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조두순은 편하게 120만원정도 받는데 왜 아무 죄 없는 나이 많으신 분이 저렇게 인스턴트 죽을 드시며 좁은 방에서 살고 계시죠?? 범죄들이 왜 더 편하게 사냐고요;;;;;;;;

조두순에 125만원 주고 국개의원들 월급 매년 올릴 돈으로 이런 분들 도와줘야지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라 복지가 이런 곳으로 가야 되는거 아니냐고…특히 노인분들한텐 정말..

가슴아픈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다는것이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는데 외면하지않고 재생하여 마주하는 한분 한분의 행동들도 사회적으로는 작은 도움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분들보다 감옥에 있는것들이 더 잘쳐먹고 잘자겠네 그것들 먹여살릴돈으로 이분들 도와주는게 훨낫겠네요. 진짜 고구마먹은듯이 답답하네요

수급비를 받기 위해서는 1원 한푼 벌어서는 안된다? 이게 무슨 개법입니까? 내가 낸 세금으로 왜 윗대가리들, 범죄자들 배를 불려주고 있는거죠?

유니세프.......... 웃기네..... 배우들써가며 홍보하는데 정작 내 나라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좀 봐라

한여름에 일반 가정에서도 에어컨을 틀고 있지 않으면 더워서 몸부림을 치는데 저런 작은 쪽방에서 선풍기 조차 없이 생활한다니요.. 너무 열악한 환경인데 월세를 25만원이나 받는 것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주민들의 얼굴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니 교도소를 이렇게 만들어라고 ;; 골 때리네 학교는 좀 단일화 된 구조말고 공원이나 테라스를 한 켠에 만들고 공부하는 아이들도 운동장 외에 다양한 곳에서 휴식할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건축시 가장 많은 영토를 사용하는 곳 중에 하나가 교도소임

외국 기부할게 아니라 우리나라문제부터 해결 해야할듯

진짜 이렇게까지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안해주면 어떻게 하나요..하다못해 발뻗고 자는 집, 약소해도 굶지 않고 매일 먹는 식사 정도는 할 수 있게 해야하는 것 아닌가......속이 타요

진짜 어떻게 돕나요?ㅠㅠ할아버지 저 작은 인스터트 죽 2개로 하루 지내시는거 보니 넘 속상하네요

방을 저렇게쪼개놓고 리모델링없이 매월 25만원씩 받으면 소득이 얼마인지 조사라도 해봐라

진짜 정치인들... 자기들 돈이나 챙기기 급급하지 선거유세하러 시장통에 나오지나마라 징그럽다 정말 가증스럽다...

주변에 보면 아파트는 왜그리 많이 짓는지 .. 화려하고 깨끗한 집들은 정말 많은데 막상 보면 빈집들이 많고 .. 이런 쪽방촌은 더 살고 싶어도 언제 쫓겨날지 불안한 사람들도 있고 참 아이러니하네요 ㅜㅜ

나라에 도둑놈들만 없어도, 세금으로 충분히 도와드릴수 있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마주하니 정말 너므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밤은 잠을 이루기 힘들것같네요...

2:08 에서 저는 가슴이 출렁 내려 앉았습니다. 저 좁은곳에서 화분에 물을 주시는 모습은요. 아주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을 만들어 놓고 누군가에게 피같은 월세를 그렇게 받아내다니.. 너무 화가나고 슬픕니다 17명이 화장실을 같이 쓰다니요 ... 제발 바꿔주세요 송장은 다리라도 펼 수 있지요 산 사람이 다리조차 편히 펼수 없는 삶 어쩌면 좋나요 ... 묘지보다 더 비참하고 비극입니다 제발 고쳐주세요

맘아프다.. 카카오에서 기부하는거 종종하는데 이분들한테도 도움되었음 좋겠어요 그런 기부단체도 많이 연결해줬음좋겠구

지방에 25만원이면 원룸 큰곳에서 지낼수있을텐데. 쪽방촌이라고 해서 저런곳에 월25만원이라니 어이가없네요..

이나라는 정말 잘못된 나라다. 범죄자들이 저런곳에서 수감을 해야하는데 빈곤층이 더 힘들게 삼..

