사바이디 c군님 어린뿌이가 몸은아파도 자기집 도왔다고 품앗이도하고 또부모님대신 식사도 준비하고 대견스럽고 마음이아프네요 4남매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씨군님이 용돈쥐어주는모습에 울컥하게 만드네요
@user-bt7df8fk8e
@user-bt7df8fk8e Жыл бұрын
어린 뿌이가 나이에맞 지않게 행동하는게 너무안서럽네요 한참친구들과 놀나이에 품 앗 씨다니는걸보니 울컥했읍니다
@user-xq2th6tt3z
@user-xq2th6tt3z Жыл бұрын
뿌이를 보니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우리 옛말에 장녀는 살림밑천이라고 했는데 가난한 집 장녀는 더더욱 살림밑천이네요. 뿌이를 응원합니다.
@blueboy7
@blueboy7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하네요 동생들 챙기는 맏이뿌이가 대견하고 누이네가족에게는 항상축복이^^ 항상응원합니다 ^^
@user-hv4zr9qk7q
@user-hv4zr9qk7q Жыл бұрын
뿌이가 쉴 틈이 없군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씨군 응원합니다
@user-ui2ir6yg1v
@user-ui2ir6yg1v Жыл бұрын
뿌이가 울음을 참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ㅠ
@user-zu9xm4dq1d
@user-zu9xm4dq1d Жыл бұрын
많이 기다렸는데~ 눈물 한바가지 쏟고 열번은 되돌려봤네요. 씨군님이 돈쭐 나시면 좋겠고, 언니가 아픈 저를 돌보지않는다는 누이땜에 웃음도 나고. 온동네 아이들의 좋은 삼촌 씨군님~~~
@Jo_SSU-BA
@Jo_SSU-BA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엉엉 ㅠㅠㅠㅠ
@user-gy3hu1um5p
@user-gy3hu1um5p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씨군님 영상 너무 반가워 달려 왔다가 우리 뿌이 보고 아침부터 눈물바람 입니다. 우리 뿌이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합니다. 뿌이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고 위로해 주신 씨군삼촌 감사합니다!
@uncas6849
@uncas6849 Жыл бұрын
저도 결국 터져 버렸습니다 아침부터 주책...... 씨군님 응원 합니다!
@dorothy7563
@dorothy7563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이..
@rainbow1607
@rainbow1607 Жыл бұрын
맘이 먹먹하네요.제가 뿌이가 된것처럼 씨군님께 너무 너무 감사하네요.매회 동영상이 감동이예요.
@jcson
@jcson Жыл бұрын
뿌이 없는집 맞딸로 태어나 고생이 많네요. 어린나이인데 벌써 철 다들고.
@Moonkal0802
@Moonkal0802 Жыл бұрын
여기영상이 70대인나에게 왜이리눈물나게하지요 c군님빠이팅👏👏👏
@user-xi5fb7tr4o
@user-xi5fb7tr4o Жыл бұрын
영상 속 뿌이를 보며 자꾸만 제 두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아직은 철없이 마냥 놀며 끝없이 이기적일 나이인데 밥을 하기 위해 청소를 위해 굽혀진 허리와 힘듦의 기에 눌려 웃음기 없는 뿌이 표정에 가슴이 미어지네요.ㅜ ㅜ
@user-xq9mj5mp8s
@user-xq9mj5mp8s Жыл бұрын
아름드리 님~ 토끼는 눈이 무척 장점이랍니다. ㅠ.ㅠ😭 (빨간눈은 울어도 표가 안나요) 저도 님~과 함께 실~컷~ ㅠ.ㅠ😭 함께라면 조금은~ ㅠ.ㅠ😭
@user-ix6tf1eu9z
@user-ix6tf1eu9z Жыл бұрын
철없는 누이 언니가 안돌봐준다고~ 레이는 가족의 단백질을 책임지고~ 뿌이의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내가슴이 돌을 올려놓은거 마냥 무겁네요! 하지만 좋은일이 생길꺼잖아요!~ 온몸을 다해 열심히 사는 뿌이네 응원합니다.
