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 해준 거 없이 받으려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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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1 ай бұрын

#아빠 #한부모가족 #경제적도움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자라는 동안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빠한테 경제적인 도움을 받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빠가 저에게 무언가를 바랄 때마다 마음속에서 화가 나고 슬픕니다

Пікірлер: 248
@user-yk3tr7zf9i
@user-yk3tr7zf9i 11 ай бұрын
불륜 중인 배우자가 재혼이 급했는지 이혼소장을 보내왔습니다. 오래 된 불륜이더군요. 아이 애기 때부터 아이도 그다지 안 예뻐하더니 불륜이 원인이었더군요. 아들이 아직 어려 알리지 않고 이혼 진행 중입니다. 오로지 본인 욕구에만 충실한 배우자가 훗날 우리 아이에게 이럴 것 같습니다. 저는 아들 잘 키우며 살아갈 마음의 준비가 다 됐습니다. 잘 키우며 살아나가겠습니다.
@G-yun.
@G-yun. 11 ай бұрын
과거를 이유로 하여 거절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내가 하고싶지 않으니 그저 거절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멋진 마음정리이군요
@user-tu4by6rj7k
@user-tu4by6rj7k 11 ай бұрын
😊
@user-tu4by6rj7k
@user-tu4by6rj7k 11 ай бұрын
😊😊
@user-pw3qk9wk8r
@user-pw3qk9wk8r 11 ай бұрын
돈만 안 도와줬을까, 사랑도 별로 안줬겠지요. 돈 없어도 사랑을 듬뿍 줬다면 달라고 안해도 해드리고 싶었겠지요.
@user-oq7pz5gz3g
@user-oq7pz5gz3g 11 ай бұрын
가슴이 뻥 뚫리는 듯~ 😢
@user-yn9yt9wo4o
@user-yn9yt9wo4o 11 ай бұрын
공감 입니다
@user-cl7gj9gd8g
@user-cl7gj9gd8g 11 ай бұрын
저는 그런 아빠와 연락 끊고 살아요. 그러니 마음편하고 좋아요. 스스로 일할 생각도 없이 가족에게 바라기만하는 그런 기생충같은 사람 너무 싫어요.
@TheEtcmall
@TheEtcmall 11 ай бұрын
구하라 엄마 같은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죠
@moon6993
@moon6993 11 ай бұрын
제가 이런삶을 살았었는데 사연자님 지금이 시작입니다. 지금이 가장 적은 금액이 들어갈때입니다. 아마 돌아가시기 전까지 더더 커지고 부담스러워질거예요. 단호하게 거리두세요. 저때만해도 부양의무제때문에 고통받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다릅니다. 살아계시는동안 해달란거 다해주다가 제가 지금 많이 가난해요. 뼈가 사무치게 후회됩니다. 각자의 삶을 잘 영위하는것이 중요해요 사연자님 맘굳게먹고 더이상 지원은 멈추시길 추천드려요.
@user-np9ro6lc4n
@user-np9ro6lc4n 11 ай бұрын
1:25
@user-np9ro6lc4n
@user-np9ro6lc4n 11 ай бұрын
11:06 11:06
@you-tf1cg
@you-tf1cg 5 ай бұрын
​@@user-hj4gw2ey7t 늙은 부모가 불쌍해서 도와주거나 모시고 살고 싶으면 도와주거나 모시고 살면서 괴로워 하면 됩니다.
@user-dv8rs8ts9b
@user-dv8rs8ts9b 11 ай бұрын
부모 같지 않은 부모랑은 인연 끊어야 합니다 같이 있어봐야 계속 뜯어가기만하고 억울해합니다
@user-cm6dr5xs7w
@user-cm6dr5xs7w 11 ай бұрын
하고 싶은대로 하되, 원망의 마음을 갖거나, 키우지 말라는 것이 핵심이라 느껴지네요.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11 ай бұрын
댓글덕분에 저도 수행하게됩니다.
@sunnnnice
@sunnnnice 11 ай бұрын
그쵸. 나를 위한 수행입니다.
@jys5540
@jys5540 11 ай бұрын
스님 천주교 신자지만 스님 말씀으로 마음이 평온 합니다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relaxed..
@relaxed.. 11 ай бұрын
거절할 자유가 있다. 양심이 없는 아빠에 화가나는 딸 . 마음이 가는곳 까지 돕는다 .문제는 사위에 하는 말을 보면 양심없이 계속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나라면. 아빠 나도 어렸을때 배고프고 힘들어도 참고 견더서 여기까지 왔어요 말하고 과한 요구는 거절하고 직접 해결을 권한다 아빠와 인연을 끊는게 아니라면 아주 가끔씩 만나는게 더 좋을거 같다.
