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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만에 미적분2가 사라진 수능" 2028대입 개편안 리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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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미미미누

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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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500
@user-kk1hr9bb2l
@user-kk1hr9bb2l 7 ай бұрын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미미미누보다 현행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는 거 같으면 개추
@BigBuckBunny
@BigBuckBunny 7 ай бұрын
저 사람 아이비리그 경제학 나온 사람인데....
@sunileanor
@sunileanor 7 ай бұрын
@@BigBuckBunny 그게 대체 무슨 상관임...?? “교육부” 장관인데
@widely9254
@widely9254 7 ай бұрын
@@BigBuckBunny아이비리그 경제학 -> 수능 미적분 삭제 ???
@lilykim4271
@lilykim4271 7 ай бұрын
​@@BigBuckBunny'외국' '경제학' 출신이 '우리나라' '교육'에 무지한게 정상일수도
@BigBuckBunny
@BigBuckBunny 7 ай бұрын
@@sunileanor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깊으니까 교육부장관을 맡겠죠 저 개정안 만드는 사람들 님들 부모보다 훨씬 학력 높고 똑똑한 사람들임 님들따위한테 무시당할 사람들 아님
@zzop8191
@zzop8191 7 ай бұрын
애초에 수능세대가 아닌 학력고사 세대 노땅들이 탁상행정으로 국가의 미래를 ‘이렇게 이렇게‘ 처리하는 작금의 사태가 심히 유감스럽네요..
@user-ck5zk5ci3t
@user-ck5zk5ci3t 7 ай бұрын
장충동왕족발식 운영 ㄷㄷ;
@user-gi1fo5bi4p
@user-gi1fo5bi4p 7 ай бұрын
이상만 이렇게 이렇게 쫓는 중
@가인누나리즈시절
@가인누나리즈시절 7 ай бұрын
@@user-ck5zk5ci3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k1ex8uf2z
@user-nk1ex8uf2z 7 ай бұрын
학력고사+고시출신들은 아직도 수능이 뭔지 감이 안오는듯 분명 엘리트들 맞지만 너무 흐름을 몰라
@user-yg97f5hfvh
@user-yg97f5hfvh 7 ай бұрын
@@user-nk1ex8uf2z수능이 뭔지 감이 없으면 엘리트가 아니지
@es_iz
@es_iz 7 ай бұрын
범위를 줄이면 사교육이 줄어들 거라는게 교육부의 가장 큰 무지임. 수학이랑 탐구에서 킬러문제 나오고 사교육 필수화된 근본적인 이유는 범위가 엄청 줄어서 그 안에서 변별하기 어렵기 때문임. 예전에 어머님 세대에 사과탐 다 필수로 봤을 때는 진짜 교과서랑 참고서 중심으로 공부해도 됐었음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범위를 줄이면 문제가 더 이상해져서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간단한 개념을 교육부장관은 모르는듯;;
@user-si1zt1zq9m
@user-si1zt1zq9m 7 ай бұрын
수능 범위를 줄여도 별 생각 안하는개 게 유권자의 대다수인 40대 이상 어른들 대다수의 생각이라는 것도 큰 문제에요....만약 이들이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잇었다면 대통령이 사교육 완화를 위해 킬러문항을 빼야한다고 하지도 않았겠죠.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도 쭉 이어질거라는게 안타깝네요
@user-js2yu4od2n
@user-js2yu4od2n 7 ай бұрын
​@@user-si1zt1zq9m40대 이상들은 지 아들딸들 공부하는 교육과정과 수능이 뭔지도 전혀 이해가 없이 그냥 자녀들 공부시키고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user-fd4df6uf7x
@user-fd4df6uf7x 5 ай бұрын
교육부 장관은 초중고 교실 가서 수업듣고 수능 보게하는 법 만들어야함. 그래야 탁상행정 안함.
@user-wy1fl2dy7o
@user-wy1fl2dy7o 26 күн бұрын
저렇게 무지할수있을까 개탄스러움
@hwan9598
@hwan9598 7 ай бұрын
심화과목을 내신으로 변별 한다는 건 결국 제일 품질 좋은 사다리를 걷어 차겠다는거임.. 수능 한번으로 평가 하지 못하게 되는건데 이런 식이면 다시 고등학교 서열화 나오고, 영재고 특목고 우대현상 나오면서 초등학교부터 사교육 받은 좋은 집 자식이 좋은 대학 감. 어디 지방 일반고에서 sky 가는게 더 어려워짐. 개천에서 용난다? 그냥 개천 간척사업 해버리는데 그게 되겠냐ㅋㅋㅋㅋ
@user-xj7hd2ew8b
@user-xj7hd2ew8b 7 ай бұрын
ㄹㅇ 딱 이런걸 원하는게 그들임
@user-yg97f5hfvh
@user-yg97f5hfvh 7 ай бұрын
‘그들’에겐 오히려 좋겠지
@user-I_likeHThing
@user-I_likeHThing 7 ай бұрын
​@@ponponpon1039"공정"보단 "굥정"이나 "굥산당"을 쓰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lilili1li1lili67
@lilili1li1lili67 7 ай бұрын
정시 수시반영
@user-py9pe7lq5c
@user-py9pe7lq5c 3 ай бұрын
팩트 ㅋㅋ
@user-yd1rp8qr5v
@user-yd1rp8qr5v 3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말이되나 허..
@user-du7ri4wh4b
@user-du7ri4wh4b 2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예전 정시엔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었답니다
@yv3081
@yv3081 2 ай бұрын
ㄹㅇ 그냥 수시 반영하면 학교뽑기 게임 아니냐? 만약에 ㅆ새끼가 학교에 있어서 학폭 당해서 자퇴하면 개는 대학교 못 가게 하는거임? ㅇㅁ없나.
@user-io2gu3or7z
@user-io2gu3or7z 28 күн бұрын
@@user-du7ri4wh4b서울대만임 알고 말해라
@tacet_8428
@tacet_8428 7 ай бұрын
전자공학 석사과정입니다. 1. 저희 지도교수님을 비롯해서, 대부분 저희 과 교수님들은 신입생과 2, 3학년들의 질적 저하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7년도에 행렬이 교육과정에서 빠졌을 때 선형대수 수업에서 교수님이 크게 놀라신 적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안 배우고 왔냐고요. 당장 2학년부터 배우는 전자기학은 벡터로 시작해서 초월함수 적분으로 끝납니다. 물론 대학 교과서에서 행렬이나 초월함수 미분과 같이 기본적인 내용을 아예 안 다루는 건 아닙니다만, 상당히 간단하게 다루는 수준이고, 그때가 되어 해당 내용을 처음 접하게 되면 고등학교 때까지는 어떻게 버텼더라도 대학교 시점에 뒤처지거나 학습에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릴 겁니다. 2. 내신을 수능에 반영하니 괜찮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신도 수능에 맞게 편성하는 고등학교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수능에 나오지 않는 교과목을 내신에 중점적으로 편성할 이유가 없겠죠. 현행 과학탐구의 내신 방식과 비슷하게 흘러갈 겁니다. 3. 창의성은 지식이 많을수록 더 잘 발휘됩니다.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정말 크게 체감했던 부분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종합해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산출물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지식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새로운 무언가가 나온다면 그건 단순한 발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행 교육과정으로, 또 지식의 범위를 축소시킬 한국식 교육과정으로 도대체 무슨 수학적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울러, 자기주도적이고 흥미를 가지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가정과 학교, 사회적으로 많은 프로그램과 제도가 준비되어야 실현할 수 있는 것인데, 대다수의 고등학생들은 게임을 더 재미있어하죠. 그에 대한 고민을 정부에서는 당연히 해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이건 제조업과 첨단기술 기반 인재가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에 큰 문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학생들의 학습 역량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공교육을 똑같이 이수했을 때 학습되는 수준은 당연히 모두 다를 것입니다. 당연히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도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나머지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사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적 형평성 논란 때문에 정부에서는 열심히 사교육을 깎아내리려고 하는데, 과열이 문제인 것이지 사교육 자체는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5.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과 정치인이 문과 출신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나, 적어도 이공학 관련 현안에 대해서는 이공계열 출신 자문위원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역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이 이공계의 교육과정을 논하는 것은 상식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littleh6170
@littleh6170 7 ай бұрын
같은 분야 학부생입니다. 저거 다 맞는말인듯
@user-qo7lo4tq7w
@user-qo7lo4tq7w 7 ай бұрын
전자공학과 진학예정인데 확통도 알아야 하나요? 대학가기전에 공부하려고 하는데
@user-dr9lm7jr8v
@user-dr9lm7jr8v 7 ай бұрын
@@user-qo7lo4tq7w 확통은 공학 및 순수 자연계열 통틀어 어디서든 쓰입니다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littleh6170
@littleh6170 7 ай бұрын
@@user-qo7lo4tq7w 굳이?
@ummm8834
@ummm8834 7 ай бұрын
@@user-qo7lo4tq7w 데이터 사이언스 쪽은 필요합니다. 알면 좋고 모르면 통계학 수업 대학에서 처음부터 들으셔용
@Pra_seodymium
@Pra_seodymium 7 ай бұрын
왜 교육부가 하라는 교육은 똑바로 안 하고 사교육 견제만 하고 있음? 교육부 이름을 그냥 학력저하 및 사교육 견제부로 바꾸지 그래?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전국민 하향평준화 ㄷㄷㄷㄷ
@user-nh2eo9ti4m
@user-nh2eo9ti4m 7 ай бұрын
학력저하 및 사교육 견제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noizeKR
@noizeKR 3 ай бұрын
너무 공부만 시킨다고 뭐라그러다가 공부량 줄이니깐 학력저하 ㅋㅋㅋ
@FFFFFF_white
@FFFFFF_white 7 ай бұрын
인체실험 대상자인 09입니다 형님께서 직접 국회로 가는 것이 우리나라 입시판에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olwasq
@lolwasq 7 ай бұрын
형 난 10..
@Nolimit5301
@Nolimit5301 7 ай бұрын
@@lolwasq야 너도?
@user-ty7xd2pj5f
@user-ty7xd2pj5f 7 ай бұрын
저도 실험 대상자 입니다...
@user-wv8wk9ku1p
@user-wv8wk9ku1p 7 ай бұрын
형 난03 7수할게~
@트와이스사나
@트와이스사나 7 ай бұрын
응 08은 나가리야~
@user-zc8qv9ok7q
@user-zc8qv9ok7q 7 ай бұрын
수능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대학에 와서 잘 배울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임. 근데 대학에서 가르치는 이공계열 교수들이 미적분 기하가 없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어케 신뢰함? 대신 학교마다 교사마다 천차만별인 학생부, 내신을 신뢰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유머다 유머
@user-kq5je4cx5d
@user-kq5je4cx5d 7 ай бұрын
특목고 자사고 학군지 승
@dkduej2829
@dkduej2829 7 ай бұрын
내신 확대시킨다자너 대통령 그새기가 ㅋㅋㅋㅋㅋㅋㅋ
@doejohn539
@doejohn539 7 ай бұрын
그 교수들이 그렇게 정책 펼쳤는데 어쩌라고 ㅋㅋㅋ
@JJJ-fk1go
@JJJ-fk1go 7 ай бұрын
​@@doejohn539개소리야 공대 교수들은 엄청나게 반대했는데 윗대가리들이.찍어눌렀잖아 ㅋㅋㅋㅋㅋ 어디서 물타기를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일단 수능 범위 정하는 사람부터 문과인게 그냥 나라 망한거임
@LIG3R
@LIG3R 7 ай бұрын
얘네들은 그냥 미국 입시 따라가고 싶은거 같은데. 미국은 이미 고등학교부터 절대평가에 학점제도를 쓰고, 원하는 수업 직접 진로에 맞게 듣고, SAT 보단 에세이, 학점, 교외활동이 중요한 입시를 따라하고 싶은듯. 실제로 미국은 SAT를 필수로 하는 학교가 거의 없고 이제는, 사교육도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싶이 한데, 이걸 학교 수나 학생수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대학교 이름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너무 다른 한국에서 실행하려는건 힘들거 같은데요.
