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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KBS 7080 출연 영상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by Jay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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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oon Jung

Kihoon Jung

14 жыл бұрын

2009년 여름 KBS 배칠수의 7080 출연 영상이다.
동아리 선배님 덕분에 공중파 방송도 몇 번 타게 된다. 물론 미친 존재감 따위는 없지만... 78년 대학가요제 대상곡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소리"이다. 예전에 처음 학교에 들어가서 이 노래 배울 땐 몰랐는데 불러 볼수록 명곡이란 생각이 든다. 원래 좋은 곡은 딱 들었을 때 가사를 보지 않아도 가사의 내용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져야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이 노래가 딱 그렇다.
Behind Story : 이 날 녹화가 07:30인가 였는데, 회사에서 눈치보다 총알같이 뛰쳐나와 지하철을 3~4번 갈아탔다. 이 때만 해도 9호선이 뚤리기 전이었으니...또 비는 억수 같이 내려서 온몸 샤워 제대로 때리고 헐레벌떡 뛰어 들어갔더니 딱 녹화 30초전 이었다. 화면에선 굉장히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보이는구나. 원래 뭐 표정 따윈 없었으니...ㅎㅎ

Пікірлер: 220
@user-wx6zv5hd6v
@user-wx6zv5hd6v 4 жыл бұрын
저는 대중가요 100년사에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20대초반 학생들이 이런 명곡을 남기다니 경이롭습니다
@smkoreapl8948
@smkoreapl8948 3 жыл бұрын
깊히 공감합니다...
@overwheel
@overwheel 3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합니다. 듣는 내내 눈물을 글썽거리게 되합니다. 듣는 내내 눈물을 글썽거리게 되네요.
@user-zm4pb5xs6m
@user-zm4pb5xs6m 2 жыл бұрын
감빵들락~집이냐? 추운데 창문좀.. 네~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옆에 아저씨는 술취해 옷에 오줌싸고 춥다고 난리 시끄러워 죽것네 귀마개도 없고 홀딱 벗네 에잇! 눈베리것네 돌아눕자 니도 만만찮다 왠 대성통곡 억울하고 서럽고 내신세 오만거 다시키는 하느님 원망스러워요
@jeong-ss6054
@jeong-ss6054 Жыл бұрын
20대의 청춘이 그리워지는 눈물나도록 가슴떨리는 명곡입니다.
@hodong0802
@hodong0802 5 ай бұрын
저의 최애곡
@leejuneil1
@leejuneil1 4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 중 가장 뛰어난 곡임! 파도처럼 썰물이 되어 그 시절로 순식간에 되돌아가는듯!!
@unishippingnaircargo3458
@unishippingnaircargo3458 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대학가요제 최고의 곡이죠
@hodong0802
@hodong0802 5 ай бұрын
저의 최애곡
@user-zt3gq4jb7u
@user-zt3gq4jb7u 3 жыл бұрын
노사연.임백천.배철수.심수봉 78대학가요제 배출한 명가수분들을 재치고 이노래가 대상을 탈만하네요 파도가 밀려오는것 같네.
@user-fh4wd1qt4f
@user-fh4wd1qt4f 2 жыл бұрын
작곡전공도 아닌 대학생들이 이렇게 훌륭한 명곡을 만들수 있나요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입니다
@sangho6753
@sangho6753 Жыл бұрын
동아대 실용음악 전공 박철홍교수님이 78년에 작사.작곡하신 노래입니다.
@ksja2
@ksja2 9 жыл бұрын
난 이노래를 들으면 왜 가슴이 먹먹해지는지... 다시 돌아갈수 없는 내 젊은날의 꿈과 그리운 사랑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user-xy3km4hv7r
@user-xy3km4hv7r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입니다 저분들 썰물 보고싶습니다
@aslkjdflasjdf
@aslkjdflasjdf 9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이렇게 순수하고 단순하면서 감동을 주는 노래들은 1970-80년대를 끝으로 명맥이 끊겼습니다. 7080은 정말 우리나라 음악사에서 특별한 시대인 듯. 권위주의 시대이면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명곡이 쏟아져 나온 시대
@user-bw4rw2xi8q
@user-bw4rw2xi8q 4 жыл бұрын
한국판"보헤미안랩소디" 최고의 명곡입니다.!! 요즘은 이런 노래 못만들네요.
