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박사는 (팬데믹 우울을 치유하는 철학적 사고는 어떻게 가능한가) 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강단철학에서 벗어나 대중강연을 통해 자신의 철학적 소통과 사유를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으로 유명한 강신주 박사의 팬데믹 우울을 극복하기 위한 철학하기는 우리의 사유의 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강신주 박사는 팬데믹 우울 극복을 위한 힘은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 라는 사유와 깨달음을 통해 삶을 관통하는 철학적 지침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냉철한 사유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한 공기의 밥과 같은 선한 사랑, 즉 아낌과 자비로 나아갈 때 지혜로운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강신주 박사는?
강신주 박사는 강단에서 벗어나 대중 강연과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대중철학자로 불립니다. 새로운 철학적 소통과 사유로 모든 사람이 철학자인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연세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대학과 미디어를 통해 활발한 대중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철학이 강단에서 내려와 대중들과 만나 철학적 소통과 사유를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동안 『철학, 삶을 만나다』, 『상처받지 않을 권리』,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동양철학 전공자이면서도 서양철학의 흐름에도 밝은 그는 쉽게 읽히는 철학을 지향하고, 철학과 문학을 동시에 이야기하며 이성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철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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