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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5등급제라고?" 수능 때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본다는 2028대입 개편 시안 리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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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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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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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700
@user-og6rt5qo8o
@user-og6rt5qo8o 10 ай бұрын
ㄹㅇ 미미미누가 진짜 현재 우리나라 교육을 제대로 알고 있는 거 같음. 학생들, 학교 선생님들 정부, 사교육 강사들, 대학 교수들 등 모든 관계자들의 입장 다 고려해서 진짜 일리 있는 말만 하는듯
@Yooooooohooooo66
@Yooooooohooooo66 9 ай бұрын
ㄹㅇㄹㅇㄹㅇㄹㅇ
@rzeczpospolitapolska9952
@rzeczpospolitapolska9952 25 күн бұрын
교육부 장관 해야함 ㄹㅇ
@user-rk1oo7hj7t
@user-rk1oo7hj7t 10 ай бұрын
08이 진짜 ㅈ됐네ㅋㅋㅋㅋㅋㅋ 현역으로 수능 친다면 - n수생들이 싹 다 이 갈고 수능 침 / 심지어 07 학생수 ㅈ나 많아서 n수생이 몇퍼는 더 늘어남 재수를 한다면 - 지금까지 배운 걸 아예 싹 갈아엎어야 함.. 사회과학 쪽은 어쩌면 09들이 훨씬 우세할 수도 있음 09는 오히려 개꿀인듯...... 미리 과탐사탐 선행한 친구들은 좀 안타깝지만 현행을 하는 친구들에겐 최고라고 봄.... 2027 수능에서 n수생들 싹 다 빠지고 2028 수능은 진짜 현역들 아니면 일부 08밖에 안 볼 듯
@Jinsu-rf5ml
@Jinsu-rf5ml 10 ай бұрын
취지는 ‘대학’을 꼭 가야하는 걸로 여기지 말아라입니다. 느끼시는 바가 정확합니다. 그걸 느끼길 바라는거예요.
@user-ro9bc5vr2i
@user-ro9bc5vr2i 8 ай бұрын
09년이 정말 개꿀일까요? 내신제도 대입제도모두 전폭적으로 뒤바뀐 1호시험대에 서는 아이들이고 기준삼을 자료도 없어서 ...어느시대건 입시개편 제1호들은 선의의 희생양이긴하죠. 물론 이미 고3영역까지 국수사과영 선행 다끝내고 수능1등급 찍고 입학할 대치수성구목동 정시러09년생들에겐 개꿀중의 개꿀일듯 . 거기에 속하지않는다면 대부분의 09년생도 입시개편 희생양이죠
@qwerasdf-wz7kt
@qwerasdf-wz7kt 6 ай бұрын
@@user-ro9bc5vr2in수생들이 빠진다는것만으로도 메리트는 충분합니다
@user-wc5oc6zp4f
@user-wc5oc6zp4f 6 ай бұрын
어쩌면 개꿀일 수도 있는데 일단 재수생들 싹 줄어들 거고 평가원이 난이도 조절 이갈고 잘할 가능성 좀 높음
@binni.08
@binni.08 6 ай бұрын
하 특성화고 가기 잘한거같기도.. 여기서 잘해서 바로 취업이나해야지..
@user-px1pj1up5n
@user-px1pj1up5n 10 ай бұрын
뭘 해도 사교육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 1. 문과? 과학 해야함. + 이과는 두 개 더 하고 사회도 해야함. 심지어 아직 교재도 없음 학원에 의존해야함. 2. 내신? 1.0아니면 의미 없음. + 고교서열화로 중학교 부터 공부해야함. 3. 대학? 심화수학 무조건 하거나 면접 확대. 최악으로 보면 고교 서열화로 중학생부터 학원 뺑뺑이, 공부량 증가로 학원 개수가 늘어남, 논술 면접학원 늘어남. + 중 3은 마지막 현 수능이라 진짜 고통 받을듯.