@user-xq9mj5mp8s
@user-xq9mj5mp8s Жыл бұрын
밀키스(♡경♡)님~ 그돌 함께 안~으면 조금은~ 무게가~ ㅠ.ㅠ😭 힘은 늘~ 부족하지만~ ㅠ.ㅠ😭
@user-ix6tf1eu9z
@user-ix6tf1eu9z Жыл бұрын
@@user-xq9mj5mp8s ㅎㅎㅎㅎ
@dk-co2pl
@dk-co2pl Жыл бұрын
뿌이가 누이한테 놀러 간다고 말하고 품앗이 다녀 왔나 봅니다, 누이는 그게 속상했나 보네요^^ 씨군 영상을 젤 기다리고 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user-pe3hx5po5h
@user-pe3hx5po5h Жыл бұрын
씨군님 뿌이에게 용돈 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 칠십인데 우리도 어려서 그렇게 살았었는데..... 씨군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dusonmoa
@dusonmoa Жыл бұрын
집안의 장녀 뿌이, 삶의 무게가 힘겨워 보이는구나... 씨군 삼촌 고마워요~~~
@user-sw1zy8ms8c
@user-sw1zy8ms8c Жыл бұрын
한어린소녀의삶이 너무 고달픈게 가슴이아리고 눈물이남 ㅠㅠ
@user-ys8qm1wg4d
@user-ys8qm1wg4d Жыл бұрын
씨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이들의 마음 환경 모두모두 살피시는 씨군님 항상 응원 합니다.
@cc-vl3tq
@cc-vl3tq Жыл бұрын
때론. . "힘들어? 힘들지?" 물어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뿌이. . ㅠㅠ
@sakyadhita65
@sakyadhita65 Жыл бұрын
우리뿌이 허리가 필 날이 있겠지요!!오늘은 유난히 뿌이 허리가 굽어보여서 마음이 아픕니다.
@user-cv8uj6qm2d
@user-cv8uj6qm2d Жыл бұрын
저도같은생각이엿어요 허리굽은게 할머니 허리같이보여서 맘이 아팟어요
@user-hz9zw3kh3p
@user-hz9zw3kh3p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vo4gs8sd2l
@user-vo4gs8sd2l Жыл бұрын
오늘영상보면서 눈물이 핑도네요. 짠한 마음을 어찌 할까요? 뿌이한테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cl3jf2or2q
@user-cl3jf2or2q Жыл бұрын
함께 응원 합니다~~~
@user-lh2zy8zm7e
@user-lh2zy8zm7e Жыл бұрын
씨군님 고맙습니다 뿌이 참 대견하고 착하군요 지치고 고단한 뿌이를 응원합니다. 뿌이 힘내!
@user-xz7lu7nv8d
@user-xz7lu7nv8d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나를 보았네요 씨군님 영상은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오늘 뿌이 영상은 더 감동이였구요 영상 감사해요
@user-kd1jl5tl4m
@user-kd1jl5tl4m Жыл бұрын
뿌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씨군님이 계시니까 잘 되리라 믿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까 싶네요 ㅜㅜ
@user-hv3ml8it9h
@user-hv3ml8it9h Жыл бұрын
뿌이 가족을 응원합니다
@user-wk6ky6mz1t
@user-wk6ky6mz1t Жыл бұрын
이 보다 뛰어난 다큐멘터리는 없다. 몇 번을 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다. 오늘날 퇴색한 한국의 가족현실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준 장편 서사였다. 우리에게도 분명 존재했던 50여년 전의 우리를 소환해준 씨군과 누이네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언젠가 찾아 뵐 날이 있을 것입니다. 저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 누이네 그리고 이 땅의 괴롭고 슬픈 아픔들이 모두 타올라 사라지길 !
@user-bl3ce1tw8x
@user-bl3ce1tw8x Жыл бұрын
와...60년 70년대 우리나라같다
@user-gd5cm6fj1i
@user-gd5cm6fj1i Жыл бұрын
씨군님 무한한 사랑 항상 응원합니다.또봐도 뿌이도 비밀이 생겼어요. ㅎㅎ다음영상이 기대됩니다.
