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강사가 말하는 공교육이 사교육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1타강사 #김기훈 #최진기 #삽자루 #공교육 #사교육 ※ 이 채널은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Пікірлер: 161
@Sober_macallan9 ай бұрын
대학처럼 강의를 선택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원처럼 강의를 평가받는 것도 아니고. 발전의 여지가 없으니 발전이 없을 수 밖에.
@seokilkim54039 ай бұрын
강사가 진짜 완전 정글이던데, 거기서 살아 남으려고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이 학교 수업보다 수업을 못 한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게 아닐까
@zinedinezidane49758 ай бұрын
근데 교사는 애들 관리도 해야하고 공문도 봐야하고 집에 가면 애들 육아도 해야하고 그동안 사교육 강사들은 연구를 하게 되니 환경 상 사교육 이기긴 어려움
@KimHaha-du3hi8 ай бұрын
핑계지 무슨 ㅋㅋ 강의력이라는게 일률적으로 준비라는 요소에 의해서만 결정되는지 아나 준비해서 다 저렇게 될거같으면 때려치고 강사하면 되는거지 ㅋㅋ 스타강사까지 갈거도없고 동네에서만 유명해져도 월천은 우스운데 ㅋㅋ 못가르치는사람들은 그냥 가르치는 방식자체가 답없어 준비를 하든 안하든 잠오는 목소리에 뭐가 중요포인트인지도 모르고 하루종일 그냥 읽기만함
@seungwooklee87578 ай бұрын
@@zinedinezidane4975다른건 모르겠고 학원 강사는 집에서 애 안 봄? 강제 쏠로 무책임 부모를 만들어 버리네 ㅋㅋ
@Buildinglord8 ай бұрын
지금 교사들과 과거의 교사들은 다름... 과거의 교사들은 진짜 일 대충하고 학생들 패 죽이는 그런 시대였음...
@hakaku246 ай бұрын
인강은 서로 경쟁하는 시스템임. 같은 과목이면 서로가 적이어서 저격도 은근 많이 함
@pluto46149 ай бұрын
팩트) 그 시절 폭행하고 꿀 빨던 교사는 지금 연금 먹고 살고 있다 애들이 학교 수업을 안 듣는다? => 내신이랑 수능이랑 다르기 때문임 쌤들중 잘 가르치시는 선생님도 있으나 수능 대비 강사는 수능에 최적화된 풀이와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수업을 듣지 않는것
@user-kf5pv2qn4e7 ай бұрын
시대의 산물이죠 뭐. 선생 뿐만 아니라 어른, 선배 세대 중 책임의식 없이 시대편승해서 말년 호위호식 하는 사람들 많죠. 지금은 시대가 변한거죠 근데 뭐 사실 엄청 과거 더 과거 그 이전보다 지금이 살기 편해지고 엄청 발전된 인류문명에서 살고있는것도 사실임 비교를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 될뿐
@eejion7 ай бұрын
호위호식x 호의호식好衣好食oㅎ;;
@user-kf5pv2qn4e7 ай бұрын
@@eejion 아 미안 영어가 더 익숙해서, 하도 영어논문만 보니까 한글능력이 쇠퇴한다. ㅠㅠ 언니 바쁘니까 이런걸로 글달지말고. 수고
@user-iz1vw7zq1lАй бұрын
@@user-kf5pv2qn4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래전드
@soo.hee120126 күн бұрын
@@user-kf5pv2qn4e몰라서 틀린 거면 그냥 배우면 되는데 굳이 영어 논문 많이 읽느라 그런 거다 괜한 걸로 트집잡지 말라 ㅋㅋㅋ 졸렬하게 보이는 건 개의치 않고 무식하게 보이는 건 죽어도 싫어요??? 영어 논문 많이 읽으면 생기는 사고방식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hohohogo2468 ай бұрын
팩트는 학교는 가기 싫은 놈들도 오고 학원은 가고 싶은 놈들만 감....아무리 1타 강사라도 백분위 9등급과 1등급 아이들이 동시에 교실에 있다면 당연히 멘붕이 오게 되어 있음.