@user-pu4ec2yn5k
@user-pu4ec2yn5k 10 ай бұрын
중 2들은 이걸 좋아해야되나 안좋아해야되나 궁금하네
@ISFP_000
@ISFP_000 10 ай бұрын
​재수생 줄어서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spammmacc
@spammmacc 9 ай бұрын
@@user-pu4ec2yn5k득 보는 거보단 실이 많지 않나? 재수생이 적다는 거에 비해
@user-ww9hp9fo5n
@user-ww9hp9fo5n 26 күн бұрын
수학하기 싫다는 말을 ㅈㄴ 거창하게 히네 ㅋㅋㅋㅋ 수학 머리 안좋은 놈들은 도태되는게 맞아... 암만 부정해봤자 그게 전세계 트렌드란다
@user-yz7vb2do9u
@user-yz7vb2do9u 10 ай бұрын
08인데 솔직히 너무 부담되네요.. 재수는 당연히 하기 힘들겠고 07들 황금돼지띠라 안그래도 수가 많은데 재수생들 대거 내려오면 진짜 힘들 것 같아요 다들 얼마나 열심히 준비할지 정말 걱정됩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소신발언해주신 미삼누님 감사합니다!!ㅠㅠㅠ
@human-being1
@human-being1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보니 08 진짜 최악이네. 재수생은 많고 정작 자기들은 재수하기가 힘들고...
@G.08f
@G.08f 10 ай бұрын
제가 늘 생각한던걸 정리해주셨네요ㅋㅋㅋ 같이 화이팅 해봐요...ㅠㅠㅜ
@nameno5420
@nameno5420 10 ай бұрын
@@user-sj7mi7tz6c 08이 제일 힘든건 사실인걸..
@kaykaydudu6393
@kaykaydudu6393 10 ай бұрын
본인 07인데 08 불쌍한 듯.. 나만해도 재수 1번밖에 못할거 같아 아쉬운데ㅠ
@user-qpe1doc3sd
@user-qpe1doc3sd 10 ай бұрын
@@user-sj7mi7tz6c 솔직히 05 08 09빼고는 닥치고 있어야됨
@max-ph5hn
@max-ph5hn 10 ай бұрын
킬러문항 삭제로 개빡쳤는데 이거보고 우린 양반이었구나 싶은 05는 좋아요 누르자ㅋㅋ
@user-gm4gq1bl9g
@user-gm4gq1bl9g 10 ай бұрын
개추ㅋㅋ
@user-fo7me2tx1b
@user-fo7me2tx1b 10 ай бұрын
수능 30일도 안남은 시점에 유튜브보고있는 05로서 개추 ㅋㅋㅋㅋ
@user-xj1et4wo5n
@user-xj1et4wo5n 10 ай бұрын
08인데 ㅅㅂ이다 진짜
@yawvwh
@yawvwh 10 ай бұрын
짜피 못푸는거 없애준다는데 오히려 좋음ㅋㅋㅋ
@thatexactlyright
@thatexactlyright 10 ай бұрын
찐막을 외치며 개같이 몰려드는 n수생들 사이에서 찢겨죽어도 1트만에 가야만 하는 08들과 어지러운 입시판에서 갑분실험쥐되서 배 갈라질것 같은 09들 와들와들 부랄떨면서 개추 ㅋㅋㅋㅋ
@jygyr12346
@jygyr12346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교육부가 수능이라는 틀에만 매몰되지 말고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방향성의 진로를 제시해주는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함... 그걸 수십년이 지나도 못하고 자빠졌으니까 대입판이 이렇게까지 기형적으로 바뀌게 되는거지.... 수능 응시자들 중에 상당수는 대학이랑 크게 상관도 없는 직종에서 일하게 되는게 현실인데, 이런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스펙을 쌓는 그런 과정은 교육부가 진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인색함. 성인도 되지 않은 학생들한테는 일단 수동적으로 주입되는 정보 아니면 직접 찾는것조차 어려운게 현실인데, 이런 부분을 일선학교나 기관에만 맡기지 말고 교육부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제일 큽니다.
