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년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 이집트 전설의 검ㅣ역사를 보다E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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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오늘은 허준님과 중동학자 박현도 교수님, 이집트 고고학자 곽민수 소장님, 유라시아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님, 프랑스사 임승휘 교수님을 모시고 신화 속 얘기로만 내려오던 전설의 무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3:32 외국인들이 집에서 신발을 신는 이유
08:45 실제로 존재 했던 전설의 무기
20:01 녹슬지 않는 이집트 전설의 검
25:28 고대 사람들이 남긴 운석에 대한 기록
26:40 하나님과 하느님의 차이
📖 강인욱 교수님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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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도 교수님의 저서
[이슬람교를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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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부분들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 및 제휴 문의 : boooda.kr@gmail.com
BODA 인스타 : / boda_channel
#보다#역사를보다#무기

Пікірлер: 426

@보다BODA Ай бұрын

보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가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출간 전 예약판매(예스펀딩)를 먼저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펀딩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두 가지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펀딩 혜택 1) 책 뒤편에 후원자명 표기 2) 책갈피 제공 펀딩 기간: 2024년 6월 13일(목) ~ 6월 27일(목) 아래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www.yes24.com/campaign/01_Book/yesFunding/yesFundingBook.aspx?EventNo=249059 항상 보다 시리즈들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user-1ux72hs8wj2hs Ай бұрын

무슬림은 왜 꼭 아랍어된 쿠란만 읽고, 아랍어로 노래를 부릅니까?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 스페인계 무슬림, 북아프리카계 무슬림이 있던데 거기도 아랍어로 예배하고, 태국 남부 말레이시아 경계 근처에 말레이계 태국인 무슬림들도 아랍어로 예배하고 말이죠. 중세 카톨릭도 그 때는 라틴어로 예배한 거도 했지만 지금은 다 자국어로 하잖아요.

@user-vk1vk6nw7u Ай бұрын

오 역사를 보다도 멤버쉽 특혜 !! 일주일 먼저 역사를 보다. 너무 좋아요 !!!

@user-tn9fw1ic8r Ай бұрын

@user-np5oh5qo8l 25 күн бұрын

😊

@Anna-ov4ty Ай бұрын

유럽에서도, 해 짧은 동네에 한 반년 정도 살아보면 저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침9시 쯤에나 밝아져서는 오후 4시쯤 해가 지는 겨울... 치안도 한국이랑 비교가 안되는 동네. 우리나라로 체감하자면 새벽 3시는 되는 것 마냥 컴컴한 아침에 출근해서 다시 컴컴할때 퇴근하고 춥고 으슬으슬한 걸 반 년 정도 맛보면 절로 사람이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쨍쨍한 햇볕을 쬐니 절로 눈물이 나고, 이 따스한 기운을 온 몸에 받아들이고 싶어요. 우리나라야 사시사철 쨍쨍하니까 해를 피해 다니지만, 해가 귀하고 평소 날씨가 구리구리한 동네에 살면 쨍쨍한 날이 소중합니다. 한국에 돌아오고도 몇 년은 그 마음이 안변하더라구요. 그리고 저 정도로 해가 안들면 피부가 곱게 흰게 아니라.. 생닭마냥 허얘져서 딱히 흰 피부가 예뻐 보이지도 않긴해요

@AnthonyAbramson-ze4mb Ай бұрын

유명여돌 므훗 영상 뿌려졌다구 ⏮다른 뜨거운것도 엄청 많아🥵 일반 여대생 직장인도 있다구 ♯휴쥐필수 ♯레젼작

@user_k0m5s10 28 күн бұрын

여기 댓글 왜이래....