@user-ru9qn2kt4e
@user-ru9qn2kt4e Жыл бұрын
힘들다고 괴로워 하는 내가 뿌이가족과 씨군님 보고 눈물이 흐르네요 의미있는 삶을 사는 씨군님! 감사합니다
@user-ud6ii2xh9p
@user-ud6ii2xh9p Жыл бұрын
출근길에 폭풍 눈물빼게 하셨어요..뿌이가 정말 하고 싶은 거 하게 될수 있기를요.
@christine_angel
@christine_angel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뿌이 용돈 주는 장면에서 울어버렸네요. 뿌이가 얼마나 좋아했을지 ㅜㅜ 착한 뿌이~~ 꼭 본인을 위해 써야할텐데...
@user-dx2qt1db1m
@user-dx2qt1db1m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 세대을 보는 느낌입니다 없는집의 장녀 장남 이란 정말 힘이들엇을겁니다 동생돌봐야되고 일도해야되고ㅡ뿌이 파팅
@user-nm6hm1vw3k
@user-nm6hm1vw3k Жыл бұрын
뿌이 가족의 삶, 눈물이 나네요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user-qj5zc5si4o
@user-qj5zc5si4o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일 때문에 피곤해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TV-jg5bx
@TV-jg5bx Жыл бұрын
마음을담아 응원합니다
@user-sn4jq9rr4k
@user-sn4jq9rr4k Жыл бұрын
착한 뿌이가 많이 힘들어보여서 맘이 아리네요 근데 삼촌의 용돈으로기분이 좋아졌겠지요 누이야 아프지마~~~~
@younghammond4529
@younghammond4529 Жыл бұрын
뿌이가 학업을 포기 하지 않기 바랍니다 씨군님은 참 마음이 따뜻한분 입니다. 씨군님 대박 나시길 바랄께요
@user-xx2dp1wy4b
@user-xx2dp1wy4b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user-ok8ej7re2d
@user-ok8ej7re2d Жыл бұрын
어린뿌이를 보면서 삶의 고단함이 느껴져 울컥했네요.
@shin-by6yn
@shin-by6yn Жыл бұрын
마무리 장면에서 울음이 나도 모르게 흘렀습니다. 뿌이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user-kj3wf4ek9h
@user-kj3wf4ek9h Жыл бұрын
고단한 뿌이의 시간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났습니다ᆢ삼촌의 사랑이 오늘 고단한 뿌이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거라 생각이듭니다ᆢ고맙습니다ᆢ뿌이네의 삶에 작은 희망의 빛이되어 주시는 씨님의 사랑에 존경을 표합니다ᆢ
@user-zz3td6gw3q
@user-zz3td6gw3q Жыл бұрын
뿌이야! 네가 추억을 소환하여 위로를 주는구나. 고마워
@kuenamhwang4321
@kuenamhwang4321 Жыл бұрын
뿌이 보니 짠하내요 눈물 나요
@foxxfiredick
@foxxfiredick Жыл бұрын
잔잔한 감동 공사도 기대되네요
@user-lk2gl1vp5l
@user-lk2gl1vp5l Жыл бұрын
뿌이 짠 하네 우리네 6~70년대와 똑 같네
@user-jz4pt5pj6d
@user-jz4pt5pj6d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택도 없는 적은 돈이여서 너무 죄송드리고 항상 응원해요 :)
@c-goon
@c-goon Жыл бұрын
적은 돈 절대 아닙니다. 진심으로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vincero671
@vincero671 Жыл бұрын
5~60년대 13남매 중에 태어나 뿌이 나이쯤에 상경해 중국집 허드렛일 로 시작해서 서울 자하문쪽 동양 최대의 중국집(5천평쯤 된다던데)하림각 사장이 된 남상해씨가 쓴 자서전에 이런말 나오대요"슬픔조차도 사치이다" 라고. . 슬퍼할 겨를도 없는 뿌이의 고단한하루가 눈물겹네요
@user-rx5xh8qe9y
@user-rx5xh8qe9y Жыл бұрын
엄빠와 뿌이가 가장으로서 집안 경제와 살림을 함께 꾸려가는거네요. 라오스 여성들이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고생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을 안해도 성인의 몫을 해야하는건 같군요. 뿌이를 챙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user-jt9yq5qf5l
