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는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 및 산골짜기 주변에서 자라는 장미과의 낙엽 떨기나무이다. 높이는 2m. 꽃은 6~7월에 흰색이며, 열매는 긴 원형으로 9월에 성숙한다. 관상용, 생울타리용으로 심으며, 어린순을 식용한다. 나무껍질을 약재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