@liontiger13658 ай бұрын
일본처럼 고등학교도 시험쳐서 수준에 맞게 학교가고 교실에 앉아있게 해야함 완전비평준화 해야함 한국이 이상한거
@joda12235 ай бұрын
공교육은 버스임 버스가 택시를 이길 수는 없으나 그러나 낮은 가격에 기회를 제공하는 것임 40명 중 10명만 알아들어도 미적분 수업을 해야함.... 10명을 위해서 법에 나오는 "알거나 알 수 있었던 경우"를 제공하기 위해서
@user-fh3fy3dy8b9 ай бұрын
학교는 교육이 목적이고 학원은 시험대비가 목적임
@geojekimgalchi6 ай бұрын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교육이 목적인가요? 시험대비가 목적이죠 말은 똑바로 합시다.. 학원도 그리따지면 똑같은 과목 가르치는데 교육 이죠.
@user-sg9xs8rn9s6 ай бұрын
중학교까지는 그렇다쳐도 고등학교는 그냥 대학진학이 목표에요...
@user-ok5hi2pq4n9 ай бұрын
학교는 인생관 , 학원은 문제푸는 기술 고로 입시에만 미쳐있는 사회라면 당연히 학원이 우수할 수 밖에
@user-cw3jv8vi6g8 ай бұрын
꼭 그렇다기 보단 ㅈ반고 교사들중에 실력 없는 사람 꽤 있음 그러면 성적 올리기 위해선 사교육 필수로 들어야할 수 밖에
@seungeonlee99818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인생을 가르쳐나 주면…
@zzzzzz35058 ай бұрын
FACTOS) 요즘은 학교 교사보다 사교육 강사들이 전해주는 인생관이 더 타당하고 납득가능한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Sookja_the_king8 ай бұрын
걍 교사들이 나태해서 그럼 교사들한테 학원식 적자생존 방식으로 경쟁시키면 못할것도 없음 사무 업무는 철저히 분리해서 다른 공무원들 시키고. 대학처럼 수업별로 수강신청하게하고 학생수 못채우는 교사는 짤리거나 월100만원만 주고 겸직못하게 하고 반면 학생들에게 인기많은 교사에겐 그만큼 수당을 주면 됨 그렇게하면 좋은학교 나쁜학교 구분되고 좋은학교에 가기위해 선생들도 노력할거고 학생들도 노력할것임
@Sookja_the_king8 ай бұрын
근데 이렇게 하는건 말도안되는거지 말도 안되는거니까 공교육은 사교육에 비해 밀릴수밖에없는 숙명같은거임
@user-ov5lh2gv1s8 ай бұрын
일단 학원강사님들이 sky이시고 무슨 스텐포드 카이스트 이렇게 있는데 지방 국공립 사립대학이랑 이미 수능 점수차이도 벌어져있음... 거기다 학원강사는 강의력 그니까 설명능력까지 더해지는데 어케이김...
@user-tu1cq1je5d8 ай бұрын
탑티어 인강강사나 대치동 등 학군지면 그렇긴한데. 걍 지방이나 경기도 동네 내신학원은 뭐 국숭 인천대 명지대 이하 이런애들도 학원강사함 또 좀 괜찮은 사립고들 다녀봤으면 알겠지만 그런 곳은 공교육 교사들도 스카이 서성한 사대 발에 채임. 내 경험상으로는 1군급 학원강사>영과고,전사고 교사>>명문 사립고교 교사>> 임고 패스 젊은 일반고 교사>> 동네 보습 학원 시간제 >>> 좆반고 틀딱 교사
@user-vv9xg9ge2tАй бұрын
임고 붙은 사람들이 그 sky들 이기고 됬는데 이런평가로 시작하는데 수업 열과 성 다할맘 들겠냐. 선생님 지방대생이라고 무시하고 임고떨어진 강사들 강의 찬양하는게 학생 대다수 현실인데.
@tryre36799 ай бұрын
내가 열심히 하거나 대충해도 , 월급 똑같은 공무원 이랑... 열심히 하면 돈 많이 받고, 열심히 안하면 잘리는 사교육 이랑은 천지차이 ... 사교육은 내가 살기 위해, 누가 들어도 이해 더 잘되고, 더 빠르고 쉽고, 마음가짐 까지 가지게 해줄수 있는 법을 계속 연구하는 사람들임... 사교육처럼 연구해서 가르쳐도, 똑같은 월급 받는 공무원 이면, 그 시간에 취미 나 자기계발, 부업을 배우지, 공부 잘 가르치는 법은 어느정도만 하고, 그이상은 할 이유가 ...