@user-ii5zm5ht5d
@user-ii5zm5ht5d 10 ай бұрын
진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들고와도 대학진학률 90퍼센트의 기형적인 대입경쟁이 없어지는 게 아니면 의미가 없는데
@user-ji2yd2zx7l
@user-ji2yd2zx7l 10 ай бұрын
근데 이런게 진짜 필요한 부분이긴 한게 팩트인데 이건 한국사회문제라 교육부가 어떻게 할 수 있을지도 난 모르겠음 ㅋㅋ
@jygyr12346
@jygyr12346 10 ай бұрын
@@user-ji2yd2zx7l 당장 산업인력공단에서 학력제한없이 기사급까지 딸 수 있게 만들어둔 과정평가형 기술자격 취득제도같은거 만든지가 10년이 되어가는데 다수의 학생들이 이것조차 쉽게 접하기 어려우니까요. 특성화고 나와도 기능사로 끝내버리는 학교가 다반사고요.(과평이 마냥 좋다는 논지가 아니고 이런식의 다양한 루트에 대해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했으면 하는 취지에서 적었습니다)
@kiwi_bird_la9
@kiwi_bird_la9 10 ай бұрын
​@@dartflutter8897 근데 기술이 1시간씩 공부해서 뚝딱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부모들 입장에서는 못해도 마이스터고 라도 보내려고 하는디 그 인식도 너무 안좋은듯 ㅋㅋㅋㅋ
@Yandaeny
@Yandaeny 9 ай бұрын
​​@@dartflutter8897기술 배우려면 공사현장가서 선임 따까리하면서 돈주고 배우는 수 밖에없는데... 전문대가거나... 마이스터고는 성적높아야되고... 물론 개나소나 받아주는 마이스터고도 보긴했지만
@dailyquiz2023
@dailyquiz2023 10 ай бұрын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합쳐지면 기존 사탐 과탐 강사들 간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겠네요… 입시 개편안 일목요연하게 요약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습니다👍👍
@user-ol5rd7wb6b
@user-ol5rd7wb6b 10 ай бұрын
파트벌 발췌수강을 할 수도...
@RoB-lq9zb
@RoB-lq9zb 10 ай бұрын
​@@user-ol5rd7wb6b오 ㄹㅇ 이럴듯
@user-ot5ud9yt5d
@user-ot5ud9yt5d 10 ай бұрын
@@user-ol5rd7wb6b ㄹㅇ 나는 강사들이 그냥 각자 가르치던 과목 계속 가르치고 애들이 물화생지 4개 들을 거라 생각했는데
@유진목
@유진목 10 ай бұрын
그럼 책값이 어마어마해지겠네요... 물화생지 다 따로 들으면 책을 2배는 더 사야되겠는데
@user-hh7xs6ow9y
@user-hh7xs6ow9y 9 ай бұрын
@@유진목 프로필 사진ㅋㅋㅋㅋㅋㅋ
@user-rx4kq8fd5s
@user-rx4kq8fd5s 10 ай бұрын
09도 힘들겠지만 현 08은 눈물만 납니다..ㅠㅠ 모든 장수생들이 저희때 수능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이를갈고 준비할지.. 무조건 수시. 정시는 생각도 못해요ㅠ 재수는 교육과정 싹 바뀌니까 생각도 못하고요 재수에 ㅈ 자도 못꺼내고 수시에 목숨 걸어야하는 08은 참담하고 암울한 미래에 괴롭습니다..😢
@gullmine
@gullmine 10 ай бұрын
하 얏댔따 ㅋㅋㅋㅋ
@tothem8041
@tothem8041 10 ай бұрын
한번에 가시길 ㅜ
@JohnsonSon1235
@JohnsonSon1235 10 ай бұрын
저 98년생인데 모든 과목이 다 변화했었는데 개정과정 두렵다 뭐다했는데 결국 다 익숙해져요
@user-uqieizjr971
@user-uqieizjr971 10 ай бұрын
@@JohnsonSon1235 이건 그정도 변화가 아님 08이 수시재수? 솔직히 이젠 1등급 먹어도 수시재수는 어림도 없고 정시로 간다고 하더라도 교육과정 다시 공부해야하는데다 지금정도로도 변별력도 안나올 가능성이 매우 큼 09는 그렇다 쳐도 08은 진짜 개빡칠만함
@pstand
@pstand 10 ай бұрын
​@@JohnsonSon1235진짜로 과목만 바뀐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진짜 '싹 다' 바뀌는거라서..😢
@lifesciencehwang7445
@lifesciencehwang7445 9 ай бұрын
저는 100%논서술형 문제를 내고 채점하는 특목고 교사입니다. 출제, 채점, 확인 작업까지 늘 살얼음판을 걷습니다. 모든 교사들이 이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 , 교사를 만능 부속품으로 생각하는 그들이 우스워요. 지금 기간제 교사도 못구해서 아우성인 이 현실에 다양한 교과목 개설을 위한 인력 수급은 가능할까요? 차라리 수업 연구만 하는 강사면 가능할까요? 실질적으로 수업연구 시간이 부족해서 퇴근후 밤까지 새벽까지 아니, 주말까지 갈아넣는, 방학마저 생기부 기록으로 나를 갈아넣는 이 현실에 버텨낼 사람은 얼마나 남을지요. 아 참고로 저는 새내기가 아닌 2006년 임용된 급식밥 꽤 먹은 교사입니다.