@user-ir8ou1st2n
@user-ir8ou1st2n 7 ай бұрын
ㄹㅇ 어거지로 끼워맞추려는게 개토나옴
@nor-xj4dq
@nor-xj4dq 7 ай бұрын
딸 스탠포드 보내서 그런거 신봉하는듯
@user-yu7jw9it3o
@user-yu7jw9it3o 3 ай бұрын
미국처럼 재수할수없어야
@user-rw3bk6wp4m
@user-rw3bk6wp4m Ай бұрын
수시와 학생부 종합전형이야말로 사교육을 조장하는 일등공신인데 학력고사 세대 노땅들이 뭘 알겠어.
@user-bv4qx5kp6v
@user-bv4qx5kp6v 7 ай бұрын
고교과정을 포함한, 중/고등학교를 합쳐 부르는 중등교육기관의 교육과정에서 수학 과목의 최종 달성 목표는 "미적분의 이해"입니다. (현 시점 명명 기준)수 상/하 부터 시작해서 수1, 수2가 모두 미적분 과목을 위한 다리 역할이라는 말입니다. 수 상/하 에서 기본적인 방정식을 다루고 수1에서 수열, 수2에서 미분과 적분을 다룸으로써 최종적으로 미적분에서 다항함수, 초월함수, 삼각함수 등 다양한 함수들의 미분과 적분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이를 활용하는것이 중등교육기관의 목표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1의 수열과 수2의 미분 적분을 혼합해 유한번 미분 가능한 함수를 테일러 급수화하는 것이 사실상 (숨겨진)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미적분을 교육과정에서 뺀다는 것은, 마치 4년동안 올림픽을 준비한 선수가 "음,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정도면 됐군." 하고 올림픽은 출전 안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마디로 끝을 맺지 못하는 교육과정이라는 것이죠. 결말없는 소설이라고도 할까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교육부의 교육과정 개편안이 과연 얼마나 심도깊고 전문성이 가미된 토의를 통해 도출됐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강력히 느낀 것은, 교육과정의 문제가 있어서 개편을 하는 것이 아닌 교육과정을 개편함으로 인해 다가올 영향만을 고려한다는 것입니다. 매번 교육부에서 주장하는 '사교육 반대'가 그 대표주자입니다. 사교육을 배제하려면 사교육을 장려하고 사교육을 필요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데 멀쩡히 잘 있는 교육과정을 도려냄으로 사교육의 필요성을 약화한다는 것은 참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20명중 18명이 문과라는 기사는 정말... 웃음조차 안 나오는군요. -서울대수학과22학번
@user-vh6hr7tx4h
@user-vh6hr7tx4h 7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맞말뿐이라 개추를 누를 수 밖에 없네요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ㅇㅈ 미적이 현 교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교육부 7차때부터 계속 줄여서 이젠 언제까지 줄이는 것도 이해안됨
@user-rhkrw1dnd
@user-rhkrw1dnd 7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BigBuckBunny
@BigBuckBunny 7 ай бұрын
솔직히 미적분 빼는게 맞다 생각함 수능을 위한 미적분 공부하고 대학에서 필요한 미적분 지식하고 다르잖음 님 수리과학부시니까 아시겠지만 수능 미적 30번 다 풀 수 있는 애도 대학가서 더 잘하는건 아니잖음 오히려 못하는 애도 있지 않음??
@ssam-yoo
@ssam-yoo 7 ай бұрын
제가 과학교육 전공인데 한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던게 기억이 남네요. 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을 변경하는데, 교육정책은 기본적으로 예산은 덜 들면서(아마 원자재 같은게 별로 없이 인력이 갈아넣어지니) 파급력이 크다보니 가성비 좋게 무언가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주기 좋아서라고...
@kiaismyreligion
@kiaismyreligion 7 ай бұрын
내신5등급제를 시행하게 되면 1등급이 10퍼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1.0 을 받는 학생들이 지금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 그 1.0 들 중에서 똘똘한 애들 가려내려고 뭐 논술을 하든 제시문기반 면접을 하든 일들이 많이 생기겠죠 그럼 그게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는 길인가? 공부 외에 해야 할 일을 더 늘리는 거지
@kiaismyreligion
@kiaismyreligion 7 ай бұрын
변별력을 챙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뭐가 정말 학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건지 현재 교육 현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듯 단순히 킬러 없앤다고 사교육이 줄고 부담이 준다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함
@user-ir8ou1st2n
@user-ir8ou1st2n 7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이러면 학교별 특강 이러면서 사교육 더 늘어남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정시로 지원해도 수능 문제는 어려워지고 수시랑 면접도 봐야되고 대학교 가서 쓸 지식은 없다 ….이제 ㄹㅇ 이공계 뿐만 아니라 이과 망함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5 ай бұрын
@@ca_9999 문과는 왜요?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5 ай бұрын
@@ca_9999 고1 통합과학 거의 중학교 수준인데요?
@450_undefined
@450_undefined 7 ай бұрын
안 보이는 건가, 안 보는 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현재 미적분과 기하 범위를 제외하는 것은 미친짓입니다.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IT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공과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은 초월함수의 미적분과 벡터의 연산을 아는 상태에서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목들은 이과생들을 위해 교육과정의 한 축을 이루며 군림해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육부는 이 과목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인지, 알고도 무시하는 것인지, 주요과목에서 배제하고, 잠깐 스쳐 지나가는 과목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교육부의 무능함 탓입니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진로과목으로 되어 ABC로만 나뉘는 기하/과학탐구II의 학생들 이해도가 얼마나 낮은지 인지하지 못한 것인가요? 현재 학교에서는 다른 소위 "주요" 과목들을 공부할 시간을 학생들에게 주기 위해서 기하같은 소위 "떨거지" 과목들은 점수를 따기 매우 쉽게 설정해놓았습니다. 보통은 교과서만 잘 가져온다면 시험에서 60점(!)을 맞아도 A가 뜨죠. 근처에 고등학생 잡고 물어보세요. 벡터 내적이 무엇인지 아냐고. 학생들은 기하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제 그 꼴이 미적분에서도 나겠죠. 말이 됩니까? 정치는 관심 없지만,,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거죠? 도대체. 현재 교육과정이 이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도 그랬고요. 미적분이 이과생들의 수능 필수 과목으로 설정된 지금도 학생들의 학력 수준은 높지 않습니다. 내신 미적분 3등급 나온 친구에게 제가 문제를 내 보았는데, 간단한 변수 설정도 못할 뿐더러, 기계적으로 문제는 푸는데 변수가 조금 많아지니 자기가 뭘 하고있는 건지도 모르더군요. y를 시간에 대해 미분한 것이 dy/dt라는 간단한 것도 잘 모르고요. 너무 기계적으로 문제만 풀고, 기본 원리도 이해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교육이 활개치는 것도 어쩌면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고요. 그렇지만 그게 미적분이라는 과목을 고교 과정에서 떨거지로 만든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미적분의 이해도가 부족하면 교육과정을 더 친절하게 개편하거나, 수능에서 더 원리적인 문제를 많이 내도록 하여 실제 대학에서 쓸 잡기술이 아닌 원리를 공부하게 하면 됩니다. 교사 수준이 미적분을 제대로 가르치기에 모자란 것도 아닙니다. 멍청한 교육부 장관은 이 과목들을 빼는게 사교육을 줄일 치트키인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 배울까요. 60대 문과 할배들은 죽고 다시 태어나서 20살쯤 돼야 배우지 않을까요. 왜 사교육이 이렇게나 증가했는지 원인 분석을 못하죠? 수능이 남아있고, 상대평가이고, 의대 정원이 제한되어 있는 한 극도의 경쟁은 불가피하다고요. 이성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왜 높은 자리에 대다수가 아니고 극히 소수인거죠. 고교 수업을 살리고, 수업시간에 제대로 가르치고 싶다면 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 제대로 배울 시간을 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수능 공부하기도 바쁘고 수I 수II 확통 잡기술 연마하기도 바쁜데, 미적분의 아름다운 스키마가 눈에 들어 오겠냐고요. 정말 '학교'를 부활시키고 싶었다면 수능 최저를 극도로 완화하고, 수능에서는 근본적인 원리만으로 문제를 내도록 하고, 학교에서는 교사들 역량 강화에 신경썼어야 합니다. 평가는 국가 주도의 서논술형으로 가야 맞죠. 그것만이 이 학생의 과목 이해도를 판별하는 동시에 변별력을 갖출 수 있겠죠. 객관식 문제로의 평가는 현재 수능처럼 무의미한 문제풀이만을 공부하며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당연히 공정성 논란 등 매우 피곤하겠죠. 60대 할배들이 피곤한거 못견디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럼 자리에서 물러나 주시죠.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그냥 나라 망함
@ef1827
@ef1827 7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asdf_2357
@asdf_2357 7 ай бұрын
진짜 말도 안 된다.. 진짜 말도 안 된다. 개인적으로 논술은 더더욱 특목/자사고가 입학하기 쉬운 전형이 될 듯 미적/확통/기하 셋 다 잘 하면 합격확률이 엄청 높아지네
@user-ws4js6df1r
@user-ws4js6df1r 7 ай бұрын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아님? ㅋㅋ 미기확 잘하면 당연히 합격확률 올라가지
@asdf_2357
@asdf_2357 7 ай бұрын
@@user-ws4js6df1r 그니까… 지금도 문제가 있는데 그래도 학생이 미적분은 배우잖아. 그런데 앞으로는 그 미적분도 선택하지도 않는 거지.
@David-nh4yp
@David-nh4yp 7 ай бұрын
반대로 미적분 기하 내신 망치면 그냥 망하는...
@user-nv9lm5ns1v
@user-nv9lm5ns1v 7 ай бұрын
내신 삐끗하면 복구가 아예 불가능한거 자체가 말이 안됨ㅋㅋ
@user-li9th1hj9g
@user-li9th1hj9g 7 ай бұрын
지금 배우는 미적분이 2028부터는 "스킬"이 되어서 어차피 상위권들 다 알고갈 듯
@goodwill788
@goodwill788 7 ай бұрын
정치권에 이과도 있어야 하는 이유... 하 이주호 그래도 미국에서 경제학 박사에 교수까지 한 양반이 교육과정에서 미적분을 빼버리자는 얘기가 나오냐 ㅋㅋㅋ
@익명43977
@익명43977 7 ай бұрын
저 양반 때문에 교육과정에서 진화론 빠질 뻔했음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익명43977 그냥 빌런이누 ㅋㅋㅋㅋㅋㅋㅋㅋ
@stento745
@stento745 7 ай бұрын
경제학 전공이면 오히려 미적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할텐데....
@user-js2yu4od2n
@user-js2yu4od2n 7 ай бұрын
이주호는 걍 얼굴마담느낌. 뭘 알고 주도적으로 미는건 아닌거같네요. 두창이는 저딴새ㄲ를 앉혀놨냐...
@user-lj9cb9lt3j
@user-lj9cb9lt3j 7 ай бұрын
본인 자식은 유학, 대통령 자식 없음 대한민국 교육에 관심 없음
@user-gv3cn8yv9z
@user-gv3cn8yv9z 7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년생 틀인데 라때는 과탐 3-4과목 보고 미기확 다 했었는데 오히려 이때가 시험문제는 더 쉬웠고 인강패스도 없었는데 의지만 있으면 큰 사교육 없이도 1등급 받을 수 있었음. 애초에 시험과목이 많다보니까 전과목 끝까지 다 공부 못하는 허수가 대다수였고, 시험범위만 제대로 공부하고 적당히 기출분석하고 양치기하면 어렵지 않았는데 최근 다시 대학가려고 10년만에 수능봤는데 공부범위 절대적인 양은 정말 말도안되게 줄었지만 시험문제가 너무 괴랄해짐 지금은 인강 사교육 없이는 절대 시간안에 못풀게 되어있음 특히 과탐은, 굳이 계속 교육과정 범위 축소하면서 왜 부담을 주는건지 이해가 안됨 둘다 해본 입장에서 교육과정 범위 늘리고 시험과목 늘리는게 학생입장에서 낫고 대학에서도 미기확 다 배우고 오는 수험생을 훨씬 좋아할듯 라때는 공간벡터 행렬 이런거 다 배우고 들어갔는데....