@user-jt9yq5qf5l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울컥울컥 ᆢ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뿌이집에 축복과 신의가호가 있기를ᆢ
@user-lovelyj
@user-lovelyj Жыл бұрын
코끝이 ...... 뿌이.....누이....레이...그리고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덜 고생스러웠으면 좋겠어요
@gaeun0827
@gaeun0827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삶의 무게가 힘겨워 보이네요 그래도 씨군님이 지어주는 새 보금자리르 보고 기뻐할 생각을 하니 조금이나마 삶의 무게를 덜고 살듯합니다 뿌이 힘내고 누이는 빨리 기운차리고
@happyday7556
@happyday7556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이 😢 뿌이야 고마워 사랑한다 🥰🥰
@Angelmom-hq4tj
@Angelmom-hq4tj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옵니다. 힘들고 짜증나고 쉬고 싶을텐데....
@user-ui2ir6yg1v
@user-ui2ir6yg1v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십니다~
@coffeemix6834
@coffeemix6834 Жыл бұрын
힘들어요... 그렇지? 순간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누군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물어보지 않았을 수도 있는 뿌이의 마음... 이 영상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마음도 다 같을겁니다. 뿌이야... 힘들지?
@user-pj9ze1cs9q
@user-pj9ze1cs9q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를 대신해 품앗이 갔다 온 기특한 뿌이, 그런 언니를 자기를 돌봐 주지 않고 놀러간걸로 아는 아직은 어린 누이. 누이도 언젠간 알겠죠 그런게 아니란걸 뿌이야 넌 앞으로 어디서든 뭘하든 성공할거야 항상 응원할께 그리고 뿌이에게 용돈 쥐어 주시는 씨군님의 따뜻한 맘 이 채널이 더 잘 돼야 하는 이유를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ml9kc8lg6z
@user-ml9kc8lg6z Жыл бұрын
씨군 잘한다 !
@user-qd4nn4wb5i
@user-qd4nn4wb5i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착하네요. 꼭 저 어릴 적 그때랑 비슷하네요. 저는 일 하기 싫어서 도망 다녔는데. 뿌이는 착하네요. 모닥불 활활 타오른 것 처럼 가족들 액운은 다 날라가고 행운이 있기를 한국에서 빌어 봅니다.
@user-bw7qf4kb2k
@user-bw7qf4kb2k Жыл бұрын
❤👏👏👏🤩힘 내 뿌이🥰🎶🖐️
@user-un3sh2hd6v
@user-un3sh2hd6v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그냥 눈물이 납니다 처음 직장 생활을 할때 기관장이 숙부님과 동창이었는데 신입이라 많이챙겨주고 16만원 월급일때 만원짜리 다섯장 손에 꼭 쥐어주시고 한 오년지나면 할만하니까 열심히 하란 말씀이 기억납니다 어느새 34년이 지나 연말 퇴직합니다. 씨군님이 손에 쥐어주는걸 보니까 그시절이 생각나서 그냥 주루룩 눈물이 흐르네요 뺨은 차갑지만 맘은 따스합니다
@Lee-fu3xb
@Lee-fu3xb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ㅠㅠ
@user-tc1rq2rp5i
@user-tc1rq2rp5i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의 삶이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user-pj2el3lr4k
@user-pj2el3lr4k Жыл бұрын
ㅡㅡ 짜안한 저 아랫목에서 부터 먹구름이 솟아나 마음을 거쳐 비가 내립니다
@user-vk3sx1jo1v
@user-vk3sx1jo1v Жыл бұрын