@user-of3gv4ro8g9 ай бұрын
ㅇㅇ 그래서 애들이 사교육을 더욱 신뢰하지 실제로 대학보내주는건 사교육 시장이니까 학교에서 수시챙겨서 자기가 원하는 대학 갈 애들 외에는 교사한테 잘보일필요? 전혀 없거든 수능은 오로지 공부 실력 사고력으로 좋은 대학 가는 제도니까
@nameno13299 ай бұрын
공산주의가 망한이유랑 똑같은거지 ㅋㅋ
@user-xo6xm5ms6n9 ай бұрын
공무원이기 이전에 교사지 따지고보면ㅋㅋ 애들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책임감도 없이 안정적인 직장 가지고 워라밸만 챙기면서 학생 방임하는 쓰레기들만 가득하니 공교육이 무너지는것
@oooo-ie4vc8 ай бұрын
난 공교육 선생님 아직도 못 믿는다...
@user-lt1yb5yi4tАй бұрын
그러니깐 사명감이 중요한 거
@kiuhge7 ай бұрын
'출발선상에서는 당연히 우리 현직 선생님들이 우수합니다' 실상은 학교선생들은 출발선상도 후짐
@user-de3th7yd6y9 ай бұрын
아...정말 끔찍하다 학교 선생들 떠올리면 어떻게 평균적인 인간만도 못한 사람들이 '선생'이라는 자리에 앉아있던 걸까. 학교 선생은 아무리 개판으로 해도 안 짤리지만 학원 강사는 경쟁력 없으면 자연도태됩니다.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서요. 그게 본질인듯
@goy28859 ай бұрын
학원 선생들은 자기 수업을 잘하면 그만큼 자기에게 보상이 주어지니 동기부여가 확실한거고 그래서 투자할 만 한거고 학교 선생들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본인 수업 잘하면 무슨 보상이 있나.. 보상없는 사명감에 열심히 한답시고 나댔다가 학생들 비위 거슬려서 징계받는 엔딩이 비일비재한데.. 어쩔 수 없는 시스템 차이지 학교선생들 노력 안 한다고 비난하기엔 가혹한듯
@g.o.a.t53518 ай бұрын
학교선생은 아무리 내가 열심히 가르치고 1타강사 처럼 가르친다 해도 내 연봉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보상이 없음 학교 선생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사명감이 우선이라 하더라도 나에게 보상이 없으면 안하게 되어있음 그리고 학교는 행정 업무가 너무 많아 수업 준비에 올인 할 수도 없음 이러니 당연 학원 강사들에게 게임이 안될 수 밖에 없지
@Superpremium_parkway5 күн бұрын
성의는 있어야 하는데 성의 조차도 없는 선생님들도 많을거임 오직 교사라는 지위로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 선생님들도 있고
@naciIep8 ай бұрын
수능대비 최적화고 뭐고 상당수의 학교 선생 수준이 너무 낮음. 전교권 학생 한 명이 각 과목 선생 합친 것보다 고등교육과정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문제도 더 잘푸는 일이 부지기수임.
@user-jh7ez4cy8r9 ай бұрын
1.학생 학부모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곳은 학교가 아니고 학원이기 때문 2.학교는 대충해도 월급 따박따박 나오지만 강사는 능력제이기 때문에 그만큼 노력과 열정을 학생 가르치는데 쏟음 3.예전 조그만 초등생한테도 싸다구 날리던 폭력교사가 완연하던 시절, 그 시절을 견뎌낸 학생들이 이제는 학부모가 되었으니 선생들을 신뢰하지 못함. 심지어 수업도 대충하는걸 눈으로 직접봤으니 더더욱 신뢰가 안 가겠지
@greenleavesmoonisland21389 ай бұрын
걍교사도 2-3년에 한번 수능치게해서 자기전공과목 3등급시 감봉 1등급시 성과급지급해야함. 전과목치는 것도아니고 교육과정이 늘진않고 점점 주는세상인데 한 과목 2등급도 못 받아오는건 진짜 직무유기수준이지 근데 문제는 실제 2등급도 못 받아올거 같은 놈들이 많다는거 ㅋㅋ
@oooo-ie4vc8 ай бұрын
다 짤릴듯ㅋㅋ
@Logfunction8 ай бұрын
요즘 어린쌤들은 잘하겠지만 나이많은쌤들 다 짤릴듯 ㅋㅋㅋㅋㅋ
@user-jk3tv5rm6i16 күн бұрын
1등급은 웬만하면 무조건 나와 임용시험 진짜 개좆으로보나
@user-sh2fu2dq8x9 ай бұрын
김기훈쌤은 말 진짜 잘하시는듯.. 김기훈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imaginebreaker_kamijou3 күн бұрын
기훈쌤덕분에 제로에서 1등급까지 갔다 ㄹㅇ..