@sarabang4004
@sarabang4004 11 ай бұрын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더군요.. 제 경우는 미워하지 않지만 수용하고싶지 않아요. 아들 돈은 아까워하고 딸과 사위 돈만 바라는 패턴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워도 말고 애정을 갖지도 말고 지낼 대상이 부모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 사실 안타까워하는 것도 감정낭비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 좋은 이유는 무조건 효도해라. 보살펴라 조언하지 않는 점입니다. 아버지는 자식 키우기 위해 젊을 때 일을 했고 희생했으니 이제 자길 돌봐라, 라고 자꾸 요구하시지만 저는 감정이 허락하지 않아서 지켜보고 있다가 마음이 내킬 때만 전화도 하고 가끔 만나 고기도 사드립니다. 억지로 하는 것보다 그게 맘 편하더군요. 그리고 전 날 잡아 서운한 거 다 이야기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내 맘도 모르고 계속해서 요구하니까요. 이런 이런 일 때문에 서운하다. 자주 전화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해주면 좋은텐데 아버지는 날 힘들게 한다. 라고 집어서 말했더니 좀 고치려 하시는 모습이 요즘 보여요. 이렇게 되기까지 일 년 정도 크고 작게 자꾸 부딪히고 아버지도 자기 힘든 이야기만 하면서 (변명이죠) 울고 따지고 하시던데 결과적으로는 내가 아버지 사랑을 갈구하는 태도를 버리고 당당하게 하니까 아버지의 일방적인 요구가 줄어들었어요. 질문자님도 이제 성인이니까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아버지한테 솔직히 당당하게 서운한 거 말씀 하시는게 더 마음이 편해지실 겁니다. 그러나 한동안 관계때문에 불편할 각오 하셔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제 욕을 다른 자식한테 해서 자식들 사이가 나빠졌거든요. 그러나 저는 관계에 대한 기대를 버리기로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태가 자유롭고 좋습니다. 일단 아버지가 예전처럼 저한테 빚쟁이처럼 굴지 않으니까요.
@user-zl3no1iz2h
@user-zl3no1iz2h 11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ny6gp2fe2y
@user-ny6gp2fe2y 11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열심히 살려고는 했는데 능력이 안되어서 못 도와준거면 딸이 이해해드리고 형편 되는 선에서 도와드리면 좋겠지요. 그렇지만 평생 열심히 살지도 않았는데 자식이라고 손을 벌리는 분이라면 거절하고 명절이나 생신때 도리만 하세요.
@user-zy9bv4we4k
@user-zy9bv4we4k 11 ай бұрын
거절하세요. 나한테 손벌리는건 내가 자식이니까 백번 이해한다고해도,남편한테까지 그런다면 맘독하게 먹으시고 거절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사연자님께서 그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인생을 잘꾸려가신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user-fb9mh3md6t
@user-fb9mh3md6t 11 ай бұрын
거절하시면 됩니다. 거절할 자유,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훌륭한 부모, 양심적인 부모라면 자식에게 특히 사위에게까지 요구를 하지 못합니다. 도움 줄수록 더 많은 요구를 할지도 모릅니다.
@user-lp4mv6gu5h
@user-lp4mv6gu5h 11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부처님이십니다 건강하세요❤
@KM-ry6wc
@KM-ry6wc 11 ай бұрын
관점을 바꾸면 되는데 너무 어렵고요 억지로 참고 해주다보면 더 괴로워지더라고요 맘속에서 내키지 않는다면 하지마세요 내가 보고싶어 질때까지 연락 끊으세요!
@icevivi6712
@icevivi6712 11 ай бұрын
어릴적 나 울기만 하면 바로 소리 지르고 화내면서 울음 그치라고 으름장 놓고 몸이 아파서 울어도 냉정하게 울지만 말고 아프다고 말로 하라고 딱딱하게 키우더니 이제 나이 드시고는 없던 감성이 풍부해지셨는지 저보고 어쩜 그리 냉정하냐고 다른 딸들처럼 살가운 멋이 없다고 불만이시네요
@jm-pi6cf
@jm-pi6cf 11 ай бұрын
다른 딸은 살가운 맛 있나보네욯ㅎㅎㅎ 다른딸한테 살가운거 받았으니~ 톡쏘는 맛도 느껴보라구 하세요~~~ㅎㅎㅎ 아버지한테 나한테 없는거 달라고 징징대봤자 안 나온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user-qi8hp5hg4m
@user-qi8hp5hg4m 10 ай бұрын
글쓴이는 스님 말씀 이해 못한듯 아쉽네요.
