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임신 #난임 #아내 3년간 수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얼마 전 어렵게 아기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임신 초기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아내에게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화가 납니다 한 번 쏟아내고 나면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고 아내와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Пікірлер: 323
@user-vj8dp8tk8s Жыл бұрын
임신한부인을보고짜증이난다니 참기가막힙니다
@user-ny2uu3fo9t2 жыл бұрын
애기가 생겨 낳을 수 있으면 낳아서 좋고, 유산되면 유산되는게 더 나은 것이라 그것도 고마운 일이다. 이런 관점을 가지면 세상 두려울 일이 없겠네요 어떠한 경우에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q7rw6gc3l2 жыл бұрын
.
@user-ut2eh9xd8x2 жыл бұрын
9
@user-sp4uz6ki8q2 жыл бұрын
시험관을 하면 여자가 많이 고생을 하게 되는데.. 왜 남편이 이유없는 짜증을 내지? 하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스님의 내공은 역시 다르시네요..!이해의 깊이가 다르셔요
@junkim59892 жыл бұрын
ㅗ 호 ㅗ쿄 효 ㄴㅋㅎㅎ훃
@yura14147 Жыл бұрын
아버지로서 준비가 안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초기에 폭행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user-di7vt9hn4h2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아이를 원하지 않았는데 와이프가 좋아하니까 수용해야 하니 짜증이 나는듯... 스님께서 깊은 내면의 모습을 꺼내 말씀을 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어 질문할 용기를 낸 질문자분을 칭찬하고 싶어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의문을 가지는 것도, 스님 말씀 듣고나서 깨닫는 모습도 다 칭찬하고 싶어요. 스님 말씀대로 아내분께 잘해주시면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user-cw1eu9ok2l Жыл бұрын
ㅈㄹㆍ5ㆍ
@user-yu8eq6fc4z2 жыл бұрын
질문자에게 상처 한 곳 건드림없이 말씀을 주시는 스님의 설명력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깊이 감사를 올립니다.
@user-pe2bd6je1f2 жыл бұрын
네~ 통찰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user-ix8bw9mv6g2 жыл бұрын
ㅣㅣㅣ
@user-kn8bu9tb3r2 жыл бұрын
@@user-pe2bd6je1f ㅣㅣㅣㅣ기ㅣㅋ
@user-gp8ty7nh1f2 жыл бұрын
@@user-kn8bu9tb3r 제프 내ㄴㆍ일 ㆍ먹고 리를 ㆍ
@superstarj9599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례자에게는 상처 엄청 주던데요
@user-lv4tz7km8z2 жыл бұрын
친구부부가 질문자와 같은 생각으로 임신하게 되었었는데 출산후 아이를 남편이 너무 사랑하고 예뻐하며 잘 키우고 있어요 아내분께 잘 해주세요 많이 힘들겁니다
@-Happy-tv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눈뜨자마자 스님강의를 들었더니 우울했던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안정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울감이 찾아오면 스님 강의를 찾게됩니다. 이 또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vi1mv9db7p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우울할때 스님영상..
@user-yc4ti9wm1i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적할때 더 스님의 강의를 듣고 기운낼때가 많습니다^^
@user-pv9dm5hh4e Жыл бұрын
저는 화가 날때 듣는데 하루는 제어가 되더라구요...그리고 또 까먹기를 반복해서 이제 아침을 아예 스님 말씀 듣는거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user-vb6bu9fb6s2 жыл бұрын
감정 잘 다스리시고 아기천사 잘 낳아서 행복한 가정 잘 꾸리세요!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실 겁니다!
@jihyesim2 жыл бұрын
인연과보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말씀이 따뜻해집니다. 법륜스님의 명쾌한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
@user-hr9ei1sm7y2 жыл бұрын
막상낳아보면 아기가 예뻐서 맘이 달라지실꺼에요~저희 신랑도 아이낳기 싫다고해서 임신중 서운했는데 지금은 저보다 더 이뻐합니다ㆍ아빠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임신한 와이프한테 따듯하게 대해주세요🙏
@cutecows.2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서 불로장생 하셔야할 오직 한분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user-ux7uq4qc1t Жыл бұрын
ㅎㅎ 동감요 살아있는 부처님
@user-ez3bj8zt5y2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괴로움의 원인을 찾아 주는 모습에 감탄합니다.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한 것임을 알아 괴롭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스님과 질문자에게 감사합니다.