@user-rq7wl2ts8w
@user-rq7wl2ts8w 7 ай бұрын
공벡 빠진거 보고 행렬 빠진거 보고 할말을 잃었다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user-rq7wl2ts8w 이젠 미적분 빼고 기하 빼고 과탐 다 없애고 중학교 수준 과학만 남기는 이주호 그는……
@user-ns3qk1qx7o
@user-ns3qk1qx7o 7 ай бұрын
아니 왜 직접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의견은 단 1도 물어보지 않고 틀딱냄새나는 사람이 지생각대로 뭘 바꾸는거임ㅋㅋㅋㅋㅋ
@iaiqkqkzk
@iaiqkqkzk 7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user-pn8mx7nv3x
@user-pn8mx7nv3x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o4800
@deo4800 7 ай бұрын
학생은 재산도 없고 투표권도 없잖아
@littleh6170
@littleh6170 7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틀딱+문과+학력고사세대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전 수험생 하향평준화하는 정책임 수학: 7차 때부터 계속 줄임 => 미적까지 없애는 현상 발생 과학: 고등 전범위에서 물화생지12 중 2과목 고르는 걸로 바꿔서 퍼즐맞추고 아이큐테스트하는 느낌이 됨=> 통합과학으로 바꿔서 문제 더 괴랄해짐
@user-ol5qt8bs9w
@user-ol5qt8bs9w 5 ай бұрын
7차 교육과정 당시 문과생으로서 심히 공감합니다
@user-pol2
@user-pol2 5 ай бұрын
ㄹㅇ 걍 이과생들 공부 어차피 잘하는데 시발 걍 물화생지 1&2 다 봐야함 8과목 그럼 킬러도 없고 깔끔하지
@user-zl3ug6sj5p
@user-zl3ug6sj5p 2 күн бұрын
통합과학ㅋㅋㅅㅂ 그냥 중학교 과학인데 거기 물화생지 가져다가 대학교 들어올 신입생들을 가려낸다고…. 문제야 괴랄하게 쥐어짜면 나오겠지만 그 내용들이 고3 애들이 죽어라 공부할 수준이 맞냐…..?
@밀밭
@밀밭 7 ай бұрын
이주호 저 인간은 이명박 정부 교육부 장관 할 때 EBS 연계로 사교육 잡겠다 헛소리 지껄이면서 EBS 연계 사교육 손나게도 키워놨는데 이번엔 심화수학 배제로 사교육 잡겠다 빙9같은 소리 떠들고있네 무슨놈의 교육정책목표를 사교육 잡겠다 로 설정하는지 이해X
@lfwi6973
@lfwi6973 7 ай бұрын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그럼 이공계 교수들만 피곤해지는거 아님? 애초에 지금 배우는 수학만으로도 빠진 부분이 많아서 교양수학 따라잡기도 벅찰거고, 고교 수학으로는 대학미분,적분도 못푸는데 아예 미적,기하를 빼면 어떻게 해결한다는거임?
@user-bi5vh2qm8m
@user-bi5vh2qm8m 7 ай бұрын
실제로 이공계 교수들이 항의했는데, 답변은 수능에서만 안할뿐 고등학교에서 배우고 시험도 친다. 괜찮다 걱정마라. 였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련자로 계신 교장쌤한테 들은거니 맞을거임
@user-bi5vh2qm8m
@user-bi5vh2qm8m 7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이젠 수시할 때 무슨 과목이 학교에서 개설되었는데, 얘가 뭐를 신청해서 들은건지까지 다 정보를 넘긴다고 함. 무슨 과목 선택하냐가 매우 중요해짐.
@RMCFan0604
@RMCFan0604 7 ай бұрын
수능에 나와야 공부를 하는데 학교에서 배운다고 괜찮다는 생각 진짜 골때리네ㅋㅋㅋㅋㅋ
@Akalisin
@Akalisin 7 ай бұрын
어차피 할애들은 내신에서 미적분 빡세게 해서 변별 다 가능할거같은데 문제는 그게아니라 내신을 올리고 정시를 아예 배제해버리는게 문제인거아님? 차피 이공계 교수들은 걍 내신에서 미적분 빡세게 한애들만 변별하면 그만이라서 피곤할것도 없음 ㅋㅋㅋㅋ
@user-uu3wk1kb6p
@user-uu3wk1kb6p 7 ай бұрын
근데 이미 내년부터 사탐 공대 ㅈ됨
@es_iz
@es_iz 7 ай бұрын
진짜 말이 안된다. 이거는 수능이 의미 없어지는 수준임. 모든 대학에서 내신반영 엄청 하고 사교육 시장도 내신 중심으로 재편될듯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ㄹㅇ 범위 적어서 문제는 문제대로 어려워지고 괴랄해지고, 대학교 가서 쓸 지식은 없고 총체적 난국;;;;;;
@user-xy5gu9sq2c
@user-xy5gu9sq2c 7 ай бұрын
걍 수능 폐지하는게 맞음. 수시전형 위주로 하되, 대학별 고사+면접평가로 추가학생 뽑아야함.
@user-ro9fd3xu4z
@user-ro9fd3xu4z 7 ай бұрын
​@@user-xy5gu9sq2c인정합니다. 언제까지 문제를 위한 문제 풀어가며 본질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수시를 강화해야합니다
@user-ht6ur3tu3s
@user-ht6ur3tu3s 7 ай бұрын
수능 망한다고 갑자기 뭔 수시강화임 ㅋㅋ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7 ай бұрын
​@@user-ro9fd3xu4z 수시강화 이러고 있는 사람들 진짜 심한 욕 마려움😊 학교 내신은 무슨 문제가 나오는데요?ㅋㅋㅋ 학교 선생님 개인이 몇달 혹은 몇주 고민 혹은 기존에 있던 문제 좀 수정해서 내는 문제가 대학교수들이 합숙하면서 만드는 수능문제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별 수준차이는 어떻게 해결할건데요? 대학입장에선 면접때 출신고교를 볼 수밖에 없고 사실상 고교서열화가 다시 나타나게 되는데 그걸 원하시는건가요? 수능은 문제를 위한 문제다? 수능문제에 대한 분석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신거 같은데 그러면 수능문제가 일본의 센터시험이나 미국의 SAT 문제와는 어떻게 다르길래 문제를 위한 문제인지 설명해보실 수 있겠죠? 대표 선진국 두 곳의 시험과 '비교'해서 분명히 다르니까 그런 말을 하시는거일거 아녜요 설마 대충 어디서 주워들은 말 만으로 수능이 어쩌고 떠드신건 아닐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W-JERAFIM
@NEW-JERAFIM 7 ай бұрын
05라서 올해 우리가 가장 불행한 수능이라고 생각했는데 2028 보니 겸손해진다...
@wringowgrwjgnro5420
@wringowgrwjgnro5420 7 ай бұрын
아오 두창시치
@jewooksong2802
@jewooksong2802 7 ай бұрын
개추
@user-hv3sg5xc7g
@user-hv3sg5xc7g 7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05 개공감합니다...
@shyondidi
@shyondidi 7 ай бұрын
대학 합격한 05는 개추를 누른다..
@user-yw1eq6ht7h
@user-yw1eq6ht7h 7 ай бұрын
개추 ㅋㅋ
@castle1952
@castle1952 7 ай бұрын
그냥 수시 100프로와 수능의 졸업고사화를 위한 빌드업임 정권 막론하고 수능 조지기 진행 중이고 고교학점제도 이어받아서 22개정에서 전면시행됨 근데 고교학점제와 수능은 공존 불가능하니 학점제가 정착하려면 수능이 없어져야함 그러나 아시다시피 대다수 국민들은 교육적 효용과 별개로 공정성 측면에서 수능에 대한 신뢰가 매우 높은데 대놓고 수능 조지고 수시 확대하겠다 선언하는건 정치적 자살행위임. 그러니까 개논리 동원해서 이렇게 이렇게 포장하는거임 빙빙 돌려서 속뜻을 철저히 숨겨 발표하려니까 논리구조가 이렇게 이렇게 곱창나는거지
@user-js2yu4od2n
@user-js2yu4od2n 7 ай бұрын
정확한듯. 몇시간 지나서 다시 읽어봤는데도 진짜 정확히 본질을 본 댓글같음
@user-ei6wh9rg5w
@user-ei6wh9rg5w 6 ай бұрын
이미 교사들은 다 알고있지. 수능은 없어진다라고 사범대때부터 익히들음. 그래서 공교육에서, 수능준비 안하고 토론, 실습,놀이 등을 했던거임. 수능준비하는게 못하는게 아니라 안했던거임. 필요없으니. 사교육이 수능준비해줬던거고. 그래서 국민들은 공교육이 수능대비 못하는줄알고 무능력하다느니 욕한거고, 공교육 교사들이 옳았던거고, 미래를 보고 교육한건데 욕을 지금까지 먹은거지 솔직히.
@1l1l2l1l1
@1l1l2l1l1 7 ай бұрын
당장 물2에서도 백터 합성이나 삼각함수 미분은 다 하는건데 이걸 수능 범위에서 뺀다는게 너무 충격적... 미누님 말처럼 정말 이제는 뒤늦게 정신차리고 대학 가는건 불가능에 가까울듯요 또한 영과고 자사로 몰리는건 당연하고 빡센 일반고 ex)휘문 같이 정시로 대학 보내는 지역형 자사고나 일반고도 이젠 안몰릴듯..
@BigBuckBunny
@BigBuckBunny 7 ай бұрын
그래서 통합과학으로 바꾸신대자너 ㅋㅋ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BigBuckBunny 통합과학 교육과정 보면 중학교 수준임 수학 과학 줄여서 그냥 이공계 말살하겠다는거임 ㅋㅋㅋㅋ
@user-bf8fd3or3b
@user-bf8fd3or3b 7 ай бұрын
통합과학이 과학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교양이지
@lfwi6973
@lfwi6973 7 ай бұрын
​@@user-bf8fd3or3b 그래서 더더욱 납득이 안간다는거... 통과 통사만 가지고 대학가서 뭘 할 수 있는건데..
@user-zl3ug6sj5p
@user-zl3ug6sj5p 7 ай бұрын
통합과학따위가 어떻게 물화생지 I II를 대체해.. 중학교 수준 과학이던데 그냥
@user-is6hr8cg2m
@user-is6hr8cg2m 7 ай бұрын
저렇게 되면 수능은 자격고사화될 가능성이 높고, 상위권 대학은 대학별 고사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정시에서 내신 반영하겠다는 건 지금처럼 장수생이 많아지는걸 줄이겠다는 의도인거같고요. 문제는 늦게나마 다시 자기 꿈을 위해 공부할 수 있는 제도인 수능시험을 없애는 건 일종의 유리벽 만들기, 사다리 걷어차기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나중에 20대 중반에 자기가 하고싶은게 바뀔수도 있잖아요. 근데 그걸 중고등 생기부만 보고 대학이 못뽑게 만들겟다는거죠..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2028개편부터는 범위 적어서 수능 문제 ㅈㄴ 여려워지고 정시로 지원해도 수시 면접까지 해야되며, 대학에서 쓸 지식은 없는,,, ㄷㄷㄷㄷ
@user-ei6wh9rg5w
@user-ei6wh9rg5w 6 ай бұрын
그니까 학교 공부 열심히 하란 말이지
@user-hs4mr1tc7u
@user-hs4mr1tc7u 2 ай бұрын
​@@user-ei6wh9rg5w재수생은 그럼 어떻게 하라고 ㅋㅋ ㅅㅂ
@bbengvh2343
@bbengvh2343 7 ай бұрын
초중고는 나이에 따라 간다 쳐도 대학은.. 이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내가 대학을 20살에 가든 30살에 가든 40살에 가든 내 자유인데 내가 언제 나이든 자유롭게 내 선택에 따라 누구든 언제 나이든 열공해서 공평 공정하게 대학을 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수시 비율이 너무 많아서 수시적폐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N수생들은 모집정원 비율 측면에서 큰 틀에서 이미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회생활하다가 다시 다른 진로에 뜻이 생겨 이십대 후반 삼십대에 다시 수능 보는 사람들도 요새 많은데 그럼 그런 사람들은 정시에서 내신 반영하면 어떻게 하라는거???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차별받는 건가요??