@user-fg6cw8iy6v
@user-fg6cw8iy6v 11 ай бұрын
이시대의 최고의 현인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Fasi-lj7hz
@Fasi-lj7hz 11 ай бұрын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다양해질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형편이 부족해서 어렵게 살았다면 아버지께 무조건 잘못을 요구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구체적인 불편과 고의적인 잘못들이 있었다면 도와주기 싫은 마음은 당연히 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christiney9902
@christiney9902 11 ай бұрын
늘 본질을 꿰뚤어 보심과 지해로운 답변에 스님께 감명받고 오늘도 또한번 어리석은 나를 돌아보게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dy3ut7ji6l
@user-dy3ut7ji6l 11 ай бұрын
인생을 살아보니 모든 걸 다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미웠다가도 아~그럴 수 있었겠다 생각이 되고요.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dslee313
@dslee313 11 ай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lc7on2zb8d
@user-lc7on2zb8d 11 ай бұрын
부처님 말씀입니다 🎉🎉🎉
@user-fw1yw6ly8g
@user-fw1yw6ly8g 11 ай бұрын
매주 스님의 말씀 한마디로 오늘도 정신 붙들고 열심히 삽니다 살아있는 위인입니다 건강하세요❤
@user-zz4if3xs4x
@user-zz4if3xs4x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봉사자님들!!!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 귀를 엽니다.
@user-fb1kc1jq6p
@user-fb1kc1jq6p 11 ай бұрын
저는 60살이고 초등이후 상급학교에 못가고 혼자 검정고시로 중.고등과정 해결하고 서른살에 대학을 졸업할때 아버지께서 해 준것이 없어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그 때는 옹졸해서 아무말도 못 했었었는데 결혼 해서 살다보니 후회가 됩니다 아버지께 괜찮아요라고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이미 돌아가시고 안계셔서 ㅠㅠ 저처럼 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user-sc4kt5qy1o
@user-sc4kt5qy1o 11 ай бұрын
저희도 이랬네요 하지만 스님을 알고 법을 알고 정말 내가 사랑받고 컸구나 하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사랑이 충만 해 졌습니다 상황은 그대로 인데 나의 마음은 천지 차이 였죠 늘 자식이니 부모는 이래야 된다 자식이니 당연하지 이런 프레임에 쌓여서 늘 한탄 뿐이였던 제가 사랑이 충만하고 아~~나도 존중받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랐구나 하는걸 깨달았네요 경제력이 없는 부모님 덕에 자립심 키웠고 일하며 내 인생 내가 운전해 오며 살아와서 나름 보람과 성취감도 있고요 너무 힘들고 지칠때 스님을 알게되고 아~~나도 참 사랑 많이받고 보호 받고 컸구나 내가 원하는 만큼이 아니였던거지 내 부모님은 자신이 가진 것 안에서 최선을 다 하셨구나를 깨달았고 그순간 부모님께 참회와 감사함이 제 마음에 꽉~~차 올라 이제는 다른이가 부럽지 않습니다 온전히 나로 나 자체로 감사하고 이만큼 클수 있었고 더 힘든 상황 이들도 있는데 이만하길 다행이다 세상만물에 감사하고 모든것이 도왔기에 이렇게 올수 있었다 싶어요 그 마음의 빗장만 풀면 그대로 님도 사랑 가득한 사람이고 결핍이 없음을 느끼 실꺼예요~^^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11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그래서 그 이후로 부모를 사랑하고 효도하고 지내시나요? 거기까지 가신건지 궁금합니다.
@user-sc4kt5qy1o
@user-sc4kt5qy1o 11 ай бұрын
​@@user-blackandwhite7효를 떠나 미움이 감사로 변한것 만으로도 큰 효과 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깨달고 말이라도 덕분에 이만큼 잘 컸다고 늘 감사 합니다 사랑 해요 하고 마음을 표합니다 그리고 내가 할수 있는 한에서 이해해 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내 입장이 아닌 부모님 입장에서 부모님이 원하시는 쪽으로 해 드릴려고 하는 중 입니다 꼭~~효를 떠나 감사의 마음을 표할려고 합니다
@romanceeee
@romanceeee 5 ай бұрын
멋져요 저도 사랑 많이 해 주는 남편만나 아이 낳고 점차 깨달았는데 멋지십니다 늘 평안하셔요❤
@user-pl5lb5bq3b
@user-pl5lb5bq3b 11 ай бұрын
맘이가는데로 하는것이 좋은것같아요~~법륜스님말씀 정말 피가되고 살이됩니다.~어릴적엔 무지해서 그랬지만 크면 이해해야한다는 말씀!
@user-dk7ue8zq6v
@user-dk7ue8zq6v 11 ай бұрын
참으로 지혜있는 말씀입니다.