@smkoreapl8948
@smkoreapl8948 3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user-ei6cc8vt7y
@user-ei6cc8vt7y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도 10년이 넘었네요. 세월이...미쳐요.ㅠㅠ
@user-yj2yp9tr3x
@user-yj2yp9tr3x 4 жыл бұрын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이곡의 하이라이트 부르시는 분 목소리 정말 저의 가슴속 깊은 내면을 끌어올리는 목소리입니다....또한 바이올린 소리도 너무 좋구요...항상 감동입니다
@elegantlucia9510
@elegantlucia9510 7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런 부산대학교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user-fh4wd1qt4f
@user-fh4wd1qt4f 4 ай бұрын
20대의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대학생들이 이런 명곡을 만들었을까요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입니다😅
@jeong-ss6054
@jeong-ss6054 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웅장하고 들으면 들은수록 바닷가장면이 눈에선합니다.젊은시절이 그리워 눈물이 나려하네요.감동입니다.
@user-xr2vi7lo5y
@user-xr2vi7lo5y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이에요ㆍ
@ckdhfmaqkr1929
@ckdhfmaqkr1929 8 жыл бұрын
100만불짜리 화음 연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k9ct1yp6n
@user-sk9ct1yp6n Жыл бұрын
100만불이 아니고 1조불이라해도 좋을만큼 명곡이죠 Hurrah PNU
@user-sr5sv8pk3q
@user-sr5sv8pk3q 3 жыл бұрын
퀸의 '보헤미안랩소디'가 생각납니다. 우리나라 손꼽히는 명곡이네요. . . . 제가 72년생인데요, 재송여자중학교 미술선생님이 부산대학교 '썰물'의 맴버로 대회나가셨다지요. 어린 여중생의 마음에도 파도가 치더니만... 오랜만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user-us7ik1co6s
@user-us7ik1co6s Жыл бұрын
아, 이제 그 시절도 그립구나. 햇살 좋은 따스한 봄날 부산대 상대 건물 앞 계단에 앉아 지나가던 여학생들 보며 친구들과 우리들의 품평회를 가졌던 그 시절. 지금은 모두들 할배, 할매가 되었을 테지.
@user-th3po3yn4m
@user-th3po3yn4m 4 жыл бұрын
이런노래가 진정 불후의 명곡이다.
@user-dd4du9lj4d
@user-dd4du9lj4d 2 жыл бұрын
박철홍님에게 작사,작곡상이라도 드려야 하는게 아닌가요?몇십년이 지났어도 기억에 남는 노래.
@smkoreapl8948
@smkoreapl8948 3 жыл бұрын
불후의 명곡 가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입니다...
@europa318
@europa318 7 жыл бұрын
대상받을만 했어요 최고의 노랩니다 존경합니다ㅠㅡㅠ
@user-xw2ci3pw6k
@user-xw2ci3pw6k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78년도 에 겨우 8살이었지만 위로 5명의 언니오빠들중 큰오빠언니가 통기타 두드리며 이 노래 목찢어지게 감정넣어 부르는데 어린 제귀에도 어찌나 좋던지 따라부르고 했고 그후로도 이 노래는 문득문득 생각나 되뇌어 부르곤했는데 세월이 이렇게 흘러도 정말 명곡은 영원하네요 너무 곡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고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tory-Big
@tory-Big 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이 곡을 듣고 너무 좋아해서 학교에서 음악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불렀더니 다들 웃고 난리였습니다. 전 꾹 참고 끝까지 불렀는데 선생님이 '넌 이 곡을 어떻게 알았니?'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왜 좋아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다시 들어도 최고의 명곡입니다.
@user-ss6pg2wt1w
@user-ss6pg2wt1w 3 жыл бұрын
댓글 재미나게 보았어요🤩🤩🤩
@user-lv7iw6eu6y
@user-lv7iw6eu6y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참 따뜻하신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user-ll2uq4eb7o
@user-ll2uq4eb7o Жыл бұрын
멋진분 이시네요
@user-cw1qd5eh4b
@user-cw1qd5eh4b Жыл бұрын
멋진삶을 가꾸시고 계시는군요 추억♡♡♡추억 은 소중한 재산입니다
@user-ok6qn4sm8u
@user-ok6qn4sm8u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아름다운 분이에요
@shkim-yo7eu
@shkim-yo7eu 5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지는... 흐르는 세월이 서글퍼진다..
