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보살핌의 정석'은 넷플릭스에 존재하는 모든 영화들 중에서도 손에 꼽는 수작입니다. 진지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하게 풀어내면서도 결코 가볍게 소비하지도 않았죠. 영화의 종착점이라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구덩이'는 그들이 갖고 있는 마음 속 아픔들을 향한 여정을 의미할 겁니다. 비로소 그곳에 도착했을 때, 상상했던 낭떠러지가 아닌 맑은 물로 가득찬 호수를 마주하게 된 것 역시 그것의 연장선이겠죠. 그리고 그것은 아픔을 전부 드러내 함께 나눴을 때야 비로소, 다시 채워갈 수 있다는 감독의 메시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는 종전에 이르렀을 때, 큰 카타르시스를 전하기가 쉽지 않죠. 위로와 치유는 곧 잔잔함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깊은 구덩이를 향해 트레버가 오줌을 싸는 장면은 올해 제가 본 영화 중 최고의 엔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이 정도의 카타르시스를 준 엔딩이 있었나 싶을 정도의 명장면입니다. '숨은 명작'이란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보살핌의 정석' 꼭 본편을 시청하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런 영화가 있었네요 제 아들이 앓고 있는 병인데 웃으면서 울면서 봤네요 감사해요

서서 쉬하는 장면에선 눈물이 😢😢 참 맘. 따숩게하는 영화네요.?. 끝까지 깨알깉은 뉴머까지. 연영전공하는 아들둘에게도 꼭 보라고 추천했네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아유, 정말 간만에 너무 훈훈한 영화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화 좀 많이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런 영화가 보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우아 개추를 안할 수가 없네요 제목조차 생소한 작품인데 너무 멋진 영화예요!! 누구나 마음속에 구덩이 한 두개 쯤은 있겠지만, 인정하고 직시하는데 용기가 필요하죠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오랜만이 정말 좋은 영화 리뷰를 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영화네요. 아플뿐 슬프지 않다는 글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감사.

정말 좋은 영화 한 편을 멋진 목소리와 함께 편안하게 감상했습니다 힐링되는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감사해요 구독 누릅니다. 자극적인 영상 홍수 속에서 이런 좋은 작품도 만나서 감사해요

와 진짜 영화한편한편리뷰가진짜끝내주네여!!!

영화 리뷰하시는 유튜버님들 목소리 다 좋으심 헉 요기도목소리 맛집이네 ❤

와 감동이있는 영화한편 잘봤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가 되어주는, 결국은 모두가 힐링을 얻게되는ㅡ사실 우리 모두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꿈꾸는 이상향이죠. 앞으로도 좋은 영화 부탁드려요. 구독하고 갑니다.

안정적인 맨트와 대본, 깔끔한 편집까지!! 편안하게 시청하였습니다.

마음 찡한 이야기네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울고웃고 감동 ㅜㅜ 휴머니즘 안좋아해서 설겆이하다 틀어졌는데 개쩔었어요

감동이었어요. 감사합니다!

He was faking, of course 에서 진짜 터져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이야기인데도 유쾌하지만 가볍지않게 정말 잘 풀어낸 영화 같습니다. 나중에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폴 러드 영화를 좋아하는데 앤트맨이 된 후로 뭔가 내가 아는 폴 러드가 없어진듯하여 아쉬웠지만 이 영화 리뷰를 보면서 다시 그를 되찾아온 느낌이 납니다 ㅎㅎ

좋은 영화ㅠ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여

마지막 장면에서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서 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했던 기분에 단비를 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여.....

힐링하고 갑니다❤

행복한 이야기가 좋아요~ 그 마음으로 제 시간의 일부도 잘 살아 갈 수 있을거 같아서요.

와 이런 좋은영화를 알게 되다니-* 본편 보러 가야겠어요*

요건 봐야겠네요~

구독합니다. 명작.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

좋은영화 고맙습니다.

빠른 속도로 안본건 처음이네요^.^ 감동입니다.

아놔 ㅋㅋㅋ 마지막에 아.. 어떡해ㅠㅠ 하다가 아 뭐얔ㅋㅋㅋ 깜짝이야 ㅋㅋㅋㅋ 아주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네요

영혼마저 힐링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몇번 봤는데도 참 먹먹하네요 잘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다~~❤❤

7옥영님..역시 이 영화도 차~ 암 좋군요~! 감사드립니다~!

강추합니다 😊 잘 봤어요 😊

덕분에 좋은 영화봤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울다가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면 트레버에 아버지처럼 별일 없는 사람에겐 삶은 그저 건조한 통을 굴리는 반복일거다. 조금만 용기내면 한결 촉촉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한 영화네요... 몰라 못본 좋은 영화 잘보고 갑니다. ^^

저랑 느낀점이 비슷하네요.. 앤트맨이랑 트레버역의 남자배우를 좋아해서 봤다가 진짜 수작을 만났던..!

처음에는 트레버만을 위한 여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서로에게 필요한 여행이였네요.

목소리 너무 좋으심

사람들에겐 누구나 다 말 못 할 아픔이 있겠지요. 낯선 사람에게 자신이 아픔이나 일종의 쪽팔림을 말하면 치유가 되곤 하지요. 낯선 사람은, 객관적으로 자신이 말을 들어주니까요. 가끔 해 보면 좋아요.

