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만 나왔지 계획된 적은 없습니다

연결되는 순간 서울 남부의 관악, 동작, 더 나아가 서초까지 도로가 주차장이 되기 때문에 서울에서 반대합니다. 절대로 실현안됩니다.

앨프라우드 향우전망

안양종합운동장 동측전망부탁해요

동안구 끝에 있어서 2005~2013정도 평촌 다음으로 안양시에서 두번째 부자동네였음 당시 40 50 60평대 아파트동이 꽤됐고 이마트 바로앞 단지들이 부자단지였음 부지가 평지는 아니지만 요즘처럼 순살자이로 지은 게 아니고 동간격이 넓고 구획별로 단지조성이 잘 되어 있음. 단지내 봄에피는 벛꽃나무 이뻐요 뒤로는 산이 있어서 좋고 침수될 일 없음 다만 언덕 위로 갈수록 도보로는 어르신들은 힘듦 비산동 래미안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있고 이마트가 있고 그 주변으로 신축이 하나둘씩 쭉 둘러섰음(2014년~2018년도에 우후죽순 생기면서 비평촌중 대장이었던 래미안 위기고조) 그러나 대단지라는 힘이 있기에 지금은 몰라도 여전히 좋은 곳이라 생각함 경찰서, 큰 상가, 이마트, 동사무소 안양천 다 래미안 단지랑 가까움 비산 래미안 바로 건너 롯데캐슬에 김종국 부모님이 살았었음 학군은 단지내 샘모루초와 유치원 아이 키우기 좋음. 학군은 주로 평촌이고 목동가도 됨. 비산래미안에서 인프라는 평촌 범계 아니면 안양역인데 거리는 거의 반반으로 비슷함 전철이 없는 게 단점이긴한데, 종합운동장쪽에 역 생기지만 사실 래미안주민들이 도보로 이용하기엔 멀긴함... 언덕 위 단지 사람들은 뒷산타서 종합운동장 단지로 넘어갈 순 있긴한데 그래도 이용하기 힘듬 지금은 모르겠는데 래미안에서 종합운동장으로 가는 버스배차가 별로 없던 걸로 기억함 안양은 평촌쪽이 계속 대장이고, 래미안은 그냥 조용히 살기 쾌적하고 좋은 곳임 전철역이 없는 게 아쉽긴함 지금6 7억인데 그 이상으로 오를 것 같지는 않음 교통 호재와는 무관함 종합사거리쪽이랑 인덕원 안양역 바로 주변 단지가 호재임 평촌역은 두정거장 가서 인덕원 교통 이용하면 그만이니 더 좋아짐 제가 어릴적 살았을 땐 버스타고 15~20분 걸려서 안양역가거나 범계 갔는데 자차 이용할 거 아니라 계속 그렇게 버스로 갈아타서 전철이용해야죠 생각해보니 종합운동장역에서탈 바에야 그냥 버스로 바로 인덕원역 가거나 범계사거리역 이용할듯함 래미안 단지에서 버스로 체감상 가장 가까운 역이 인덕원역이고 그 다음이 안양역(거리상으로는 더 가까울 수 있지만 안양천 다리 건너고 좁은 골목 지나서 약간 정체됨) 인덕원역은 한번에 쭉 직진해서 빠름 사실 비산래미안에서 인덕언역, 범계역, 안양역 거리가 다 비슷합니다 만안구 동안구 중간에 있다보니 다 애매하지만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입지라 그럭저럭 괜찮다고 봅니다 양쪽으로 두 역(광명역, 인덕원역)을 통해 어지간한 곳을 다 갈 수 있는 입지라는 점이 좋아요 역까지 버스를 탄다고해도 이용 하기 까다로운 곳들 보다는 비역세권이어도 나름 메리트 있습니다 래미안에서 역까지 버스로 소요되는 시간 10~20분인 점만 빼면 하나 더, 래미안 주변에 주택단지들 다 갈아엎은 것도 좋아요 민도?라고 해야하나 살기엔 정말 쾌적해요 칼부림이라든가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요 확실히 운동장역쪽이 주택단지가 많았고 교통이 매우 안좋았는데 이번에 대박봤죠

월판선 신안선도 비켜간곳...안타깝네여...