@user-sn7vf6ml1x 27 күн бұрын

@@user_k0m5s10정말루요 오류인줄 알았어요

@jerrykw3839 24 күн бұрын

독일도 밤 9시인데도 낮처럼 너무 환해서 이야 여행중이지만 너무 적응안된다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써머타임이라고 해가 긴 여름날 시간을 2시간 당긴거더군요. 한국도 과거 90년대 잠깐 써머타임제 했다가 직장인 학생들 반발로 사라졌죠. 여름에 정말 이른 출근때문에 죽음. 대신 에너지 절약 효과는 클듯합니다. 호주는 아직도 써머타임제 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국가는 안하지만요

@lauriemin8521 17 күн бұрын

서유럽이나 북유럽쪽은 특히 여름과 겨울에 밤낮길이가 극과 극이죠 진짜. 예전에 영국에서 학교를 다녔었는데 겨울엔 오후 3~4시면 어두워지고 항상 구름이 껴있기도 하고 봄가을만 되어도 해가 나더라도 볕이 약하고요. 비가 엄청 많이는 안 내리는데 흐린 날이 잦아서 우울증 걸리기 좋은 곳이랄까. 6~8월쯤이 가장 살기 좋은 시기죠. 일단 해가 길어지고 써머타임까지 적용되니 거의 밤 10시까지 밝아요. 그때쯤이면 풀밭만 보이면 다들 드러눕죠ㅋㅋㅋ 여름휴가를 노르웨이에 한번 가본적 있는데 거긴 그냥 해가 안 짐. 한밤중에 하늘이 살짝 어두워진다고 할까 약간 회색이 되었다가 다시 밝아지던데 신기하더라구요. 겨울엔 반대로 해가 안뜰 것 같은데 겨울잠을 자야 하지 않을까...

@indigos88able Ай бұрын

허준씨가 진행을 잘 하시니 교수님들 말씀을 편하게 하시는거 같고 좋습니다

@indigos88able Ай бұрын

@@user-ye2ej3rg1k 밥은 먹고 다니냐?

@user-1ux72hs8wj2hs Ай бұрын

허준 진짜 진행 잘 함. 패널들 말 편하게 만들어 주고, 흐름도 안 깨서 듣는 사람도 편하게 하고. '과학을 보다'의 mc는 본인 스스로 너무 튈려고 해서 패널이 주인공인지 그 진행자가 주인공인지 분간이 안 됨. 그래서 그 과학 컨텐츠는 안보는데, 역사를 보다는 컨텐츠도 mc도 매우 만족!

@Code_Heloll_world Ай бұрын

@@user-1ux72hs8wj2hs 공감합니다... 과학을 보다 mc 정영진님인가? 그분도 처음엔 좋았는데 점점 자기 혼자 신나서 떠드는 느낌

@user-fs6dp4qd2z Ай бұрын

@@Code_Heloll_world 굳이 비교해가면서 까내릴필요있나요? ㅋㅋㅋ 저는 잘만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Code_Heloll_world Ай бұрын

@@user-fs6dp4qd2z 서로 다양한 의견이 있는거죠. 위엣분처럼 그분이 너무 솔플하니까 불편해서 안 보는 분도 있고. 저는 보긴 하지만 눈살이 찌푸려질 땐 있다는거죠. 남의 의견을 못 받아들이시는 님 같은 사람도 있고요 ㅎㅎ

@user-ow4pc6h2as Ай бұрын

박교수님 뭔가 인상이 되게 푸근하면서 좋고 잘웃으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

@AnthonyAbramson-ze4mb Ай бұрын

유명여돌 므훗 영상 뿌려졌다구 ⏮다른 뜨거운것도 엄청 많아🥵 일반 여대생 직장인도 있다구 ♯휴쥐필수 ♯레젼작

@user-qx7wk3pb1p Ай бұрын

맞아요 푸근한 이웃 아저씨 느낌❤

@sfasdhga 29 күн бұрын

00:13 유럽 기사의 검이 때리는 용도라는 건 잘 못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유럽의 도검들 역시 다른 문화권의 도검들과 다를 바 없이 날카로운 날로 베고 찌르는 것이 주 사용법이었습니다. 박물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중-근세 삽화와 기록, 유물들이 이를 입증 합니다.