힐링되네요~^^

순간 깜짝 놀랐네요! 죽는줄알았는데 장난친거네요! 잘보았습니다!

폴 러드는 제발 하루속히 마블에서 나와 정극에서 자주볼수있기를 ㅠㅠ

오늘도 재밋게 보겟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읔 앤트맨 이런 배려심 잇는 역할 잘어울림 ㅋㅋ

구급베드에서 서서 쏴아~~ 서로 기억의상처를 치유해가는 여정

참 참신해서 좋다~~

짧고 유쾌한 영화인데 눈물이 계속 나왔어요.. 너무 훌륭한 영화를 잘 리뷰해줘서 감사합니다.

최근 몇달 간 본 영화들 중에 최고로 오베라는 이름의 남자, 아웃핏, 보살핌의 정석 세가지 꼽고 싶네요. 영화소개 감사드려요. 사실 오늘 두번째 또 보러 온거는 안비밀 ^^

허얼 미친 영화네요 웰메이드당

우울증에 너무 힘든 나날들인데 덕분에 웃었네요 고마워요

너무좋네요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해진 영화였어요

마지막 슬프다고 할수도 없고 글타고 웃기다도 할수도 없고..

환자 주인공 처음 등장부터 호감

좋은 영화 추천삼사해요.

와.....좋았다

가끔 이런 이런 영화를 엿보게되면 마음이 위로 받는다

와…… 강추

서서 오줌 누는 것도 기적이고 선물같은 일이라는 거. 찡~ 감동♥ 감탄♥ 웃으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동안 슬림짐을 달고 살았죠. ㅎㅎ

늘 잘보구있어요 감사합니다^^

70층 옥상 영화관 이곳은 방문자들 그 누군가에 등불이 되는곳 .. 우리가 인생을 사노라면 각자의 나이의 위치에서 나름 고민이라는 것들을 만나게 되지요 .. 나역시 이런저런 고민속에 살아가는중 가장 큰 구덩이를 발견하게 되고 치유의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준 영화입니다 !!! 언제나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분들께 반성과 치유 희망이 되는 곳이기를 뜨거운 맘으로 응원 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와 마음 따뜻해진다..♡ 인생이란놈 참 꼴통같다.. 이말 기억에 남네

어린 셀레나 고메즈를 다시 보니 생경하게 느껴지네요 참 따듯한 영화같습니다. 언젠가 장애인 친구와 사창가에 간 농담을 하던 외국 코미디언의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하고...

너무 재믹고 감동..

감동의 오줌을 질질 쌌습니다 ㅠㅠ

이런 부류의 영화가 분위기를 밝게 하려다 보면 오버하게 되고...감동을 주려다가 식상하게 되고...진지하다 보면 노잼이 되는데...이걸 전부 해결한 작품이네요

"새로 시작해보려고요." 차에 탔을 때부터 시작였네요. 새로.

What is the title of this show??

착하고 강한 사람들^^김사합니다👫💙💚💛

보살핌의 정석이 뭔지를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어떻게 해주는 것이 보살핌인지...

잘 살아도 서른까지일때ㅠ마음이 어떨까?

6:14 에 주인공 아들이 사망한것과 트레버와 가까워지는것과 무슨 상관이 있길레 트레버 엄마는 그런 말을 하나요?

뭐지 언제 웃지 하고 있다가 막판에 크게 웃었네요ㅎ

여자애가 미국팝가수네요......진짜 초딩동안 근데.....한국은 남자 돌보미 구하기 어려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소 구경하러갔을때가 젤 우낌ㅋㅋㅋㅋ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워싱턴이다!!!! 나 시애틀 워싱턴 살고 있음. 디테일 좋은 영화구만요. 도트 아빠 시애틀 야구팀 모자 ㅎㅎ 시애틀 사람들 왠만하면 하나씩 가지고 있는 모자

비데가 없다니 ㅎ

제사 자체보다 부가적인것 때문에 힘들었죠. 정작 본인의 자식들은 바쁘다 나몰라 하는데 며느리들만 힘들고, 늦게 나타나 먹기만하고, 돈있는 자식에게 아부하느라 다른 이 상처주고,, 뭐 그런것들 땜에 제사까지 싫어진거죠.

전 그때 제가 가구싶은 나이였써요~~ 지났지만...지금두 제나이에 가길🙏-----

Whats the title of this movie?

트레버 비데를 사❤

마지막 글도... 끝까지 웃김.

스토리가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조금 베끼고 미국식으로 다시 버무린

서서 싸는게 이렇게 통쾌할 일이였나 ㅎㅎㅎ

비데를 쓰면 좀 낫지 않을까

소 보고 나오는거 겁나 웃었네요 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

전형적인 할리웃 영화 스토리. 그래도 따뜻해.

오만과 편견 여주는 늙어도 이뻐용.

이 영화 꼭 보고싶네요^^

저렇게 입이 천방지축 자유분방한 자를 간병하려면 인내가 필요하겠습니다

국산비데가 있었다면 만들어지기 힘들었을 영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