@user-di8vv9dc2u
@user-di8vv9dc2u 11 ай бұрын
요즈음 여러가지 정부지원도 많으니 신청해서 도움 받아 살아가시면 되니 알려드리고 마음 편하게 사세요
@yeshot21
@yeshot21 11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지만 어리석은 우리 중생들은 마음(감정)이 상해 있으면 그것을 위로 받아야만 그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지요.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지원을 전혀 못 받고 자라면서 생겼던 서운함, 속상함, 원망이 어떻게 쉽게 사라지겠습니까. 그 마음을 충분히 위로 받지 못하고서는 스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그래, 옳은 말씀이야 하고 받아들였다가도 잠깐만 지나면 또 속상함, 원망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니 먼저 자기 스스로 속상한 그 마음을 인정하고 다독이고 받아들이세요. '내가 나를 치유하는 시간'이란 책 한 번 읽어 보세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user-lv4lt5rw4q
@user-lv4lt5rw4q 11 ай бұрын
책으론 해결이 안됩디다. 마음의 평온은 결국 자기 마음에서 비롯됨.
@mingyeongkim5012
@mingyeongkim5012 11 ай бұрын
@@user-lv4lt5rw4q책으로 해결되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책 한권 읽었다고 인생에 극적인 변화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책에서 얻은 내용이 조금씩이라도 쌓이고 쌓여 건강한 마음을 갖는데 양분이 되더라구요
@user-zi7lg4ly3x
@user-zi7lg4ly3x 11 ай бұрын
부모답지못한부모를 이해하고 용서하는것은 상당히 힘들다, , ,물론 그의미는 알겠지만
@user-yn9yt9wo4o
@user-yn9yt9wo4o 11 ай бұрын
공감입니다
@user-dl5ys7rp7r
@user-dl5ys7rp7r 10 ай бұрын
평생 족쇄같은 존재
@user-xp5wk3hu1l
@user-xp5wk3hu1l 11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가르침을 배우고 있습니다
@user-op9gg4tj8l
@user-op9gg4tj8l 11 ай бұрын
마음을 중요히 생각 마시고 도와줄 형편이 되면 도와주시고 형편이 안되면 하지 마세요 저도 비슷한 마음이지만 저를 키워준 보답이라 생각하고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과거에 사로 잡히지 마시기를..
@user-hh6el2qq8s
@user-hh6el2qq8s 11 ай бұрын
스님의 통찰력 감사합니다.
@kyungminkim8796
@kyungminkim8796 11 ай бұрын
정말 스님의 지혜에 감탄할 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ju4jq9pt9t
@user-ju4jq9pt9t 11 ай бұрын
매번 스님말씀을 듣고서야 어리석음을 깨닫게 됩니다. 오래전부터 스님말씀을 접하고 있음에도 같은 어리석은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요.ㅡ.ㅡ;;
@Najjang-oy7my
@Najjang-oy7my 11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mindsglee3320
@mindsglee3320 11 ай бұрын
스님, 지혜로운 말씀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h9lk2vu9n
@user-eh9lk2vu9n 11 ай бұрын
스님~~세상에서 제일너무너무 멋이습니다
@user-eh9lk2vu9n
@user-eh9lk2vu9n 11 ай бұрын
스님 ~~너무너무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셔요
@user-oe9cj9jx9s
@user-oe9cj9jx9s 11 ай бұрын
항상 스님에 말씀으로 시작해서 스님에 말씀으로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
@user-xf2wt9vc8z
@user-xf2wt9vc8z 11 ай бұрын
애정도 미움도 갖지 말자😊 스님 감사합니다 😊
@star-sapphire
@star-sapphire 11 ай бұрын
마음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영상들 정말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스님
@user-rl4uv9vz9p
@user-rl4uv9vz9p 11 ай бұрын
아빠를 있는그대로 보는 마음이 필요할것 같아요
@user-ws9ps8qh6w
@user-ws9ps8qh6w 11 ай бұрын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부모들이 보통은 자식에대해 다 안타까운 마음이 있겠지요 하지만 자기연민이 강해서 자식조차 안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맘편하자고 부모돕는다면 그 결과도 받아들일 맘까지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돕다가 내가 가진게 많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까요 부모님이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부모님이었으면 좋겠다는건 그냥 마음에서 놓아버리는게 맘편합니다 나중에 돌아가시고 후회하기 싫어서 돕는거면 돕되 결과로오는 가난같은 것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합니다 돌아가실때까지 끝이 없어요 그리고 정 부모님을 이해해보고 싶다면 그분들이 자라오신 환경을 자세히 알아보면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결국 남는건 내 삶 입니다 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야 후회원망이 없습니다
@user-seoktan2
@user-seoktan2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leemesukcolomba8030
@leemesukcolomba8030 11 ай бұрын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s.2118
@hs.2118 11 ай бұрын
인구가 줄고 젊은이들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수준이 높아져서 우리가 보기엔 괜찮아 보여도 이들에게는 여전히 살기 힘들다. 그러니 결혼도 임신도 기피하고 동거하거나 딩크로 살려고 하는 이들이 자꾸만 늘어간다. 부모로서 애들이 알아서 효도하면 그냥 고맙게 생각하며 받을 수 있지만 용돈이나 효도를 강요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건 하지 말아야 애들이 부담없이 가족을 형성하고 자기들 인생을 편하게 살아갈 수 있고 인구가 늘면 한국경제에도 좋고 어른들이 연금받기도 좋아 진다. 자식에게 기대지 않도록 노력하자!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11 ай бұрын
착해요....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11 ай бұрын
힘들었던 과거는 아버지에게 얘기하세요 그래야 응어리가 풀릴듯합니다 꼭 하세요 ❤❤❤❤ 어렸어도 그 감정이 쌓여있어서 꼭 말하시길 바랍니다.