지방에 행복주택 남아돈다... 노인분들이 신청하기 힘드니 이걸 국가적으로 지원 해줘야함 신청하는방법부터해서 너무 서울에 몰려있음

다들 각자 나름 먹고살기 팍팍해서 문제를 알면서도 직접 돕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정부에서 나서서 도움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 제가 낸 세금이 이런곳에 잘 쓰이면 좋겠네요😢

공공임대주택에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분들께는 보증금을 매우 적게 낮춰줘야한다...

저 방이 25만원이라는게 믿기지않는다... 아무리 서울이지만 말도 안된다

돈을 어디다 써야할지 잘 생각하시길. 가장 하위의 시민들을 위한 복지부터 제발 신경써주세요. 서울 좁아요. 노숙자 케어 할수있습니다. 노숙자나 쪽방촌 거주자들 충분히 케어할수있어요. 현장감 있는 복지를 원합니다.

저런곳이 25라니..놀랍다

꼭 저렇게해야했을까.. 서울은 젊은 사람들도 세 구하기 힘들어서 난리치는 곳인데... 저 분들티 진짜 이 지역 아니면 안된다하는게 아니라면 좀 저렴한 다른 지역으로 정착 지원을 해주는게 장기적으로 저분들에게 좋지 않았나 싶네요..ㅠ

아 이래서 가끔 어르신들이 일부러 작은죄 짓고 경찰서 가서 교도소에 넣어달라 하시는거구나 ;;; 교도소 가면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 에구 ;;; ㅜ.ㅜ 가슴 아프다

저기를 25만원이나 처받는게 더 충격임 미친...

자식들이 아무리 가난해도 적어도 저렇게 좁은 집에서 살진 않을 거 아니야.. 평생을 키워냈는데.. 참.. 부질 없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번겨율은 얼마나 춥게 지내시려나..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분들을 모른척 지나지말고 꼭 제도적으로 도와주면 좋겠어요

저런 쪽방에서 사는 사람이있다는것도 너무 충격이지만 한달 월세가 25만원이나 된다는게 더 충격적이다...

공공임대 주택을 일반인들에게 인터넷으로 신청받지 말고 공무원들이 저런 분들한테 찾아가서 정보 알려주고 먼저 우선순위로 신청하실 수 있도록 제도를 개정해야할 것 같아요. 저기에 있는 쪽방촌에 사시는 분들은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을 모르실 수도 있으니까요

임대주택을 오히려 저런 분들에게 보급해야 할텐데요...

주거환경이 너무 열악하네요.. 다리도 못 펴고 자야하는 환경이라니. 보면서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납니다. 국가는 세금으로는 대체 뭘 하나요?

해도 해도 너무하네. 진짜 세무조사해라

아니...저분 국가 유공자이신데 미쳤나?대한민국? 이게 무슨 대우인가요?

그냥 지방 내려와서 사시지...저 월세면 지방에선 원룸 살텐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제발 정부는 이런분들께 세금을 써주세요. 할어버지분처럼 40~60년생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겁니다.

슬퍼질까 안보려고했는데 이미 재생되고... 또 숙연해지네요...7:56 할아버지가 저는 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벽에 온통 상장에 수료증에... 카네이션들.. 소싯적 되게 똑똑하셨던거같은데 왜 저기에 계실까요? 자식들은요??... 마음이아프네요... 그리고 그 주인분도 무슨 공사인들 시켜서 머리를 치나요;; 좀 사람답게... 어휴

동자동 쪽방촌에 매달 계란 기부하고 있습니다. 갈 때마다 열악한 환경을 보면 너무 마음 아픕니다. 이 사회가 이 분들을 더 보호하는 방향으로 움직였으면 합니다. 우리모두가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기 위해 행동합시다. ㅠㅠ

옛날분들은 익숙한 지역을 떠나는 일을 힘들어하십니다.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세대만 하시더라도 굳이굳이 살던 공간을 떠나 새로운것에 정착하는 일을 정말 어려워하시는게 느껴져요. 서울만이 좋다며 고집하시는게 아니라 과거 사회에는 대부분 그랬을거에요. '아니 지방에 가면 되는 쉬운 문제지 않냐'하는 것은... 정말 생각만큼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ㅠ.. 든든한 자녀나 지원자가 있는게 아니면 이사도 정착도 어르신들께는 저희가 생각하는것만큼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분들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 키오스크, 학업, 새로운 제정된 법과 같이 노인분들께서 새롭고 어려운 일을 마주할 때에 우리는 배울의지가 없어서 그렇다, 할려면 다 하는데 귀찮아해서 그렇다 라고 무조건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저희는 새로운것을 비교적 빨리 익힐수있지만 그분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일이고 자칫 시도해서 시간을 끄는 날에는 뒤에서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습니다. 모든분들이 그러신 것은 아니지만.. 쉬운방법이 있는데 왜 그렇게 안해? 라고 생각하기 전에 그분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할수 있으면 좋을것같네요.. 이런점을 도움드릴수있는 제도와 방안이 얼른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왜 이렇게 슬프지...이분들도 다른데 가고싶지만..인터넷같은거 할줄 모르시고 서류같은거 준비하시기 어려워서 정보의격차때문에,,더 혜택받기 어려우신거 같아요..