@user-zl5yk5pm8j
@user-zl5yk5pm8j 10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 08년생들이 현역으로 못가면 적어도 3수 해야하는 상황 아니냐... 근 2~3년동안 몇 번의 입시 제도가 바뀌는건지 어질어질하다.. 교육부 고위공직자라는 분들이 지금의 수능을 보는게 아닌데 지들끼리 말도 안되는 소리를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음 ㅋㅋ 답변도 두루뭉실하게, 내놓는 교육정책은 전에 낸 교육정책과 합이 안맞고, 사교육 주된 문제들 파악을 못하면서 뭘 바꾸려는게 어이가 없음. 이 그지같은 상황속에서도 어떻게든 공부하고 노력하는 08년생들 정말 고생이 많다.. 우리 좀만 버티자 ㅠㅠㅠㅠ
@20030923
@20030923 10 ай бұрын
현재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교육과정 개편안과 입시 개편안을 보면서 저희 과 선배님들은 하나 둘 교행직으로 빠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번 개편안은 높은 업무 강도와 요구하는 교수자적 전문성에 비해 교사에게 어떠한 보상도, 보람도, 방안도 주지 않는 그저 교사를 교육과정의 부속품으로 취급할 뿐이라고 하시더군요.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갖추어도, 교육과정이 그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틀이나 나침반을 쥐어주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평가 방법을 제시하면서 직접 교사가 찾게 만드는, 교사도 가르침과 동시에 배워야하는 교육과정이라고요. 슬슬 임용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저로서도, 임용에 붙어도 내가 교사로서 교육과정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고 올바른 평가 방법과 문제를 제시할 수 있을까하는 자기 의심이 듭니다. 언젠가는 바뀌어야하는 교육과정이고 입시지만, 교사를 지망하는 한 사람으로써 그래도 교사분들께 더욱 자세한 틀을 제시해서 교사분들이 혼란스러운 개편 속에서도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줬어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lc4sl4mu2b
@user-lc4sl4mu2b 10 ай бұрын
현직교사로서..임고준비하시기전진짜심사숙고하고준비하시길바랍니다.진짜요..교생샘들오시면 진짜하실거냐고백번묻고있습니다.
@KuZky1
@KuZky1 9 ай бұрын
임용되서도 문제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분위기도 완전히 다릅니다. 교육부는 교사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임용 시험 내용이 애들 가르치는거랑 별개의 시험이 되버린지도 오래고, 사범대에서도 바뀌는 교육과정 등에 맞는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닌데, 국가는 전문 인력으로 교사를 양성 시키겠다면서 전문성 있는 교사들의 의견은 늘 반영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사분들 생각은 개개인이 다르기야 하겠지만, 이상적인 교육과정을 하고 싶으면 앞뒤나 좀 통일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교단에서 늘 합니다...
@user-dt6mc4rb5n
@user-dt6mc4rb5n 9 ай бұрын
하여튼 교사들 꿀빨려는 심보가 그득하구나
@user-yb7gn4hf5r
@user-yb7gn4hf5r 9 ай бұрын
@@user-dt6mc4rb5n 이게 왜 꿀 빨려는 심보인가요?
@user-ei6wh9rg5w
@user-ei6wh9rg5w 9 ай бұрын
꿀빨려고 그럼 고등때부터 열심히해서 사범대가서 거기서도 임용고시 몇년을공부해서 교사되는건데. 꿀빨만하지. ㆍ 의사가 돈많이 벌고 편히 사려고 열심히 공부한건데 의사는 꿀빨면안댐?? 교사는 꿀빨면안됨? 그럼 사대가서 임용고시합격하던가 병신새끼가 뚫ㅇ린 입이라고 함부로하네
@jeonsayim
@jeonsayim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고교학점제를 하면 안됐을 것 같음.. 미3누 입장도 지금 개편 내용 자체보단 고교학점제랑 안 맞는 것 같다는 점이 비판 포인트로 보임.