@user-bh7jo5fd9f
@user-bh7jo5fd9f 11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말씀 잘듣고있습니다
@ok00518
@ok00518 11 ай бұрын
항상 명정답ᆢ감사합니다👍👍💕💕
@user-or2fk2wg6c
@user-or2fk2wg6c 10 ай бұрын
줘도 좋은소리 못들어요 응당 자식으로써 해야될일이었다 라고 합리화하고 당연하다는게 되버리겠지요 감사의인사 같은건 일절없어요 저런부류의 부모님들의 특징입니다 인정머리 없고 배려는 없고 사랑을 주는것도 모르고 그저 부정편향만 그득하죠..
@user-qe8mf4ig8w
@user-qe8mf4ig8w 11 ай бұрын
모든 문제의 해결법을 설명해 주시는 법문 감사합니다 원인은 밖에서 찾기보다는 나에게서 찾아야 답이 보이네요 늘건강하세요~~~^:
@young1602
@young1602 11 ай бұрын
아ㅠ 저희 부모님은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정토불교대학 졸업앞두고 곧 경전반 갈생각입니다 최고의 시간이였습니다
@SYK-cb5uj
@SYK-cb5uj 11 ай бұрын
크~~게 위로가 됩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감사합니다!!
@wing022108
@wing022108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sodeep7900
@sodeep7900 11 ай бұрын
과거의 일은 과거의 일이고 현재를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라는 것이 법륜스님 말씀의 의미 같습니다 법륜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원하면 하되, 원하지 않다면 하지 말라.
@user-sv8ei5fu1d
@user-sv8ei5fu1d 10 ай бұрын
부모를원망하는 것은 나를 두번죽이는겁니다 돈은 주던지 말던지 중요하지않아요
@user-sv8ei5fu1d
@user-sv8ei5fu1d 10 ай бұрын
못된부모라도 원망만 한다면 사회에 나가서 부모보다도 더못된 사람을 만난다면 ? 온전한 정신으론 살기힘듭니다
@user-kb8iu5vu1c
@user-kb8iu5vu1c 11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nadohanmadi27
@nadohanmadi27 11 ай бұрын
못도와준 아빠가 딸에게 도움청한아빠 당연하지 않읍니다 20넘으면 도와주지도 받지도 말라시던 스님말씀이 이중적이네요 무조건 아빠편만 드시면 도움이 안되지요
@kssblue881
@kssblue881 11 ай бұрын
아빠 편드는게아니죠 도움주고안주고는 질문자의 선택이고 미워하는 마음을 갖지마라는 말씀
@nadohanmadi27
@nadohanmadi27 11 ай бұрын
@@kssblue881 미운감정 감출수있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몰라서가 아니라 사람 마음이 뜻대로 안되는거지요
@arankang
@arankang 11 ай бұрын
자리 잡고 평범하게 사신다니! 성공하셨네요
@user-cy9yz3kd2f
@user-cy9yz3kd2f 11 ай бұрын
스님은 왜 이렇게 현명하신가요??
@user-px9qw1rl6m
@user-px9qw1rl6m 11 ай бұрын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따님의 어린시절 트라우마 인거 같아요. …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보는게 합리적일거 같아요. 아버지가 나아주니까 부모 이니까 유교적인 효문화 즉 지가 없었으면 어디서 태어났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분은 일단 걸르세요. 부모 같이 않는 부모도 많아요. 우선 아버지가 즉 어린시절 경제력 무능이 그냥 무기력 하고 하기 싫어서 않한건지. 아니면 의지가 있었는데 하다 보니까 않된건지. 저도 나이가 어느 정도 먹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아버지도 인간이고 사람 입니다. 이걸로 접근하는게 합리적 일꺼 같습니다. 무능, 방치도 그런 부모 많습니다. 방치 하고인 편한 대로 살다가 시간 지나고 나이먹으니 네가 니 애비다 권리만 원한다면 주지 마세요. !! 염치라는게 없는거죠.. 하다못해 박스 주어서 사는 그런 용기도 없는 인간들 입니다.