@user-oy8ul2ju3j2 жыл бұрын
질문하신 분도 생각이 깊고 좋은 분인게 느껴지네요. 스님 말씀에 무겁던 마음이 가벼워졌을 것 같아요. 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 들으니 제 마음도 환해집니다.
@yeokyeongkim54122 жыл бұрын
법률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난임기간을 오래 겪은 엄마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오랜기간 아이를 바라고 그토록 원하던 아이가 태어났지만, 신생아 육아가 쉬운것만은 아니더라고요. 이번에 상담 요청하신 분도 아내분과 진솔한 대화 많이 하셔서, 행복한 임신기간 그리고 육아 생활 하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user-sl3lw4xk5j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께서 중요한 시기에 질문을 잘 하셨습니다.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면 엄마보다 더욱 좋아하실 겁니다. 태교는 함께 해 주심 더 좋으실 것 같아요.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user-yn9yt9wo4o2 жыл бұрын
고김수환 추기경님 법륜스님과 같은 분들이 대한민국에 계셔 주셨음이 계셔 주심이 큰 은혜입니다 법륜스님 오래도록 건강해 주시기를 ~~ᆢ
@user-hs1ke6nk5e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스님.진짜 맞아요.저는 임신했을때 신랑하고 많이 싸워서 아이가 힘들어했어요.태어나서도.불안해하고. 신랑이 욕도 잘하고 술두세병.매일마시고.엄청 힘들었어요.지금 아들둘이는 잘해요.제 몸이많이 안좋구요..거기다가 동창하고 바람까지 피우고..절에가서 많이 울기도 하고요.50되니 그러니 하네요.세상 그러니 살다 갈랍니다.기부도하고 지인들한테도 항상 베풀고 살고 있습니다.스님법문듣고 힘얻어서 지금은 밝게 삽니다.항상 감사합니다^~^
@sycho3383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이 하신것 만큼 마음도 깊어지심에 감동하고 응원합니다
@sexyguy-y3w2 жыл бұрын
와 개차반 남편이신데 대단하세요 신사임당도 남편이 한량에 첩까지 데리고왔대요
@user-ux7uq4qc1t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마음 고생 많이하셨어요 자식들이 잘자라 다행이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부디 건강 잘 챙기세요 바람 핀 남자들 늙고 병들면 쫓겨나 본처한테 온 사람들 여럿 봤어요 홀로서기하여 행복하게 사시길 🙏
@user-iz9ib5cq7b Жыл бұрын
저랑 사연이 많이 비슷하네요 저와 같은 고통을 안고 산 사람도 있었군요 힘내세요 자식들이 엄마를 위해주는것만으로 힘이 되니 그렇게 마음 치유를 하고 사셔요 날 병들게 하는 남편은 헤어지지 못하면 그냥 포기하고 무관심으로 사는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늙어서도 내맘을 고통스럽게하면 남편이랑 영원히 이혼도 편하죠 이혼과 버리는건 다른거예요 아이들에겐 아버지이니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 않받게 늙으면 혼자 살면서 술에 여자에 그렇게 하고싶은대로 보내주는게 아마 더 나을거예요 저도 제남편이 뭔짓을 하던 알면서도 내속병 더 듵까봐 그래 객사하는것보단 낫겠지 하고 마음을 비우고 살아간답니다 항상 힘내세요
스님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지혜의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sanghwa4609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법륜스님은, 제 인생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s.5710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질문하신 것만으로도 의지가 있고 선하신 이미 좋은 남편, 좋은 아빠시네요. 맘편히 가지시면 좋겠어요.
@sobin10502 жыл бұрын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어떤 것이 옳다는 집착을 내려놓고 인연에 따라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
@user-ws9ps8qh6w2 жыл бұрын
인공수정 했을때 보통 아내가 더 많이 힘들텐데 진짜 사랑한다면 그 아내의 힘듦이 더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아내가 많이 속상할 것 같네요
@user-iz5ni5zj1n2 жыл бұрын
저도 셤관하고 고생했는데. . 여자가 힘들죠 ..그걸 남자는 떠나서 애를 안 갖고 싶은거예요...저걸 감내하기 싫은거예요.. 삼년이면 남자도 여자 예민함 받아주다 지쳐요..
