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무슨 편] "사진 찍기 위해 늘 9첩 반상 차리는 배우자 이해되나요?" kzfaq.infoUgkxa5nFD2itERm1pmHwbxsQ91fia728VjFZ

아니 이걸 남편편 안들어준다고?ㅋㅋㅋ 어떤일 하시는진 몰라도 일반 샐러리맨 월급에서 Sns 보여주기식 취미때매 음식값에 150을 쓴다라... 정말 사업으로 대박칠 각이 나올런지는 잘 상의해보고 결정해야할 문제인듯 와이프혼자 맘대로 결정 할 일이 아니라.

요리라서 뭔가 저렇게 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몰아가는게 똑똑한 생각은 아님. 먹기 위해 요리하는거랑 저렇게 sns에 올려서 수익을 내기 위해 요리하는건 엄연히 다른 목적, 다른 활동임; 저런식으로 남편이 음식먹을때마다 불편하게 만들고, 수익도 안나오는 활동을 위해 150씩이나 쓰는건 어리석은 거임. 물론 하다보면 유명해져서 돈도벌고 식비도 줄일 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 활동은 그냥 하나의 새로운 사업이라 봐야하는거임. 이런 시각을 확실히 부부간에 정립을 해야함. 아내가 지금 하는건 사업활동이라는걸. 가족이 먹기 위해 하는 요리는 아니라는걸 아내도 인식 해야함. 경제적으로도, 어차피 먹는거에 쓰는거니까 라는식으로 덮어두고 한달에 두명이 식비로 150씩 쓰는건 문제가 있지. 가족 먹는거니까 라는 변명으로 은근 씀씀이도 크게크게 해서 SNS용 음식을 만드는것 같은데, 할거면 확실하게 SNS사업을 하던가, 아니면 접던가 선택 해야함. 비용에 대해서도 어떻게 수익이 날지에 대해서도 분명히 조사하고 계획해야하고. sns용으로 만드는 김에 남편 밥도 주는식이 아니라, 이 둘을 좀 분리할 필요가 있음. 최소한 남편 밥 먹을 때 눈치 주거나, 못먹을걸 주지는 말자.

넉살 왜캐잘해 ㅋㅋ 또나왓으면좋켓다

넉살언니 진짜 원래 멤버같이 리액션함.... 넉살 나왔던 편 다 봤는데 넘 재밌어요😂

솔직히 나도 150만원 나오는것말고는 서로 이해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함 아내 분한테 수익 생기기전까지는 비용 줄여달라고 말해보세요

비지니스 인지 식비인지 구분이 필요하고 그래야 투자목적임이 명확히드러나고 갑각류같은 알러지 재료도 일부 용인 될수 있을 듯 그리고 식탁위에 알러지재료나 식사를 차리고 사진찍은 후에 부르는 것도 방버일듯

알러지있는 식품을 같은 주방에서 요리한다는거 자체가 선넘은건데

넉살 딕션좋아서 사연도 쏙쏙 들어오는데 심지어 연기도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

알러지있는건 조심해줘야지... 아님 말을 미리 해주든가.. ㅜㅜ

아니 이건 소소한 재미를 넘어섰지...애초에 sns에 올려서 나중에 수익까지 낼꺼면 그냥 사업으로 생각하고 하는거 아님? 아내분께서 직장인이고 자기 월급 태워서 sns에 업로드해서 나중에 사업으로 할꺼면 할말 없음. 근데 남편 외벌이로 저렇게 한다는건 말이 안댐. 아에 사업으로 밀고갈꺼면 사업을 어떻게 할껀지 남편이랑 상의릉 하던가. 이건 잘 안되면 취미, 잘되면 사업 이게 뭐임;;

하고싶은게 있다는거에 감사해야한다는거 맞는말이다정말. 애 엄마가 되고보니 내가 뭘하고싶은지 그게 정말 의미가 있는건지 생활비만 축내는건 아닌지 생각하게되서 무기력해지기만함.

난 남편편… 하고싶은게 있으면 본인이 직접 벌어서 하셈 왜 공통체 생활인 결혼으로 묶어서 달에 150씩 태워가면서 취미를 위해 살아야하는거지? 백번 양보해서 했다 쳐도 서로 좋아야 건강한 취미지 한명이 불쾌해한다면 취미 당사자가 본인이 알아서 돈벌어서 그걸로 취미공간 만들어 안보이는곳에서 하면 됨

넉살 개잘해 ㅋㅋㅋㅋㅋ

풍자가 말빨이 좋은지 풍자말 들어보면 다 설득됨;;

아니 갑각류 알러지는 선 넘었지..

