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무료보기] 클래스e - 강신주의 《아낌의 인문학 ＜한 공기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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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강신주의 《아낌의 인문학 ＜한 공기의 사랑＞》 전체시리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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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철학은 물론 예술 및 인문학 전반을 두루 섭렵한 강신주가 불교철학을 통해 삶의 통찰을 이야기 합니다. ‘고’(苦), '무상'(無常), '무아'(無我), '정'(靜), '인연'(因緣), '주인'(主人), '애'(愛), '생'(生), 총 8개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시작으로,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천법까지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추상적인 철학 강연이 아닌 삶과 직결되는 구체적이고 풍성한 내용의 강연입니다.
#철학 #통찰 #인문학 #인문

Пікірлер: 55

@Digital_Nomad_1004 2 жыл бұрын

인문학 최고의 지성 강신주쌤..! 내인생은 강신주쌤을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살은 내리셨지만 목소리 만큼은 쩌렁쩌렁 기가 넘치십니다..! 지구별에 오래오래 머물러주세여 ~ 킹 ! 왕 ! 짱 !! 쵝오 👍

@giantyl12 2 жыл бұрын

난 이런 인간을 혐오한다 철학자를 숭배하는 무지한 인간 난 그의 말을 좋아하지 그를 좋아하진 않는다 유치하게 종교화하는 버러지들

@user-xe3vr7jl5j 2 жыл бұрын

@@giantyl12 종교화? 어딜봐서?

@stormliam2546 2 жыл бұрын

@@giantyl12 이것도 아집입니다

@user-ky6ms4ed9b 2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을 좋아하는데 뭔 종교?

@user-bd3wo4bh1o 2 жыл бұрын

@@giantyl12 좋은 의견.

@user-rd5hu7nl7j 2 жыл бұрын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 삶의 진미는 고통을 완화됨을 느끼는 것(잠시 고통이 완화될때 행복). 고통은 완화할 수 있을뿐 해답이 없음을 인식하고 현재를 사랑하는 것(아끼고 섬기는 것). 나와 타인, 세상의 고통을 느낄 수 있다면 사랑하고 있음이요, 그 고통을 완화하는 것에 발빠른 노력의 노동이 사랑의 실천이 됨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user-go7ng6xb5r 2 жыл бұрын

건강 나아지신 것같아 반갑습니다. 앞으로 선생님 강의 많이 접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Solomon2334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철학을 천년 앞당긴 위대한 철학자! 존경합니다~~

@user-rq6jv6ve5q 2 жыл бұрын

이런 철학자님께서 대한민국에 계신건 진짜 감사하고 축복받는거같아요 저도 제일 존경하는 강신주 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박사님~~

@mindsglee3320 2 жыл бұрын

타인의 고통이 느껴진다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반증이다.. 훌륭한 강연입니다...감사합니다~~~

@pengggue 2 жыл бұрын

1강 무료보기 너무 좋아요. 형편도 안되고 결제방법도 어렵게 느껴져서 신주박사님 한공기의 사랑 서점에서 책 읽는 걸로 단념했는데 유튜브로 무료로 보게 되다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user-pu6ku8cl7v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사는 세상의 유랑자~ 동행하고파서 오늘도 철학자 강신주님을 만난다~♡

@user-dm1ym7rs3y 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철학자 강신주선생님 전보다 건강해 보이시니 다행입니다~

@user-kh1zb2fh2s 2 жыл бұрын

이시대에 진정한 철학자이자 인문학자. 글은 저렇게 써야하는거다. 자신에 피를 찍어서 한땀한땀 써내려 간 글이다.

@ringo5195 2 жыл бұрын

살이 좀 붙으신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쌤♡ 존경합니다

@mindisnoting 2 жыл бұрын

싯타르타의 고는 고통이 아니라 불완전함을 설한것임 채워지지 않는것을 고통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채울수 없는 반복의 세상을 설한것 우주를 멀로 채울까 가 아닌 이미 채워져 있는 상태를 바로보자

@user-sx9cu3lc3x 2 жыл бұрын

까칠할것같지만 마음열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 한 모습으로 격려해줄것같은 느낌 듣고나면 삶의 자세 되돌아보게 하고 마음도 좀 비워져 참좋다!