@hjs4550
@hjs4550 11 ай бұрын
부모님을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해도 지금 비혼인 내 나이에 어머니는 제대로 놀아보지도 못한채 이십대 초반에 선보고 결혼해서 애 넷 데리고 시집살이에 가난하고 불안정한 살림에 멘탈과 벌이 모두 시원찮은 가장에. 상상만으로도 제게는 숨막히는 젊은 시절을 보내셨을 거 같더군요. 그 와중에 먹이고 교육시켜 주시고 딱 그만큼 제게 크게 바라시지 않아 감사드리고 여전히 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에게 공감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리라 생각해요. 마음에 거리낌이 없는 좋은 해답을 찾으시길요…
@no1top615
@no1top615 11 ай бұрын
스님~!!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___^
@user-mv3ib6mg9o
@user-mv3ib6mg9o 11 ай бұрын
우리법륜스님 항상건강하세요❤
@sbsqudwk
@sbsqudwk 11 ай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lemonsummer7196
@lemonsummer7196 11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Jang.Park_couple
@Jang.Park_couple 11 ай бұрын
스님말씀 듣는데 무릎이 탁 쳐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관점의 차이,, 그 하나 알아가는데 이렇게 뻥 뚫린것 같은지🥹
@nadohanmadi27
@nadohanmadi27 11 ай бұрын
평범한 일반인이 똑같은말해도 같은 느낌이었을까요 좋은말은 하기 쉬워도 실행 하기가 어렵지요
@Jang.Park_couple
@Jang.Park_couple 11 ай бұрын
@@nadohanmadi27 네 저는 스님이 말해서가 아닌 그 내용을 듣고 무릎이 팍 쳐졌다는건데요?? 그런 생각을 하시는것이 대단하구요
@user-ke1pc3ed7p
@user-ke1pc3ed7p 8 ай бұрын
스님은 한말씀 한말씀이 주옥 같습니다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10 ай бұрын
없으니 못 해준거다 어쩔 수 없었던거다 이해하려고 허벅지를 찌르며 애를 썼는데 없는 와중에 언니한테는 그 안에서 살뜰히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챙기는걸 보고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차별이 문제구나..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따로 정해져있구나란 생각에 연 끊었습니다.
@user-ew7my5sj8j
@user-ew7my5sj8j 11 ай бұрын
상대가 밉더라도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하는게 오히려 마음이 풀린다.
@ME-rb4zb
@ME-rb4zb 11 ай бұрын
저러다 두 번 세 번이 당연시 되고 호구가 되고 불효자를 만들고 나쁜년을 만들어요...상대방을 이해하기보다 내 자신도 지킬 줄 아는 게 현명한 삶입니다.. 한 번 no,해서 본색이 들어나면 중지해야 합니다 저는 언니가 저러다 결국엔 크게 터지고 연 끊고 살아요~
@user-ew7my5sj8j
@user-ew7my5sj8j 11 ай бұрын
@@ME-rb4zb 제 말은 상대가 원하는대로 해주라는 말이 아닙니다.
@ME-rb4zb
@ME-rb4zb 11 ай бұрын
@@user-bl6in8ny2n 이해하는 마을 가지면서 상대가 계속 요구(돈)하는데 거절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스님 말씀 이해는 하지만 상대방은 아버지라는 타이틀로 그저 이용하는거예요..그 속성(소시오패스들)을 너무 잘 알아서 답답해서 댓글 단거예요~ 이해는 하지만 냉정해야 합니다...호의가 호구가 되고 상처뿐인 관계가 되더라구요.!
@user-ew7my5sj8j
@user-ew7my5sj8j 11 ай бұрын
@@user-bl6in8ny2n 저 댓글 다신분이 어떤 생각과 심경으로 작성했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ㅎ
@user-tp6gg5zr7n
@user-tp6gg5zr7n 11 ай бұрын
불편한 내마음을 표현할수 있고 상대의 생각도 인정해야한다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user-zx1ep5lo6b
@user-zx1ep5lo6b 11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user-th4ls6hh9z
@user-th4ls6hh9z 10 ай бұрын
오늘 저도 얘기를 듣다보니 제 살아온 생활을 격고 듣는거 같아 맘이 넘 아프네요~~
@user-th4ls6hh9z
@user-th4ls6hh9z 10 ай бұрын
저 또한 법륜스님 말씀에 감동하고 있지만 것도 여러번 아뇨 마냥 ......
