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3개월만에 두곡으로 골든컵 2개 받은 유일한 가수. 김광수가 '입영열차안에서'처럼 진짜 입영하면 대박나겠다해서 입영한 건 도대체 무슨 정신인지?
@user-chisio84372 жыл бұрын
김광수의 빅피쳐 갱
@user-mf8gx6nx4c2 жыл бұрын
실제 대박내는데 성공. 근데 거기서 커리어 끝
@user-1102DH6 ай бұрын
큐브의 김광수 말씀하시는건가요?
@89NKOTB6 жыл бұрын
10여년 전에 2년 군생활한 나도 정말 지긋지긋했는데 저 시절엔 기간도 더 길고 구타 가혹행위도 더 많았을텐데 입대하는 사람 심정은 어땠을까??
@user-md3di4uf4s4 жыл бұрын
김민우가 90년 8월 방위 저는 90년 7월 현역 30개월 만땅 제대 처음에 군대에서 자대 배치 되고 이병 때 아침 점호 일 이었어요 아침 점호 끝나고 대대 사역을 할려고 하는데.각 내무반 정리 하는 사병 1명 빼고 모두 사역 가야 했었는데 89년 2월군번이 대대 청소 일을 안할려고 뺀질 거리는거에요. 88년 11월 고참이 뭐라 하면서 욕을 했어요. 89년2월 후임이 그 뭐라 하는 고참을 쳐다 봤습니다.후임이 고참하고 나이는 동갑이었고 그래서 더 기분이 나빴나봐요. 그 상황이 어이가 없으니까 88년 11월 군번 고참이 니킥으로 후임을 개 패듯이 팼어요. 후임도 열받아서 시발이라고 욕하면서 대들더군요. 그러고 나서 그 고참이 대들던 후임을 소각장에 끌고가서 진짜 거짓말 안하고 30분간 죽지는 않을 정도로 사람을 잡더군요.진짜 우리 때 조금 그나마 군대 폭력이 줄어 들었지만 그 당시 나 이병때는 폭력이 생활이었습니다 친짜 살벌 했죠.
@user-mp8gz3xh1p4 ай бұрын
고생들 하셨네여 ㅎㅎ 그 악습이 쭉 내려와서..저 98년 12월 군번인데.. 저 때도 많이 맞다가..99년 군번부터 슬슬 달라지더니.. 지금처럼 좋은 군대가 됐져.. 왜 그때 형님들은 몰랐을까여... 내가 밑에 애들 갈구면, 계속 세습되고..내 조카..아들까지 개고생 할 거란걸.. 무튼 고생들 하셨네여.. 누가 그러져..병장이나 하사관 장교아니면.. 80,90년대 군생활 다시 하겠냐고..얼마주면 다시 가겠냐고.. 최소 3억은 주면 생각해 보겠다고 ㅋㅋ 무튼.. 쌍팔년도 군대..ㅆㅂ ㅈㄸ!! ㅋㅋ 무튼 고생 하셨어여 형님!!
@jiaeseo9300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유니크 하다..짱!!
@user-is9pt3jj6c5 жыл бұрын
김민우 진짜 지금나와도 빠지질않는 외모네
@user-ib5gm9wk5n4 жыл бұрын
예전노래는 다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요샌 예전 노래가 더 세련된다고 생각해서 많이 듣게되넹
@parkb.s1000 Жыл бұрын
명불허전. 세월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이다. 이 시간 새벽갬성에 찾아왔네요.사랑일뿐야,휴식같은 친구와 함께 좋아했던 노래고 제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한데요 멜로디며 김민우님 음색이며 감성이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미가 넘칩니다.시절을 앞서갔던 노래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군역의 최대 피해자?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네요.
@user-vo7zn3cn4c2 жыл бұрын
요즘 세대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리듬 타며 듣지만....90년대에는 눈물을 훔치며 들었다우...
@user-qm8qh6hi4p3 жыл бұрын
발라드 가수는 이런거다를 보여준 유일한가수.. 대한민국에 이보다 느낌 잘살리는 발라더를 아직 못봄
@leehakil20025 жыл бұрын
김민우씨가 사실 가요톱텐에서 1위를 차지해서 현역에 입대 중 서태지와아이들이 가요톱텐은 물론 가요계까지 장악했었지요. 그리고 다시 현역 제대해서 가수로 다시 복귀했지만 이후 화재로인한 연습실이 불에 타버려서 힘든 삶을 사신도중 자동차 딜러 직으로 전향하고 제2의 인생을 사신다고 하지요.