이정도면 교도소가 더 좋은 환경 아니냐...

쪽방촌 평당 월세가 강남 고급아파트보다 훨씬 더 비쌉니다. 비싼 월세를 받으면서 제대로 관리 조차 되지 않아요. 집주인만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자식 셋을 저 쪽방에서 키우다니.. 애도 고생했지만 어르신 대단하시네요

이러한 환경과 문제를 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살아가기위한 방도를 계속 모색할수있게 사회의 명과 암을 지속해서 보여주세요.

참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는건지 마음이 아픕니다

연예인들의 어마어마한 집들 나오는 수많은 예능보다가...어쩌다 이걸 보게 됐네요.

아 진짜.....화나고 눈물밖에 안나네요...대체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

1년 전 영상이라니… 대한민국에 아직도 저렇게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는 줄은 정말 몰랐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네요. 만약 저 건물 평수대의 아파트다 써도 월세가 저기 방 다합친 월세 보단 쌀듯... 저렇게 쪼개 놓고 저런 시설에 25만원이면 엄청 비싼겁니다. 딱 10만원 이하 짜리 방이라 봅니다. 쉽게 말해 재개발수준(주거지로 가치없는)의 건물에서 선택지가 없는 최하위층을 대상으로 착취, 폭리를 취하는 느낌. 그리고 제가 알기론 쪽방 자체가 불법(불법 구조변경?)으로 아는데, 그럼 저 집주인은 완전 편법으로 수익을 낸다는 건데, 이건 저 동네 담당 공무원들도 문제고... 어쩔수 없다면 월세라도 인간적으로 받아라.

난 이런거 보면 힘들게 사는 자국민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선진국 코스프레 하면서 유니세프 이런거로 다른 나라 도와달라고 방송하는거 꼴뵈기 싫더라

저렇게 살고 싶어 사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사는게 진짜 고통이네...눈물난다..ㅠㅠㅠ 젊을땐 다들 꿈도 포부도 있었겠지ㅠㅜㅠ

대기업 본사 다니는 것도 아니고 굳이 서울에 살 이유도 없어보이는데 구미 가서 보증금 100에 월 30만 주면 깨끗한 투룸에 삽니다 사정이 딱한건 알겠지만 자기 선택인겁니다 서울에서 밑바닥 취급받고 살건지 지방 가서 떳떳하게 살건지 선택해야죠

중학교 때 저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여러번 했었는데 여름엔 진짜 선풍기도 없는 작은방에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애기를 키우시는 분들도 봤었고 되게 많은 분들을 봤었어요 여름에는 더워죽고 겨울엔 추워죽는 그런 환경이에요 . 실제로 가보면 폐가와 다름 없었습니다 .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많은분들께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

나는 썸네일보고 홍콩인줄 알았다....우리나라에 저런곳이 있다니....너무 충격적이에요..ㅠ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진짜 서울역 빌딩숲 뒤에 저런곳이 있는줄 몰랐어요..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렇게까지 서울에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나

30평을 쪼개서 월세로 400을 챙겨버리네 ㄷㄷㄷㄷㄷㄷㄷㄷ

저 따위로 25만원...임대인...넘 도둑심보다.

소득이 아예 없어야만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일을 할수록 더욱 지원해주도록 제도를 바꿔야할텐데...

