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스님~ 저는 질문도 이해가안되는데... 모든질문에 바로 답변해주신다는것이 참 놀랍습니다. 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진리를 말씀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귀중한 법문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삶 연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봉사자님들🙏🤗👍💪

나도 좋고 남도 좋고 불교의 사상 멋집니다

오늘도 스님에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질문자님과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스님의 가르침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항상 깨어있기

스님의 지혜에 감탄하게 됩니다

수어통역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내용을 잘 통역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스님의 좋은말씀 세심하시고 유익하신 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스님의 말씀하나하나 나이가 들수록 보석처럼들립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을 알게된지20년의 인생이 행복했습니다.

스님~오늘도 어리석음을 깨우치고 갑니다 ~오늘은 스님께서 본질의 말씀이 좀은 와닿습니다~🙏^^♡

제가 대학은 다니다 그만뒀는데 행복학교엔 조만간 들어가야겠네요 ^_^ 감사합니다 (__)

법륜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 🙏 😊

스님의 말씀이 감동입니다.

울 스님 최고에요 짱

자연 생태계를 따르는 정도면 괜찬은 삶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가르침은 간결하고 알아 듣기 쉽게 설명 해주시니 정말 좋으네요.자연을 위하는것이 나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것이다.그래서 스님께서는 미세하나마 나만이라도 환경에 앞장서게끔 교육을 하시죠.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습니다.스님의 차분하고 동요 하지 않은 목소리와 쉽게 이해할수 있는 설명으로 많은 의미와 깨닳음을 얻고 또는 마음의 의로 받고 있습니다.선과악 또는 윤리 도덕에 대한 해박한 직식을 우리에게 있깨워주셔서 감사 합니다

스님짱^^

힝 ㅠㅠ 무엇이 마음을 힘들게했나요ㅜㅜ

안녕하세요. 법륜스님!!!! 명언영감입니다. 오늘 하루가 많이 참 슬프고 힘들었는데 법륜스님의 현명하고 지혜가 담긴 말씀 하나하나를 경청하니 저의 마음이 청정하게 청소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지혜와 영감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별거아니기 대문에 그냥 내려놓을수가 있네요. 잘 살고 있음을 알겠습니다.

스님 쉬운 법문 감사합니다~~^^

외국어 자막 해주세요 전세계 사람들이 들어야 합니다

오늘도 깨달음 얻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질문과 강의 감사합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인생이ㅜ별거아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

스님의 좋은 말씀 항상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목소리가 감기가 드셨는지 .. 가슴이 찢어집니다😢 스님 건강먼저 챙기십시요 법륜스님..

스님 존경합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보편적 윤리가치를 따르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스님 존경합니다.

큰 눈으로 보는 관점을 키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병원부터....

아미타불 🙏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내게 손해가 나는 어리석은 선택은 삼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생존 또는 자손을 만들어내고 키우는 데에 유리한 선택을 최우선으로 하게끔 프로그래밍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게 자연의 본능인데, 인간은 탐진치, 무지로 인해서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것이 좋은 줄 착각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윤리적인 삶을 사는 것, 그런 삶을 권장하는 것은 내게는 물론 다른 존재에게까지도 가장 이득이 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티끌 같은 존재 큰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을 말하면서 왜 규율을 정해 놓았느냐라는 의문인거 같은데, 갠적으론 인간은 물질의 인연에 조합인데, 이 물질들이 서로를 해친다면 존재가 불가능 하니, 당연히 물질에 조합인 인간으로서 남을 해치는건 자연에서도 하지 않는 악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거 아닐까 싶네요. 그러면 또, 그럼 공이 아닌것이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건 또... ㅎ 스님 감사합니다 🙏

이런 질문 아 답 없다

인간이 우주적 관점을 이해했다고 해서 우주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자분이 말한 것처럼 우주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인간의 자유의지 박탈, 인류의 절멸은 아무런 가치가 없게 느껴지지만 이는 큰 우주에서 우리가 얼마나 작은 존재임을 알고 겸손하라는 뜻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

스님 말씀듣고 배움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적인 현상과 정신적인 현상을 배웁니다