@tuiki1998 2 жыл бұрын

강신주만의 철학이 가을의노을처럼 점점 무르 익어가고 있음을 느낌니다

@user-rj6un1kh5v 2 жыл бұрын

강신주님 드뎌 강의 시작하셨네요 감사헙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user-zi7hd2fm3t 2 жыл бұрын

고통의시작을 모르고 살다 고통이 먼저라는걸 알고부터는 제삶의 생각이 바뀌면서 타인을 바라보는 관념이 사뭇 다릅니다. 특히 가족에대한 생각에서 볼때가 더 제자신이 조심스러워 지고 사색을 하게됩니다. 눈물도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Namedjames22 2 жыл бұрын

13:32

@sobin1050 4 ай бұрын

고쳐 쓰는 묘비 - 김선우 - 태어날 때의 울음을 기억할 것 웃음은 울음 뒤에 배우는 것 축하한다 삶의 완성자여 장렬한 사랑의 노동자여 강신주박사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anwonmoon 2 жыл бұрын

건강 회복되시는게 보이니 좋네요

@Ahalee86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목소리의 힘이 느껴지셔서 기쁩니다! 건강하세요!!!

@soo9442 2 жыл бұрын

'감정수업' 이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깔끔할 수 없다는 말에 공감입니다. 중도만 되도 성공이라는 것. ''고통이 잠시 완화된다''

@inaVLOG_88 2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입니다!

@dyj937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j9sn4rc1j 11 ай бұрын

주인답게 살아가라고~ 외쳐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lw6pg5il1n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아산강연 오셨었는데 그때도 잘들었고 지금도 만족하며 듣고있어요..건강이 회복되는것같아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dyj9372 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아요.....

@user-kl3iv1ql2r 2 жыл бұрын

얼굴이 많이 좋아보이세요. 활기도 느껴지시고. 감사합니다.^^

@kangbumi8427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fz2jh5tw9g 2 жыл бұрын

노벨 철학상! 강신주님 강추!!

@user-sd5ws6hc9y 8 ай бұрын

우연히 tv강의듣고 유튭 검색했네요. 제가 왜 힘든지를 깨닫게해주시는 거같아서 위로를 받고,또 반성도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junghunyang3328 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user-cm8hw8zm9p 2 жыл бұрын

한공기밖에 못한다가 아니라 한공기라도 할 수 있을까 돈앞에서는 눈녹듯이 무너지네요

@user-ls3js5fc9s 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말에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당신의 몸의 힘이 빠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걱정할게 아닌데 주제넘게 걱정하는 건 아닌지 또 염려됩니다. 부디 오래 우리의 스승으로 남아주시길. 저의 스승으로 남아주시길…

@lightdream9676 2 жыл бұрын

👍👍👍👍👍👍👍

@user-nj4bq2mf2h 2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몇번을 본지 모르겠어요

@gouhan_life 2 жыл бұрын

Ebs는 공영방송인데 다시보기 안되고 유튜브 다시보기 안되어 공영같지 않네요..다른 강신주 박사님 강의 듣고 싶어요

@user-lg1uv9ne9i 2 жыл бұрын

🙏👍👍👍👍👍👍👍👍

@CK-dz8fo Жыл бұрын

강신주!

@qhfk1205 2 жыл бұрын

👍

@user-lo9hp2vo4h 2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상태 안 좋음.. 백날 철학으로 사랑 떠들어 봐야 결혼하고 이혼 안하고 아이 키우면서 잘 살면 철학 이런거 들을 필요가 없음

@user-ky6ms4ed9b 2 жыл бұрын

남편 잘 만나셨네요

@dol2gore 2 жыл бұрын

굳이

@kms-ge8jk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시는지.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는 자기 세계만 완전한 사랑이라고 믿는 인식으로 이 강의를 듣고 뭘 깨달을 수 있을지. 아이를 기르다보면 내가 완전하다 믿는 세계의 사랑이 내 맘 같지 않고 아이로 인해 확장되는 사랑의 범주도 생기는데 굉장히 신기하네요,이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