@byeungsindle
@byeungsindle 9 ай бұрын
처음에 이 소리듣고 마약은 연예인들이 아니라 교육부가 빨고 있나 싶을 정도로 놀랐음..내신은 5등급제로 한다고 하질 않나 수능은 갑자기 선택과목이 다 없어지고 고1처럼 통과, 통사라길래 진짜 미쳤나 싶었음..내신 5등급제가 ㄹㅇ 두근두근함..이미 인서울도 상위 10퍼의 학생들만 간다고 할 정도인데 1등급 비율이 10퍼라고 하니..이제 일반고에서 내신이 2가 찍히는 순간 인서울은 물건너 가겠네..수시 입결 진짜 볼만할 듯
@user-wb8gl2sf4i
@user-wb8gl2sf4i 3 ай бұрын
차피 9등급 나눠도 닌 4등급임ㄷ
@byeungsindle
@byeungsindle 3 ай бұрын
@@user-wb8gl2sf4i 왜 시비를 쳐걸지? 인생이 그렇게 힘듦?
@byeungsindle
@byeungsindle 3 ай бұрын
@@user-wb8gl2sf4i 이게 어디서 배워먹은 싸가지지? 너희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니?
@kiaismyreligion
@kiaismyreligion 10 ай бұрын
대치동 09년생으로서 한마디 (제 말이 다 맞다는 게 아닙니다.. 그냥 이번 상황에 대한 제 생각을 쓴 것이에요) 1. 수능 약간 혼란스러울 수는 있으나 내신만큼의 나쁜 변화는 아니라 봄 (내신 변화가 ㅈㄴ 충격적인 거라 그런 걸수도) 일단 전반적으로 깊이가 얕아지고 범위가 넓어지는 느낌인데 수학은 상위권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공통에 미기확까지 다 해야되는 상황이 되었으나 변별력 이슈는 방어할만한 변화라 생각함 그러나 교육부가 입이 닳도록 말하는 사교육 감소에는 택도 없는 소리임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정말 예전수능 (물화생지에 사탐도 다 보던 시절) 에서 범위는 비슷하고 깊이가 얕아지는 시험이라 생각이 되는데 뭐 물론 09들 공부 열심히 하겠지만 통합과학 통합사회에 대해 모든 부분 다룰 수 있을 학생들은 결국에는 상위권 애들이 될 것임 (얘도 사람들이 우려하는 만큼 변별력이 없어질 것 같지는 않다는 말) 지금 학교 내신만 봐도 통과통사 1등급 받는 애들 얼마나 된다고.. 물화 이미 빠싹하게 해둔 최상위권 09들에게는 조금 아쉬울지 모르지만.. 그치만 얘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부담이 덜어져서 사교육이 감소할 거 같다고 예상하는 거라면 ㅈ까셈 상위권 애들이나 대치동 애들은 어떻게 해서든 변별력이 낮아졌다고 생각되는 상황 속에서 본인들을 증명하기 위해 사교육 ㅈㄴ 받고 좋은 성적 받으려고 노력할 것임 2. 내신 ㄹㅇ.. 욕 박고 싶은 부분임 일단 다른 선진국들 중에 9등급제 하는 나라 없다고 5등급제 한다? 나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봄 일단 개인적으로 나는 그 나라들과 우리 나라는 출발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우리나라는 전쟁 이후에 백 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급속도로 큰 발전을 이룬 나라이고 그 배경 중 하나는 당연히 교육과 치열한 경쟁이었음 물론 그 과정에서 안타까운 상황들이 많이 일어났기에 교육부는 사교육을 줄이자 학생들의 공부 부담을 줄이자 하면서 선진국들의 교육 정책을 따라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진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이렇게 바뀌면 안 됨 고교학점제라서 절대평가로 한다더니 1학년은 상대평가다 2,3학년은 절대평가긴 한데 상대평가도 표시는 한다? 말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그냥 상대평가 할 건데 최상위권과 상위권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겠다는 말로 들림 당연히 대학 입장에서는 그 사이에서 잘하는 애 뽑으려고 면접도 보고 세특이나 생기부도 보고 공부, 성적 외의 부가적인 요소들로 학생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질 것임 학습 부담을 줄이겠다면서 애들이 공부가 아니라 공부 외적의 부분들에 더 신경 써야하는 상황을 만듦 ㅋㅋ 서논술형 평가는 진짜.. 수능이 서논술형 평가로 치뤄지지 않았던 이유는 채점하는 사람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없었기 때문임 내신 자체가 학교 별로 같은 시험지를 가지고 보는 시험이 아닌데 이걸 서논술형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겠다? 쌤들은 당연하고 애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고 사교육의 도움도 더 많이 받게될 것임 채점 결과에 대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무수한 항의가 빗발칠 것이고 결국에는 서논술형 평가 확대 방안을 낸 교육부는 욕 먹겠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든 반대의 목소리가 없을 수는 없음 다만 지금의 교육부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선진화된 교육이고 사교육의 감소라면 학생들의 공부 부담을 더는 방향보다는 공교육 수준의 발전을 챙기는 쪽으로 가야 함 선행학습 안 된다 뭐다 하면서 결국에는 공교육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교육을 못하도록 만들어 놓고 대체 뭘 어쩌라고 자꾸 씨부리는 건지.. 차라리 학생들이 세특이나 생기부보다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에 대해 생각해 주셨으면 함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래에나 공부 잘하는 애들이, 노력한 애들이 좋은 대학을 가는 건 변하지 않을 것임 08이든 09든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대학 가자!!