풍자는 정말 말도 잘하고 마음도 넓어

넉살언니 연기자. 리액션도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너무 잘하시는데 연기까지 너무잘하세네욤 👏🏽👏🏽👏🏽👏🏽

다들 말씀 너무 잘하는듯😂

지윤언니 말솜씨가 너무 좋아ㅋㅋ 푸드트럭에서 빵터졌다ㅋㅋㅋㅋ

넉언니 분위기 너무 잘 살리네요

누군가 했더니 넉살ㅋㅋㅋㅋㅋㅋㅋ딕션이 귀에 때려박히네

아니 보여주기식으로 150만원 태우는 거면 저게 정상임? 아니 말도 안 되는 걸 편 안 들어주더라

남편 돈이 아니어도 기분이 썩 좋진 않을거 같은데 남편 돈이라니ㅋㅋ 연예인들이야 돈을 많이 버니까 하고싶은거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한다는 소리나 하지.. 150이면 보통 샐러리맨이면 월급의 1/3일텐데 저런 소리가 나오나.. 할 거면 본인 돈으로 하세요.

근데 ,,, 밥먹는게 낙인 사람들도 있는데 매번 사진찍기 기다리고 해야하면 잔잔한스트레스지만 모여서 터지긴할듯;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솔직하게 한번 터넣고 얘기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아니 아내만 집에서 혼자 외롭고 힘들겠어요? 남편은요? 만약에 아내가 알바하면서 하는 일이라면 응원 해줄 거 같지만 그게 아니라 공동의 돈에서 남편이랑 상의 없이 하는 거는 좀 아니죠. 유일하게 서로 대화하는 시간이 밥먹을 땐데 그때 꼭 저렇게 해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왜 점심이나 남편 출근후 혼자 있을땐 안하고...

랄랄 설정같음

진짜 지윤 뭐냐고 ㄱㅇㄱ

어떤 유튜브인지 보고싶다요

넉살 개웃기다 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랄랄만 정상이네.. 저들은 그럼 돈목적으로 보여주기식 가식부리고 산다 이거네

어이구.. 조그만 취미가 사람 잡겠네 식비가 한달에 몇백단위면 허리가 바사삭 될거 같은데 그리고 맨날 맨날 새로운 음식에 다 못 먹고 남으면 음쓰인데 너무 사치스러워서 옳지않아

저기 상담해주는 사람중 3명이 유툽으로 뜬 사람들이고 다 싱글 ㅋ 결혼 이제 3년차 주부인데요 남편 위해 하는 거면 따뜻할때 빨리 먹길 원하지 사진 찍느라 정신 없는거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전공이 음식이였어도 ㅋㅋ 요리로 뜨면 남편한테 요리 해줄까요?? 오히려 남편 더 하대할듯 ㅋㅋ

2등이다!!

넉살모자 어디꺼인지 아시는분 ㅠ

근데 올라오는거 다 페북 네이트썰이랑 비슷한데 왜그런건가요 ? 아님 걍 이상한 사람들이 넘치는건가?

넉살 같이 고정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아니 꽃게를 무슨 매일 만들었냐고 그냥 한번이잖아 그전 까지 잘 만 먹어놓고 괜히 지 마음에 안드니까 그거 꽃게 한번 한거 엄청 부풀려서 쓴거지 그런데 돈 많이 드는건 인정

랄랄 너무 극단적임 본인 생각만 함 아무도 편 안들어 줄까봐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고서야..

패널 한명은 모든영상에서 꾸준히 불편하네...ㅠㅗㅠ

1등이다!!

본인이 해먹으면되잖아.. 굳이 아내가 남편밥을 차려줘야됨..?

너무 이해됨 아니 아내가 인스타에서 음식으로 유명해져서 돈을 벌고 싶다는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돈버는 어떻게 보면 직장을 꿈꾸는건데 남편이 응원래줘야하는거 아님?

인스타충들 개극혐이라 밥 먹기전에 사진 찍어야한다고 지랄하는 것들 개극혐~ 이미 사로 마음 떴네~ 그냥 헤어지는 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