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 에스프레소....사실 쓰기 너무 어려움....세팅 잡을때 생각하면....하루에 최소 10잔 버려야함...마감 오픈 세팅 이렇게 원두 버리는양이 너무 많은거 같음...그리고 러시타임이나 바쁜매장에서 실수로 만들어지는 음료까지하면......너무 아까움....스케일링도 잘 차는거같고 차면 다른 머신들보다 더 편차 커지고...누수도 은근 많음....이 가격도 생각하면 진짜 ...상업용이 맞나 생각함...뭐 장사 잘되고 돈 많으면 사용해도 상관없는 규모이면 좋지만....아니면 이 머신은 좀...아쉬움. 제 생각은 지금 아이폰3느낌...디자인.에플만의 창의성....끝....에스프레소 머신도..디자인 니들벨브....이거 빼면.... 그렇다고 니들벨브가 상판 밖에있는것도 아니고...좀 이해가 안감....셉터박스가 따로 있으면 좀 이해가 가는 머신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