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실임

소름돋아버렷다

맞음 ㅋㅋㅋ 그 꼬라지가 보기싫은거지 거봐~~ 내 말대로 하니까 됐잖아~^^ 이지랄 하겠지 또

그러니까요~ 과장님 너무 고마워요~ 하면 회사생활 편해지겠지~ 다들 왜 그렇게 날을 세우고 사니~ 좀 싸바싸바해서 편하게 살아~ 니 고집대로 살거면 걍 자영업을 하세요~~

ㅋㅋ근데 풍자말이 맞긴함. 걍 조까튼데 덕분에 살빼고, 직장상사 영영볼거 아니니, 조떼로 말하고 다녀라 그럼 됨

ㅇㅈ

얘 너 사회생활 안해봤니?? 여자 몸으로 과장까지 달았으면 얼마나 무서운 년일지 가늠도 안간다~ 그러다가 너만 피봐~ 조용히 아닥하고 시키는대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단다~

오~~~~~ 한번 그렇게 일내면 다신 안할꺼같긴 하네요 ㅎㅎ

저걸 다 기억하는 풍자도 대단...

ㅋㅋㅋㅋㅋ 회사에서 과장이랑 너 중에 누구편 들어줄거같니?? 대가리 꽃밭들이 너무 많다~~ 악인은 그렇게 간단히 처리되지 않는단다~ 과장보다 더 회사에서 인재가 되지 않는 이상 걍 또라이가 되겠지~~

@@Kwazzizzu 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팀장도 아니고 과장 나부랭이 정도는ㅋㅋㅋ 굳이 편들어주고 말고 할거 없을 것 같은데~ 당시에 밑에 직원보고 뭐라고 하더라도 과장은 이미 이미지 깎여서 주위사람들로 부터 불편한 시선을 받을 것이고 윗선에선 그런 불편한 분위기 만드는 과장을 좋게보지도 않을거임. 나는 사연자보고 회사생활이 사연보낼 정도로 불편하면 그렇게 하고 회사 나올 생각으로 하라고 말한거야. 회사가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과장이 위에 줄 대고 있는 낙하산이 아닌이상 작은 파동은 일어나기 마련이니까. 사내정치질은 심리전이잖아? 요즘 애들이 또라이취급 받는거 무서워하는줄아냐? 잠깐 또라이되고 건드리지 않으면 그게 편한거지. 일만 잘하고 다른 회사생활도 잘하고 있는데 뭔 걱정? 그리고 저 정도로칭얼거린다고 밑에 직원한테 영향안간다~ 밑에 애들은 그냥 일만 열심히 잘 하면 되니까. 일 못하면 잘리는게 맞고, 잘하는데도 까이면 직장 내 폭력으로 신고해도 되잖아? 나도 회사생활 많이 해봤지만 별의별꼴 다봤는데, 이런 이슈 생기면 사원들 보다 중간관리자가 더 타격이 크긴함. 타격없이 지나가는것 같아도 나중에 다 돌아온다~ 사원이 저런일로 퇴사했거나 해고됐다? 회사입장에선 돈들이고 시간들여서 고용한건데 또 사람 뽑아야하는 불편한일 생기고, 과장? 회사에 있을 수 있지만 당시에 과장 편들어주던 주변사람들도 나중에 일만잘하던 직원 먹는걸로 참견하고 관리질해서 이게 뭐냐고 뒤에서 수근대고 욕할껄? 사원이 퇴사하면 다른사람들 일이 많아질테니까~ 사원은 다른직원들을 통해 과장이 퇴사했다는 소식을 조만간 듣게 될 수도 있음. 20kg 감량한 자기의 전 돼지모습에 대한 컴플렉스를 잘먹어도 살이 잘 안쪄보이는 직원한테 히스테리 부린거잖아~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던가 왜 멀쩡히 잘 사는 애를 건드리냐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