@gayeon-wm6bi
@gayeon-wm6bi 7 ай бұрын
지금 예비중3은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항상 불안했는데 이 영상보고 그래도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해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zj3xe4bu2i
@user-zj3xe4bu2i 7 ай бұрын
ㄹㅇ요ㅠㅠㅠㅠ 지금 예비중3은 앞길이 막막하고 혼란스럽...
@tsfzos4554
@tsfzos4554 7 ай бұрын
예비중3이면 방학때놀아도됨
@nkag5821
@nkag5821 7 ай бұрын
학교별 내신전문학원이 많이 생길 듯
@user-km1rl6qv9y
@user-km1rl6qv9y 5 ай бұрын
지금 08년생도 ㅈㄴ혼란스럽다
@user-ie3uo8rf1i
@user-ie3uo8rf1i 7 ай бұрын
검정고시보고 수능치는사람은 그러면 죄다 무조건 문과가라는거냐?? 이게 제일 이해가 안됌 아니 이젠 검정고시도 보면 안되는겨? 무조건 고등학교 입학해서 미적 기하 배우고 수시써서 ㅅㅂ 대학 들어가겠네 내가봤을때 정시는 수능+대학별고사 이건 한묶음일거다 ㄹㅇ 이게 아니면 이공계 갈 아이들을 대학에서 판별할 수단이 없다. 수능만 보는 애들 한해서. 수시는 수능최저+학종+교과(어짜피 인서울권들은 줴다 1등급 도배 일꺼라 내신도 크게 의미없을듯) 이렇게 이거나 여기다가 빡세게 들어가면 대학별고사 까지 볼수도 있을듯 애초에 서울대 고려대는 심지어 내신까지 보는 상황인데 그러면 수능+교과+학종(미적 기하 공부했는지 확인) 이게 그냥 무조건 이면 이공계열은 무조건 정시로만 가는건 이젠 옛말이될듯; 이제 정시로 대학가는건 불가능한거 아님? 그니깐 수능으로만 대학가는건 불가능 한거아녀? 애초에 이걸 뛰어넘어서 막상 대학 입학했다 치고 수업들어가먄 안그래도 교수련들 설명 줫가치 못하는데 미적 다아는걸로 치고 설명들어가는데 e 가뭐져? ㅇㅈㄹ하고있으면 교수도 암걸러 디지겟고, 학생도 암걸리고 , 5학년제로 가버리고, 염병천병 할꺼다 ㅅㅂ럴 이게 맞아? 대학 등록금도 더들어가고. 대학별고사 부활하면 사교육도 더 들어가겟네? ME없네 ㅋㅋㅋㅋㅋ 이건 이때까지 수능에서 패러다임이 너무 변했음 진짜 개에바임 애초에 나는 통합과학 통합사회? 이것도 ㅅㅂㅋㅋㅋㅋㅋ ㅈ된거임 그냥. 수능에서! 학생의 수준을 판단하는건 이제 안될듯.. 물리 화학도 얕게 배울텐데.. 이것도 내신으로 깊게 보겠지? 근데그럼 수능만 보는애들은 어떻게 할까? ^^ ... 도대체 뭐가 나아진거지? 퇴보했는데 그냥??????
@user-zq3jm5rb8p
@user-zq3jm5rb8p 6 ай бұрын
문과로라도 가면 다행이지....
@user-vk1yi7ci1n
@user-vk1yi7ci1n 7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되는게 심회수학을 빼면 사교육이 줄어듬?그만큼 확통 사교육이 느는거아닌가? 그리고 짜피 상대평간데 사교육이 줄긴하는거맞음? 이번 교육부는 뭔가 “이상”적인거만 추구하는거같음 겉으로만 보면 킬러문항배제랑 심화수학 배제가 사교육을 줄일거같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음 제발 사교육이 왜발생하는지에 대한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이상적인것보단 현실적인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음
@bbengvh2343
@bbengvh2343 7 ай бұрын
수능을 암기시험으로 보는게 웃기네 교육부장관님..;; 수능에 대해 잘 알지 못하시는 듯..;; 굳이 따지자면 예전 학력고사가 암기력이 많이 필요했던 시험이고 수능은 사고력 시험이죠 그 근본 성향이.. 수능이 창의력과는 큰 관계 없다고 볼 수도 있다는 건 뭐 이해할 수도 있지만 수능은 사고력 시험이지 암기력 테스트가 궁극적 목적인 시험은 아닙니다 장관님.. 수능 시험에 대한 기본 특성 조차도 이해 못하시고 정책에 관여 하시는 겁니까??? 아. 혹시 장관님 학력고사 세대 분이라서 수능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하시는 건가요?? 아니겠쥬?
@user-hb2bv9po1u
@user-hb2bv9po1u 7 ай бұрын
정시를 저렇게 바꾸면 솔직히 나중에 진로 바꾸기 힘들 뿐만 아니라 (수시 3년 동안 같은 과 지망하다 막상 3학년 되니 꿈 바뀜) 암기 못하지만 이해는 잘해서 정시로 간 나 같은 학생들을 버리는 거 아닌가 싶음... 만약 우리 때 저렇게 바뀌었으면 충분히 인서울 갈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내신 때문에 지방대 다니는 거네... 개싫다
@714IPAD
@714IPAD 6 ай бұрын
개편안은 결국 수능의 힘을 빼는 방향이군요. 사실 문과에서 미분 기하 심화필요없는건 맞고 이과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문이과통합으로 평가하려고하다보니 어정쩡한 개편이 나와버렸고 학생변별력은 있어야할테니 대학들은 어떤형태로든 방안을 만들테고 그과정에서 학생들은 내신 논술 음미체나 비교과까지 신경안쓸수없게될거같아요.. 이런방안이나 저런방안이나 교육열높은 대한민국에서는 사교육이 없어질순 없습니다. 수능이 약해질수록 사교육은 더 활개치게되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결국 학문의 끝은 뻔한건데 빈수레만 요란한 답이없는 괴랄한 창의수학 창의탐구 사교육이 더 활개칠거같은 불길한 느낌이네요
@user-tteokbokki
@user-tteokbokki 7 ай бұрын
하.. 대입은 저렇다고 치면은 여태 일반고생들이 대입을 그나마 할 수 있었던건 영재고 특목고 자사고에 비해 내신 표편이 다르고 생기부의 퀄리티가 다르고 과목 이수가 다르며 그런 점에서 수시가 딸리기에 수능이라는 곳에서 그저 수능 점수 하나로 대입을 할 수 있었기에 그나마 다들 수능으로 간건데 수능을 저지랄로해서 결국 상위권 대학에서 교과를 보는 상황이 오면 영재고 특목/자사고가 더 날뛰게 되어있음 그러면 저 학교를 가기 위한 사교육은 더 늘어난다고 봄 지금 교육청이 우려하는 사교육은 그저 수능에 관항 사교육만 없애자임 근데 영재고 특목고 전사고나 빡센 광역 단위 자사고에 대한 내신과 고등학교 입시 나아가 저러면 일반고에서도 심화수학은 필수적으로 들어야할테니 거기서 피 터지게 싸우니깐 이런 사교육은 더 커질텐데 대체 어쩌자는지 모르겠음 사교육을 막자는건지 학생들이 대학교를 가기 위한걸 도와주는 건지 아무것도 잡지 못함 이게 뭐임 08입장
@furyk1728
@furyk1728 7 ай бұрын
이제 대학교2학년 올라가는 사람이고 이공계 학과 재학중인데 미적분을 안하고 오거나 내신만해서 이해보단 암기로 푼 친구들이 대학미적분에서 깨지는거 많이 봄.. 일반물리나 일반화학도 툭하면 미분적분, 벡터로 식 유도하고 계산하는데 이걸 수능정도의 난도를 풀 정도의 공부 없이 진학한다면? 어지럽다 정말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범위 이제 통합과학만 있고 수1 수2 확통밖에 없음… 문제는 범위가 적어지면 훨씬 어려워지고 대학가서는 수능 과목으로 쓸 수 있는 지식이 없다는거임……
@adinga1357
@adinga1357 7 ай бұрын
마치 기독교 단체의 말만 듣고 과거 ‘과학 교과’에 창조론을 교육과정 내에 편입시키려고 했던 것처럼 이번 심화수학 배제도 대부분 인문계 교수들로 이루어진 국교위가 ‘수학 교과’에서 미적분, 기하를 제외시키는 행위가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지네요.
@user-nv9lm5ns1v
@user-nv9lm5ns1v 7 ай бұрын
​@@RalChanHo그게 아니고 국힘이 반반 민주당이 거의 찬성했다는거 아님?
@jewooksong2802
@jewooksong2802 7 ай бұрын
​@@RalChanHo여당 야당 구분 못하세요? 여당이 국민의 힘입니다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아니 기하는 그렇다 쳐도 미2는 왜 없앤거…? 대학교 1학년 물리학, 화학만 봐도 미적 없으면 안되는데;;;
@gayjoygoyuringgaesung
@gayjoygoyuringgaesung 7 ай бұрын
우민화 교육😂😂
@user-hv4sw8gf3e
@user-hv4sw8gf3e 7 ай бұрын
@@RalChanHo 하… 지능이 좀;;
@__-rt8lq
@__-rt8lq 7 ай бұрын
가만보면 교육부위원들 표면적인 문제만보고 이러면 되지않을까? 하고 문제점은 고려하지않고 개편안 내는거같음.. 개편안 나오고나서 사람들 말 많아지고 공격들어오고하면 개편안을 수정할생각을 하는게아니라 그 공격을 어떻게 받아치고 예쁘게 포장할지만 생각하는거같음 이런 사람들을 교육부위원들로 가만히 냅둬도 괜찮은건지.. 싹 갈아엎어야한다 미삼누를 국회로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ㄹㅇ……
@hhhhhhhoot
@hhhhhhhoot 7 ай бұрын
갈수록 정부가 아마추어가 되어가는 느낌임..ㅎ
@kkkkk8311
@kkkkk8311 7 ай бұрын
과탐 1,2 통합하고 범위를 늘려도 부족한 상황에 통합과학 통일 수학 범위감소 ㅋㅋㅋㅋ 이미 범위 좁혔는데 여기서 더 좁혀봐라 ㅋㅋㅋㅋㅋ 저럴거면 전면 한의전 의전 치전 약전 해야함 미국처럼 생물을 안배우고 와서 예과에서 쳐 노는데 왜 수능에서 메디컬을 뽑냐? 그냥 자연대 대학원 애들 빼서 쓰면 되는데? ㅋㅋㅋㅋㅋ 걔네들이 더 잘 따라갈듯
@user-cz2pe8vi6t
@user-cz2pe8vi6t 7 ай бұрын
08은 한번에 대학을 가야하는 미친 타임어택이 시작 되었습니다...
