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앗 리즈님이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게 진짜다.. 돈 걸린 모든 것에 시간이 중요하죠 정말..

출연자분이 이걸 보셔야 하는데..

보통사람들은 드로잉에서 정리된 완성 이라는 개념을 아예 이해를 못하죠 미대입시 패스해 본사람들만 이해하는 그 느낌

좋은 댓글입니다.👍

뭔 소리인가요 외국도 생계 안되면 접어요

원래 말은 가볍죠 인생은 무겁고

제생각을 얘기한거고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댓글 달지말고 자기가 생각하고 선택하는대로 살면 됩니다! 이러니 저러니 피곤한거 싫어해서 시비시 댓 지우겠습니다 각자 자기 인생 살면 됩니다

@@ddd-yu5nh 그런 의미로 한 얘기가 아니잖아요~ 님 논리면 어차피 언젠가 죽는데 뭐하러 열심히 사냐 이거랑 같습니다.

사실 게임 원화중에서도 캐릭터가 제일 취업이 안되긴 하죠.. 그래두 퍼즐게임으러 간다면 취업이 진짜 잘되는데 다들 워낙 사람만 그리고싶어해서 ㅎㅎ

ㅜㅜ감사합니다

엌... 후원을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이말에 동갑합니다 너무 고립되서 생활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긍정적에너지라고는 2도 찾아볼수없고 숨막히네요

워낙에 취업문이 좁고 커뮤니티 같은게 작아서 그런듯..

@@user-zv6mb5sw2m 동감합니다 당장 저도 밖에 나가는걸 안좋아하는 성격이라 집에서 인터넷으로 다른 그림들 감상하는게 영감을 더 많이 받네요

@@user-zv6mb5sw2m 그림 스킬 또는 테크닉만 가지고 보면 그럴 수 있지만, 예술가로서의 지평을 넓히는 차원에서는 고립된 생활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향하는 방향이 단지 테크니션이라면 폐관수련을 하는 게 더 맞겠죠. 거기에는 분명히 정해진 틀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차원을 넘어서 틀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글쎄요... 덧붙여 제가 고립된 생활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인터넷을 통해 찾는 레퍼런스는 개인이 취사 선택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한계에 있다고 봅니다. 개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만 선택이 이루어지니까 한 방향으로 치우치게 되고 객관성을 잃기가 쉽죠. 그렇게 되니 본인 그림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거고요. 만약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정도의 메타인지가 되는 실력자라면 폐관수련을 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실제 세상에서 영감을 얻고자 한다면 개인의 취향에 상관없이 무작위의 것들을 눈에 보이는대로 접하게 되니까 편협함에서 벗어나기도 쉽죠.

@@user-zv6mb5sw2m 채널 구독자이시면 영상을 통해 충분히 인식하셨겠지만, 폐관수련으로 프로의 경지에 오르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는 메타인지에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셨듯이 모든 사람이 폐관수련을 한다고 프로가 되지 못하며, 외부의 자극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어느쪽인지 파악하는 게 발전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집밖으로 나가는 것을 룰루랄라 논다고 표현하시는 것은 좀 편협한 시선 같네요. 저는 동정을 하는 게 아니라, 개인의 성향을 떠나서 발전을 저해할 만한 생활방식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겁니다. 그걸 왜 존중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불쌍히 여기는 것으로 받아들이시는 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잘하고 있다는 칭찬만 받고 싶고 무조건 긍정만 원하는 거면 저 분들이 왜 출연 신청을 하셨겠나요? 저는 무조건적인 긍정은 존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영상에서 처럼 누군가를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말해주는 게 진정한 의미의 존중이라고 봐요. 이 채널이 백종원의 골목시장을 벤치마킹 하고있죠. 백종원이 출연자들을 긍정해주던가요. 부정할 건 부정하고 정말 필요한 말을 해줍니다.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 이유는 무엇이 자기에게 좋은지 아닌지 조차도 모를 정도로 메타인지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메타인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폐관수련을 하든 술먹고 놀든 뭘 하든 자기 좋은 대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미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쏘블리님!

아이고 현직자께서 ㅠㅠ 이렇게 . 감사합니당

취업하셨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고 싶네여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맞습니다. 큰일을 내겠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싸나이가 아니였어..