@user-kn1sy1ly3x
@user-kn1sy1ly3x 10 ай бұрын
ㄹㅇ 지금 정부 교육정책 난해한 거 같음 일단 우리나라 교육 대학이랑 직장 성공 문화 안바뀌면 뭘 어딜 어떻게 바꾸든 답 없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사회의 문화를 다 바꿀 순 없으니 그것도 애매함.
@Labbit_3201
@Labbit_3201 10 ай бұрын
와 제 생각이 이거에요! 진짜 말 잘하신다.. 공교육이 발전해야 하는데ㅠㅠ 혼란스러워도 지금부터 대비하고 노력해야죠 08 09들 힘내봐요 :)
@user-ps7qy8ym3f
@user-ps7qy8ym3f 10 ай бұрын
대치동 09는 필력도 다르노ㅋㅋ
@greengrass2750
@greengrass2750 10 ай бұрын
저도 대치동 사는 09인데 내신 진짜 욕 나와요. 해외 사례 참고한 건 그렇다 치는데 왜 5등급제만 따라하고 절평은 안 따라하는지ㅋㅋㅋ 고교학점제를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또 수능도 아니고 내신에 서논술형 내면 그 많은 지문들 달달 외울 생각에 벌써부터 토 나오네요. 내 의견을 논술하는 게 아니라 교과서 개념이 그대로 나오면(like 주관식) 암기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죠 솔직히 내신이든 수능이든 논술형 필요하긴 한데 우리나라는 공정, 객관성에 목 매는 나라라 현실적이진 않고요
@onetime_go
@onetime_go 10 ай бұрын
대치동엄마로서, 이번 변화는 사교육이 승자입니다. 돈이 더 많이들어요. ㅠㅠ 1. 정시는 그대로 등급제가 되니 수능관련 학원은 그대로 유지됨. 탐구에서 빠지는게 통사통과로 바뀔뿐! 2. 내신이 인강이 안되니 학원비가 젤 많이 드는 부분인데 고3까지 상대평가하고 수능이 약화되면서 모두가 내신을 추가로 챙겨야하므로 고2 정시생들조차 내신학원을 다 다니게 될것임. 안다니던 절대평가 탐구2과목 다 다닌다 봄됨. ㅠㅠ 3. 교과점수 약화로 세특과 비교과, 면접과 논술을 다 준비해야함. 이건 비용이 더 비쌈. 4. 수시할 사람들은 선택과목이 중요해질수있으므로 컨설팅도 더 자주받아야함. ㅠㅠ 한마디로 모든 분야를 다 챙기고 그건 다 돈을 의미함. 돌아버림 ㅠㅠ
@No.0
@No.0 10 ай бұрын
수학을 포함해서 어떤 과목이든 범위가 많은 거는 문제가 되지 않음. 범위가 적으면 난이도를 올려야 하는데 킬러문항이라고 까고, 범위가 많으면 학습부담이라고 까는데 애초에 당연한거임. 나는 배우는 내용이 많아져서 공부할 내용이 많아지는게 대학교에서 수학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문제 난이도가 높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변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교과서의 학습 이외로 문제 유형을 암기하고 심화 문제집을 풀 정도로 수학(修學)의 본질에서 떨어진 학습을 할 시간에 본질적인 학문을 배울 수 있을 정도의 개념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전공책'은 시험대비 문제집이랄 게 없는것처럼요.※
@jeeck5500
@jeeck5500 10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FighterPro-mu2yn
@FighterPro-mu2yn 10 ай бұрын
ㅆㅇㅈ. 지금 잘하고 있는거
@happiness26764
@happiness26764 10 ай бұрын
정시 수학은 공통 수학+선택이라 시험이 여러갠데 각 시험마다 변별하려면 난이도가 마냥 쉽진 않을 것 같은데요...