@user-cz2pe8vi6t
@user-cz2pe8vi6t 7 ай бұрын
진짜 08은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
@roa08
@roa08 7 ай бұрын
ㄹㅇ 09보다 08이 더 미친듯
@user-dd6xg7rn2r
@user-dd6xg7rn2r 7 ай бұрын
오열각............;
@user-ru9ti7qr6o
@user-ru9ti7qr6o 7 ай бұрын
3년 남으셨잖아요 ㅋㅋ
@user-lf3rn7in1l
@user-lf3rn7in1l 7 ай бұрын
​@@user-ru9ti7qr6o 이러고 있넼ㄲㄱㅋㅋㅋㄱㅋㅋㄱㄲ
@yungamm_
@yungamm_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인간실험체인 09년생 여학생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정부의 자세한 설명과 전략설명없이 냅다 2028대입 개편안 발표 이래버리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앞으로 어떻게 선행해야하는건지, 특목/자사를 가는게 이득인지 올1을 노리고 일반고를 가야하는건지 정말 혼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또한 내신과 수능의 과목변화와 올1을 맞더라도 변별력이 없다면서 논술의 비율을 높이고 본고사를 부활시킨다는 둥 여러 얘기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는 것인지 감이 안오는 상황입니다 *미미미누님이 2028대입 개편안을 바탕으로 특목/자사를 들어갔을때의 장|단점을 말씀해주시는 영상도 한번 찍어주셨으면 합니다 미미미누님 진짜 지금 미누님이 저희 학생들, 특히09년생들의 빛이자 희망입니다…
@Asher-og2vh
@Asher-og2vh 7 ай бұрын
08보단 나은 상황이니까 걱정마시길
@user-ke8kh4gk2s
@user-ke8kh4gk2s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번에 대학을 붙어야 하는 08입니다
@일하기싫어24
@일하기싫어24 7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희들 설마 이거 안 배우고 왔니? (심각) 2028학번 : 수능 수학에 없었어요 😂 이과 학과들은 대학교 1학년 수업 과목에 고등 심화수학 추가할 듯? 아니면 면접과 레벨 테스트 시험을 추가하거나 ㄷㄷ 그럼 또 뉴스에서는 사교육이 늘어나다고 하겠지? ㅋㅋㅋ 악순환 ㅋㅋㅋ
@user-vc1zx8yk4j
@user-vc1zx8yk4j 7 ай бұрын
내신 수학이 진짜 수학적 사고력에 도움이 되나? 수능도 마냥 도움이 된다고 할수는 없지만 내신에 비하면 훨씬 좋은 퀄리티의 문제와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 정도도 깊다. 오히려 내신이 더 유형화된 문제로 (내신틱한 문제)출제가 될 수 밖에 없고 유형화된 문제는 사고력의 차단과 사교육을 증가시킨다. 내신 가지고 학생 성취도를 파악하는것은 성실함 정도이지 절대 수학적 역량이 파악될수는 없을것이다. 미미미누님도 내신의 문제점에 대해 한번 알아봐주셨으면 좋겟습니다.
@user-lt2gd1gi8z
@user-lt2gd1gi8z 20 күн бұрын
왤케 수능을 안좋은 프레임만 쓰이는지 모르겠음 분명 수능의 장점도 많은데 그 자잘한 단점들 고칠려다가 산으로 가는 정책만 ㅈㄴ 내놓고 있음
@CharliePuth_Official
@CharliePuth_Official 7 ай бұрын
변별은 충분히 되겠으나... 미적2 모르는 학생들이 이공계로 간다니... 끔찍만 하다.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일반화학 일반물리 배우려면 미적을 알고 해야 하는데
@user-ur1sq9md6v
@user-ur1sq9md6v 7 ай бұрын
노노 영상 안보셨음? 그게 아니라 내신으로는 미적 2 남겨둬서 대학 정시에서 내신을 보는 사태가 벌어진다는거임
@user-wn7tm7tp8f
@user-wn7tm7tp8f 7 ай бұрын
​@@user-ur1sq9md6v 애초에 대학 입시가 수시 정시 나뉘어 있는데 정시에서 수시를 본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ㅋㅋ
@kellycha62
@kellycha62 7 ай бұрын
@@user-wn7tm7tp8f 근데 현행 정시도 일부학교들 내신 보고있음
@kan8073
@kan8073 7 ай бұрын
​@@kellycha62그것도 문제임 이제 내신 망치면 인생 끝임. 고1때 딱 1년 말아먹었다? 당연히 그 사람 인생에서 대학 갈 일 없게 됨. 수능 만점 받아도 대학 못 가는 거임. 그럼 그 사람들은 한국을 떠나는 거다.
@user-zo3vh5fs4n
@user-zo3vh5fs4n 7 ай бұрын
대학수학능력의 의의는 물론 학생들을 변별하는 것도 있지만 그 본질적인 의의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학문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유무를 판단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런 능력에 있어서 미적분과 기하가 필수시 되는 공대의 미래가 막막하다고 생각함. 그냥 교수님들만 불쌍함..
@user-nd8yj8uz5s
@user-nd8yj8uz5s 7 ай бұрын
뒤늦게 이공계열 진로를 꿈꾸게 되는 학생들은 그럼 어떻게 관련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건가요? 미적분이나 기하 과목을 선택하지 않았을테고 수능으로도 평가받을 수 없을텐데… 꿈이 바뀌거나 진로를 확정하지 못한 학생들을 외면하려는 건가요? 대학에 가서도 희망 진로는 계속 바뀌는데 고등학생한테 한 번에 제대로 된 선택을 하라니 너무 가혹한 처사입니다…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다 내신을 망친다면 교과로도 갈 수 없으니 이제는 진짜 만회 방법을 도저히 찾을 수 없을 것 같네요
@allshdgh
@allshdgh 7 ай бұрын
영상에 고3때 선택과목으로 미적/기하 들을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다만 수능에 출제되지 않을 뿐이죠
@dkduej2829
@dkduej2829 7 ай бұрын
그니까 수시망치면 정시라는 도피처가 있기도 했는데 이거는 무슨 수시한번 망치면 되돌릴수가없
@user-nd8yj8uz5s
@user-nd8yj8uz5s 7 ай бұрын
@@allshdgh 원래 이과를 꿈꾸지 않아서 미적이나 기하를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을 생각하고 단 댓글이였습니다! 설명이 부족해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네요!
@user-bf8fd3or3b
@user-bf8fd3or3b 7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따지자면 과학고랑 영재고 가야죠 뭐 공대가고 싶으면..,
@user-gv2km1jg9y
@user-gv2km1jg9y 11 күн бұрын
​​@@user-nd8yj8uz5s뒤늦게?????????? 적성을 빨리 찾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함. 그런건 걍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함. 물론 교육과정이 잘못된건 맞음. 물화생지 정법경제한지세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함.
@1l1l2l1l1
@1l1l2l1l1 7 ай бұрын
3월에 과고 입학하는 학생인데 제 학교에서는 고1 때 고등 교육과정 기본적으로는 끝나고 고2 때부터 수과학은 대학과정 들어가거든요. 수상하 12 미적까지 고1 동안 끝내는데 09부터는 과고생들은 고등학교에서 대학 과정까지 다 배우고, 일반고에선 확통까지만 가르친다 이러면 영과고, 자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것 같고 일반고에서 어떻게 해서 대학을 잘 갔다고 하더라도 따라가기가 힘들것 같네요...
@TheChurry98
@TheChurry98 7 ай бұрын
일본은 이과 선택한 고딩들은 미적 기하 확통 복소평면 다 배우고 대학 진학함. 안그래도 기초과학 부분 뒤쳐지는데 저렇게 하면 앞으로 격차가 심화될 듯.
@user-mj4pt8wh9g
@user-mj4pt8wh9g 7 ай бұрын
+ 행렬, 극형식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우리만 계속 교육과정 줄임…. 삼각함수, 지수로그한수, 수열, 다항함수 미적분, 극한이 범위이 ㄷㅎㅁㄱ과는 다르죠
@ain2943
@ain2943 7 ай бұрын
2008수능 참조하면 됩니다. 수능 등급제를 했더니 수능으로 변별을 못해서 뭔짓했죠? 수능에서 내신 반영하고 논술까지 봤습니다. 국공립은 음미체도 조금 반영됐구요. 개편되는 수능이 더더욱 변별이 없으니, 논술과 면접을 반드시 준비해야 할겁니다. 내신 잘 챙기시고, 내신 선택과목에 가산점 있을수도 있으니 가고싶은 학교 미리 주시하세요.
@user-mp2cj9bj3b
@user-mp2cj9bj3b 7 ай бұрын
24수능본 재수예정인 05인데 저같은경우엔 2학년때까지 예체능 준비했거든요. 그래서 3학년까지 문과과목 선택해서 문과반갔는데 3학년 되고 이과쪽으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그래서 1년 더 해서 이공계열 진학할 예정인데 저같은 애들은 28수능 이후로는 나올 수 없겠군요… 안타깝습니다. 고등학교는 자신의 진로를 탐구하는 곳이 아니었나요ㅠ
@jdp781
@jdp781 7 ай бұрын
장관이 얘기하는 수학과 관련된 얘기는 앞뒤가 안 맞는 건 알겠는데, 궁극적으로 보면 학생부 비중을 높이면서 수능에 대한 의존도를 조금씩 낮추는 게 목표인거 같습니다. 이 전제가 어느 정도 맞다면 이렇게 바뀐 게 학교 수업을 더 집중 하게끔 할 수 있다는 표면적인 발표는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대학교가 학교 내신을 더 들여다 보게 되고 그렇게 돼서 학교 내신이 입시의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교육부로써는 공교육에 힘을 실어 주었다고 충분히 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실제로 공교육이 더 강화될지는 미지수죠. 유치원 다니는 애를 둔 아빠로써 한마디 하자면 교육정책을 바꾼다고 해서 사교육비가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사실 좀 웃깁니다. 어차피 경쟁이기때문에 학원에 돈을 쓰지 않으면 다른 데 쓰겠죠. 물론 구조적인 거야 늘 개선 하려고 해야겠지만 모든 정책 변화의 초점이 사교육비 절감이라면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리 없죠.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7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저 장관의 의도를 몰라서 이러는게 아님 저 사람 수능폐지론자인거 유명함 걍 현실과 상관없이 본인 이상+정치적 이유로 개짓거리 하는걸 어떻게 포장하려다보니 말이 앞뒤가 안맞는걸 보면서 빡치는거지
@user-uponpdateonandon
@user-uponpdateonandon 7 ай бұрын
교육부가 다 생각이 있으니까 저런다고 하시는 분들. 앞으로도 계속 정해진틀에서 아무런 자각없이 꼭두각시처럼 사시기를 바래요~
@user-gl4sn5ft9w
@user-gl4sn5ft9w 7 ай бұрын
다 엘리트인 나랏님들 생각이 있으시니 그런거겠지~ 토달지 말어~ (민주주의 시대에 살며 하는 말) ㄹㅇ 그딴 버러지같은 소리 하는 인간들은 그냥 북한으로 꺼져야지 ㅋㅋㅋㅋ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영어: 유지, all 필수 국어: 유지, all 필수 수학: 수1수2 미적분 기하 확통에 공간벡터, 행렬, 일차변환, 복소평면, 미적분학 내용 추가, 선택과목 없음, all 필수 과학: 물1물2화1화2생1생2지1 합쳐서 시험, 물리학 및 화학 개념 추가, 지구과학2 폐지(지학은 쓸데없음), 선택없음, all 필수 사회: 일반사회 지리 역사 정치 경제 통합, 선택없음, all 필수 고등학교 교육까지는 기본개념이어서 사회, 과학 이런것도 다 필수로 넣어야함 이렇게 하면 킬러 없고 양으로 승부쳐서 이공계, 인문계 좋아하고 학생들 좋아하고 수능 괜찮을듯
@littleh6170
@littleh6170 7 ай бұрын
사실 나는 수능수학을 수1수2서 변별하고 미적 기하 확통을 난이도를 많이 낮춰서(현 27-28 수준이 가장 어렵도록) 개념이해만 물어보자는 입장인데 그래도 님 말처럼 바꾸면 참 좋겠음
@user-ng3fc4fw1g
@user-ng3fc4fw1g 7 ай бұрын
정시에서 수시를 본다고 시그널 주는건 비리나 부정으로 대학 가는 사람들 지금보다 더 늘릴거라는 말이네 ㅋㅋㅋㅋ 성적 낮아도 생기부 별로라 하면 할 말 없게 만드는...정책 아닌가. 사실 지금으로도 사교육 줄일려면 수학 과학 모두 범위를 훨씬 늘리면 됨.... 적으면 적을 수록 변별력 확보가 더 어려운데.... 왜 윗분들은 모를까..