@Leopaard 29 күн бұрын

전장에서 상황을 설명하는건데

@sanghunlee4101 29 күн бұрын

@@Leopaard 전장에서도 베는데 사용했습니다. 정말로 때려죽이는 용도였다면 사슬갑옷을 베기 위해서 넓고 두터운 날을 가진 워소드가 생겨나는 대신에 각진 몽둥이같은 형태가 되었겠죠. 검의 베기가 완전히 의미 없어진 시대는 전신을 판금갑옷으로 감싼 기사가 나타난 중세 후기-르네상스 시대였고, 이 시대의 검은 오히려 얇아지면서 찌르기를 주로 하도록 진화했어요. 상식적으로 때려죽이는 용도에 검은 너무 비효율적인 형태입니다.

@sfasdhga 28 күн бұрын

@@dogncat12 저는 도검 연구는 20년 유럽 검술은 유네스코 산하 세계무술연맹 소속 단체에서 10년째 수련중입니다. 죄송하지만 이건 누가 맞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실존하는 사료와 유물의 문제입니다. 주장이 아니라 실증입니다.

@sfasdhga 28 күн бұрын

@@Leopaard전장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슬갑옷 시대는 물론이고 판금 갑옷 시대에도 유럽의 검은 날이 없는 꼬챙이나 둔기 같은게 아니었습니다. 전장에서 갑옷을 입은 상대는 검으로 상대하기보다는 다른 무기를 썼고, 검으로 상대해야하는 상황에는 가드나 퍼멀로 상대를 후려치거나 유술로 제압하고 갑옷 틈을 노리는게 주요 전술이었습니다. 갑옷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대에게는 여전히 베기가 유효했구요.

@sfasdhga 28 күн бұрын

@@dogncat12 그러시군요. 이해합니다.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안되면 다른 사람의 권위에 편승하는 것도 방법이죠.

@hyy4375 Ай бұрын

이 멤버분들 너무 좋아요. 말씀 재밌게 하시고, 웃기려다가 남들 무안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런 일 없고, 무엇보다 진행을 정말 편안하게 하십니다. 평소 서양인들 체취를 그닥 모르고 살았는데, 스위스 여행 중에 확실히 사람들의 몸에서 뭔가 꼬리꼬리한 냄새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체취는 진짜 인도쪽 사람들이 강한 것 같아요. 예전에 강남역에 자주 가는 빵집이 있었는데 일요일이면 인도인 부부 같은 젊은 남녀가 자주 왔는데, 엘리트같은 깔끔한 외모였는데도 체취가 몇 미터 밖에서부터 나는게 제법 멀리 떨어진 자리에 앉아 있어도 냄새가 나서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였어요. 워낙 유전자도 있는데다 음식도 향신료가 강해서인가 아무튼 인도에 갈 일도 없겠지만 냄새 때문에 갈 수도 없을 것 같다는...;;

@user-zj6ci5ds3v 18 күн бұрын

한분씩 나와서 하는 컨텐츠도 좋은데 이렇게 다같이 오셔서 다양한 시각으로 이야기 듣는게 진짜 재밌는거같아요😊

@ghks3155 24 күн бұрын

검이 때리는 용도면 검의 형태일리가 없잖아... 서양 사람들도 둔기를 따로 썼다고

@YouBornInPast Ай бұрын

임승휘 교수님 왜케 좋지...아니 얼굴만 봐도 기대감이 차오름ㅋㅋㅋ

@eunjeongkim909 29 күн бұрын

저두요~ 저 얼굴과 스타일에 84학번 이시면 올해 60이신데 안믿겨요~~

@ImperatorDDragon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하는건데 한시간씩은 부탁드립니다❤

@AnthonyAbramson-ze4mb Ай бұрын

유명여돌 므훗 영상 뿌려졌다구 ⏮다른 뜨거운것도 엄청 많아🥵 일반 여대생 직장인도 있다구 ♯휴쥐필수 ♯레젼작

@user-vl8hk8rb9t Ай бұрын

알찬 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wu9nl5od8p Ай бұрын

오늘 매콤 하네요 ㅋㅋㅋ

@user-jx7gm8ow3i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아이템이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ly9ty7cu4n Ай бұрын

역사상식이 풍부한 분들이 모이니까 이얘기에서 저얘기로 술술 진행되네요ㅋㅋ 지적인 대화의 즐거움ㅎ

@user-su5og2ry1y Ай бұрын

역사를 보다 느무느무재밌어요.!! 요즘 역사를보다와 과학을보다 출퇴근시간 반복시청해요. 응원합니다🎉🎉🎉🎉

@user-sc3ic9ds1q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skeldks1 Ай бұрын