@user-iw8xo3qw4r3 жыл бұрын
데뷔를 좀 더 일찍하셨다면 전성기가 더 길었을듯한데 한창 잘나갈때 군대갔던것도아쉽고 무엇보다 제대하니 서태지와아이들이 가요계를 뒤집어놨다는거ㅠ
@user-vr1wj1qo9s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superstarj9599 Жыл бұрын
@@user-iw8xo3qw4r 김광수의 농간
@eugenelee355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기좋고 내 마음을 설례게하고 날라가게하고 참으로 감사합니다.
@traceysbedtimestories9665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손 한번 까딱하지도 않고 노래만으로 무대 평정~~노래를 너무 잘해서 매료시킨 사람... 지금은 상상도 못할 무대 퍼포먼스~~^^
@user-yf1rd9ug1i3 жыл бұрын
네~ 불려네요?
@user-cw7pz9vn5i Жыл бұрын
크..3년이던 그시절.. 생각만해도 막막하네
@maho03038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너무좋은..
@user-zg1ds9lr6z Жыл бұрын
2022년 불후의명곡 국군의날 특집으로 DAY 6라는 가수들이 이 노래를 방금 불렀는데 김민우가 부르는 입영열차안에서가 너무 그리워 찾아들어 왔네요. 역시 명불허전 김민우에게는 풋풋함과 애틋함 애절함이 느껴져요.
@madkmadk6809 Жыл бұрын
I also came to search this because of day6's performance!
@user-mv2xt6uj7l Жыл бұрын
방금전 불후명곡에서 막내딸이 좋아하는 팀이 이노래를 부르는데 갑자기 오래전 감정이 살아나 찾아서 듣는데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짱입니다 결코 흘러간 노래라고 할수 없는 곡 입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너무 좋아요~~^^
@user-uk2yz7rp8m4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세련됐노 ㅠ눈물났다 세련된 음악이다
@mertenkim33386 жыл бұрын
김민우 씨와 동갑인데 91년도 8월에 군제대 하고 김민우 씨 테이프와 마이마이 카세트를 를 구입해서 사랑일뿐이야와 입영열차 이곡을 아침 저녁에 레스토랑에 출퇴근 할때 이어폰을 꽂고 들으면서 수없이 따라 불렀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오랫만에 동영상을 보니 옛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아!!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 진다...!!
@user-vi1lw6qt7t4 жыл бұрын
특공
@user-po2ww5lx8l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울리는 노래 노래를 하는게 가수입니다.
@js-miep2025 Жыл бұрын
김민우 목소리,,,,,,,,,,윤상의 멜로디 감각,,,,,,감각적인 베이스기타,,,,,,손무현 기타.
@user-pq1fz9hi2g3 жыл бұрын
입대노래 중에서 이 노래는 멜로디나 가사등 모든 면에서 멋드러진 곡이라 생각된다. 30년이 넘은 곡이라 믿어지지 않는 세련미등.. latte is horse.. 군생활이 33개월이 넘었었지. 지금은 2년도 안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어떻게 버텼냐고 하겠지만, 그 시절 저녁시간이면 내무반 푸닥거리, 난무하는 5파운드 곡괭이자루, 끊임없는 암기사항 점검에 이어지는 깍지끼고 물구나무서기등 얼차려 행진.. 탈영할 수는 없으니까.. 가족얼굴 떠올리며 그저 버틸 수 밖에.. 그러던 것이 어언 40년이 흘렀네. 조물주가 지금 다시 20세 청년으로 만들어 준다해도 싫다는게 함정.. ^^;;
@user-tt2ju7ni2z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팝송만 듣고 조용필ㆍ전영록도 안좋아했던 사람인데 김민우는 너무 너무좋아해서 레코드판까지사서 열심히 들었던기억이난다 ㅋㅋㅋㅋ 너무너무 아까운 가수임~
@user-zj8sb5cf2e3 күн бұрын
89년 1월 해군입대후 자대배치받아 대청도에서 90년에 들었을때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지금도 생각나네요
@user-wg2ol1em1d4 жыл бұрын
음색이 진짜 감미롭네요~
@gyeomyeolkim2997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음...... 이땐 노래들도 좋았지만 보컬들이 개성이 있어서 좋았음 지금 보컬들은 만들어진거라 답답하고 감성이 안 느껴짐... 우리나라 사람에겐 우리만의 느낌이 있는건데
@BKGun6 жыл бұрын
아....98년 논산갈때 듣던 노래....정말.......그 기분이란.....
@user-wn7vx2zs3g4 жыл бұрын
98년 7월 입대했습니다 박격포 걸려서 논산에서 약 3달 있었네요 ㅋ 아직도 훈련소에서 끓인물 먹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