시골까지는 아니어도 도심에서 많이 나오면 월25만원이면 그래도 사람같이 살 수있는 곳이 많은데... 간단하게 일할 수 있는 노인 직장도 꽤 많은데 이해가 안되네요... 아직 저 나이가 안되어봐서 그런걸까요

가난은 가난을 낳는데 정부는 먼 자식을 낳으라고 난리냐 니들이나 쳐낳아라

이건 솔직히 모르쇠, 방치인 듯 지자체들, 구청 시청 그런거 삐까뻔쩍 지을 시간과 자본에 반에 반에 반에 반만이라도 사각지대 돌보는데 썼음 지금 저 방송 볼 일도 없을거

다시 찾아와서 생각해보니 지방 가시면 이런삶 80% 정리 되고 편안하고 자연하고 같이 사시고 무튼 이득이 많습니다 여기보니 대부분 지방가는걸 추천하는데..저도 지방 가는걸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연 저분들을 안타까워 하고 안쓰러워 해야 되는게 맞나요? 출연하신 분들 전부 사지 멀쩡하시고 중간에 출연하신 분은 60대도 안되어 보이시는데 노가다 나가서 청소일만 해도 현금으로 바로 13만원 줍니다 사지만 멀쩡하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구요 나이가 들어서 못한다? 70대이신 분도 저희랑 같이 시멘트포대 나르고 멀쩡하게 일 잘 하십니다 일이 하기 싫다 그럼 차라리 지방 시골 가면 안되나요? 서울에서 그것도 그 땅값 비싼 용산에서 왜 사나요? 오히려 집주인한테 민페 아닌가요? 게스트하우스 하겠다는데 그걸 시위로 막아서 결국 집주인은 5년동안 더 수익을 잘 낼수도 있었는데 결국 집주인만 피해를 본거 아닌가요? 물론 개개인의 사정이야 있겠지만 결국 모든건 스스로가 저 지경이 될때까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본인잘못 아닌가요?

저렇게 살지 말자는 생각보다 저렇게 부모님을 남겨두지말자는 생각이 드네요

범죄자가 살기 더 좋은나라.. 미쳤음 멀쩡한 도로 건들지말고 저런분들 도와주는데 세금 썼으면 좋겠다

근데 나는 궁금한게.. 왜 금전적 문제도 있으면서 서울에서 사는건지 모르겠음 지방에 가면 더 좋은 곳에서 살 수 있지 않나?

부산만 하더라도 100/25로 잘만살았음 비록 5평인가 7평남짓 했지만 고시원 살면서 줄서서 세탁하고 씻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부득부득 알바비 모은걸로 얻었는데 집주인으로부터 매트리스도 얻었었고 세탁기 있지, 인덕션 있지, 물 잘나오지 정말 좋았음 전기 가스비 기껏해야 몇천원인데 여름에 전기세 조금 더나오는정도고 겨울엔 전기장판틀어서 겨울을 따숩게 났음 집앞에 작긴해도 동네슈퍼 있었고 한정거장만 걸으면 큰 병원이 있어서 급하게 택시타더라도 기본요금만 나왔었음 지금은 타지역에서 400/38 사는데 엄청크진않아도 방과 거실이 따로있는게 너무좋음 지나다니면서 부동산 앞 종이들 보면 보증금 100 정말 흔하게 붙어있음 월세는 30안넘어감 왜 번화가를, 도시를 벗어나지못하는걸까 조금만 떠나와도 숨통이 트일텐데

5만원받으면 딱맞을곳을..뭔가개선이 필요한곳이네요..

이게 25만원...열일곱으로 쪼갠방..한달이면 얼마.일년이면 몇천인데....건물주 넘 한거 아닌가? 관리는 왜 나몰라라 하나? 돈은 누구주머니한테 가는건가?

자격증 때문에 한달 고시원 살아봤는데 고시원한달 생활도 힘들었는데 어르신은 더 열악하신데 얼마나 힘드실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 너무 답답하고 슬프다.. 집이라는 주거 공간이 정말 중요한데 범죄자보다도 불편하게 지내야 한다는 현실이

자랑스런 한국의 주역, 어르신들이 맘아프고 속상합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ㅜㅜ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ㅠㅠ 법개정이 시급합니다 ㅠㅠ 너무 마음아파요 ㅠㅠ

그런데 저런 쪽방조차 없다면 길거리지. 그러니 감사해야지. 그리고 서울을 떠나서 시골로 가면 15만원에도 좋은 원룸 있어요. 그걸 알아도 가질 않지. 따라서 저것도 그들의 의지에 따른 인거여