@jayj46749 ай бұрын
평준화가 문제임. 우반 영반이 아니라 과목별로 레벨별로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user-yg97f5hfvh5 ай бұрын
뭔소리인지 나만 이해 안되나
@user-cw9ss9xy6p5 ай бұрын
@@user-yg97f5hfvh평준화로 인해 멍청이 똑똑이들이 모두 한 학교, 한 반에 같이 있음. 어떤 수업도 그 두 대상을 같이 가르칠 수 없음. 그래서 수준별로 나누는 비평준화 같은 방식으로 바꿔서 수업해야 한다는게 취지인듯
@shydow13593 ай бұрын
사교육도 사교육 나름인 것 같은데... 정말 훌륭한 강사들 사이에 정말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강사직을 하고 있나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wikiboxx8 ай бұрын
공교육이 사교육을 이기면 사교육이 왜 있겠냐 시장경제의 당연한 원리지
@tystys63949 ай бұрын
세상의 거의 모든 문제는 돈때문이다 돈 조금 받은니까 덜 열심히 하는게ㅡ당연
@GojjangGoman25 күн бұрын
나 고 3때는 물리 선생이 ebs 틀어줬음 ㅋㅋ 수능특강 그거 나온다고 돈 ㅈㄴ 쉽게 벌더라
@taldy04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은 진짜 답이 없음 걍... 저출산의 숨겨진 1등공신이자 가장 폐해가 많이 지적되는 분야 중 하나... 공교육은 뭐 알다시피 실력 없는 선생님들이 엄청 많고, 경쟁이 없다 보니 걍 연금만 뗑기는 쌤들이 대다수. 더군다나 수시 위주로만 가는 학교들이 많아서 정시파이터들한테 기회를 안 주기 때문에 은근 재수를 유도해서 사교육비를 키움. 사교육은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폐해. 카르텔로 애들 눈속임이나 하고 있고, 일개 동네 강사면 이해라도 가지만 수강생이 수만명씩 되는 그런 학원강사는 사실상 공인이나 마찬가지인데 인성이 덜 되어있고 애들이랑 고소전이나 하고 앉아있고... 더 문제는 사교육 강사들은 현 교육제도로 성공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서 계속 옹호하는 입장만 보임. 결국 공교육이나 사교육이나 둘다 개혁이 시급하다.
@user-mg6sx1py7f9 ай бұрын
ㅈㄴ 공감
@user-sh1jk3rk7n9 ай бұрын
김기훈 최진기 우형철(삽자루) 내가 다 들었던 선생님들이네.... 시간 빠르다 ㅅㅂ
@gonnabecht4 ай бұрын
학교 선생님 수준 낮다 인성 별로라는 말도 맞아요..그런데 학교는 공부 못하는 애들도 태도 불량한 애들도 전부 다 챙겨서 가야 하니까요..학원처럼 애들 가려 받고 공부할 애들만 말 잘듣는 애들만 데리고 가면 학교도 좋아지겠죠..
@user-cx6eb4tg8s8 ай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닌가 받는 금액부터가 비교가 안되는데ㅋㅋ 사교육의 존재 자체의 의미를 부정하는 질문인듯
@user-rb2jb5jp3v8 ай бұрын
정부가 시장을 왜 컨트롤할 수 없는지와 같은 맥락임
@Aeon.S.J9 ай бұрын
결국엔 공무원과 회사원 간의 전쟁...