@user-kx7bp5vj2e
@user-kx7bp5vj2e 11 ай бұрын
스님의 부모상담을 듣다보면 엄마의 역할을 보다 강조하여 여자에게 더욱 엄격히 말씀하는게 여자로써 가혹하다 느껴질때가 있다 주변에 보면 엄마보다 아빠가 역할을 못하여 힘들어 하는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엄마가 가장역활도 많이 하구요 이시대는 아빠교육이 더 많이 필요로 하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가장이 사랑을 베풀고 역활을 다해야 엄마도 안정적으로 자식에게 사랑을 베풀죠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따로 아빠교육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jin_zero92
@jin_zero92 11 ай бұрын
글쓴이분처럼 당연히 남편역할을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스님께서는 지금 쳐한 상황에 맞는 답변을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오직 내 아픔만을 말해주시는 스님이십니다😊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11 ай бұрын
​@user-kc5kw6fd1z이 말씀이 맞아요. 법륜스님 법문 많이 들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런 가정사 문제는 여자들의 질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남자들은 관계에 대한 고민이 좀 더 부족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말하기 쪽팔려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질문 자체를 안합니다. 만약 남성들이 질문을 많이 했다면 스님이 아버지, 남편으로서 역할 엄청 강조하셨을 겁니다. 항상 질문자의 입장에서 답을 주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질문자가 부인이면 부인 입장에서 어떻게 이 문제를 인식할 것인지에 대해서만 답변하십니다.
@user-ox3rg8nc5v
@user-ox3rg8nc5v 11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주로 엄마가 이런 법문듣지요 아버지가 잘 듣지 않습니다 아버지들이 부모교육 마음 공부 많이 해야됩니다 엄마도 마찬가지고요
@user-go3vf1tc5x
@user-go3vf1tc5x 11 ай бұрын
남편이 질문하는 내용에 대한 답변 보면 와이프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라고 하시더군요. 집안일도 남편이 하고 항상 고생한다 이야기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야 아이도 바르게 된다고. 와이프가 아기랑 놀아주라고 하면 잘 놀아주고 설거지 해달라 하면 설거지 해주고 등등 와이프가 해달라는데로 해주라고요. 생물학적으로 모성애, 엄마의 위치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중요한 자리이니 남편이 엄마역할 한다고 날뛰지 말고 엄마가 엄마 역할 핤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아빠의 역할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여자에게만 뭘 더 강요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simbetube
@simbetube 11 ай бұрын
나중에라도 인연닿은 아저씨들이 법륜스님 온라인 불교대학 이런거 들어보시고 많이 깨달으셔서 가정 편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은근슬쩍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남편 아버지 아들들 유튜브 알고리즘에 밀어넣기 하는 지혜가 필요할듯..
@sd-dq2zq
@sd-dq2zq 11 ай бұрын
정말 답답하고 주위에서 많이 일어나는 사연이네요. 보통 이런경우 돕다보면 빼앗기게되고 결국은 둘다 가난해지는게 대부분스토리더라구요
@shkim-jg1jl
@shkim-jg1jl 11 ай бұрын
거절할수있으나 상담자 본인이 마음 상하지 않는 한에서 남돕는 마음과 수준으로 돕는게 좋을듯해요
@user-sp2km1uy1l
@user-sp2km1uy1l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heuuk
@theuuk 11 ай бұрын
절대 도와주면 안됨. 스스로 살아갈 생각을 안하게 된다.
@you-tf1cg
@you-tf1cg 9 ай бұрын
미성년 시절에 부모가 나를 어떻게 키웠든, 옛날 이야기는 잊어야만 괴로움이 사라져요. 지금 성년이라면 부모와의 관계나 인연을 정리하고 내 가정을 만들어서 괴로움 없이 사세요.
@Ari_Dance
@Ari_Dance 11 ай бұрын
관점의 차이를 오늘도 배웁니다 🙏
@elin23kim73
@elin23kim73 11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user-nf1pz1zk9r
@user-nf1pz1zk9r 11 ай бұрын
언제나 제 마음은 스님께 향해 있습니다 🙏
@abcde_.
@abcde_. 11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요. 저는 박수홍 심형탁 같은 경우입니다. 웃프게도 돈이 많이 없으니 금전적으로 아주 큰 피해는 없었네요. 지금은 제가 후회할것같아서 연락을 이어가고있습니다. 나중에 불효자니 뭐니 누가 뭐라해도 제가 괴로우면 거리를 둘거고요. 언젠가 연을 아예 끊게 될때엔 나는 최선을 다했다 생각이 들때 그런 결정을 할것같아요.