@user-fp9tc1ws9l
@user-fp9tc1ws9l Жыл бұрын
70년대에 전공도 아닌 대학생들이 어찌 이리 멋지고 진보적인 노래를 만들수가 있었지? 대단하다
@jeenyra
@jeenyra 10 жыл бұрын
어린 마음에도 저 노래를 들을 땐 가슴이 터질 것 같았는데
@spondream
@spondream 7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전 세계의 가요 중, 가장 기승전결의 묘미가 살아있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당시의 니힐리즘이 이 분들의 한 곡으로, 다시 '빛'을 찾게 되는.. 그 우리들의 뜨겁고 뜨거웠던 그 젊음 말입니다. 귀한 곡 만들고 나눠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shkim-yo7eu
@shkim-yo7eu 4 жыл бұрын
2020년 새해에 재방된 7080콘서트 보고 들어왔어요. 듣고 있노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user-lu5qg9ue2h
@user-lu5qg9ue2h 3 жыл бұрын
같은 감성에 박수 저도 눈물이 주루룩 ~~
@user-lu5qg9ue2h
@user-lu5qg9ue2h 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일곱분이셨는데 다섯분밖에~~
@bisumurie
@bisumurie 6 жыл бұрын
해운대 포장마차에서 썰물 김성근씨와 함께 소주 마시며 이야기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40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user-xy3km4hv7r
@user-xy3km4hv7r Ай бұрын
아 , 내 고향 부산 ! 해운대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user-qc9qo7oc1p
@user-qc9qo7oc1p 6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노래가 노래다운게없다. 역시옛날그시절 노래가좋타 가슴이 웅클하면스 찡하다 지금저분들 환갑을 지나시긴디? 보고싶다!!!! 그시절이 그립구나~~~
@jangeunmoon1107
@jangeunmoon1107 Жыл бұрын
지금 미국 하와이에서 새벽4시에 밤바다에서 태평양의 파도가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어며 잠을 깨어 이 노래를 들으니 45년전 대학 시절이 생각난다 밤하늘의 찬란히 빛나는 별들은 아련하게 옛 추억을 일으킨다
@Sohyun690
@Sohyun690 3 ай бұрын
부산대학교!! 우리 학교 출신!!! 남편도 여기 소속!!! 자랑스러워요!!!
@jhan4487
@jhan4487 5 жыл бұрын
조용히 들어보며 그시절로 돌아가봅니다
@smkoreapl8948
@smkoreapl8948 3 жыл бұрын
갈팡질팡 하지만 찬란했던 그 시절...
@usscess
@usscess 5 жыл бұрын
곡,가사 최고의 명곡입니다.
@DK-vv6wn
@DK-vv6wn 7 жыл бұрын
예술성으로 보면 대학가요제 최고의 작품이네요~~ 단지 상업성에는 다른 대상곡 보다는 떨어지지만요..여하튼 최고의 예술성과 순수성을 가진 명작입니다~
@user-fw1uq6wm4n
@user-fw1uq6wm4n 6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이런저런 가요제를 통틀어 가히 최고의 명작~~
@hsjjm99
@hsjjm99 9 жыл бұрын
예전노래를 듣고있노라면 많은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오는데~ 벅차오르는감동을 요즘노래에서도 지금의 젊은이들이 먼훗날 느낄수있기를 바랄뿐~
@powerlkj120
@powerlkj120 4 жыл бұрын
순수한 명곡들은 영혼의 숨결이 살아 있어 영원한 명곡으로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user-ke3cp1kz3v
@user-ke3cp1kz3v Жыл бұрын
2023년에 들어도 불후의 명곡이다. 요즘가수들아 이런 노래가 진정한 노래다!
@reginasong5733
@reginasong5733 3 ай бұрын
두분은 이미 고인이 되셨다고. 세월이... 78년 중3이었는데 이제 60을 넘어 나도 고인들의 대열에 들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네요.
@Realmenwearstripes
@Realmenwearstripes 2 ай бұрын
어느 분이 고인이 되셨나요?😢
@user-xy3km4hv7r
@user-xy3km4hv7r Ай бұрын
아 ! 세월이 참 무심하네요 2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맘이 우울하게 합니다
@user-qi2gf4gr3g
@user-qi2gf4gr3g 3 жыл бұрын
이런 라이브를 부를수 있 는 가수는 열손가락안이다 너무 멋있다 내 최고의 명곡이다
@user-rz1jl8bc8b
@user-rz1jl8bc8b 2 ай бұрын
대단한.명곡입니다. 저도 65세이지만.지금도.부르고.있습니다. .