@chillinchillin_9 ай бұрын
그래 그럼 교사한테 기본급 + 인센티브제 도입해봐…
@user-jf8ro5ni5bАй бұрын
그럼 가라치고 인센티브 타감ㅋㅋ
@pteee87423 ай бұрын
하다못해, 대학교도 못가르치는 교수님들은 수강신청이 안되서 폐강되는게 현실인데, 공무원 마인드로 무장한 학교 선생들은 오죽할까?? 더구나 인강의 존재로 쉽게 사교육을 접할 수 있는 시대인데. 정시가 확대되면, 학생들이 학교수업을 무시한다는 것은, 학교선생들이 능력 쌓기는 싫으면서, 대접해달라는 전형적인 페미 마인드입니다. 100% 수능으로만 뽑아야 학생은 물론 선생님들도 능력으로만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Yandaeny9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학교쌤들은 같은 공교육인 ebs강사들보다 못가르치는게 현실. 지방 고등학교 쌤들은 현역수능때 담당과목 1등급 받은 사람 많이 없음. 참고로 부산교대 이과계열 교육과 평균백분위 65%임 ㅋㅋ 문과는 80후반
@user-kt5bo3dg3w2 ай бұрын
학원 강상들은 돈이 큰 동기부여
@user-zy3ny4md6k9 ай бұрын
방학 동안 놀러다니니까 공교육 발전이 없는거지
@bolgeon90145 ай бұрын
근데 저건 2000년대 초중반 얘기고 이젠 학력인구도 줄고 학교 시설도 좋아지고 교원평가도 도입되서 선생들이 함부로 못함
@Superpremium_parkway5 күн бұрын
그게 문제가 아니고 성의라도 보여주어야 하는데 성의도 없고 오히려 교사라는 지위로 학생들을 좀 힘들게 하는 선생님들도 있음
@kswiss412528 күн бұрын
공교육은 공짜라서 가치가 없어보임. 피같은 돈을 내고 배워야 신경쓰는게 사람심리지.
@user-ce1xp8zn9j9 ай бұрын
정승제 왈 영화 드라마 재미 없어서 시청자가 졸면 감독 잗가 탓하는데 학생이 공부 시간에 자면 학생 탓을 한다 왜? 선생이 잘못 가르치거나 재미없이 가르치는게 문제지 2009ㄴ년까지 고3으로 학생인권조례안이 없던 내 학창시절 대부분 선생들 왈 지금 니가 퍼 자면 뭐 먹고 살래? 평생 넌 그따위로 사는거다 지금 내 말 안 들으면 너 분명 후회하고 다음에 내 말 기억 나고 선생님 말 들을걸 하며 땅을 칠거다 우리나라 선생들 대다수는 체벌 가능할 때 애들이 지들이 뭐라도 되는마냥 자기가 좋아하는 애 아닌 이상 애들이 좀만 기분에 거슬리면 걸레자루 빗자루 뭔 고무판대기 등으로 자기들 속 풀릴 때까지 쳐때리거나 연금 받아 먹을 나이 되가면 내 말만 맞다며 츙격요법이라고 아직 어린 애들한테 말 가려가며 하지도 않는 씹꼰대들였다
@user-sk4yw7cl5q9 ай бұрын
정승제 영화 비유가 찰떡이었음ㅋㅋ 그리고 성적 올라가면 선생 때문이 아니라 학생이 열심히 해서 올라간거라고 성적 떨어지면 그때는 왜 선생 때문이라고 안하냐고ㅋㅋ 또 학교수업은 내가 억지로 간거라 자도 되는데 학원 수업은 내가 가고싶어서 간거니까 자면 안된다 피시방에서 공부하는 거랑 같다 정승제 참 좋은 생선인듯ㅋㅋ
@moonsangsong31424 ай бұрын
ㅎㅎㅎ. 미적분 이해 못하고, 이해 할려고 노력도 안 하는 애들이 그 자리에 앉아 있는게 문제지.