한참 수따덜고 놀 나이에 아픈몸 이끌고 일하고와서 가족 식사준비까지... 안쓰럽고 대견하며 보고있으니 눈물이 납니다 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빌고 씨군님의 따뜻한 행동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ynking-229
@ynking-229 Жыл бұрын
뿌이 넘 힘들어 보인다ㅠㅠ 본인도 아직 어린데 장녀라는 무게를 혼자 짊어지고 살아야하는 현실이 가슴 아프네요. 뿌이가 용기 잃지 않고 힘내서 학교를 꼭 다녔으면 좋겠네요..그게 뿌이에겐 한줄기 희망의 씨앗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mt1nh7el2t
@user-mt1nh7el2t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잊노라니 60년도에 내 생활이 떠오르네요 나도 오형제 형으로서 말없이 했는데 때로는 억울해 했는데 70이지나가니 그생활도 연습이고 훈련인데 왜 자꾸 자꾸 눈물이 나네요 뿌이는 좋게다 그래도 옆에 삼촌이 있어서 눈물이 너무너무 많이 나서 그만 뿌이 힘네라 다 지나가면 분명 좋은 날이 온데이
@jdkwak3271
@jdkwak3271 Жыл бұрын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네 삶이 투영되어 더욱더 애잔합니다. ㅠㅠ c발 마지막에 X나 눈물난다. 먼곳에서 그들의 위해 헌신하는 씨군님에게 힘을 보냅니다. 좋아요 새기고 갑니다.
@user-es3be7dn8y
@user-es3be7dn8y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일을 많이했으면 어린나이에 벌써 허리가 휜거같아요^^;;힘내라
@keunjaelee1374
@keunjaelee1374 Жыл бұрын
참 잘했어요...뿌이 용돈
@user-id8fg3wm5y
@user-id8fg3wm5y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뿌이의 동영상 모습에 감동했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의 어린시절이 아닐까요. ''뿌이''! 학업을 포기하지 말고 원하는 꿈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PS: 힘내세요 '''뿌이'''
@20sesang
@20sesang Жыл бұрын
뿌이야 힘들지 토닥토닥 😢
@user-tc8tf9vj5e
@user-tc8tf9vj5e Жыл бұрын
60년대를 살아온 우리 누나가 그러했습니다. 너무나 일찍 어른이 되어버려 생계를 책임져야했던 우리의 과거를 보는듯 해 가슴한켠이 먹먹해집니다.
@user-pr6sm4ib2b
@user-pr6sm4ib2b Жыл бұрын
울었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고달프네요
@juugg9374
@juugg9374 Жыл бұрын
뿌이야~~부르는 씨군님의 목소리에는 짠함과 애닲음이 배여있네요...뿌이의 작은 어깨를보면서 눈물콧물 뚝뚝 아침부터 한바가지 흘렸네요.장녀의 고달픔이 여기까지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합니다.씨군님의 용돈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였으면...
@user-og8mz1pe8n
@user-og8mz1pe8n Жыл бұрын
몰래 눈물 닦아요~ 씨군님을 통해 힘겨운 삶에 빛이 스며드는게 보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ㅡ()
@dongshinkim9978
@dongshinkim9978 Жыл бұрын
아이참 눈물나게하네 ㅠㅠ
@user-gd2hq8dx2t
@user-gd2hq8dx2t Жыл бұрын
뿌이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네요
@user-vp6to1lj8w
@user-vp6to1lj8w Жыл бұрын
투란도트님~ 후원 감사드립니다.ㅎㅎ
@user-xq9mj5mp8s
@user-xq9mj5mp8s Жыл бұрын
앗~~ ㅠ.ㅠ😭 고 다시~ 웃는 토끼 ㅋㅋ😆 👍
@c-goon
@c-g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뿌이 전기자전거 사는데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뿌이 전기자전거 앞바뀌는 지금부터 투란드트님 꺼~!!