질문자는 자꾸 유도 하는거같음… 자기 유리한 쪽에 대답이 안나와서 죄책감을 덜고싶은것인가

질문이 제가 과거에 했던 것과 같네요. 우주적 관점에서 인생은 무상하기 때문에 범죄를 행해도 될까? 범죄를 행하며 살만한 가치가있는가? 질문을 이성적으로 던질 수 있습니다. 혹은 신이 존재한다면 선을 행해야 할 것이고 신이 없다면 악을 행할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악을 저지르며 성공한 삶을 누리는 사람들이 부러운데 악을 행하면 안 될 이유가 무엇인가요?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우주적 관점으로서 지혜를 깨우치면 범죄를 행할 수 없습니다. 이성이 아닌 실천에 옮길 때 감정, 양심의 가책이 뒤 따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처럼 우주적 관점을 가진 사람이 범죄를 행하려면 표적을 정하게 됩니다. 마땅히 죽어도 괜찮은, 강탈당해도 괜찮은, 누가 봐도 나쁜 악인을 표적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악인이더라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부모이며 각자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인간은 환경의 산물로서 절대악, 절대선이란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이득만을 취하는 완벽 범죄를 꿈 꿀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범죄는 가해자의 인격에 해롭기 때문에 마약처럼 손 대지 않는 것이 지혜로울 것입니다. 이렇게 깨닫게 되면 욕심이 사라지고 세상을 관조하게 될 것입니다. 질문자 또한 지혜의 탈을 쓴 욕심을 조심하면 좋겠네요. 그 끝은 사망일뿐입니다.

쉼….솔직한 자기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정토불교대학으로 오세요~~^^

자이나교는 마스크쓰고 걸을때 벌레 죽일까봐서 빗자룰로 쓸면서 걷고 아무것도 내것으로 가지지 않는다는 가르침으로 옷도 걸치지 않더라구요. 참 세상은 다양해요.

질문이 너무 섬뜩하다고 느꼈는데 답변을 잘 해주시네요

행복한 사람들^^감사합니다🎶

보편적, 그리고 중도적인 진리와 관점을 갖지않으면, 자칫 극단적 허무주의라는 어리석응으로 갈 위험이 있겠군요.

뭔 질문이..?? 딴데 가봐야 할듯!!

질문자분께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저는 무섭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본능이 아닌 이성을 가진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가 지켜야 할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 전체를 위해... 지구상에서 나 혼자만 산다면 누구를 죽이든 어쩌든 아무 상관이 없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질문자님... ㅠㅠ 사람을 사람을 죽이는 게 자연스럽다니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웃어주고, 먹을 걸 내어주고, 웃는 게 자연스럽지요.

🎉지혜관❤법륜스님🎉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인간의 공격 본능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진화해왔다 멸망하고 다시 생겨나기를 끝없이 반복한다 지구의 모든 생명들은 생존을 위해 살아간다 생존게임을 하며 살아간다 다만 부득이 생존을 위해 어쩔수 없이 행하는 것과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것의 차이다 안중근이 이토오히로부미를 죽인 것과 연쇄살인범이 살인을 즐기는 것의 차이다 살인이라는 것은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다 지혜를 갖추고 적재적소에 행하는 게 중요하다 배고파 힘들어 고통받는 사람들에 게 부득이 소를 죽여 먹이는 것과 즐거워 소를 죽이는 것이 같겠는가 이러한 지혜를 갖추는 공부를 하셔야 할듯..

남자질문자 혹시 주변인들은 위험하니 상종하지 말길. 묻지마 살인범들 요새 설치는데 사상이 비슷하네. 죽임당한사람만 억울하나 부모, 배우자, 자식까지 불행하게 만드는말을 저리 스스럼 없이 지껄이네.

국민대변인 정치인들이 도덕 윤리 관념없이 뻔뻔스러움도 모르는 이시대 온갖 살인과 마약 정신질환자 대한민국 병든 나라 입니다.제발 정신차리고 삽시다 😢

법 윤리 규범이 없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면 쉬울것같아요. 스님 말씀처럼 내가 당신것 훔치고 죽이고.. 그다음은 당신은 가만히 있을까요? 법 윤리 규범이 지나치면 자율성을 해치고 억압되지만 그것이 없으면 갈등과 파괴가 범람합니다.

