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없다고 보는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용의자가 범죄현장에서 CCTV로 찍혔고 모자 상의 하의 누구라도 아니라고 할 수 없는 똑닮은 인상착의를 가진 사람이 우연히 범죄현장 주변을 지나가다가 CCTV에 찍히고 용의자로 특정됐다가 유죄 선고 나중에서야 진범이 잡힌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증거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하는 거고 기술이 발전되서 더 작은 DNA조각을 검출할 수 있게 되서 미제 사건이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2년 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지만 지금도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부르지만 그 코로나 바이러스랑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는 같지만 다른 건데 판사가 보기에도 같지만 다른 거죠. 남을 살인자냐 아니냐를 가리는 자리에서 결정권자로 서면 본인도 똑같아집니다.

제가 쓴 내용은 전부 영상에 다 나왔네요. 말미에 나온 일란성 쌍둥이의 문제처럼 둘 중 누군가는 범인인게 확실해도 결국 "아니라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으면 무죄라고 할 수밖에 없죠.

맘에 안들면 다른데 가면 될걸 꼭 바꿔야되나? 그리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23만이 보는거임

그 평균을 님 수준으로 생각하는거면 좋게 말해서 님이 겸손한거고 내가 보기에는 오만한거임. 상식의 수준이라는건 다양한거임. 독일에서는 국민들이 민법을 다른 나라 사람보다 훨씬 잘 알고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는 불릿 규격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음. 다양한 분야를 대충이라도 아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임. 상식이란 논리적인 부분은 님이 한 말이 맞을수도 있지만 지식적인 부분은 그 편차가 넓어서 함부로 말할게 아님. 근데 내가 보기에는 님이 비틱질하는거임.

기초교육에서 배우는것게 아닌데 그걸 아는게 평균? 진짜 오만하구만. 대학 강의 하는건가? 저 사회자들이 당신만큼 몰라서 이런식으로 진행한다고 생각하는건가?

늙을수록 아는척하기를 좋아함 현실에서 그런소리하면 무시당하니 인터넷에서 유식한척 자랑질 남까내리기 님 인성이 보이네요

님이 꼰대라서 그럼

꼰대타령하는 젊은꼰대

꼰대댓글 계속다는 꼰대

모르는 사람한테 자신의 전문분야를 쉽게 설명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부적절한 대화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