@kkkhhh6986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걸 꼭 이렇게만 봐야하나요?? 남자는 굳이 아기를 가질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하는데, 여자가 꼭 가지고 싶다고 해서 하고 있으면... 굳이 말하자만 누가 이기적인걸까요??
@user-sr2ys4op2y3 ай бұрын
자연상태의 유산에 대한 말씀!참으로 관련된 분들에게 위안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user-rq3ny6fn5r2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질문자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어쩌면 질문자 마음을 그리도 잘아실까요 이시대 최고의 성자이신 법륜스님 지혜로운 말씀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user-ux7uq4qc1t Жыл бұрын
통찰력으로 상대 마음을 꿰뚫어보시눈거죠
@user-ws6zy2to6e2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비참하겠네요.그렇게 힘들게 임신을 했는데 남편이 예민해져서 짜증을 내니 참 슬프고 참담할것 같아요.😢
@kingka-ie9oz2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안타깝네요 원하지않는 아이 과연 사랑받을수있을까? 임신하면 힘든데... 아이가 얼마나 예쁜데 남편분! 스님말씀에 백번천번만번 감사하시길
@user-yh4ij2og5c Жыл бұрын
원래도 가정적이지 않은 남자였는데 아이가 태어나니까 거들떠도 안보고 집밖으로 돌고 잠만 자러 왔어요. 아주 건강했는데 첫돌을 보름남기고 아기가 갑자기 떠나갔어요. 무서운 과보를 짓는 중 입니다.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user-mt4lz1vo3m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들으면 참 마음에 평강이 옵니다.부드럽게 스며듭니다. 말씀의 지혜가 대단하셔요. 그밑바탕엔 생명사랑이 깔려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잘 듣고 지혜를 배웠어요
@user-xo2mc1ij7b2 жыл бұрын
이유없는 짜증은 없고 본인 자신이 제일 잘 알겠죠,,모른다는게 말이 안됨 ㅎ 애기 갖는게 싫으면 결혼전에 충분히 대화를 해봤어야 했고 딩크 부부 꿈꾸는 여자분을 만나셨어야 하는거구요. 힘들게 임신하신 와이프분이 안됐네요 ㅜ 임신 초기라 남편분 역할이 제일 중요하고 서운하게 한건 평생 간다는데 ,, 잘해줘도 모자랄 시기에요.절대 화내거나 짜증내지 마세요. 나이먹고 외톨이 되기 싫으시면요.
@user-it5nh5rw7t2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 괴로움을 잘 알아 차리고 괴로움에서 자유로워져 행복할 수 있도록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않는다. 내생각을 내려놓고 하늘의 뜻대로하소서. 다 인연과보다 그런 마음으로 초연하게 산다.가볍게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본다. 스님 감사합니다.
@muse12242 жыл бұрын
저도 난임이다가 운이 너무 좋게도 자연임신 되어 현재 4개월 넘었습니다. 아이가 들어서길 원했는데.. 막상 임신을 하고 나니 저도 잘 키울 수 있을까 막연한 불안감이 가끔 물 밀듯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제가 자라면서 부모님에게 가진 불만이 많았어서, 무의식 중에 아이도 나를 이런 저런 이유로 원망하지 않을까 하는 반사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법륜 스님 영상 덕분에 계쏙 생각 고쳐 먹고 있습니다. 오늘 즉문즉설도 뱃속 아가랑 잘 들었습니다..
@user-bz3ji8mq8w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user-ic5ds9gu2s2 жыл бұрын
부부관계 못하니까 스트레스가 오는것 같아요 질문자님은 아이보다 본인의 욕구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스님말씀에 답이 다 있네요 관세음보살 ~
@use-sososososo2 жыл бұрын
@@Aosjnsh 돈만 있다면 이모님도 따로 있어 애기 놀아줄동안 몸빼바지 대신에 예쁜 옷사오고 피부관리받고 반찬 사먹고 합니다~ 전 학교 다니면서 애기돌보는 알바하는데 많은 집들 가보았습니다:) 엄마가 잘 차려입으시고 관리도 하시는 분들은 1. 맞벌이여도 둘이 풍족하거나. 2. 남편 외벌이여도 풍족하거나.