@jeeck5500
@jeeck5500 10 ай бұрын
@@happiness26764 지금도 그런데요,,? 수1수2 공통, 미적분 기하 확통 선택
@happiness26764
@happiness26764 10 ай бұрын
@@jeeck5500 공통 수학은 수1,2,확통으로 변별해야하니 지금보다 빡세져야하고 선택으로 들어갈 심수, 미적 역시 절평이라도 해도 대학 입맛에 맞추려면 마냥 쉽게 내진 않을거에요. 학생들이 배우는 범위가 늘어나는게 문제 난이도 하락으로 이루어지려면 수1,2,확기미를 같은 시험에 보던가 해야하는데 저렇게 하면 범위 넓어지는게 무슨 소용인가요
@2008abc
@2008abc 10 ай бұрын
재수생 비율 터져버리는 수능 현역으로 치를 08 개추 ㅋㅋ
@user-kw9xv2ii5p
@user-kw9xv2ii5p 10 ай бұрын
"야수의 심장"
@user-se6zf6lj5i
@user-se6zf6lj5i 10 ай бұрын
이미 대학 잘 다니던 사람도 마지막으로 한번? 할 수도
@tera141
@tera141 10 ай бұрын
아니 왜 나에대한 기준만 이렇게 엄격한건데 시발
@user-gv9rw2wh7n
@user-gv9rw2wh7n 10 ай бұрын
아~ 바뀌기전 마지막 수능인데 함 봐야지~~
@Kim_su_an
@Kim_su_an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한번"
@user-qx3hc6xq9i
@user-qx3hc6xq9i 10 ай бұрын
와.. 현 고3인게 다행이네요.. 미미미누 교육부 가서 대신 좀 일해주세요..
@milkyway3220
@milkyway3220 10 ай бұрын
ㅇ ㅏ 드디어 나왔다 나혼자 이해하기에 너무 빡센 변화라 미3누 정리해주겠다 싶어서 오매불망 기다렸어요...ㅎㅎ
@es_iz
@es_iz 10 ай бұрын
탐구는 무조건 개편해야 할듯. 통사 통과는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어서 변별하려면 또 이상한 킬러유형 만들어야 하고 과목 자체의 퀄리티도 별로임. 정시하는 사람이 과탐 고1수준밖에 모르고 대학가는 것도 말이 안되고. 차라리 탐구는 옛날처럼 일반선택 중 3택으로 바꾸는 게 나을 거 같음
@user-om6qv7lj8n
@user-om6qv7lj8n 10 ай бұрын
모든 사과탐 과목 내용을 통합으로 낸다는 뜻같은데
@es_iz
@es_iz 10 ай бұрын
​@@user-om6qv7lj8n고1때 배우는 통사 통과 출제하는 거
@user-ez5jv6om1v
@user-ez5jv6om1v 10 ай бұрын
​@@es_iz알아서 내겠죠 고1수준으로 내면 너무 쉽고 고3 수능 수준으로 내면 너무 난해하고 어려워서 어느정도 중간지점 찾아서 내겠죠. 아니면 뭐 0908 잣된거지 ㅋㅋ
@user-ez5jv6om1v
@user-ez5jv6om1v 10 ай бұрын
​@@es_iz애초에 바뀐수능 해의 애들은 실험쥐임
@user-ji2yd2zx7l
@user-ji2yd2zx7l 10 ай бұрын
통사 통과가 고1 통사통과였음??? 헐 사탐 과탐을 합쳐서 낸다고 했던 영상봤었는데 구라였나
@oscar_charlieee
@oscar_charlieee 10 ай бұрын
교육부 입장에서도 정말 고민이 많을거 같긴 하네요. 선진국에서 다 한다는 고교 학점제와 논서술형 평가는 도입해야겠고, 그런데 그렇게 대폭 바뀌면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 대거 혼란이 발생하여 사교육시장이 커질 우려가 있고..! 그러다보니 진짜 무지성 짬뽕이 된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일단, 선진국형 교육이 우리나라에 도입되면 정말 좋을까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고, 더 나아가 교육정책의 목적이 사교육비 절감인지, 사회불평등 완화인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인지, 또는 청소년 행복도 증가(또는 자살율 감소)인지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user-jo8cj9vv6j
@user-jo8cj9vv6j 10 ай бұрын
고교학점제 시범학교 나와서 23년도 입시 치른 대1로서 고교학점제 상대평가는 정말 몹쓸 짓임. 우리 학교는 학생 수가 200명 이상으로 적은 편이 아니었음. 과목이 선택 가능한데, 같은 과목도 1/2학기에 각각 개설됨. 근데 여기서 물리 같은 상위권 이과(특히 공대)들만 주로 챙겨듣는 과목은 안그래도 인원수 없는데 학기별로 눈치싸움 났음. 결국 1학기에 60명 정도 몰려서 눈치싸움 실패한 2학기 수강생들은 10명 내외로 1등까지 1등급. 2등까지 2등급. 3등까지 3등급을 받게 되는 끔찍한 상황에 몰림. 고교학점제 정말 깔아주는 애들 없이 빡빡하게 내신 치루느라 상위권 경쟁 피터짐. 과목도 늘려서 인원 분산되는데 상대평가? 큰일 날 일이다.