@user-kd7zx2qn9m9 ай бұрын
1. 학원 강사님들 말이 옳은 부분이 분명 있다. 2. 그러나 학교는 수업만 하는 장소가 아니다. 수업은 일부분일 뿐인 경우가 허다하다. 3. 학교는 의지와 능력이 다른 학생들이 모두 모여 있어 레벨을 맞추기 힘들다. 그래서 하향 평균화 되는 수업이 되기 쉽다. 4. 수십년 전 비평준화 시절에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있는 학교는 학생들 성적이 매우 우수했다. 왜냐면 교사들이 수업 외에 신경 쓸 사항이 비교적 적어지고 학생들이 수업을 잘 들어주니 수업 준비를 열심히 하게 된다. 5. 현재 학원 선생님들도 평준화된 일반 학교에서 근무하면 별반 다르지 않게 된다. 결국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나? 교사 책임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Happylifewithher9 ай бұрын
현재 교육 시스템이 200-100년전에 만들어진 거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나서 현대에 맞게 바뀌어 왔어야 했는데 선진국을 포함해서 아무도 손을 못 댔기 때문에 이 지경이 된 겁니다.
교사가 능력 없는걸 잘도 포장해서 얘기하네 ㅋㅋㅋ 학원 강사들이 준비하는 자료와 수업, 질의응답, 카톡 고민상담 등 한 반에 30명도 안되는 애들을 가르치는 교사보다 더 양적이며 질적이며 방대한 업무량을 갖고 있는데 수업 말고 행정 업무량이 많아서 힘들다고 뭐 징징대는거야? 학교는 수업만 하는 장소가 아니면 학생 개개인들한테 더 신경을 써주든 뭘 하든 해야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반에 누가 과롭힘을 당하든 뭐든 알지도 못하면서 5시나 6시되면 칼퇴에 주말에 퍼질러 놀면서 무슨 애들 수준이 안돼서 힘들니 뭐니 하는거임? 교과서 가지고 기초개념 알려줘놓고 기껏해봐야 기출문제 풀어주는 것인데다 하루 풀 수업도 아니고 50분 짧게 끊어서 하는건데 도대체 각 과목에 능력있는 것들이 수업준비는 일도 아닐 것인데 도대체 남는 시간엔 뭐하는거임? 자빠져 자나? 나는 학원강사들이 학생을 위해 밤을 지새워 수능준비했다는 말을 들었어도 교사들이 밤을 새워 뭐를 했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음. 결론은 학원강사들의 노력의 조금도 따라하지도 않으면서 학교는 수업만 가르치는게 아니니 뭐니 하면서 핑계 좀 대지말라는거임. 학급 수준 낮다고 본인의 무능함을 애들한테 좀 전가하지좀 마라. 학원에는 무슨 다 엘리트들만 가는 줄 아나봐? 학원 강사들은 수준 낮은 애들 붙잡고 가르치고 성적 올려서 현수막 걸던데, 애초에 수준 낮은 애들 땜에 안된다고 자기도 수준 낮춰서 가르칠려는 교사와 학원강사가 비교 되지 않나 싶다
@user-kd7zx2qn9m9 ай бұрын
착각은 자유입니다.
@shy30829 ай бұрын
무한경쟁시장에서 탑을 찍은 학원강사들이랑 철밥통 공무꾼 교직원들이랑 뇌구조 자체가 다름.
@user-tu7kh8ld2m9 ай бұрын
전인교육이다, 인생관이다 하는데 인생관은 자신이 뭘 해본 경험으로 완성되는것이 아닌가?? 학교가 학생에게 노력해서 성적이 나아지는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학생은 '되는 사람만 되는구나' 같은 인생관을 가져야하는가? 그럼 학교는 학생을 포기하도록 만들고, 학생으로 하여금 학교에서 배운것들이 쓸모없다고 느끼게하고, 문제해결능력과 사고력을 봉쇄에 가까운 수준으로 차단하여 더 나은 상류 사회로의 가능성을 0으로 수렴하게 만드는 공간인가? 전인교육을 짖어대며 알맹이 없는 공교육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공교육은 원래 무능하다' 라는 소리로밖엔 해석이안됨. '무능하니깐 일좀하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더니 '저희는 원래 무능합니다' 라고 받아치는꼴 ㅋㅋ
@user-nk1ex8uf2z8 ай бұрын
애초에 그냥 사교육강사가 목표인 명문대출신 아닌이상 대부분이 임용합격못해서 학원으로 갔을뿐 그리고 공교육 사교육은 방향이 다르지 거기에 교사의 업무도 다르고
@choanny18748 ай бұрын
교사는 수업만 하는 게 아님. 행정업무도 해야하고 생활지도도 해야 됨. 게다가 수준별 수업을 할 수도 없음. 그리고 공무원이라 수업을 잘하든 말든 받는 돈은 다를 게 없음. 그래도 대한민국 교사정도면 수준 높은 편이다.