@Jo_SSU-BA
@Jo_SSU-BA Жыл бұрын
이야~~ 투란도트님~ ㅋㅋㅋㅋㅋ 뿌이 자전거 앞바퀴에 지분 넣으셨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b8lv5hu6j
@user-wb8lv5hu6j Жыл бұрын
14살 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벅찬 삶이겠지요. 한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아려왔습니다. 어려웠던 우리네 지난 삶을 보는것 같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그래 왔듯이 묵묵히 뿌이네와 씨군 응원하겠습니다. 꾸벅.
@minhuK
@minhuK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user-cp8yi9nz6t
@user-cp8yi9nz6t Жыл бұрын
뿌이야!~~~ 라고 부르는 소리에서 아이에 대한 씨군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user-kr2yy9tz6x
@user-kr2yy9tz6x Жыл бұрын
뭔 말이 필요할까? 그저 가슴이 뭉클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wc4ru7fk1d
@user-wc4ru7fk1d Жыл бұрын
뿌이 의 쳐진 어깨을 보니 가슴 이 먹먹 하네요 뿌이을 응원합니다
@jangkuk6217
@jangkuk6217 Жыл бұрын
학교에 가서 공부해야 할 뿌이가 어려운 집안 형편을 도우기 위해 품앗이하러 갔다오면서 힘들어요 하는 말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씨군님의 도움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정서적인 안정에도 필요합니다. 마음이 찡해서 아침이지만 휴지에 손이 가네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멋지고 예쁜 집이 만들어지는 날을 기다립니다.
@changi7880
@changi7880 Жыл бұрын
씨군말이 맞네요. 누구라도 뿌이의 저런 모습을 옆에서 봤다면 갈때 용돈이라도 손에 쥐어줄수밖에요...그게 한국인의 정이지요. 옆에서 보는 씨군도 얼마나 안쓰러웠겠습니까.잘하셨네요.
@seungilhwang4307
@seungilhwang4307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user-ys8zf7ks9f
@user-ys8zf7ks9f Жыл бұрын
뿌이에게 남몰래 용돈줄때 내가 받었는것 처럼 뭉클하고 좋았어요 씨군님 역시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user-ws6kt5eg1q
@user-ws6kt5eg1q Жыл бұрын
뿌이는 역시 맏딸로서 역할을 묵묵히 해 나가니 마음이 짠 합니다. 열나는 누이는 언니에게 안 돌봐준다고 ㅠㅠ. 바쁘고 지치니 그럴텐데 울 나라도 60-70년대 형제 많은 집들이 다 저랬었죠. 뿌이는 심성도 곱네요. 씨군님 감사합니다.
@user-ln4wl9sg9z
@user-ln4wl9sg9z Жыл бұрын
뿌리 장녀로서 참 대견하네요. 우리나라 나이로 13살일텐데 책임감이나 정신력이 대단해요. 부디 누이네에 좋은집 지어줘서 뿌이가 좀 더 편하게 생활 했으면 합니다.
@user-mb6gs3xm7b
@user-mb6gs3xm7b Жыл бұрын
씨군..참말로 수고했어요. 기터이 가슴을 적시는 눈물바다를 만들고 말았군요..항상 "Stand By You" 입니다.
@user-hi8zo7ee4e
@user-hi8zo7ee4e Жыл бұрын
므찌다 한국 싸나이 씨군~
@user-wn4yg5im6k
@user-wn4yg5im6k Жыл бұрын
뿌이도 어린데.. 어깨가 무거워보이네요.. 안쓰럽고..또 안쓰럽고.. ㅠㅠ 씨군님이 옆에서 힘이 되주시는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Lucy-jo2ey
@Lucy-jo2ey Жыл бұрын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kimjennifer7241
@kimjennifer7241 Жыл бұрын
뿌이가 공부를 하고 싶어도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니, 어린 나이에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user-vd1km3xu7t
@user-vd1km3xu7t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user-oc8cx3vb9n
@user-oc8cx3vb9n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굿 ~~ㅎㅎ
@kangmina106
@kangmina106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씨군님의 " 착한커피"를 안사게 만들수 없는 이야기였습니다.벽돌한장이라도 더 올리는 마음으로 커피구매했습니다~씨군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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