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가끔씩 댓글을 보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여러분의 생각, 의견 모두 존중합니다만 되도록 따뜻한 댓글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폰트는 어도비 명조 혹은 나눔명조체입니다 그리고 2차 재가공하지 않는다면 개인 SNS에 공유하셔도 됩니다! 혁오 태그하시면 제가 발견하고 좋아요 스윽 누르고 가겠습니다 ㅎㅎ )

원곡은 “에이씨 망했네 다시 함 하지 뭐”의 느낌이라면 어떻게 이 상황을 바로잡아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 정말 이제는 너무 멀리 와버린 이의 울부짖음인 것 같아서 너무 슬프게만 느껴지네요

심심할 때 노래하나만 내주라

무한도전때는 정말 도둑을 잡으려는 젊은 청년이 보였는데, 리믹스는 조금은 나이든 농부가 모든것을 뺏겨 울부짖는 느낌이네요 마냥 도둑질의 느낌도 있지만서도, 세월의 야속함도 보이는것 같아서 너무나 다른 느낌의 곡이네요. 너무좋아요.

책상에 앉아서 보다가 그냥 눈물이 한 방울 또르륵 흘렀다 ㅠㅠ.. 오혁님 부르는 목소리가 ‘뭔가 잘못됐는데 이유를 잘 몰라 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슬프기도하고 그냥 내 탓인가?’ 라고 울부짖는 목소리같아서 그 느낌을 느끼니 눈물이 나오네요.. 진짜 최고..

새벽에 들을때마다 도대체 왜 눈시울이 붉어지는거지 시끄럽게 들릴정도로 꽉채운 사운드에서 공허함이 느껴지는건 뭐야..

음원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미발매 곡이라 더 특별하고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분위기가 더해져서 더 좋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혁오밴드는 오혁도 오혁이지만 세션들도 다 천재고 개성이 뛰어나서 좋음...그리고 밴드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닮은 밴드가 없음 퀸도 아냐, 오아시스도 아냐, 그린데이도 아냐. 그냥 혁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매일 생각남ㅠ

이 영상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하고싶어져요..ㅠㅠ

가사가 굉장히 사람을 위로하네요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란.... 내 숨겨둔 시간을 찾는거

와 ㅆ 발...진짜 욕나와요 진짜 개좋다...앨범 내주세요ㅜㅜㅜ하 진심 개좋다

정말 미친 음악에 그 순간에 미친사람들 폰응 부여잡고 입막으면서 봤네요 나 숨쉬었나?

카메라 뭔가 감성 담겨있어서 좋다 ㅋㅋㅋㅎ

코로나 끝나면 혁오 콘서트를 가야겠균

이거 음원 안나오나..진짜 첨 들었을때부터 계속존버중인데......

싱글로 나오면 좋겠네요 스튜디오버전 너무 듣고싶슴니다

이 노래가 좋은것도 맞는데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미쳐따리... 유독 이 영상에서 핏대로 목소리로 저 움직임으로 너무 많은게 표현되고 느껴져서 너무 좋음.....

벌써 몇년째야 이 노래 절대 못잊어

진짜...누가날 받아줄라나요 에서 터졌다 너무 공감 되네요 ㅠ 오갔던 발자국이 내꺼 하나뿐이네 이가사는 또 너무 무섭네요 정말 지나고보면 다 내잘못인건 알았을땐 정말 답답하고 힘만들지요 ㅜ

정말 이노래 좋아요 멜로디는 물론이거니 가사가 정말 와닿습니다

이 버전으로 음원나오면 좋겠다

진짜요... 탕자가 어떤 감정일지 너무 잘 풀어주신 혁오밴드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ㅠㅠ 3일 전 이 영상을 처음 봤는데 하루하루 곡을 곱씹어보게 되네요 탕자의 상실감, 허무함, 이렇게 하면 행복하게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자신의 선택에 대한 회의감, 그런 자신에 대한 분노. 대한민국의 모든 탕자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네요 "괜찮아" 라구요

어디서부터 망한지를 몰라 다시 또 길을 가야해

밴드혁오,, 돌아와서 우리나라 음악을 더 빛내줘요

진짜.. 아무것도 남지 않아서 죽지 못해 사는 남자의 아야기같다..