@user-py9gt6mc4w
@user-py9gt6mc4w 7 ай бұрын
부정하려고 댓글단건 아니구요.. 공무원시험처럼 범위 지랄같이 넓어도 사교육 필수입니다. 그냥 자원없고 좁은 땅덩어리에 사람만 드럽게 많다보니 이러나 저러나 경쟁이 생기는건 피할 수 없는 현실같네요
@user-ng3fc4fw1g
@user-ng3fc4fw1g 7 ай бұрын
@@user-py9gt6mc4w 저도 이미 입시판이 이런 상태에서 사교육을 없애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넓은 범위로 지금보다 조금만 깊은 문제를 줄이는게 그나마 사교육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bbengvh2343
@bbengvh2343 7 ай бұрын
수능 수학 범위가 자꾸 자꾸 줄어들면... 시범범위 라는게 자꾸 줄어들면...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문제 난이도는?? 당연히 올라가지 않을까요?? 그럼 사교육 더 필요하게 될걸요??ㅋㅋ
@user-do7im7mn9u
@user-do7im7mn9u 7 ай бұрын
무슨.. 우민화 정책같아서 소름돋음.. 이게 50년 전이랑 다를게 뭔데. 사교육 카르텔 운운하면 뭐라도 있어 보일줄 아는건가?
@megakirby7001
@megakirby7001 7 ай бұрын
진짜 역으로 미적분 기하 하는 애들이 논술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겠네. 이공계 논술 준비하려는 애들은 미적분 기하를 다 해야 하니 6논술러들은 허수 실수가 극명하게 더 나뉠고 같고
@hm4966
@hm4966 7 ай бұрын
논술은 미적분,기하가 범위에서 안빠지려나요?
@megakirby7001
@megakirby7001 7 ай бұрын
@@hm4966 얘내 빠지면 진짜 공대에서 e가 뭐에요 벡터가 뭐에요 할 수 있어요..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교수: 오늘은 화학 반응 속도를 구할 겁니다 학생: 여기 ln 이 나오는데 이게 뭐예요? 교수: ???????
@user-zl3ug6sj5p
@user-zl3ug6sj5p 2 күн бұрын
@@megakirby7001진짜 기본중의 기본중의 기본인데…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ain2943
@ain2943 7 ай бұрын
사교육 심화 ㅋㅋㅋ 시발 ㅋㅋㅋㅋ 입시의 본질을 너무 모른다. 인서울 상위권 대학, 과기원, 의치한약수.. 이런 한정된 자리를 경쟁하는건데. 가위바위보로 입시를 치뤄도 “가위바위보의 심리학”, “동체시력 향상 PT" 등의 사교육이 성행할 것 ㅋㅋㅋ 수능은 물론 논술, 면접 학원 활성화 될거야
@jamismanopus-um9jc
@jamismanopus-um9jc 6 ай бұрын
1. 킬러문항 삭제, 선택과목 축소 등으로 사교육을 축소하려고 한다? / 심화수학이 사교육을 유발한다? -> 한국 사회에서 '대학'의 가치가 유지되고 '수능'이라는 상대평가가 유지되는 한, 그 어떤 방식으로 변화를 주든 사교육은 줄지 않을 것임. 본질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학생들이 경쟁하는 것이고, 자연히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본의 논리가 작용함. 킬러문항 삭제와 같은 것들은 사교육을 줄이는 데 전혀 기여할 수 없음. 2. 굳이 수능에서 보지 않더라도 내신에서 심화수학을 교육하면 된다? -> 교육 현장을 몰라서 하는 소리임. 수시로 가는 애들한테는 해당할 지 모르겠으나, 정시로 가는 애들이 수능에 나오지 않는 과목을 공부할까? 옛날 시대였으면 교사들이 억지로 가르칠 수나 있겠지만 지금 가능할 거라고 보는지? / 본질적으로 수능은 무한경쟁-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조금의 시간이라도 더 쏟아야 유리함.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심화 수학을 능동적으로 공부할 이유가 없음. 3. 대학에서 심화수학 내신 성적을 통해 변별할것이다? -> 고등학교 별 차이 때문에 정량적 평가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자명하고. N수생들은 어떻게 할 건가? 고등학교 생활을 한 번 망치면 다시는 상위권 이공계 대학에 들어갈 수 없게 하겠다는 말인가. 고등교육의 자유를 박탈하게 된다. === [결론] 이주호 장관은 "사교육 부담 완화"라는 명목하에 이번 정책을 발표함. 하지만 해당 정책은 사교육 부담 완화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며 학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따라올 것임. 전문가들이 모여서 낸 정책이 이러한 방향성을 지니게 된 것에 대하여 유감임. 교육 현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탁상공론으로 결정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정말로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경쟁을 줄여야 함. 최선책은 높은 학벌에 대한 수요를 낮추는 것. 차선책은 입시 방식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어느정도 운의 요소를 개입시키는 것. 물론 이렇게 하는 것도 수많은 부작용이 있을 거고 이렇게 하자는 게 아님. 대신에 사교육 부담은 줄어들겠지. 사교육 문제와 부작용을 저울질해서 이 두 가지 방법을 쓰거나, 연구를 해서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면 된다... 이번 정책은 목표한 효과도 없으며 부작용만 유발하는 알약임. 즉, 독극물이다.
@jamismanopus-um9jc
@jamismanopus-um9jc 6 ай бұрын
그리고 청소년이 대상인 교육 정책을 짤 때는 좀 자기들이 무지하다는 걸 인정하고 파악하려는 노력을 해라. 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도 해 보고, 수능 시험도 직접 응시해 보고, 원서도 좀 써 보고. 미미미누같은 사람들 초대해가지고 얘기만 들어도 훨씬 나을건데. 사교육 부담을 줄이려는게 목적이면 사교육 강사들 얘기도 좀 들어보던가. 근본적으로 교육정책은 제대로 만들어지기가 힘듦. 정책의 당사자는 0~10대고. 결정하는 사람들은 최소 40대 이상일텐데.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인식 자체가 왜곡되어있음. 직접 접하지를 않았으니까. 초고속성장을 한 우리나라 특성상 자신들의 어린 시절을 참고할 수도 없지. 이 구조적인 문제를 좀 인식하고 보완했으면 좋겠다.
@밀밭
@밀밭 7 ай бұрын
어차피 대통령 바뀌고 새로 교육과정 짤때 다시 포함이야 되겠지만 무슨놈의 교육과정,입시를 대통령 바뀔때마다 바꿔대서 걸레짝을 만들어놓는지 이해할 수 가 없음
@filippoinzaghi1730
@filippoinzaghi1730 7 ай бұрын
대학가서 미적분 시발점 뉴런 들으면 존나 재밌겠네 ㅋㅋ 대학수학 1타강사 현우진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이때쯤이면 현우진 열받아서 교육계 나갈듯
@user-cx5xc4bo2f
@user-cx5xc4bo2f Ай бұрын
@@user-kh9mc6vz2o ㄹㅇ 5년인가 10년 이내로 현우진 강사 수능 입시판 뜬다고 오피셜로 말했음
@user-he8ui1rq6w
@user-he8ui1rq6w 5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교육과정 시간 지나면서 이때까지 배우는거 많이 빠지고 느려져왔던데.. 날이 갈수록 전체적으로 쉬워지고 있던데.. 원래 고등학교에서 배우던거 대학에서 가르치느라 대학 교수분들도 수업하기 힘들다던데.. 문과라 이런데 얘기할 자격없지만 지금 바로 앞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측면으로 봤을때도 문제 아닌가? 우리나라 교육수준이 낮아지잖아.. 이러다가 교육 자체의 내용은 덜 중요하고 간단한것만 있는데 문제만 쓸데없이 엄청 어려워질듯..
@user-xf7sp5yi2e
@user-xf7sp5yi2e 7 ай бұрын
세계에서 다항함수미적분을 가장 잘하는 나라
@piano_diary
@piano_diary 7 ай бұрын
팀06 생각나는대로 문제점 씨부려봅니다 1. 진로탐색 약화 수시경쟁 드럽게 치열해질거고 고댝교가서 지 진로에 맞는 수업 선택해야되니까 고댝교에서 진로탐색? 저얼대 불가능. = 중딩때 진로 정하고 나서 고딩때 진로 바꿀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는 뜻 2. 사교육 과열 솔까 대치를 안방 다니는 고삼이 되어보니 이거이거 수능때메 고1,2에 비해 사교육비 오지게 들어가는건 팩트임. 근데 저따구로 정책 시행되면 수능쪽 사교육은 머... 사그라들지라도(사실 전혀 안사그라들거임) 논술, 면접 과잉될거 뻔히 보임. 논술, 면접? 이거 돈 ㅈㄴ 깨짐. 시머에 괜히 윈터시즌부터 논술 수업이 깔리는게 아니랍니다. 3. 고댝교 진학 경쟁 과잉 이케되면 수시황들이 대학 잘가는 구조가 형성될수밖에 없음. 자 그럼 ㅈ반고와 대특목고. 누가 수시황이겟음?ㅋㅋㅋㅋㅋ 누가봐도 후자. 본인 자사 대비했던 학생이엇는데 중3 중반부터 반년대비해서 1000 깨졋음. 이것도 같이 대비한 애들 비해서 적게 깨진거임. 대부분 1500정도 깨짐.(아 물론 대치 기준) 이러는데 사교육비가 감소한다고요?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거임. 4. 학생 빙신화 ㅇㄴ 이건 너무 자명하지 않나. 미적도 모르는 상태로 대학을? 이공계를? ㅋㅋㅋㅋㅋㅋ 진심 개웃김. 누가 '대학 1타 강사 현우진' 될거라고 드립달았던데 현실될듯? 저따구로 내용 개편하면 애들 빙신되는건 진짜 도함수를 씌워도 인테그랄을 씌워도 공간좌표계에 올려놓고 봐도 누구나 아는 자명한 사실임. ㅇㅊㅊ 이런 미적분이랑 기벡 용어쓰면 우리 대-단하신 정치인들은 이해 못하시려나... ㅋㅋㅋ 진짜 걍 다같이 조선 선비 생활 ㄱㅂㅈㄱ 하는 느낌임. 5. 수능 괴랄화 자자 우리 평가원이 어떤 분들이시죠? 예. 어떠한 고난이 와도 학생들을 변별하시는 분들입니다. '어라 범위가 좁아졌네? 어라 내용이 쉬워졌네? 에헤이 이거 문제를 드으으으으으ㅡ으ㅡ럽게 꼬아야겠구만.' 이 될겁니다. 통과통사 사교육 들으신 분들 아시겟지만 이거 작정하고 내면 미친듯이 어려워집니다. 이러는데 사교육을 안해? 과열이죠. 누가봐도. 정시 공부하다가 미3누 보러왓는데 뭔 같지도 않은 정책이 있길래 팀06 씨부려봤습니다. 그럼 이 국가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정시파이터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user-iv3qw7rm6l
@user-iv3qw7rm6l 7 ай бұрын
ㅇㅈ 논술 생기부에 투자할 돈 많은 사람한테 더 치우쳐지는 것밖에 안돼 이건
@user-hc7dn8ky6h
@user-hc7dn8ky6h 7 ай бұрын
예비 중3 아이가 2028 교육과정 듣더니 .. 만능이 되라는 소리네.. 이거저거 다 잘해야 된다는 거네... 한숨을 푹 쉬며 방에 들어갑니다..