켠김에 보다 역시 허준형님 교수님들 사이에서도 욕을 참다니❤

@user-sc1kw9lv5d Ай бұрын

오늘도 알차고 재미졌네요~

@milk0107 Ай бұрын

재밌었어요❤

@user-ic8wb4jw9e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semilife2 Ай бұрын

역사를 보다가 갈수록 더 재미나네요! 지금 이 멤버들 좋아요~

@maatpon 22 күн бұрын

알 라에 대한 보충설명 너무 좋네요! 이래서 보다를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cjlee0901 Ай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kimcat155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wix633 Ай бұрын

믿고 봅니다~

@horokro8513 29 күн бұрын

하나의 사실을 정말 다각적인 역사문화적으로 접근해주시니 말그대로 인식의 지평이 넓어지는... 가히 최고

@user-uw2sv1ek8t Ай бұрын

열심히 보겠습니다

@user-ht9un4sb6u Ай бұрын

역사를 보다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이슬람쪽이 많음 평소에 중동쪽 이야기를 들어 보기가 어려우니 이야기가 나오면 매번 새로움

@user-eh5du9lz3k Ай бұрын

이런 소재도 재밌어요

@user-yi4cm4di3t Ай бұрын

허준님 + 4분 조합....넘 조아요.... 넘 잼있어요...

@kichancat Ай бұрын

요즘 빠지지않고 보는 역사를 보다 ^^ 역사를 보다는 MC님의 진행이 참 돋보여요 ~ 👍 영상볼때마다 느끼는데 편안하게 영상을 볼수있게 잘 조율하고 흐름을 이끌어가는거같아요 😊

@whentheygolow_wegohigh7306 Ай бұрын

운철 내용이 가장 흥미롭네요.

@AnthonyAbramson-ze4mb Ай бұрын

유명여돌 므훗 영상 뿌려졌다구 ⏮다른 뜨거운것도 엄청 많아🥵 일반 여대생 직장인도 있다구 ♯휴쥐필수 ♯레젼작

@dogncat12 2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석학이라고 볼 수 있는 분들 얘기를 유튜브로 편히 볼 수 있는게 좋네요. 역사는 재밌다

@agm1144 Ай бұрын

중세 유럽 검으로도 사람 모가지 잘만 잘랐습니다. 중세인들이 괜히 비싼 철검을 만들어 사용한게 아닙니다. 양손으로 쥐고 휘두르는 크기의 철검이라면 대단한 기술이 없어도 사형수를 바닥에 눞혀놓고 그냥 풀스윙으로 내려치는 것만으로 참수가 가능했어요. 그래서 중세 유럽엔 참수전용 장검도 있었습니다. 다만 갑옷으로 무장한 기사들끼리의 대결에서는 갑옷 때문에 칼이 잘 통하지 않다보니 몽둥이로 패듯이 싸우는 상황이 생겼던거죠.

@user-lb6hi8bu4w 29 күн бұрын

아뇨 기술 맞습니다 괜히 기요틴이 발명된게 아닙니다 검술이라는거 상당히 고난이도의 테크닉입니다

@seohopa Ай бұрын

구석기 갈아먹는 이야기, 흥미롭네요~

@user-qx7wk3pb1p Ай бұрын

역 사를 보다 잘 보고있습니다😊

@JH-qu3mn Ай бұрын

지난번에 칫솔 등등 PPL 하면서 촬영하셨는데 인간과 함께 발전한 역사물, 과학물품 PPL도 다뤄주십시오. 가령 바퀴의 역사와 금호타이어, 주방(도구)의 역사와 한샘, 통신수단의 발달과 KT, 기록의 역사와 한국제지, 발효음식의 발달과 종가집김치 혹은 임실치즈 등등.

@user-xb9ym4jp2o Ай бұрын

들어와야...

@yellow0707 Ай бұрын

오늘 주제도 너무 흥미로웠어요 ~

@kangsj1977 Ай бұрын

넘넘 재밌는 내용 감사합니다!!