스님 만수무강 불로장생 영생을 얻으소서 아멘

질문을 들으니 데쓰노트의 키라가 떠올랐어요. 인간이 법을 괜히 만들어 놓은게 아니죠. 법이 없다면 내가 응징하겠다 해서 범죄가 연속될 가능성을 막아주는 역할이죠. 그렇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되서 나쁜놈들은 데쓰노트로 다 죽이는게 오히려 인류에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죠.그것은 정의라는 이름으로 남을 컨트롤하고 싶다는 욕심이죠.그런데 그 정의가 또 사람마다 다를 수 있죠. 초등학생 수준에서 자길 괴롭힌 애들은 이미 데쓰노트에 ㅎㅎㅎ이유가 뭐든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마음이 떠올라 죽이는것도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라는 생각은 상당히 위함한 생각입니다. 반대로 누구든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나나 내 가족이나 누구든 죽일 수 있다는 생각이죠. 그럼 전쟁이 되겠네요.사람이 생각한대로 다 하고 살 수는 없죠. 내 마음 속에 일어나는 전쟁부터 다스려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진정한 승자 아닐까요. 한세상 살다가면 그만인데 지난 일은 지난 일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자연 생태계에 기초를 두면 오류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동물도 배가 부른데 사냥을 하기도 하고 무리를 지어 전쟁을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배가 부르면서 다른 동물을 죽이거나 전쟁을 하는 것이 합리화됩니다. 차라리 마지막에 언급된 것처럼 개인이나 인류 전체에 해가 되느냐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자연에 기초하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습니다. 자연이 좋을 때도 있지만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엉망일 때도 많기 때문입니다.

스님, 낚시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괜찮은데 낚시가 취미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일까요.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우주적 관점에서 지구에 아니 태양계 내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고 인간도 보잘 것 없지만 그래서 막사는게 아니고 그 바탕에서 인간적인 윤리를 만들어 간다. 완전히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칸트의 선험적 자아 처럼 혁신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네요. 감사합니다. 무슨 뜻인지 너무 잘 알아 들었습니다.

질문자는 살인도 자연현상이니 내버려 두어도 상관없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가지고 질문하는 듯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 살인도 계속 발생하는 일이니 자연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집단에 속한 인간은 자연적이라해서 그것이 옳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인간뿐 아니라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사회에는 룰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이유 없이 해치는 사람은 함께 생활할 수 없습니다. 이 또한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사자가 육식을 하고 사냥을 하는 것이 자연 현상이라 해서 곱게 먹혀주는 사슴은 없습니다. 대다수의 생각과 경험들이 쌓여 규칙과 도덕, 법이 만들어집니다. 규칙도 법도 싫고 살인도 옳다 생각하면 무인도로 가면 됩니다. 하지만 그럼 누군가를 해치지도 못하겠지요.

자연에는 수컷과 수컷이 교배를 하지 않죠 동성간의 성관계는 악입니다. 그런데 보편성으로 맣씀하시면서 인정 하시는 부분이 법문에서 말씀과 논리가 맞지 않아요.. ㅠㅠㅠ 존경하는 법륜 스님 😭

아하 // 옆에 죽어가는 가난한 자가 있음에도 먹을 것을 쌓아두고 배 터지는 인간이 개 돼지 만도 못한 존재구나 //

저는 법륜스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여기 신자분들에게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현제 세계최고 강대국인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서슴없이 전쟁을 일으켜 많은 사람을 죽입니다. 예) 기축통화에 도전하는 나라, 또는 석유전쟁, 현제는 기술 패권전쟁, 등등, … 미국은 자유, 정의, 민주주의, 자본주의을 주창하며 마치 국제질서의 정의로운 나라마냥 말하지만 … 행동을 보세요~ 자본으로 가난한 나라을 죽이고… 자국의 국익을 위해서는 개발도강국들은 철저히 집밝습니다. 피해국들 국민들은 기축통화의 금리을 이용하여 약탈을 당하고 … 석유전쟁으로 많은 인간들이 죽었습니다. 아무튼 약육강식의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우리는 범죄인들이 한사람의 인명을 해치지만 … 위에 언급한 파급력은 대 학살 입니다. 저는 요즘 경제적 부를 공부하며 … 세상은 민주, 정의, 평등, 이런건 없다고 느껴 짐니다. 여기 많은 신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솔직한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생태적으로 보면 공공의 적은 죽임당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마치 늑대집단내에서 이유없이 새끼를 물어죽인 거나 마찬가지겠죠 그런 개체거 날뛴다면 물어 뜯어 죽일 겁니다(집단성이 강한 동물들일수록) 다만 인간은 특수하게 언어가 있고 사랑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하는 것이죠 옛날의 방식들이 더 생태적입니다 말을 알아듣는다면, 교화가 되면 용서를 할 수도 있는 거겠죠 인간에 속하고 싶다면 인류의 룰(보편양심)을 따라야겠죠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말하는 원수는 가까운 사람들(감정싸움)을 의미하는 거지 흉악범죄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교화가 가능하더라도 이미 죄값(희생자, 유족들의 고통)이 그걸 넘어섰다면 유족들의 용서를 받았다는 가정하에서 사회적 용서가 가능한 거겠죠 그 권한은 사회, 판사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와 방종을 구분못하고, 도덕과윤리에대한 교육이 무너진 지금시대에 스님의 말씀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너 혹시 용찬우 아니지? 목소리가 소름