멋진헛간 이번 콘서트땐 꼭 듣고 싶네요ㅠ

어디서 울림을 느끼는 건지 정확힌 모르겠는데 뭔가 또 알 것만 같은 애매한 마음 한구석에서 찢고 나오는 감정 ㅠ

묘하게 위로받는 곡이라 항상 힘들때 틀고 멍때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득 뒤돌아 내 청춘이 어디있나 했더니 방탕한 내 자신이 잃어버리고 있었구나

모든것의 시작과 끝을 내손으로 시작하고 내손으로 끝냈다. 결과가 참혹하든 행복하든 무한히 반복될 내 선택. 부모가 탕자를 말없이 품어줬듯이, 우리도 우리를 말없이 비난하지말고 사랑합시다.

요근래 힘들었는데 음악으로 위로 받는다는게 이런건지 처음 알게 되었요 가사도 모르지만 듣고 있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요

힘든시기에 답답한 기분이 많이 들었었는데 저 대신 포효해주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네요..ㅠ

브릿팝 느낌 충만하다 개좋다 근데 혁오밴드만의 감성을 잃지않았다 사랑한다

진짜 30번은 넘게 본듯 노래 깔끔하게 찍으셔서 좋아영

입대한지 8개월만에 다시듣네요! 너무 좋은 음질 감사합니다!

1년만에 다시 댓글을 쓰러 옵니다 힘들때마다 영상보고 눈물 한바가지 쏟고 나면 후련해져서 좋아요 영상 꼭 남겨주시고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진짜 예술가다...

이노래 존나좋음 하루에 몇번들으러 오는지 모르겠다 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평생을 감사하며 듣겠습니다 정말 너무 좋네요, 오혁의 탁성

불안은 장난꾸러기 같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잘 지내는 것 같은 사람한테 오래 붙어있다 가는 거라고 했는데 내가 하는 일, 인간관계, 사랑까지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잠 드는게 힘드네요. 생각도 많고 걱정도 태산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해봐야지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오늘 날 보고 웃어줬던 낯선 사람, 비 온 뒤 맑게 갠 밤하늘과 달 그런 소소한 것들인 것 같습니다. 혁오 노래 들으니까 위로도 되고 그래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잊을만하면 찾아온다 멋진헛간 존버중

이노래를 3년째 난아직도 듣고있다 가사속에 내용이 3년동안들으면서 아직도 귀에 속속박힌다 마치내 인생스토리 처럼

헐ㅠㅠㅠ마지막으로 보러왔을땐 90몇만회였는데 100만이라니ㅜㅜ 혁오 돌아와 너무 그리워😭😭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25살 뒤돌아보니 집안도 엉망이고 주변인들도 하나둘 떠나고 결국 남은게 없구나 라고 느꼈던 날인데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노래를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코로나 격리중에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인하여 본 영상인데…. 격리 기간동안 1일 무한영상으로 봤어요 무기력하게 격리하는 동안 이 영상을보면서 많은 위로를 얻을수 있었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울부짖는 느낌이네요 무도꺼만 보다가 이거보니깐 신선한 충격이네요

때로는 이렇게 날것의느낌이 너무 좋다

이 노래가 5년전에 나온노래였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1일3시청안하면 잠을 못잘정도에요ㅠㅠ

가사를 가만히 읽으면서 들으니 꼭 모든 걸 잃고 돌이킬 수도 없이 멀리 와 버린 상황에 자신까지 놔버리고 포기하면서도 그게 너무 억울하고 서러워서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는 것 같다 마치 세상을 등지기 전에 온 감정을 담아 꾹꾹 눌러적는 편지 같은 느낌

또 들어도 좋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8번은 들어야 편안하다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산책을 하고 이 영상을 집에 돌아와서 보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과거에 대한 후회 반성도 하게 되며 결국 이를 다잡을 수 있는 사람도 나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니님 영상 덕분에 한 명의 탕자는 세상을 밝게 봅니다

이 바이브는 절대 음원에 못담을 거 같다;;

나는 열심히 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 다 하는거였고 할만큼 했다라는건 내 핑계뿐이었다.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난 그냥 시간을 버린거 뿐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해보니까 이미 너무 멀리와버렸다.