@heejeongan2860 Ай бұрын

허준 사회자님과 4분의 교수님 강의 넘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seonjouyoun7657 Ай бұрын

고대 무기 얘기도 재미나요. 돌도끼 갈아먹는 얘기는 신선하네요. 투탕카멘 칼은 지금 기술로도 따라가기 힘든 정교한 수공품이네요. 몽마르뜨 이름의 유래도 재미있었구요. 앞으로 아는척 할때 종종 써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

@user-hi7qg7vg8t Ай бұрын

그래서 현대에는 운철로 만든 M1911 권총이 있습니다 ㅋㅋ

@user-vi1un1tt8j Ай бұрын

1분전 못참지

@lfktrkrzkx8162 Ай бұрын

좋아요도 또 했어요. 항상 했어요. ^^. 오늘 잔혹한 얘기 너무 재미있어요. ^^

@AnthonyAbramson-ze4mb Ай бұрын

유명여돌 므훗 영상 뿌려졌다구 ⏮다른 뜨거운것도 엄청 많아🥵 일반 여대생 직장인도 있다구 ♯휴쥐필수 ♯레젼작

@user-qy8vj6ty8p Ай бұрын

오늘 더 재밋네요 ㅋㅋㅋㅋ 인간은 역시 잔인해...

@hss1720 Ай бұрын

너무좋은 방송 책도 구입

@---td3ju Ай бұрын

라이브 또 해주면 좋겠다

@미치미치밋치 Ай бұрын

23:43 허준님 되게 훅들어오시넼ㅋㅎㅋㅎㅋㅎㅋ 순간 뿜었닼ㅋㅎㅋㅎㅋㅎㅋㅋ

@user-ze4nv9rt6m Ай бұрын

18:58 !!! 허준 씨! (^ㅇ^) 표정 너무 해맑으셔~ (하얀산! & 깨끗한산!)

@sad9667 Ай бұрын

크으 교수들의 토크쇼를 어디서 보나 보다에서 보지

@개악질 Ай бұрын

와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k1rb4nb9m Ай бұрын

왜냐면 지금의 교수형은 높은데서 목을 매달고서 떨어트려서 몸무게로 인해 한방에 목뼈가 나가면서 즉사하는 방식인데 옛날의 교수형은 목을 매달고서 그상태로 줄을 당겨서 높이 매다는겁니다 즉 질식사인거죠 그래서 옛날 영화 브레이브하트에 나오는것처럼 혀가 밧줄에 밀려서 나와서 혀를 빼물고 질식의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똥오줌을 싸면서 죽는겁니다 오물을 뿌리며 죽는거니 귀족은 고통없이 단칼에 죽는 참수형이 오히려 특권인거죠

@mmmijuo5407 Ай бұрын

다들 이야기하는게 너무 알차고 잼있다. 시간 좀 더 늘려주세요. 편집안하시고 그냥 내용 다 보내줘도 볼듯..

@user-dc7mk4hh6m 28 күн бұрын

박현도교수님이랑 과학에 김범준교수님은 같은 자리에 앉으시고 빵 잘 드시고 잘 웃으시고 패션도 아재느낌으로 비슷하시고^^

@storiesworld95 Ай бұрын

잼있네요~^^ 요런것도 알게되고 새롭네요~^^

@user-cq6ch2ut1w Ай бұрын

하느님은 우리전통종교에서 쓰이던 하늘님이 점점 변형되어 하느님이되었다 개신교 천주교가 들어오면서 그걸 쓴겁니다 착각하는사람이 많은데 한국과 한국인의 지리와 뿌리와 의식과 미래를 노래하는 노래인 애국가의 하느님도 단군신화의 하늘님입니다

@user-zh8fw5tm2g 17 күн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암...왜 애국가는 하나님이 아니였는지 한참을 물어보고 다니고나서야 알게 됐음...20년 전 쯤인데...근데 요즘은 애국가도 하나님?이라고 쓰더라고요.신기하게...의미가 변하는거임?