@user-ww9to2bp8z3 күн бұрын
수능을 폐지해야된다
@user-ie4hq1gr8f8 ай бұрын
간단함 연봉이 스타 강사가 훨씬 높은데 어떻게 이겨? ㅋㅋ 모든 일은 돈 따라간다
@user-hc1bg1kw3f9 ай бұрын
일단 선생 수준도 떨어지지. 나한테 쌤은 중학교 때까지는 존경의 대상이었다. 근데 고등학교 올라오니 ㅈㄴ처참했지. 수특 예제도 못푸는 쌤이 많았다(지방ㅈ반고특). 솔직히 전국 교사들 갖다가 과탐 시험 쳐 보라고 하면 어느정도의 비율이 1등급을 맞을까? 난 10퍼센트도 안 될거라고 확신한다. 교과서는 그냥 읽으면 이해가 되는 수준인데 과연 쌤이 필요할까? 그리고 쌤보다 뛰어난 학생도 많다. 그런데 일부 쌤들은 그 뛰어난 학생의 앞길을 막으려 한다. 예를 들면 정시 올1등급 나오는 애한테 정시로 성공 못 한다는 둥 개소리를 하는 것. 난 진짜 고등학교 선생들이 스승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코로나로 6개월 못 갔을 때 빼곤 없다. 그리고 교사들도 어디 경북대, 영대 나왔을 것들이 정시로 서성한 성적 나오는 나한테 훈수두는 것도ㅋㅋㅋ.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 그만큼 나의 분노가 담긴거다. 제발 사교육 뭐라하기 전에 교사들 수준부터 끌어올리자.
@deepblueibm40359 ай бұрын
본인이 교사를 하면 될듯!
@user-hc1bg1kw3f9 ай бұрын
@@deepblueibm4035난 교육학과 아님
@user-hu2gq1dy3n9 ай бұрын
교사들 수준보다도 그동안 버린 잉여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오면 성적올려볼려고 공부 안하다가 공부를 시작한 학생도 있는데 그런학생에게 방향과 방법을 못 찾아 줄 망정 무관심으로 대하죠.
@deepblueibm40359 ай бұрын
남탓러들 ㅈㄴ 많네 ㅋㅋ 옛날 그 누구냐 살인범인가도 자기 어릴때 교사 탓하더라 ㅋㅋㅋ
@xfan_9 ай бұрын
@@deepblueibm4035교주빈 어서오고ㅋㅋ
@volixilov71088 ай бұрын
아하 교새들 철밥통을 부수고 성과제를 도입하면 되겠구나
@emilejudas83578 ай бұрын
학교는 단순히 교육시설을 넘어선 사회성,인격 등을 가르치는 곳이고 학원처럼 한 과목을 3~4시간씩 연속으로 듣는게 아니라 50분단위로 과목을 바꾸니 당연히 전문성이 떨어질 수 밖에 학원강사도 학교 선생님처럼 일주일에 4번 50분씩 가르치라고 하면 절대 못가르침
@user-tn4jt6lp5u8 ай бұрын
대학입시에 한정돼서 바라본다면 당연히 목표의식이 있는 학원이 압승이겠지. 학원은 뜻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재화를 투자하여 스스로 선택한 집단이기 때문에 적어도 입시에 대한 학업 성과는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걸 공교육과 비교하는건 그 대상이 잘못된 것. 공교육은 보통의 모든 학생(국민)들에게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와 기본을 가르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학원과 학교를 학업 성취도 측면에서 비교하는건 모순이 있다. 학교 선생님들도 학원 선생님처럼 학업 성취도만을 목적으로 성적을 올리라면 그 누구보다도 전문적인 식견으로 잘 할 수 있을 것임.