@user-gu8wd9du7n
@user-gu8wd9du7n 11 ай бұрын
애비라는 사람이 바라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조금 동의하긴 어렵네요 사람이라면 응당 염치라는게 있는법인데
@Hhhjasssss67348
@Hhhjasssss67348 11 ай бұрын
경제력이 없는데 어떻게 가정을 꾸리고 어른이라고 할수 있는지…. 거절할 자유를 누리시길.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부모들 천지
@user-to8nh5xt5z
@user-to8nh5xt5z 11 ай бұрын
당신도 부자 아닌대도 결혼할거고 귄고사직이나 사업실패할수도 잇어요 그리고 당신도 자식나을거에요 이분은 보니 아버지가 좀 심햇네요 스님 말씀대로가 답인듯 합니다 삶을 열어주고 윈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자신의 삶에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인거는 부정할수 없는 사실
@user-to8nh5xt5z
@user-to8nh5xt5z 11 ай бұрын
@@user-ve6ux9em5w 당신의 말도 일리가 잇으나 부모를 외면하고는 자신의 인생을 바로 세울수가 없다는것 또한 사실 살다보면 알게대요 자식도 낳고 본인도 자식한테 똑같이 대접 받는다는것을
@user-to8nh5xt5z
@user-to8nh5xt5z 11 ай бұрын
​@@user-ve6ux9em5w 성인이 댈때까지는 의무지요 그이후도 도와주고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는게 부모의 마음 정신 차리세요 하늘의별이 대엇어도 자식을 위해 자신의 할일을 찾는게 부모의마음입니다 물론 다같은 부모는 아니지만 조상 제사도 모시는대 패륜아적 심리는 아닙니다
@user-to8nh5xt5z
@user-to8nh5xt5z 11 ай бұрын
​@@user-ve6ux9em5w사랑 못받고 자라서 불효자식이라 티내는것 밖에 안대요~부모에게 감사기도 참회기도 하세요 본인을 위해서 좋아요
@user-hukuhukk
@user-hukuhukk 11 ай бұрын
​@@user-ve6ux9em5w세상 살다 살다 효도가 후진국 문화라는 사람 처음 보네요. 당신이 당신의 자녀에게 효도를 바라지 않는것은 당신의 자유이지만 당신의 부모에게는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예를 다하여 보답해 드리세요. 그게 부처님 말씀입니다!!
@kimalice2062
@kimalice2062 11 ай бұрын
스님의 혜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kunichiwawa
@kunichiwawa 10 ай бұрын
참 사연자님도 힘드시겠어요.. 저또한 부모님과 어렸을 때부터 멀어져 사회차별도 당하고 부모의 보호를 못받고 자라 트라우마도 생겨 사춘기와 20대를 아주 힘들게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께서도 최책감이 드시는지 저희에게 절대로 손을 벌리시지는 않는데.. ㅎㅎㅎ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반대로 너무 당연히 생각하시는것 같아 저희도 나름대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미래를 위해서 저축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 방법은 경재적으로 도와주데 딱! 한달에 내가 지원해 줄수있는 만큼만! 금액이 정해져 있는 전기세나 월새에서 얼마만큼만 지원하기로 했어요. 뭐.. 물론 여기저기 아직도 물어 보시긴 하는데.. 지속적으로 왜 저희가 어머니께서 원하시는데로 줄 수 없는지 끊임없는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아요.. 하지만 방법이 꼭 있으니 사연자님께서도 힘내시길 바래요! ❤
@user-co5zj2uy3j
@user-co5zj2uy3j 11 ай бұрын
그어렵고 힘든와중에도 아들한테는 주더라..
@user-th9wx7hg9m
@user-th9wx7hg9m 11 ай бұрын
스님 ~오프라인으로 강연 좀 해주세요~!!!
@user-iy3mw6jw8c
@user-iy3mw6jw8c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fc3gz1zl8v
@user-fc3gz1zl8v 4 ай бұрын
🙏🙏🙏
@user-xd8tm2qw3h
@user-xd8tm2qw3h 11 ай бұрын
옴마니반메훔
@user-mk6co3hh5h
@user-mk6co3hh5h 10 ай бұрын
미워하는 마음은 본인에게 안좋죠!
@user-cm6dr5xs7w
@user-cm6dr5xs7w 11 ай бұрын
즉문즉설에서 타인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는 질문자의 사연이 올라올때마다 질문자의 원망과 증오를 부추기는 댓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법륜스님은 원망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댓글들은 그 반대로 가면서 질문자에게 원망하는게 맞다고 부추기는건지. 그런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법륜 스님 말씀을 통해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고 있는 사람들, 얻고 싶은 사람들이 맞는건지...
@user-mv5mg7vu1u
@user-mv5mg7vu1u 11 ай бұрын
스님말씀 백번천번 맞습니다 저도 살기 힘들어서 앞만 보고 사느라 큰아이 대학.등록금도 못해줬어요 시간지나 나 스스로가 아들이 그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아들한테 미안하고 고맙다고 사과하고 감사했어요 아빠라고 엄마라고 다 아는거 아니거든요
@user-ct4ik2qs9y
@user-ct4ik2qs9y 11 ай бұрын
못도와준거는 이해한다만은 못도와줬으면 나중에 손벌리는 자체가 웃긴듯...파지라도 줍기라도 해라..젊을때 놀고 먹은 놈들은 늙어서도 놀고 먹음
@user-b9c3f5e2a
@user-b9c3f5e2a 11 ай бұрын
너무 미워할 수는 있으나 계속 미워하지 말고 현명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정말 너무 힘들지만 하나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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