@user-cq6ch2ut1w 17 күн бұрын

@@user-zh8fw5tm2g 변하는게아니라 종교인둘이 뭐가뭔지모르고 애국가에도 하나님들어간다하고 자부심느끼고 애국가 부르기도 그렇게 부르고 다니고 제대로 안가르치니 그게 퍼지는거죠 종교자유의 국가인 한국의 국가가 종교편향적이어선 안됩니다

@user-vd2uv5ov3r Ай бұрын

곽소장님 해군출신인거 오늘 알았네요ㅎ 저도 해군출신 입니다

@ceo3610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user-vw5wu7mc7n Ай бұрын

이번 주제로 교수님들도 굉장히 흥미있게 얘기나누시는데 ㅎㅎ, 30분은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bourbon8249 Ай бұрын

요새는 역사를 보다가 과학을 보다 보다는 10분가량씩 짧네요 ㅠㅠ

@user-jz6ee7gc9q Ай бұрын

언제나 잼있어요

@jeongminko9624 Ай бұрын

이게 역사를 공부하고 연구하시는 분들이다 보니~ 찢어 죽인다, 베어 죽인다, 때려 죽인다란 말을 너무나 서슴없이 하셔서 쬐끔 무서웠슴다...ㅎㄷㄷ

@Bongzzang Ай бұрын

25:36 퉁구스카 이벤트는 크레이터가 없기 때문에 각종 음모론의 중심이 됐던 겁니다. 그래서 운석공이 아니라 대폭발, 이벤트라고 하는 거고요. 그런데 사진자료(미국 애리조나 미티어 크레이터로 보이네요.)로 운석공을 떡 하니 박아두시면 어쩌나요.....

@moonseokjang2959 Ай бұрын

아니.. 넘 짧아.... 길게해줘잉

@user-nc4lc5vx1d Ай бұрын

주말에 도파민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h7ms7fy5w Ай бұрын

아웃트로 음악 소리를 좀 줄엿으면 좋겠어요 저같은경우는 반쯤 명상하면서 듣는데 아웃트로마다 매번 놀래네요...

@kephas7772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국문법상으론 하나 둘은 물건은 세는 식이라 '한 분이신 님'이 맞기에 한님이 국문법상은 맞는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하나의 통설은 개신교도 초기엔 하느님이라 했는데, 초기엔 평안도쪽에 제일 많이 신자가 분포되어 있어서 그들이 사투리로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발음해서 그랬다는 통설도 있더라는 것이죠...

@akarnault5955 15 күн бұрын

저는 Great Museum of Egypt 세번 다녀왔어요. 2022년부터 올해 초 2월까지요. 매번 조금씩 실내를 오픈 하던데요. 첫해는 외부와 식당, 기념품 부티크, 둘째 해에는 미이라 전시관과 저녁에 콘서트 관람, 올해는 디지털 체험관까지요.

@minjunpark7032 Ай бұрын

19:43 몽 블랑은 흰 산이 맞습니다 그런데 몽 클레르(Moncler)는 찾아보니 그르노블 근처 산간 마을인 Monestier-de-Clermont 의 약어라고 나오네요 브랜드 홈페이지의 자체 설명입니다

@user-sj8pw1bi2e Ай бұрын

노부나가도 아자이 나가마사, 히사마사와 바지쇼군의 머리로 금박을 입힌 해골술잔으로 만들었죠.

@lazarosjun Ай бұрын

어릴때 성당다녔고 직장생활은 기독교 회사에서해서 하느님 하나님 참 궁금했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ㅎ

@TTangJa Ай бұрын

아마도 쓰인 의미를 보면 기독교보다는 개신교가 맞겠네요;; 천주교도 엄연한 기독교입니다

@ALETHES Ай бұрын

멘스티어가 이 영상을 좋AK합니다.

@sddo2552 28 күн бұрын

요새 과학을보다 긴장하셔야할듯 ㅋㅋ 역사를보다가 뭔가 폼이 확 올라오셨어요. 허준님부터 교수님들 전부다요

@itdfyotizgfixxit 27 күн бұрын

허준님~~❤❤

@taesco3805 Ай бұрын

다음엔 중세 바이킹 역사도 부탁드립니다

@user-fn3iu1ty6n Ай бұрын

우리 M1 그랜드 치장물자로 있던거 요즘 해외 수출중입니다 특히 미주에서 반응 엄청 좋아요 선망하던 클래식 웨폰을 갖을수 있게 되었다!!!