@clackr48669 ай бұрын
개인의 문제로 보기보단 거시적으로 봐야함 그냥 시스템 자체가 선생이 실력을 올릴만한 동기가 전혀 없는데 무슨 교과과목을 가르침 그러니까 역량이 대학생들보다 못하는거지 쎈 블랙라벨 긁어와서 문제내고 영어는 통암기
@user-um8oo5ki6d3 ай бұрын
실력은학교선생이 밀리지는 않아요 학원강사도 너무 많으니까요 단지 학교와학원 분위기는 다릅 니다
@user-zi5xk4gs9d3 ай бұрын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임... 실력은 선생이 더 저조한게 팩트일텐데
@user-um8oo5ki6d3 ай бұрын
@@user-zi5xk4gs9d 극소수입니다 학원강사도 편차가 심 해요ㆍ단지 학교라는 분위기가 너무 다릅니다
@user-ny2fk4gz2t2 ай бұрын
강사들이 착각하고있는게 교사처럼 상담하고 업무처리하고 민원대응하고 애들 생활지도하고 이런 부분들은 하나도 고려안하고 공고육이 사교육에 못따라온다 라고만 말하고 있는데 오롯히 강의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보조 인력까지 10명넘게 붙는 강사랑 교사랑 환경자체가 다른데 교사는 연구도 안하고 수업도 못하는 것 처럼 말하네 댓글도 그렇고~ 그리고 학교는 사람만들기 위해 있는 곳이고 만들고자 하는 인간상을 추구하기 위해 학업능력을 배양하는 곳임. 성적만 올리고 문제만 맞추기위해 존재하는 학원과는 다른 국가 교육기관인데.. 그리고 교실에는 수업을 듣기 싫은 사람도 있고 통제된 환경을 조성하기도 힘듦. 학원강의는 비교적 학업에 대한 열의가 높은 학생들이 오는데다 자신의 원하는 맞춤식 강의를 들을 수 있지. 예전 교사들이 문제긴 했지만 학교교육 자체를 부정하는건 멍청한 짓임. 학교교육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니 멍청한 댓글들이 많지
@user-vk1uk5st1kАй бұрын
현직 교사이신가요?
@user-ny2fk4gz2tАй бұрын
@@user-hv8uv8li7x 나는 학교교육을 부정한다고 말한적이 없는걸요? 학교교육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지적한거지 제가 언제 부정했습니까? 난독이신거 같은데 메시지를 정확히 읽고 반박을 하셔야죠. 학교에는 수업시간만 있습니까? 뭔소리하는거죠? 토론학습, 모둠수업, 창의적체험활동 등 다양한 역량을 가르치고 있고, 미래사회의 구성원으로 사회화를 담당하고 있는데 무슨 교과수업만하는줄.... 에휴
@Superpremium_parkway5 күн бұрын
님말도 틀린건 없지만 문제는 최소한 성의는 보여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교사라는 지위로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 선생님들도 많음 젊은 선생님들을 대부분 좋지만
@Espresso_crema8 ай бұрын
교사도 임용보려면 임용학원에서 공부해야는데 사교육이 공교육 이기는건 당연하지.. 교사들이 교재 연구 얼마나하고 책을 쓰는거 봤냐?
@moonthree-tc6mw8 ай бұрын
이 사기꾼들아 섬네일이 맞는 말이냐 학교가 인성교육부터 소통,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는 곳이면서 지식을 배우는 곳이지. 학원은 특정 지식에 몰빵하는 맞춤형 교육이잖아, 사교육이 무료로 해주면서 이런 소리를 해되면 이해가 되는데 유료로 하면서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 사항을 대비시키면서 주접떠는 인간들, 한심하네, 무료로 사교육 해주고 그런 소리해라
@dioufduff28892 ай бұрын
근데 대한민국의 사교육이 이렇게 비대해진 가장 큰 이유는 공교육의 무능은 맞음. 학교수업만 듣고 공교육에서 주관하는 수능에서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음?
@KJ-sc5xv9 ай бұрын
뭘 복잡하게 생각해 이길 이유 있는 놈하고 이길 이유 없는 놈하고 싸우면 당연히 전자가 이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