@user-xy1ve7fl9y2 жыл бұрын
@@Aosjnsh ㅋㅋㅋ 밖에 나가서 보는 어린 미혼여자랑 집에있는 본인아내랑 비교하고 정떨어지는 남자가 문제 아닌가요? 살림하느라 편한옷입고 아기케어하느라 안좋은냄새 좀 나는 아내가 잘못인가요?
모정과 부정의 차이 부인에게 짜증내면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사이도 영 멀어질수있으니 부인에게 힘되어주는 남편이 되세오.
@user-kh2wq6gv7p2 жыл бұрын
생각을 고쳐서 살아가십시요 인생 별것 아니고 잠시 왔다가는 세상!입양 도 하는세상에 단순하게 살아가세요😮
@user-yu2hc1sh1z2 жыл бұрын
지혜의말씀 감사합니다 ~
@user-kz8kj7ut3j2 жыл бұрын
어쩜스님은 사람심리를 이렇게잘아실까..오늘도 또 배우고갑니다^^
@user-wp5hf8on2j2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은 인연에 의한것이다. 연연해 할 필요가 없다. 인연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라 인연과보 ! 감사합니다 스님~ ()
@user-vt5nn3nu6c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질문 이라 생각했는데 통찰력이 정말 대단하신 분
@user-vk7ld9un4l2 жыл бұрын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인연 따라 감에 집착을 내려놓으면 편해진다는 말씀 새깁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yukong9137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어렵게 생긴 아이라 부인분이 좋아하는 것에 비해 남편분의 온도차에서 생긴 문제로 집에서 구박이나 핀잔을 많이 듣는듯 합니다. 이게 아이가 나오면 남편은 집에서 우선순위에서 밀리며 더욱 고립이 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아이는 10년만 키우면 혼자 밖에서 친구들이랑 관계 맺으며 잘 지내게 됩니다. 남편분이 좀 멀리 내다보고 마음의 짐을 덜었으면 합니다. 스님이 잘 보듬어 주신만큼 마음 치유받으시고 밝아지시길 응원합니다.
@user-iz3ye9sg9d2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정말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dkwl9080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 남편은 어떤 조건에서든 제 편을 들어줍니다. 그래서 갈등이 별로 없고 있더라도 오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user-hl5fy1hr4v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깊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_()_
@user-jo2cn9wd9l2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너무 마음이 편해집니다 짜잘한것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생각을 바꾸고 배려하며 살겠습니다
@user-xm2wj1hu3n Жыл бұрын
아내와 아이에게 미안한마음 가진것부터 자체가 착하시네요 우리집 남의편은 안그런데..임신한 아내는 식모랍니다 ㅋㅋ
@user-lv8rv3ig4x2 жыл бұрын
인연과보. 잊지않겠습니다. 가볍게 살겠습니다. 스님 말씀 들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jl9td8uh8c2 жыл бұрын
인공수정하는데 사실 힘든건 부인이잖아요.부인에 비해서 본인은 불임클리닉 다녀도 별 어려움 없이 지내는데, 막상 부인이 임신하니 본인이 불편한 것도많아지고, 하지못하는거 많고, 예전과 달리 해야하는것도 많아지니 이런 마음이 들기도 할것같아요.미래에 좋은 아빠가 되는것도 중요하지만,지금 현재 좋은 남편이였으면 좋겠는데요…속상하네요.스님과 얘기도 하셨으니 아이도 아껴주고 부인도 위하는 사람이 곧 되실것같아요.
@user-wi9kc2fe8d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철없고 이기적인 남편이 산후조리원와서 왠 호사를 니가 누리고있냐며 자기는 먹는거 제대로못챙겨먹는다고 짜증내더군요 복이 그것밖에 안되는걸 어쩌겠어요
@sungheelee93582 жыл бұрын
@@user-wi9kc2fe8d ㅠㅠ
@user-mn4gl3gd9i2 жыл бұрын
,?,,, ,,.