@user-ej2qv6mo1v
@user-ej2qv6mo1v 7 ай бұрын
넓게 배우고 시험을 얕게 내는게 맞는건데 입시판은 거꾸로 가니까 문제가 너무 많다. 범위가 줄면 애들이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는걸 왜 모르는건지.. 애초에 수능은 목적 자체가 변별이라 교과 내용 자체가 줄어들면 문제만 괴랄해지는데. 이제 확통에서도 장난쳐서 대가리 깨부수는 문제 나올걸?
@화나안화나
@화나안화나 7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수능 보는건 진짜 골때리네ㅋㅋㅋㅋㅋㅋ
@user-fw5bl3yo2f
@user-fw5bl3yo2f 7 ай бұрын
우리가 지금 배운 통합사회, 통합과학보다 어려워져서 배우지 않음?
@예에에에에에
@예에에에에에 7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변별을 하겠지 ㅋㅋㅋㅋ 당연히 고1 모의고사 수준은 아닐 거고 평가원은 어떻게든 변별을 해낼 수 있는 집단이기에 걱정은 안 됨
@user-dp9jo4mz9x
@user-dp9jo4mz9x 7 ай бұрын
​@@user-fw5bl3yo2f 애초에 교과 내용의 난이도는 크게 상이하지 않음 시험문제는 초등수준으로도 어렵게 만들 수 있음
@zzop8191
@zzop8191 7 ай бұрын
오히려 수능 초창기에는 과탐사탐까지도 다같이 봤었음. 사실 이건 큰문제는 아니라고봄
@user-yg8zd4ir8c
@user-yg8zd4ir8c 7 ай бұрын
이과도 사회 다보고 문과가 과학 보는 시절도 있었음 ㅇㅇ
@user-uq3ht9tt3c
@user-uq3ht9tt3c 7 ай бұрын
입시판은 빨리 뜨는게 답이다
@user-ps9go2jx1d
@user-ps9go2jx1d 7 ай бұрын
😊
@user-yp4pf8yd8v
@user-yp4pf8yd8v 7 ай бұрын
09는 울어요... 아오
@user-ps9go2jx1d
@user-ps9go2jx1d 7 ай бұрын
@@user-yp4pf8yd8v 힘내요 친구...
@아니근데진짜로
@아니근데진짜로 7 ай бұрын
본인 09인데 살려주세요 진짜...ㅜㅜ
@user-cn8vm6zt7x
@user-cn8vm6zt7x 7 ай бұрын
어 삼반수 디폴트
@14.14
@14.14 7 ай бұрын
이제 미미미누 영상 올라오면 무서운 team06이면 개추
@racraciak8206
@racraciak8206 7 ай бұрын
AI 시대에 수학 과학 너프하는 멋진 정책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예전과는 달리 기벡, 미적분, 확통을 선택으로 나눠놔서 공대에서 힘겨워하는 학생들이 발생하던데 저렇게 되면 나라의 미래가 어두워지네요.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지금 통합과학 교육과정 보면 중학교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과탐 개어려운 문제 내고 범위 적었다 ㅇㅈㄹ 할게 뻔함
@user-si1zt1zq9m
@user-si1zt1zq9m 7 ай бұрын
2022대입 : 미적 기하 확통으로 수학에서 선택과목 도입 2028대입 : 수학에서 미적 기하 제외하고 확통만 유지 2034대입 : 수학에서 확통도 제외 2040대입 : 수학 제외 이유 : 사교육 유발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대 과탐:물화생지 다봄 2010: 학생 부담 줄이려고 물화생지12 중 4개 선택, 문제 어려워짐 2020: 2개로 줄여서 문제 ㅈ됨, 개념 확 줆 2028: 통합과학 2030: 중학교 범위 2035: 초등학교 범위 2040: 과학 폐지
@이스터12
@이스터12 7 ай бұрын
사실 그전에 나라가 망할듯
@user-pv7io1rr2w
@user-pv7io1rr2w 7 ай бұрын
40년대면 아이들이 없을듯
@user-cc9ge9ll6m
@user-cc9ge9ll6m 7 ай бұрын
ㄱㅇㅜㄱㅕㅇ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e8kh4gk2s
@user-ke8kh4gk2s 7 ай бұрын
​@@user-kh9mc6vz2o이게 ㅈㄴ웃기네ㅋㅋ
@TV-iq5lt
@TV-iq5lt 7 ай бұрын
차라리 옛날 수능처럼 국수영탐(국사 한지 정치 법 경제 사회 세계사 물화생지1 물화2 모두 필수 응시)시키면 안 되나 진짜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고 봄… 지금과탐은 솔직히 과학이 아니고 그냥 타임어택 아이큐문제임… 교육부에서 학생들 부담 줄인다고 했다가 킬러 만들어졌는데, 화학에선 주양자수+부양자수+자기양자수 나누기 주양자수 같은 대학에서 쓰이지도 않는 문제를 만들어놓고 풀라고 시킴.... 화학 생명 진짜 문제 괴랄함 솔직히 물화생12 합치고, 지구과학 사탐으로 옮기고, 물리랑 화학 개념 더 추가해서 선택없이 필수로 시험보면 좋을 것 같았는데 과탐을 없애고 중학교 수준인 고1 과정으로 줄여서 더 이상한 문제가 나올듯;;;
@user-ue4dd3yj7d
@user-ue4dd3yj7d 7 ай бұрын
ㄹㅇ 6차 때로 돌아가야됨
@baseballedison01
@baseballedison01 7 ай бұрын
무슨 과탐 30 분 안에 푸는 게 대학 가는게 & 평가하는게 공정하다 보나 스피드퀴즈지 이게
@FighterPro-mu2yn
@FighterPro-mu2yn 7 ай бұрын
진짜 하향평준화 멍청이로 돌려보내는중 ㅋㄱ
@user-ci9mo5jk1x
@user-ci9mo5jk1x 7 ай бұрын
문항 수도 늘리는게 맞다 과탐 20문제 30분 너무 적고 짧다
@bestmath667
@bestmath667 Күн бұрын
범위 늘리라니까 줄이고 있네. 대학별 본고사 부활하면 더더욱 사교육 외에는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걸 공교육이 어떻게 준비해주나요. 게다가 수능준비도 또 해야하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생기부의 역할이 너무 거대해져서 오히려 변별력의 공정함이 크게 떨어져버린것 같네요. 이번 교육과정 개정은 일이 좀 커진것 같은데. 제 생각엔 행정고시를 문과생들로 뽑기 때문에 고위공무원 자리가 문과생들로 채워져서 발생하는 문제 같아요. 교육부 고위공무원이 20명 중 18명이 문과출신이니 본인들의 식견 안에서만 정책을 짤 수 있고 볼 수 있겠죠.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니까요.
@adflee94
@adflee94 7 ай бұрын
학생들의 선택이 정말 중요해졌기때문에 학부모들은 자신의 정보부족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것이란 불안감이 더욱 커질거에요 결국 사교육에서 가장 비싸고 교육적으로 제일 무가치한 입시 컨설팅만 잔뜩 늘어가겠네요. 차라리 국영수 입시학원이 교육적으론 도움될텐데요
@user-mp1uf1bt9k
@user-mp1uf1bt9k 7 ай бұрын
애초에 수시를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왜 자꾸 수능을 건드리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수시가 훨씬 문젠데 사교육의 주 원인이기도하고
@센충이
@센충이 7 ай бұрын
심화수학을 빼는건 가뜩이나 불황인 이공계에 더 투자하긴 커녕 진짜 방치한다는 소리임 이러면 경제 발전이 될래야 될 수가 없어서 출산율 더 떨어질 것 같은데?
@가인누나리즈시절
@가인누나리즈시절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이 그 말임 대한민국 미래가 없음
@user-mq6nm8sl7e
@user-mq6nm8sl7e 7 ай бұрын
창의적이고 사고력 향상의 수학 ㅇㅈㄹ 하고있네. 내가 ㅈ반고 출신인데 한 번은 수학쌤 내신문제 새롭게 냈다고 평균 30점대 나와가지고 다시 쎈수학 외우기 시험으로 바꿈 ㅋㅋ 이게 진짜 일반고 현실임. 쎈수학 외우기 시험이 뭐냐면 30문제중 12문제는 문제의 발문만 다르게 내서 문제는 거의 똑같이냄. 13문제는 쎈수학B단계, EBS 문제에서 숫자만 바꿔서 냄. 나머지 4~5문제는 새로운 문제인데 3문제는 쎈수학b수준 2문제는 모의고사 4점 중난이도 수준. 창의성 교육, 사고력 수학 교육도 과고아니면 명문고에서나 하지. 일반고 현실보면 절대 그말 못함. 인정할건인정해야됨 ㅈ반고는 수포자가 100중 70있는데 전국민 수학 창의력 중심교육? 웃기고있네 ㅋㅋ
@user-me9uu2vh1m
@user-me9uu2vh1m 7 ай бұрын
미미미누가 괜히 5수를 한게 아니네 수험생활을 오래하면서 우리나라 대입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었구나 이번에 바뀌는 수능제도로 보자면 고등학교때 문과를 진로로 정해서 교과과목에서 내신에서 미적, 물리 이런 과목 안듣고 졸업했다면, 그 사람은 나중에 진로를 바꿔서 이공계로 가고싶어도 수능만으로는 갈수가 없다는 이야기인가? 그럼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가서 배우고 올수도 없고 어떻하라고?
@abouttime5377
@abouttime5377 7 ай бұрын
미적분을 못하면 화학도 못하고 물리도 못함 .. 대학 와서 미적 진짜 열심히했는데 과학 쪽 세상이 뚫려버림을 느꼈음 그정도로 중요한건데 문과생 18명이 이과과목을 빼고 자시고 논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 기사 말대로 사교육 줄이고 싶으면 변별과정 자체(등급제)를 없애버려야하는데 바보같이 그거는 유지하고 앉아있음 이공계 시대가 도래한 요즘에 문과가 정책 수정 권한을 가진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YONSEI06
@YONSEI06 7 ай бұрын
그냥 학교 수업을 메가스터디로 대체하면 사교육 줄일 수 있음ㅋㅋㅋㅋ
@Artist--bomi
@Artist--bomi 7 ай бұрын
아ㅋㅋㅋㅋ진짜 이거 인정임
@점순이임
@점순이임 6 ай бұрын
ㅅㅂㅋㅋㅋ
@user-ei6wh9rg5w
@user-ei6wh9rg5w 6 ай бұрын
지랄하네 어디 강사따리들을 공교육으로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6 ай бұрын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공교육을 사교육으로 ㄷㄷ
@user-lh1qy9sn9s
@user-lh1qy9sn9s 6 ай бұрын
@@user-kh9mc6vz2o 사교육을 공교육으로겠지
@user-ye8li7nc7b
@user-ye8li7nc7b 4 ай бұрын
09 일반고 가도 될까요?? 사실 입시에 대해 아는 것도 하나도 없고 주변에서 현실을 알려주지도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지역은 서울 강남이고 가려는 고등학교도 공부 잘하는 학교는 아닙니다… 솔직히 진로도 없어요 공부도 작년에 시작해서 아직 끌어올리는 중입니다 아직 제 최고점도 모르고 그래서 문 이과 어디로 갈지 아예 방향성도 못잡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놓은 미래는 대학이 끝입니다 그후 세상도 모르고 일단 좋은 대학 좋은 과가는게 먼저에요 제발 도와주세요
@user-kv6et6vs4x
@user-kv6et6vs4x 7 ай бұрын
저출산 문제->미래의 경제적 위기 우려 ->사교육비 증가를 원인으로 꼽음->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일차원적 수능 개혁
@user-mz8rh3tl1t
@user-mz8rh3tl1t 7 ай бұрын
2005-2011기간 선택과목이라고 해봤자 100명중에 99명이심화 미적분 선택했어요 서울대는 아예 필수로 박았구요 고3때대부분 학교에서 심화 미적분만을 채택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라 그랬습니다
@user-vk1yi7ci1n
@user-vk1yi7ci1n 7 ай бұрын
고1 통합과학에 물화생지 1,2 전부 때려박자 깊이가 아니라 양으로 쇼부치면 사교육 훨씬 줄어듬 대학도 좋아하고
@user-kh9mc6vz2o
@user-kh9mc6vz2o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그냥 국영수과 3년 필수과목 ㄱㄱ
@user-be2pm4zd7o
@user-be2pm4zd7o 5 ай бұрын
수능 이과에서 심화수학, 미적분2 기하벡터등을 제외하는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이과계열 대학에서 기초없이, 원서 배우려면 많이 힘들고 더 헤맬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알만하신 분들이.. 공부범위가 줄어들면 문제가 더 쉬워질거라는 생각은 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공부범위가 넓을수록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만 다루기 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더 명확하고 간단해지는건, 학교 내신시험만 쳐도 알 수 있는 사안입니다.