Thank you so much

응원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짜 어렵습니다 디자인 ㅠㅠ

개인적으로 하루종일 그림만잡으라는건 회의적입니다 이미 그렇게 말씀하시는 프로분도있구요 저같은경우는 오히려 수입원을 만들고 그림그리는게 더 낫다고봅니다 님이말한대로 8시간 이상은 너무 어렸을때 그림쪽으로 성공했거나 집이 건물주라서 다른일이 필요없을때 가능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user-bf2uq4rh9z 저는 여름7월님과 님께서 작성해주신 의견 둘 다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코 황철석님을 부정하는건 아닌데 말씀하신 수입원은 조금 더 길게 목표를 바라보고 탄탄하고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생활기반을 닦아서 꾸준하게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저 분 나이를 생각하면 지금 여기서 일을 더 해서 환경을 재조성한다는건 출연자분께 조금 버겁지 않을까요? 놓인 상황이 일부러 주말에만 아르바이트 하시고 딱 1년만 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조금 더 길게 바라보자는 말씀 아니신가 해서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저 영상을 보고 제가 과감하게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매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모아놓은 돈을 학원에 쓰고 생활하는데 쓰는 비용과 제 시간을 투자했을때 실패했을 경우 대안이 없다는걸 어떻게 부정하지 못했습니다.(물론 정말 없는건 아닙니다. 애니메이터라는 직업이 있어서...) 보통은 회사를 옮기거나 비슷한 직종으로 가는데 일단 입사부터 못하면 이미 도박에서 진 거고 저는 그 상황을 감당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으로 점점 기웁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미련을 생기는 경우가 첫째, 반드시 현업에서 일을 해야만 취미로 그리는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잘그린다는 편견이 두번째인데 제가 미련 때문에 그림을 절대로 포기하고 싶지않지만 지금 포기하면 '아~ 그때 역시 했어야했나?' 이렇게 후회할까봐 겁이 납니다. 그리고 반드시 현업이어야지 아마추어가 모르는 프로의 기술을 배워서 더 높은 경지에 이르는게 아닐까?라는 이유에 취미로 못하고 꼭 회사에 들어가야지라는 생각도 있는데요. 혹시 이 두가지 경우에 대해서 해주실 조언이 있을까요? 제가 쿠팡에서 일하는데 가난에서 이제 막 벗어나기 시작하니까 돈으로 옷도 사고 영화도 보러다니는 이런 일상이 너무 소중합니다. 이런 일상도 소중한데 내가 도전도 못했다 꿈을 못이뤘다라는 미련이 제 삶 내내 붙잡을까 걱정이 되는데 저 스스로 묻고 답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서요... 혹시 한 사람 구제한다고 생각하시고 꼭 도와주실 수 없으실까요?

@@leiden043 저같은경우에는 26(만나이)에 이미 우편집중국에서 야간일을하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그림을 그리고있구요 이제 재계약 하면서 5월에 2시간 초과 연장근무를 신청하게되면서 수익이 더 생겼지만 그만큼 그릴시간은 또 더줄어서 굳이? 그림? 나안해도되 이런생각까지 왔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지금이 더 잘그려집니다.님이 영상에서 말했든 나 1인분 하고싶어 이생각은 그림을 계속 붙잡을수록 더욱 커질거에요 제가그랬거든요 제가 작년에 호송경비원 그만두면서 딱 그림만 그려보자 했죠 3개월까진 잘 가다가 4개월째에 아 돈을 못벌고 있네 이런생각이 저를 괴롭히더군요 그 상태로 또 그렇게 3개월을 그림도 안그리고 게임만 하다가 우연히 이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오히려 아 돈벌어야되 이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서 더욱 편하게 연습중입니다 꼭 게임회사로만 취업을 한다생각말고 생업을 찾고 취미로 두어서(강제로 평생그리는) 그리세요 프리랜서 쪽으로도 알아보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마음이 한층 더 풀릴겁니다 그리고 국내쪽말고 해외쪽도 알아보는거에요

@@user-bf2uq4rh9z 저는 야간에 쿠팡에서 일하고 있기에 적어주신 내용에 저도 적극 동감합니다. 수입이 안정적이고 직업이나 현장에 따라 이곳저곳 떠돌아다니지 않고 머물 장소가 있다는 안정감에 더 노력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골목그림에 나오신 시청자분이 저희가 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서 함부로 쉽게 권유하기 어렵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저 분의 상황은 모아놓은 돈을 써 가면서 그림을 공부하는거고 골목그림에 나왔기 때문에 클라슈님의 도움을 얻어서 노력에 박차를 가할수도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도와주시겠죠? 그런데 이런 기회를 얻은 상황에서 일을 하라는건 조금 안맞지않나 싶어요. 만약에 올해 취업이 안됐지만 내년이나 그 다음년을 노리는 것처럼 길게 보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우리의 대화는 방금 시작해서 서로를 모르지만 제가 가진 편견이고 제 욕심인데; 꼭 돈을 벌려고가 아니라 어차피 일을 할꺼면 하고싶은걸 더 많이 하고싶은게 사람 본성이잖아요. 물론 꼭 하고싶은게 잘하는 것이고 안정적인 수입원이 될 지는 모르지만 취미면 일하는 거에 비해 좀 더 소홀해 지지않을까?라는게 제 다른 편견이기도 합니다.

오늘 업로드 예정입니다 ^^

감사합니다 ^^

님이 제일 나쁨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한다 ㅋㅋㅋㅋ

....... 아인슈타인을 여기다가...... 아인슈타인은 이미 청년기에 가르치는 선생을 뛰어넘어 가지고 그 선생에게 배움을 거부했음.

@@user-xe3vr7jl5j .... 그런걸 얘기한게 아닌데.... 아인슈타인 자체를 비교해버리네...ㅋㅋ

알바하면서 월세, 공과금, 인터넷, 식비, 휴대폰비용 생활비 80만원에 +@ 학원비 40만 정도 잡아도 120 정도인데 요것도 최저로 잡은거고 저정도 벌려면 8시간은 일해야 되며, 학원이 생각보다 저녁시간 대가 많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ky7ui8ph2o 이게 맞죠. 학원비 은근 비싸더군요. 독학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독학하는게 베스트 초이스인 경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