@comma_pause2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아기 갖기 싫은 것을 여자 요구에 맞추느라 자신의 의지를 접고 인공수정한 것인데 도대체 얼마를 더 양보하고 위해달라는 것인지요? 여자는 자신이 원해서 인공수정한 것이니 그 힘듦은 스스로 감내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자에게 더 배려해 달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 아닌가요? 물에 빠진 사람 살려 내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네요.
@user-nh1ks4cz4q2 жыл бұрын
@@comma_pause 그러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죠 성관계도 하지말고 애를 안갖겠다는 여자랑 결혼했어야지 지맘대로 살거면 결혼을 왜하냐 임신한 여자한테는 남도 그렇게 안해 인성이 아주 개쓰레기네
애키우는데 애엄마한테만 잘 해 줘라~ 부부사이가 좋아지면 아이는 저절로 좋아진다!!! 가볍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user-ny9ep2ft3m2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존경스러운 해답주심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keerthilee62442 жыл бұрын
밑마음을 살피는게 늘 부족하다싶었는데 스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많이 돌이켜집니다.
@user-zw1nh8js4z2 жыл бұрын
애기를 낳아보세요 신생아때는 키우기 힘들지만 곧 엄마아빠 말을 하고 방긋 웃고 유치원도 가고 학교도 가고 너무 예쁩니다 인생의 고비고비 친구도 되고 정신적후원자도 되고 세상에 이렇게 좋은친구 좋은 인간관계 없습니다 많이 예뻐해주세요 태아때 부터요.
@user-jq8ju2ge3h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말씀 듣는 내 제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질문자님도 건강한아기 낳으시고 가볍게 상황을받아들이시고 행복하섰음좋겠습니다
@K--rs7hy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잘 듣고 있습니다 웃음도 주고 문제도 풀어주시고 법륜스님깨서 부처님 이십니다 🙏🙏🙏 저의생각을 글올립니다
@user-gk6rl4yu6i2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user-rr8km8ee9p2 жыл бұрын
인연과보~우리가 마음을 잘 모르고 사네요 내생각을 내려놓고 주여 뜻대로하옵소서~~ㅎㅎ
@ewa6245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용기내서 질문해 주신거 칭찬합니다. 말씀듣고 좋은 가정 꾸리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스님 천재천재 어찌 다 꿰뚫어보시는지 오늘도 또 감사합니다.
@user-fh5bz2ee7m2 жыл бұрын
스님 천재설 완전 동의합니다.
@abcchocolate12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uk5cz4rl4s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빠는 아이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게 좋은 아빠라는 말씀 새깁니다.
@user-ef6sj2lk1j2 жыл бұрын
바람부는데로 순리대로 살자. 억지로 하려는것은 순리를 거스리려는것이다. 아이를 안 주는것은 자연이고 억지로 하려는것은 나의욕심 자식욕심 억지로하면 나중에 힘들어진다 자식이 무엇인지 알아야할 공부가 있는듯.
@user-yd3td8kq9k2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yd3td8kq9k2 жыл бұрын
ㅣㅣㄱ
@user-yd3td8kq9k2 жыл бұрын
ㄱ
@tvggrtv76442 жыл бұрын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긍정적 마음가짐은 그 누구도 아닌 나에게 좋은 것임을 잘 알겠습니다~^^♡
@user-lp3vc8by1y2 жыл бұрын
웃으면 복이온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얼굴이 밝아진다는 말씀을 들으니 긍정적인 생각 연습해봐야겠습니다.
@sunhwashin89182 жыл бұрын
스님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냥 맹목적인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현실적인 부분을 더 잘 짚어주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더 마음에 와닿는거 아닐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 마음 내 현실을 말씀해주세요 이런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오은영박사 강아지들에게는 강형욱 훈련사 아픈 성인들에게는 법률스님이 있는거 같네요
@user-zs7ee1ol1t2 жыл бұрын
스님 눈치가 정말빠르시다..
@user-ky7hp6wb6o2 жыл бұрын
상대 배려하기군요~
@user-fp8qx5ug7v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부처님이시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각자 괴로움이 무엇인지 다 아시는듯...오래전에 성도하신듯요^^
@user-bp6kn9hc3r2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 감사합니다 🙏
@woosang22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
@user-vl5xd6uc3w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좋은 말씀 시의적절하게 청하신 남편분도 칭찬하고 싶네요~ 더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