@903bb
@903bb 7 ай бұрын
사교육은 제도 개편을 어떻게 하든 절대 안 없어질 것 같음. 사교육을 줄이려는 입시제도에 초점을 두지 말고 공교육에 지원을 해줘야 사교육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텐데… 오히려 교육 예산을 줄이고 있으니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음
@user-og1bj2ru1t
@user-og1bj2ru1t 7 ай бұрын
범위가 줄고 쉬워지면 사교육이 줄거라는 생각을 하는 정책담당자들은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걸까요 큰아이 입시하고 5년뒤 다시 입시하고 있는데 그 사이 범위도 줄고 시험은 쉬워졌지만 사교육 참여자가 깜짝 놀랄만큼 많아졌습니다 사교육의 비대함은 일관되지 않은 정책방향과 잦은 제도의 변동이 만드는것 같습니다 고123이 모두 다른 입시를 치루고 일년이 채 지나기전에 새로운 이벤트가 일어나는일이 계속되는한 사교육 시장은 난이도나 범위에 상관없이 끝없이 비대해질것입니다 불안감을 사교육 업체가 마케팅으로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일관되지 않은 정책이 정보의 불공평성과 불안감을 만들고 부모들과 아이들을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고있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들편에서 걱정하는 미미미누 응원합니다!!!!
@user-ie8hu3jj2w
@user-ie8hu3jj2w 7 ай бұрын
사교육을 줄일거면 공교육을 업그레이드시켜서 사교육을 듣지않아도 되게 만들어야되는거 아님? 솔직히 공교육 학바학 쌤바쌤 개심한데 현장은 안보고 탁상정책만 하니 이꼴이나지..
@DayofmoonLuv
@DayofmoonLuv 7 ай бұрын
내가 생각이 짧은 걸까? 학교마다 내신 난이도가 다른데 그에 따라 가르치는 방식도 퀄도 다를걸 모르는 건가 ㅋㅋㅋ? 내용만 같은 거 말고는 다 다른데? 06이라 다행이다 시발 현역으로 가야겠음
@user-mo5bs8kx2i
@user-mo5bs8kx2i 6 ай бұрын
난이도야 1번부터 수학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문제 가져와서 내면 중학교 수준으로도 충분히 변별력있게 출제 할 수 있어서 문제될건 없는데 수능 기조가 기출 많이 풀고 숙달해서 그냥 눈으로 기계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 싹다 배제하고 1번부터 생각을 많이 해야 풀 수있는 것으로 낼려는거 수학적 직관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유리할거 같네요 이런 사람들은 심화미적이나 공간백터 대학교 가서 필요하면 금방 배우고 숙달하니까
@user-bl9rz6kk3v
@user-bl9rz6kk3v 5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수학 범위 줄이는거하고 사교육이 뭔 상관이냐….ㅠㅠㅠㅠ 범위만 줄인다고 난해하고 어려운 문제 못 내는 줄 아나 오히려 더 스킬적으로 파고들 수 있는건데 미미미누 말대로 결국 상대평가고경쟁인데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음
@user-xo8vy2qs3h
@user-xo8vy2qs3h 7 ай бұрын
공론화가 되야하는데 어디서도 안다뤄주는게 참..
@sonj.w5819
@sonj.w5819 7 ай бұрын
언론이 보수 정권에 불리한 기사는 포털사이트에 메인으로 안 올림. 메인으로 올라와도 금방 없어짐
@user-ij4wk7es9c
@user-ij4wk7es9c 7 ай бұрын
언론이 다 썩었어요;;;;
@user-ti2yz9ul2w
@user-ti2yz9ul2w 7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자기가 실험체인것 같은 09는 개추 ㅋㅋㅋ
@user-qe2bd9ww5v
@user-qe2bd9ww5v 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그 어떤 시험보다 응시자가 가장 많기에 수능 어떤 지랄발광을 해도 욕 먹을 수 밖에 없는 시험임. 수능때문에 어떤 지랄발광을 해도 사교육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 문제가 쉽다면 고득점 학생들이 늘어날거고, 결국 대학들은 수능과 별개로 학생들을 변별하기위해 논술 마냥 면접때 테스트를 보겠지. 그 테스트를 위한 사교육이 생길거고, 변별을 가르기 위해 문제를 어렵게 낸다면 당연 지금 상태가 유지되겠지. 그냥 욕 하면 욕 먹고, 수시제도를 더 개편하는 방향이 최선임
@user-ob5bc9ed8r
@user-ob5bc9ed8r 7 ай бұрын
사교육을 줄이려는게 아니라 늘리려는거 같은데? 걍 좋은 대학, 메디컬 가고싶으면 고액 컨섵팅 받아서 생기부 1학년부터 빵빵하게 채우거라 이런느낌인거 같은데 ㅋㅋㅋ 상식적으로 시험 범위가 준다고 학원을 1년 다닐갈 8개월만 다니겠냐
@21knhan
@21knhan 7 ай бұрын
미적분 제외를 한다니. 황당할 따름. 항상 늘 조용히 착실하게 수능을 준비하면, 게임의 룰을 바꾸며 수험생을 혼돈으로 빠트리고 골탕먹인다. 공대에 필수인 미적분을, 고등학교에서 미적분I, II를 공부하고 와야하며, 이과/공대는 물리와 화학을 기본으로 하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지구과학등으로 과탐을 선택하고... 아참. 답이 없네
@user-zn3vu3lt7v
@user-zn3vu3lt7v 7 ай бұрын
이제 2학년 올라가는 23학번 중대 전자전기공학과 일학기 3등 이학기 4등으로 과탑임. 벡터미적분학 일반물리학 등등을 기하 미적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듣는다? 말도안됨. 애초에 교수님이 문과애중에서 전과하겠답시고 벡터미적 신청한 애들은 오티 날에 끝나고 따로 불러서 따라오기 진짜 어려울거라 본인이 안받는다고 하시고 결국 드랍시키더라
@guma00
@guma00 7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원래 22수능 수학 선택과목에서부터 확통/미적분/기하 를 수능에서는 나눠놨지만, 이공계 학생들은 당연히 확통/미적분/기하 를 다 배웠고 다 할 줄 안다. 는 전제로 이런 선택과목을 만들어놨다고 봐요. 의도 자체는 세 과목을 다 할 줄 아는데 수능에서는 그 중에서 가장 잘하는 것을 "선택"하여 수능을 보는 것이죠. 실제로 저는 세 과목을 다 공부하고 가장 잘하는 기하를 선택해서 수능을 치렀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그렇지 않죠? 수능만을 보는 사람들이 뭣하러 다 공부를 하냔거죠.. 이런 점들을 저번에 고려하지 못하셔서 이런 방안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냥 결론적으로 학생들을 너무 고평가하고 있다는 것이죠 😂😂
@-goden24
@-goden24 7 ай бұрын
2028 대입개편안 해당되는 09 학생입니다. 수능이나 내신때 탐구는 통합사회,과학만 보는 거고 과탐에 선택과목이었던 원,투과목들은 안 배우나요?
@user-xm2ms7nc7l
@user-xm2ms7nc7l 7 ай бұрын
교육과정 개편하면 원투과목이 내려가겠지. 어느 정도일지는 아무도 모르고
@-goden24
@-goden24 7 ай бұрын
​@@user-xm2ms7nc7l 아직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은 거 같군요
@zzop8191
@zzop8191 7 ай бұрын
교과서가 개편되겠지...?
@CharliePuth_Official
@CharliePuth_Official 7 ай бұрын
내신에서는 합니다
@user-bi5vh2qm8m
@user-bi5vh2qm8m 7 ай бұрын
내신에서는 하는데 교과서가 2개로 나뉠거예요. 화2 내용으로 교과서 2개 만들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user-ff7ik4em8e
@user-ff7ik4em8e 7 ай бұрын
의대 목표하는 08인데 그럼 저희 같은 경우는 수시최저를 못맞췄을때 어떻게 되나요? 학원에서도 수1,2나가다가 내신과목 더 빡세게 해야한다고 고1 과목을 엄청 돌리고 있거든요..
@David-nh4yp
@David-nh4yp 7 ай бұрын
일단 수시 등급만 높으면 될 거 같네요. 정시를 다 죽이는거 보니 내신 등급이라도 높으면 재수를 해서라도 최저 맞추는건 가능하니.. 정시보다 내신 등급이 먼저..
@user-ff7ik4em8e
@user-ff7ik4em8e 7 ай бұрын
@@David-nh4yp 아하..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e5di2nd2l
@user-je5di2nd2l 7 ай бұрын
제발 이렇게 인생이 걸린건 유튜브 댓글창에 질문하지 마세요. 답변해주는 분들 무시하는건 아닌데 검증된 사람도 아니잖습니까. 차라리 베테랑 입시 컨설턴트한테 가서 상담이라도 받는게 도움이 됐지 유튜브 댓글에서 물어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답변받고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user-ff7ik4em8e
@user-ff7ik4em8e 7 ай бұрын
@@user-je5di2nd2l 넵 조언 감사합니다!!
@Yoonbinnn
@Yoonbinnn 5 ай бұрын
저는 2028 수능을 치뤄야하는 09년생입니다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뭐 이런 방향으로 가는거같은데 제 입장에선 어째서 사교육을 줄일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점점 바뀌고 고교학점제 이야기도 나온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너무 혼란스럽습니다…09년생부터 시작이다보니 본보기가 없고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 또한 고1 내신을 처음 받는데 과연 처음부터 올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란 의문도 들어요… 내신도 챙기면서 모의고사 챙기고 수능챙기고… 이젠 아무생각이 안들고 어쩌겠어 하는 마음이네요.. 진짜 어쩌죠… 09년생 살려주세요..
@kong2144
@kong2144 7 ай бұрын
내신은 한번 삐끗하면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초등학교, 중학교 단계에서 선행학습과 사교육이 더 심화된다. 뒤늦게 꿈을 가진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재도전의 기회가 박탈당하고, 의치한 전문직 선호 현상과 사회의 직업 계급화는 더 심화되며, 학생부의 영향력이 강해져 교사의 입김으로 인한 비리와 부정이 판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현행 정시의 역할을 논술이나 대학별 본고사가 부활하여 역할을 대체하게 될 것이고, 이는 사교육 부담과 대학비리, 서열화의 부작용으로 귀결될 것이다.
@KRDFCK
@KRDFCK 7 ай бұрын
ㄹㅇ내신 한번 삐끗하면수능사교육더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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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Н АНДРЕ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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