@dwkim5918
@dwkim5918 6 жыл бұрын
그때 형님이 사놓으신 레코드로 들었던 이 노래는 여태까지 최고의 노래였었는데... 다른 화면으로 보니 그때 대상 받으신 분이네요. 진고 형님한테 이야기 들었는데, 집에 엄청난 레코드가 있었다는...
@user-qy6pf2bc2u
@user-qy6pf2bc2u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드셔도 목소리도 그대로시고 더 멋있어지셨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돼요 ㆍ
@Steiner9975
@Steiner9975 6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와닿습니다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그 시절의 장막 걷어내고 오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uropa318
@europa318 7 жыл бұрын
넘 좋다ㅅㅂㅠ 노래 넘 좋다ㅠㅠ 내 아버지뻘 되시는 분들인데 넘좋다ㅠ
@user-qi2gf4gr3g
@user-qi2gf4gr3g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ㅎ ㅎ
@greenmountain5491
@greenmountain5491 Жыл бұрын
청춘의 푸른꿈이 꽃피던 지난 어느날 대학가요제를 방송으로 듣던중 이노랠 듣게 되었는데 그때 무척 가슴이 뛰는 감동을 받았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자꾸만 눈물이 나서 울면서 이노래를 따라 불렀다 세월은 가도 역시 좋은 노래는 감격스럽다
@user-kl1cv5ve5e
@user-kl1cv5ve5e 3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정말좋다...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은 느낌....
@user-zo6sh4ny8d
@user-zo6sh4ny8d Жыл бұрын
수.
@user-er1oh4bo2t
@user-er1oh4bo2t 3 ай бұрын
7080 콘서트 이 프로그램 다시 부활시켜 주세요 왜 없앴는지..
@user-xy3km4hv7r
@user-xy3km4hv7r Ай бұрын
KBS에서 다시 7080 부활시킨다는 말 들었습니다 과거 잘 하다가 김제동 등장시키고 이 프로 없어졌다지요 ,
@user-yp4tu6uw5z
@user-yp4tu6uw5z 10 ай бұрын
대학가요제 명곡들이 많지만 그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TheRedGrant
@TheRedGrant 10 жыл бұрын
Ah! the memories, I remember listening to this song in the late 70's on summer night on the beach while sleeping inside a tent.
@user-cq3lk3hd2n
@user-cq3lk3hd2n Жыл бұрын
5살때 아버지만나러 자주오던 대학생 아저씨들이 있었는데... 그 대학생들한테 작곡한걸 쥐어줬더랬죠 그게 이 곡입니다...
@user-zi6yi9uo5h
@user-zi6yi9uo5h 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작곡 했군요
@user-cq3lk3hd2n
@user-cq3lk3hd2n 3 ай бұрын
@@user-zi6yi9uo5h 네 부산대 앞에서 작곡 바이올린 교습소 하셨어요
@user-gw5px7jm9r
@user-gw5px7jm9r 2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작곡자 아버님 성함을 알고싶어요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어서요 전 부산대 89학번인데 효원회관 썰물공연도 보러 많이 갔었어요
@user-cq3lk3hd2n
@user-cq3lk3hd2n 2 ай бұрын
@@user-gw5px7jm9r 이자 응자 관자 쓰세요. 10년전에 멀리 가셨구요.
@user-gw5px7jm9r
@user-gw5px7jm9r 2 ай бұрын
@@user-cq3lk3hd2n 감사합니다 작곡가 이응관 님 기억할게요^^
@laonB
@laonB 5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 도입부도 신선하고 마치 조용하게 파도가 밀려오는 것처럼 고조되면서 혼자 부르는 파트(김성근 님) 는 이 곡의 클라이막스같다. 이 부분을 부르기 위해 기다린 듯 ^^ 순수하고 진정성이 깃든 목소리와 음이 너무 좋다.