11:20 벽에 걸린 태극기랑 표창장, 국가유공자 모자.... 제발 나라에서 저런 분들좀 잘 도와줬으면 좋겠다 쓸때없이 돈 쓰지 말고... 너무 마음 아픔

무슨 월세5만원도 아까운곳에 25만원이나 받아쳐먹냐... 요새도 대학가 깔끔한 원룸 싼데는 30만원대 하던데 진짜 너무하네

내 노후는 절대적으로 내가 책임 져야 한다는걸 배우고 가네요 방송 감사 합니다

부자를 등쳐먹긴 힘들지만 거지를 등쳐먹는게 더 쉬운 것이 인간사회의 모습이다... 그래서 가난을 벗어난다는 것이 더 힘이 든다...

미래 청년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과거에 노력한 청년들도 쉴자리가 필요하다.

한달 30평에 17명몰아넣고 425만원 수익??? 주인이 참 사악하다

이런분들 도와주는 세금은 하나도 안아까움 .. 조두순은 ... 하...

근데 진짜 궁금한데 저렇게 열악한 시설인데 왜 서울을 벗어나려 하지 않는거지..?

지방에 25만원이면 큰원룸 구하는데 뭐하는짓임?

늙어서 돈이 없으면 추해지고 사람대우를 못받습니다... 이게 현실이고 지금 2030 젊은세대가 늙었을때 이런상황이 더 악화되면 악화되었지 나아지진 않을겁니다 돈이 무기이고 자존심입니다 욜로하지마세요 나중을 위해 악착같이 모으세요

에휴 건물주인 진짜 악덕이다 ..화장실 샤워실 미쳤다진짜..

월세가 너무 비싼거 같아요, ㅜㅜ, 지방에서 보증금 100이라도 있으면 25만원이면 그래도 원룸 같은 건 얻을수 있을텐테, 보증금이 없겠죠? 그리고 지방에 가시려고 하지도 않으시겠죠? ㅜ

그리고 그거 잘 생각들해보셔야되요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 아니여도 일부러 자산들 자식에게 다 주고 기초생활수급자로 만들어서 돈받고 뒤로 받는 방식으로 악용해서 이용해먹는 사람들도많습니다. 빚져서 팍팍쓰고 신용불량자로 간다음 기초생활수급자 등록하고 생활한다거나 기혼자라면 일부러 이혼해서 이용해먹는 사람들도있고 그리고 그런거 걸리지않기 위해서 철저히 밑작업해두고 그런거 다 선별해야하는데 쉽지가않죠

처음 대학교 입학식날 내린 지하철역 옆 거대한 철판으로 둘러 쌓여있던 판자촌에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었다. 마치 가려버리면 그만인 듯 안이 보이지 않게 세워둔 철판에

점점 아이를 낳는 사람들이 적어지는 이유 중 하나 아닐까... 아이를 많이 키울수록 자신의 노후를 챙기기 힘들어지고 아이들 다 키우고 노후에 힘들어져도 자식들한테 손 벌리는 게 미안해서 이렇게 지내시는 거지ㅠㅠㅠ

모든 인연과 기억이 축적된 삶의 터전이었던 곳을 무조건 떠나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지방으로 오시면 25만원 이면 괜찮은 방 구하고 맘만 먹으면 훨씬 싸게 방 구하고 생활도 해결되실 수 있는데 좀 안타까움. 아마 생각이 거기에 못 미치실 수도 있고 각자의 사연이 있겠지만.....

그런데 25만원이면 차라리 고시원에 가는게 여러모로 낫지 않나요?? 밥 라면 김치 무료제공에 화장실도 공용이지만 따듯한물 나오고 보일러 잘 되고..

차라리 형사범죄저지르고 감옥가서 사는게 낫겠다 거긴 월세도 안내고 밥값도 안내고 직업교육도 무료로 시켜주고 주거공간 치안문제발생하면 교도관들이 몽둥이들고 다니면서 사회경찰들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해주고..

1평짜리 방에서 사람이 사는 게 말이 됩니까? 정부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법으로 최소한의 주거기준을 마련해야죠. 건물주가 제대로 된 집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면서 가난한 어르신들의 기초생활수급비를 월세로 따박따박 가져가고 있네요. 정말 화가 나네요.

저는 불과 4년 전에 동대문구에 500/30짜리 1.5룸 리모델링된 곳에 살았었는데.. 저 쪽방이 월 25만원이라구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