철저하게 사회만상이라는 현상을 인과론으로만 풀어서 해석한다면 이 세상 모든 '인지 가능한' 현상은 자연적 현상에 해당하죠. 그걸 당위를 적용해 다른 해석과 가치판단을 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건 다른 논제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논리라면 지구 상 어떤 사회현상에 대해서도 "악하다", "나쁜 놈이다", "폐륜이다" 등의 비난을 못 하지 않습니까? 라고 되물을 수 있겠지요. 그럼 현상이 현상으로 조건 충족이 이루어져 발현될 것일진데 당신이 가진 상식, 사회가 가진 통념으로 비난이 마땅해야 마땅한 것이다 라는 논리는 당신 또는 그냥 현 사회가 지니고 돌아가는 나름의 관념일 뿐입니다. 사실은 사자가 배가 고파져 사냥할 때가 되었을 때 사냥하는 현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고요. 인간 사회가 훨씬 복잡하다고 하거나 그렇게 보일 지라도 사실 단순화 시켜 보면 동물의 세계와 똑 같다고 봅니다. 동기->행위->현상, 이게 있을 뿐 그 어떤 가치판단도 인과에 기초한 논리 상으론 선행도 악행도 없습니다. 우리가 남에게 선하게 했을 때 기분이 좋아지고 뿌듯해 지고 사회에도 도움이 된다는 관념을 보통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또 그렇게 함을 장려 또한 하지요. 조금이나마 누군가 겪고 있는 고통이 경감되도록 기여하는 것 만큼 인간의 행동 중 의미 있는 것은 없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그러나 이 청년은 이 세상 현상에 대한 해석을 질문하고 있었다고 적어도 저는 이해했는데요. 그런 차원에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위'가 배제된 스님의 현상에 대한 해석이 답변의 내용이 되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잠재적 범죄자 이거나 현 범죄자 이거나 둘 중 하나 소름 끼치는 질문을 인자하고 침착하게 받아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현명한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자분은 본인이 사이코패스가 아닌지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 보통사람들은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당연히 생각해요. 보복도 무섭지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스님,, 사자나 원숭이들과 같이 집단으로 무리지어 서열을 두고 체계를 갖춘 동물들도 있습니다. 이런 동물들은 개인(우두머리) 혹은 집단의 이익을 위해 다른 무리들을 공격하고, 소히 말해 인간의 이념이나 종교의 이익을 위해서 전쟁을 벌이는데 이것은 징악인가요? 그런 사회적 집단 동물들의 관점으로 본다면 결코 인간이 행하는 전쟁도 징악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나라가 몰락해 가는데 나만 행복하면 됩니까. 그렇게 폐쇠적인 집단을 만드시고.말슴과행동이 불일치 합니다

자기의 이익을 자기가 해친다? 아주 틀렸네, 각개인 운동에서 많이 자라나는 나무에 자라는 과일만 먹고, 집에서 아무행동을 안해도 사는대, 어디서 나무를 땡볕에 태워다가 서버를 지키려고 해야만 돌아가야만 하게 하냐? 24 시간 봇을 돌려다가 더욱 자원낭비에 다다르지. 나무꾼 봉급도 주어야 되잔아. 용서가 있을수 없지, 맨날 타인속이고, 타인을 내캐워서 용서해달라고 하냐? 계속 있으면 강제 뇌수술로 간다.

무지를 넘어 무념인가? 질문자님 방식이면 옆집 사람이 질문자를 자신의 괘락을 위해 죽여도 잘 못이 아니라는 거군요. ㅎㅎㅎ 고민을 할 게 뭐 있어요. 그냥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하지 말라는 것인데.

외국인잡신에의존하는것들참으로안타깝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