@lsw7799
@lsw7799 3 ай бұрын
썰물이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던 78년 그해, 제가 저들과 같은 동문이었습니다. 당시 제 고교가 있는 안동문화회관에서 썰물을 모시고 공연을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상당히 10여곡 이상을 불렀는데.. 정말 주옥같은 목소리였습니다. 그때 불렀던 밍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user-qo5rf4ns2g
@user-qo5rf4ns2g 3 жыл бұрын
31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간직해서 보여준 분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swkang1220
@swkang1220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곡입니다...45년전 고등ㅎㅏㄱ교때 부산 고향 선배들....감사합니다 ㅎㅎ
@user-oc5pp5dw3j
@user-oc5pp5dw3j 11 ай бұрын
나 9살때 나온 노랜데 나이차 많은 큰오빠 때문에 대학가요제와 아주 친숙했지~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바다만 보면 나오는 노래~
@user-by4zx8mw9w
@user-by4zx8mw9w 5 жыл бұрын
넋을 놓고 들었어요.. 눈 감고 다시듣게되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user-dq1hq7dz4t
@user-dq1hq7dz4t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사람들, 명곡!
@user-gd1jp9lp8k
@user-gd1jp9lp8k 6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우리나라에도 저런 명곡들이 나왔었지..
@user-ky7lw7ud5d
@user-ky7lw7ud5d Жыл бұрын
그땐 나도 대학생이였는데 너무인기가 많았죠. 여전히 잘부르십니다. 그시절로 잠깐 다녀왔습니다
@tournomad
@tournomad Жыл бұрын
77학번입니다. 😂 세월이 ㅠㅠ
@user-ow6lw2ql1f
@user-ow6lw2ql1f 4 жыл бұрын
감동 그 자체!
@user-wy7gu9vu4p
@user-wy7gu9vu4p 6 жыл бұрын
젊은 날의 나의 꿈!
@youngkim9987
@youngkim9987 2 жыл бұрын
부산대 오월 축제 준비하느라 달빛아래 댄스 연습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jimmynam2588
@jimmynam2588 4 жыл бұрын
아,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곡이네.
@user-mx7zn4lu3c
@user-mx7zn4lu3c 3 жыл бұрын
아 미치겠다 넘 멋지다
@user-nz8gm9dk8n
@user-nz8gm9dk8n 4 жыл бұрын
곡 잘만들었다 ~~~~~
@user-qk8fv5vn2v
@user-qk8fv5vn2v 2 жыл бұрын
모두 모두 멋지십니다. 나이드신 후 부르는 목소리도 넘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빨간와이셔츠 입으신분 목소리는 참으로 가슴을 파고드네요.
@user-ss7ow5zw5g
@user-ss7ow5zw5g 4 жыл бұрын
감동감동입니다
@user-gk6jn1ul2t
@user-gk6jn1ul2t 4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이 노래가 대상을 받아서 좀 놀랐어요 근데 지금은 알 아요
@sanny-puppy
@sanny-puppy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 20대 초반이 이런 곡을 만들었다는 게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muse4245
@muse4245 2 жыл бұрын
나이드시니 더욱 잘하시네요 원래 음악성이 많은 분들이셨네요 너무나 듣기 좋습니다
@mydailylife9579
@mydailylife9579 9 ай бұрын
대학 가요제에서 그 당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곡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학원 때 조교 샘이 부산대 출신이었는데.. 이 분이 나중에 술자리에서 자기 선배 얘기를 했던 기억 나네요^^ 벌써 30년 전 이야기입니다..
@seon-gyunwi8223
@seon-gyunwi8223 10 ай бұрын
바이올린부터 참 선율이 아름답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대학생이 만들었다니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pablokim8673
@pablokim8673 3 жыл бұрын
가끔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데, 부르다보니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user-wq1yn2ee8l
@user-wq1yn2ee8l Жыл бұрын
역시지성이다 바이올린 선율의 시작도 독창적이다
@bskim6138
@bskim6138 5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노래입니다. 예전부터 좋아하는 곡인데 오늘 또 잘 감상했습니다.
@sinbagkang9240
@sinbagkang9240 2 жыл бұрын
가슴으로 부르는 최고의 노래, 삶을 다시 돌어보게 하는 명곡!!!
@user-dq1hq7dz4t
@user-dq1hq7dz4t 3 жыл бұрын
명곡이다 !
@user-uc3cr8sr6v
@user-uc3cr8sr6v 10 ай бұрын
모자쓰신 조목사님! 나이드시시니 이마는 벗겨지고 있지만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ㆍ은퇴도 곧 하시게되고 ㆍ정말 세월이 빠르네요ㆍ ㆍ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uz5zp7jb8u
@user-uz5zp7jb8u 4 ай бұрын
최고예요 10년만에 다시 들었네요 78년 ㅠ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2 жыл бұрын
아낌없는 박수를 ~~~
@lyndlee5514
@lyndlee5514 10 ай бұрын
13년전 좋아요 에 다시 댓글 답니다.