댓글은 처음 적어보는 거 같네요. 요즘 현업에 너무 바빠서 영상 공유할 시간도 빠듯하네요..ㅠ 미약하지만 짧은 식견을 보태보겠습니다. 영상을 모두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안양권(안양, 군포, 의왕)은 서울과 굉장히 가까운 수도권 도시이지만 1기 신도시 이후로 더이상의 개발이 없고, 개발할 땅도 없습니다. 의왕시는 그래서 산에 개발을 하고 있죠. 이런 상황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 그렇다면 안양권에서 개발은 당연 정비사업 뿐 이겠죠(설령 토지개발이 있더라도 소규모입니다). 하지만 정비사업은 그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 점이 큰 리스크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 영상에서 제가 강조했던 곳이 2곳 있습니다. 안양종합운동장역 인근과 인덕원역 인근이죠. 두 곳의 개발 방향성은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는 정비사업위주이며, 또 안양권에서 흔치않게 많은 곳이 집단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규모가 크다는 말이지요. 게다가 월판선으로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에 역이 생깁니다. 후자는 스마트형 고밀도 개발입니다. 국토종합계획편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으로 20년간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입니다. 게다가 인덕원역은 수도권에서 핫한 곳은 갈 수 있는 역세권이 되죠. 이런 상황에서 비산동 평촌래미안푸르지오의 "입지"만으로 판단해보자면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리자면, 1) 왕복 8차선 도로로 전체 단지의 확장성이 제한됩니다. 만약 이 아파트가 초고급 프리미엄 단지로 지었다면 무조건 프리미엄인데, 일반 아파트라면 케바케로 작용됩니다(선호도에 따라 좌우된다는 말이죠.) 2)역이 없습니다. 중간에 위치하셨다고 말씀하셨지만 모든 역을 갈 수 있겠지만 역세권은 아니다. 멀다는 말이지요. 현재 시점에서는 대단지, 안양천, 인근 초등학교, 신축이라는 점은 너무 좋습니다. 저도 실제로 가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안양에 흔치 않죠 이런 아파트는. 그렇지만 미래가치를 여쭤보셨으니 저는 아쉽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의견이고 투자는 기본적으로 투자대비 수익률이 중요한 부분이고, 목표한 수익률에 엑싯할 수 있다면 성공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bingohouseman@gmail.com 으로 남겨주시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순차적으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합치면 광역시 급인데 해주겠냐

ㅋㅋㅋㅋㅋㅋ

안양은 지금도 전체가 재개발 중

인덕원쪽과 박달스마트밸리에 목숨 걸어야 하는데....땅이 거기 밖에 없으니깐여..근데.희망 없어보이고 그냥 베드타운으로 계속 남을듯...일자리는 판교로 전철타고 갈수 밖에

@@cande22666 전체 어디가 개발중이죠?

서울도 구질구질한 곳은 다 똑같아요. 그리고 100년전에는 일제강점기 시대인데 100년이란 세월을 너무 과소평가하신듯합니다 100년이면 그냥 인류멸망했거나 미래사회이거나 할 시간인데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30년동안 변화가 없다가.이제야 변화가 생기더라구..안양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된거 보니..다시 좋아질거 같아여.대규모공원도 조성중이고여..님 같은 사람이 많아서 아직 안양이 저렴한거 같습니다.ㅎㅎㅎ 물론 베드타운이지만..수도권 외곽이랑 가격이 비슷한곳도 있으니..매수하기 좋은곳인거 같습니다..실거주하기에는 안양이 수도권에서는 3위 안에 들것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