@fierwalt Ай бұрын

공동번역 좋고 다 아는데 개역개정만의 리듬감이 워낙 중독적이라 ㅋㅋㅋ

@user-hi7qg7vg8t Ай бұрын

21:00 고구려 유리왕이 주몽 찾아갈때 숨겨진 검 찾아서 찾아간다고 할 때 그리스 테세우스 이야기랑 똑같다 생각했는데 중간에 기마민족이 매개였네요.

@GangBonDoob Ай бұрын

유럽 기사들의 칼이 베는 용도가 아닌 때려죽이는 용도라뇨..ㅠㅠ 슬픕니다

@golgothatheend Ай бұрын

전 그게 고정관념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갑옷 입고 싸우면 칼은 보조무기에 더 가깝고, 갑옷이 아무리 구리다 해도 칼로 쉽게 베이는 물건은 아닙니다 다만 무게중심의 특성 때문에 양날칼이 외날칼보다 베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조금 더 정교한 테크닉을 요구합니다) 양 날 모두 사용해야해서 두께를 얇게 해야하고, 따라서 일본도같은 외날칼보다 낭창낭창한 경향이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롱소드 계열의 칼은 굉장히 잘 만든 칼이고,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상당히 날카로우며 소재 역시 훌륭했습니다 (스웨덴과 영국쪽이 고품질 쇠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양날칼이란 특성 때문에 가까이 붙어서 공격적으로 사용할수도 있고요 (리히테나워 검술을 예로 들면요)

@younggun7002 Ай бұрын

웃긴 이야기 아닌데 빵터졌음ㅋㅋㅋ 리니지 집행검 개구라네ㅋㅋㅋ

@sfasdhga 29 күн бұрын

@@golgothatheend 검으로 갑옷을 상대할 때는 날로 베는 것이 아니라 크로스가드와 퍼멀로 때리고 찍거나 갑옷 틈새를 노려 찌르는 것이 주된 전략이었습니다.

@D.H.Monoxide 24 күн бұрын

@@golgothatheend 롱소드가 낭창낭창하다니 듣도보도 못한 소리네요 그게 얼마나 뻣뻣한데요

@jerrykw3839 24 күн бұрын

적의 목 정도는 댕강 벨수있습니다. 주로 찌르기나 망치로 때리기였겠지만요. 도끼들고 적이 달려오면 슬퍼할 겨를이 없죠

@TV-gp8xp 28 күн бұрын

난징 대학살 영상보면 일본군이 중국인 일본도로 단칼에 자르는 영상 봤어요. 일본군들 참수 내기도 했었죠.누가 누가 목 많이 자르나.

@meowmew827 Ай бұрын

고고학 교수님 점점 얼굴 타시는것 같은데 일 많으신가봐요ㅠ 선크림 미백 관련된 주제도 재미있을것같아요

@user-cy8kf6xp9p 28 күн бұрын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던 이집트 여행 9월에 갑니다 ! 꼭 보고와야할게 뭐가있을까요 여러분들

@so-good8282 28 күн бұрын

스타벅스요

@-gd9913 Ай бұрын

역사는 진짜 경이롭다.. 외계인이 있다면 그들도 역사를 보려나...

@Dominate377 Ай бұрын

밥먹는데 처음으로 무섭네요

@jhshin9413 Ай бұрын

유럽의 도검 츠바이헨더, 클레이모어, 플랑베르주같은 것을 보면 몽둥이가 아닌 베는데 쓰는 무기. 상당히 기다란 일본도가 검호 사사키 코지로가 사용했다는 전설의 무기 빨랫대 모노호시자오

@odddays101 29 күн бұрын

6:49 교수님 말씀을 듣고 러시아 고고학자가 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jkp99999 15 күн бұрын