현생이 너무 역겹고 지치고 무기력할때 우연히 발견한 영상인데 보는내내 아무 생각없이 감상하게 되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요즘 이 시간이 참 좋아요

제발 좀 돌아와 너무보고싶어…..

혁오 음악 계속 해줘 제발 ㅠ

나아가던길이 막혀 막막한 심정에 오는것은 자책그리고 우울로 넘어간다.오늘 이 노래를 듣고 감사합을 느낍니다 .

목이 찢어져라 부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노..

고맙습니다..

오늘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음원 나오면 좋겠다

진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다ㅠㅠ

원하는 대학에 떨어지고 고등학교 3년내내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전공을 배우는데,, 그게 그렇게 12월부터 지금까지 속상하더라고요,, 매일매일 고등학생때룰 자책하고 속상해하고 그러는데 당시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위로가 되는 정말 좋은노래네요..❤️ 개인적으로 음원보다 이게 훨씬 좋은 거 같아요 진심도 더 와닿는 느낌이고,,!

이걸로 음원 내줘요 제발...

전주만 들어도 눈물나

때로는 노래 한 곡으로도 행복과 위로가 충족되는 삶을 살아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오랜만에 보는 중 동건님 군대 조심히 다녀와요🥲🙏🏻

이거 제발 앨범 내주세요ㅜㅜㅜ

woahh !! i love this so much ! the vibe, the lighting, the song, the camera switches- everything's just so perfect. this is my first time seeing this video but it makes me feel nostalgic and happy for some reason. thank you for uploading this. 💗🥺

이거보고 반수 시작했습니다

이런 오혁 막나가는 모습 너무 좋아 ...

고마워요

간지란 이런건가 싶다👍

진짜 진심으로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

한 몇 년 전만 해도 리믹스 버전도 원곡이랑 다르게 씁쓸한 분위기가 색다르다 정도의 감상만 했었는데 그 사이에 나한테 많은 일이 일어나서 이제는 가사가 정말 공감이 된다... 이젠 내가 탕아처럼 느껴지는 동시에 혁오도 정말 보고싶다.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네요

와... 목소리 긁으면서 소리지르는거.. 속이 다 뚫린다...

오늘도 존버한다 멋진헛간..

중간고사 친 고3인데 지하철 안에서 우연히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 곡을 스포해준 무도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이편곡이 나온것이아닌가

일은 이미 벌어졌다 허나 다시 돌이킬수는 없는것 그냥 흘러가는데로 지켜보자 시간이 해결해 줄꺼야 어렸을때 무한도전 보면서 그저 이 음악만 좋다고만 느꼈던 나,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랐어 아빠 ,내가 그 탕자인가봐요.

감사합니다.

이 버전도 노래방에 있으면 좋겠다

제발 음원 내줘! 노래 너무좋네

일주일동안 이영상만 27번 봤다...

혁오ㅠㅠㅠ 섹시쿠ㅠㅠㅠㅠㅠ

ㅠㅠㅠ 너무 좋아,,

아직 기다리고있다.. 안늦었어

진짜 이렇게 까랑까랑 텔레캐스터 땜삥 쥿되는 락스타 그립다

새해 30분 전 멋진헛간.. "낭만"

나 또 감겨,,,,

Mer도 그렇고 혁오는 12/8 박자를 너무 잘쓰는듯

제발 음원 나오면 좋겠다

와 정말좋다 수혁아 고마워!

이렇게ㅜ목 긁으면 성대결절 오는거 아니냐 ㅠㅠㅠ 아파서 지금 쉬고 잇는건가…. 아프지마 오혁 ㅠㅠㅠㅠㅠㅠㅠㅠ

군대에서 듣고있습니다.....힘들어 뒤지길거같긴 한데 뭐라도 해야될거같은 느낌이네요 내일부터 코딩공부라도 다시 하던가 해야지...

이 마약 같은 뇨석,,,,,,,, 아침 점심 저녁으로 들어줘야 하루가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