@user-qb6us4eh9c
@user-qb6us4eh9c 2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명곡임
@mykim9526
@mykim9526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그시절의 천재들이 나타나기를!!!
@user-gw5px7jm9r
@user-gw5px7jm9r 2 ай бұрын
명곡입니다❤
@intvu
@intvu 3 жыл бұрын
명곡이다 명곡
@user-zu9gf2ms7p
@user-zu9gf2ms7p 7 жыл бұрын
정말 불후의 명곡입니다!! 윤병진쌤~~~~~
@user-zo6sh4ny8d
@user-zo6sh4ny8d Жыл бұрын
수.
@user-ub2xl5lu9f
@user-ub2xl5lu9f 3 ай бұрын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밀려오는 파도소리는 잠 든 내 꿈을 깨워준다 못 다한 내 꿈을 다시 피우기 위해 내 가슴을 뛰놀게 한다. 지나버린 내 시간의 자욱 위에 또 다시 시간의 물결이 밀려오면 숨 멎을 듯 가늘어진 내 숨결이 다시 살아나 울부짖는다 내 작아진 소망이 뛰노는 물결이 되어 펴져 나간다 살다가 보면 다시 지쳐 돌아눕게 될 때 밀려가는 파도는 뛰놀다 지친 내 가슴을 재우려한다 동여맨 내 가슴을 풀어줘 편한 잠을 자게한다. 파도는 밀려갔다 밀려온다 그리고 다시 밀려간다 영원히----.
@user-ny4zz5gh7d
@user-ny4zz5gh7d 3 жыл бұрын
저도..파도소리ㅡ 오늘따라 귀고막을 때리네요
@lovetodie1364
@lovetodie1364 Жыл бұрын
역시 옛날 노래가 가슴에. 와 닿네요. 내나이 오십대 중등때 수학여행가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음치지만요
@user-io7vq1wz9s
@user-io7vq1wz9s 4 жыл бұрын
명곡이죠 독재시절이 아니고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이런 곡이 발표 되었더리면...비틀즈를 능가하는 밴드가 되었응지도 모르겠네요
@user-ru5bw1tb3m
@user-ru5bw1tb3m 6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 대상곡!
@zasepro
@zasepro 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습니다.
@sinabro0357
@sinabro0357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대학생이 이런 곡을 썼을까
@user-qb8tr7ij8n
@user-qb8tr7ij8n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 입니다. 생각하게 하는 곡이네요!
@hoodr.7366
@hoodr.7366 Жыл бұрын
도입부에서 나오는 바이올린의 선율부터 듣는 순간 숨을 멈추게 만들었더랬죠. 무슨 뮤지컬을 보는 느낌을 줬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ckdhfmaqkr1929
@ckdhfmaqkr1929 7 жыл бұрын
동여메는 가슴속을 풀어 썰물이 밀물돼어 질풍도노로 밀고가 국민이 주인임을 상기시키자.
@user-bp5lz6rh4i
@user-bp5lz6rh4i Жыл бұрын
멀리서 파도소리가 바이올린의 그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것 같네요.
@seongmanlee3
@seongmanlee3 12 жыл бұрын
2010년대의 노래가 1970년대 노래를 못따라가다니.... ㅋㅋㅋ
@user-ky7lw7ud5d
@user-ky7lw7ud5d Жыл бұрын
2022년도왔습니다. 못따라갑니다.
@user-ci6jo8hg5y
@user-ci6jo8hg5y 4 жыл бұрын
와~~~목소리 살아있네
@user-zi9qv3wx9p
@user-zi9qv3wx9p 3 жыл бұрын
밀려온다 해서 밀물이고, 쓸려간다 해서 쓸물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썰물이 되었나 보네요. 들어오는 물, 나가는 물.
@ABCDEFGHIJKMNOUP
@ABCDEFGHIJKMNOUP 3 ай бұрын
노래방에서 평생을 불럿던 노래네요. 보고싶네요.
2015.02.28 [콘서트7080] 에밀레
14:33
에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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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ЯЗАТЕЛЬНО СОВЕРШАЙТЕ ДОБР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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