20:03 전공이 칼 너무 멋있네여 ㅋㅋㅋㅋ

@MrAnpagen 26 күн бұрын

중세의 교수형은 현대와 달리 질식사입니다. 목을 중력에 의해서 졸려서 사망하면 눈은 충혈되고 혀는 길게 빼며 눈물과 침과 콧물 소변과 대변을 지리며 목을 매단 상태에서 몸부림을 치며 죽게 됩니다. 이 상태로 상당한 시간이 걸려 죽게 되는데 대중들이 이를 지켜보며 사망을 하니 귀족들에게는 이보다 불명예가 없겠죠. 그래서 큰 고통이 없고 보기에도 크게 흉하지 않는 상태로 죽을 수 있는 참수가 고위층에게는 그나마 명예롭게 죽는 방법일겁니다. 그리니까 그 당시에 철제 무기가 귀해서 그랬다 라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고통 없이 보기 좋게 죽을 수 있는 명예를 받는 것이고 조선 시대에서도 사약을 받는 것도 왕이 대신에게 내릴 수 있는 최대의 배려고 가끔 서양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도 귀족들이 단숨에 죽을 수 있는 극독을 상시 가지고 있거나 클레오파트라가 스스로 자살하는 방법으로 독사에게 스스로 물려서 죽었다는 것은 스스로의 명예를 잃지 않고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이른바 고위층의 특권 이였을 겁니다. 참고로 그냥 당시에는 극독은 쉽게 구할 수 없는 고급품입니다.

@user-yb1qg3mt1h Ай бұрын

역사를 보다 : 자기 분야가 짱이야! 멘트 중간에 치고 들어오는 교수님들 과학을 보다 : 모르면 물어보고 서로 경청하는 교수님들

@Rea.M. Ай бұрын

예전에 몽마르트 언덕 뒷편길로 내려가면서 잘린 목을 들고 있는 석상을 본적이 있는데 "성 디오니시오" 의 석상이었군요.

@PaperBackS100 Ай бұрын

아키올로지에 '칼의 나라'로 소개된 거 읽어보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대해 뭐라고 적혀 있을까?

@user-wg3ox8ym6t Ай бұрын

09:30 필승 해군 575기 입니다 11년도에도 애무십육 이었습니다

@user-ef9ox3qi5c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검을 숭배하는 사상이 있었다니 처음 알고갑니다

@hkw0118 Ай бұрын

요즘 보다만 본다

@yoonyoungchoi5890 Ай бұрын

아랍권에서 일하게 되면 빡치게 되는 3가지 단어가 있지요 인샬라(신의 뜻) 부크라(내일) 말리시(걱정 마) 줄여서 IBM이라고 합니다 성질 급한 한국 사람들은 미쳐요 ㅋㅋㅋ

@jerrykw3839 24 күн бұрын

미국인 유튜버 말 들어보니깐 서양이 신발신고 방에 들어오는게 온돌문화냐 아니냐 차이인거 같더군요. 서양은 난방이 땔감을 벽난로 넣는 방식이니 장작넣으려면 신발신고 있는게 편할거 같고 서양은 기본적으로 농사보다는 목축인데 늑대가 나타났다! 그러면 신발신고 그럴여유는 없이 바로 총들고 뛰쳐나가야하니 그럴것도 같아요. 또 한국은 농사문화에 기본적으로 온돌방이니 반드시 신발 벗고 가는게 예의인데 최근에는 서양에서도 비싼 돈들여 온돌방까는 집이 생겨나면서 신발벗고 들어가는 서양인들이 많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암튼 한국인은 가장 불편한게 신발신고 침대나 쇼파에 기대는거 보면 ..으으😢 ㅋㅋㅋ 댓글이 삭제되어 밑에 서양검술.동양검술 궁금하시다고 하신분. 서양검술은 김상윤 채널 가시면되고요. 동양검술은 비급칼잡이 이분 영상 보시면 될듯합니다.링크걸면 삭제되니깐 간단히 소개하자면 김상윤씨는 실제로 서양검술을 연구하고 멤버들이랑 서양검술을 재현하고 계시는 검객이시고 비급칼잡이는 한국의 환도 일본의 일본도 비교하며 영상제작.바람의 검심 켄신 똑같이 흉내내신분이신데 검술실력이 상당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