@user-ro9bc5vr2i
@user-ro9bc5vr2i 8 ай бұрын
상대평가로 됐기때문에 과목분산되지 않을꺼예요 결국학생들은 수능과목, 자기대입 계열과목으로 이수할꺼기 때문에 대부분 획일적으로 몰려다니겠죠 상대평가되고 수능파워가 더 올라갓는데 누가 입시와 아무상관없는 진로과목 듣겠어요...결국 문재인의 고교학점제는 일단은 폭망했고, 대학서열화를 전혀 없애지않은 상태에서 현실과 괴리된 이상적인 고교학점제를 어거지로 도입한게 이모든 사태의 원인이겠죠, 시기상조라서 국민과 교사 8,90프로 이상이 반대한 고교학점제를 독단으로 밀어붙이고 이 혼란을 자초한 진보정권과 사걱세단체 반성 크게 해야됩니다.
@user-ze3cx7cl3e
@user-ze3cx7cl3e Ай бұрын
고3이고 한지듣는데 총원18명에 등급나오는거라 공감되네요ㅋㅋ
@user-zt2ww3ig6e
@user-zt2ww3ig6e 10 ай бұрын
09는 재수생 싹 사라진 상태일 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메리트일 수도.... 근데 5등급제면에 수시 정시 구분 사라지면 수시 성적 잘나오는 지방으로 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ㅠㅠ 강남 8학군에서 정시파이터 이런 건 09부터는 불가능이네요...... 그리고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 사교육은 절대 안줄어들텐데 교육부는 방향을 잘못 잡으신 듯...
@XL_275
@XL_275 10 ай бұрын
어차피 사교육은 못잡습니다 사교육 잡겠다고 교육과정 계속 개정하면서 애들 힘들게 하지말고 그냥 공교육에 돈이 들어가야합니다 교사한테 강사만큼 돈을 주면 강사를 희망하던 인재가 교직에 들어가면서 수업퀄리티가 향상되겠죠
@dk-lg8mw
@dk-lg8mw 10 ай бұрын
뭔소리함 ㅋㅋ 그냥 세금낭비지 진짜 퀄리티가 올라갈거라믿음? 교사라면 어 시발 대충해도 월급 많이주네 하고 개꿀빠는 직업됨
@Tumbler93
@Tumbler93 5 ай бұрын
Zzzzzzzzz
@user-mh9cx7vx9r
@user-mh9cx7vx9r 9 ай бұрын
ㅈㄴ 감성적인 사람이라 미안항데…………… 점점 더 다 챙겨야하는 분위기로 가는거면 꿈은 언제 어케 찾는데 아 ㅋㅋㅋㅋ 아니 그럼 차라리 체육 미술 음악 이런거 싹 다 빼고 공부 시간표로 만들어버리던가 뭘 하라는 거
@hell-lv1rf
@hell-lv1rf 9 ай бұрын
저는 현 2008년생 학생입니다. 교사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너무나 황당하고 당혹스러울 듯하네요. 결국 논서술형을 수능에는 도입시키지 않고 학교에서만 시범식으로 출제하게 되면 연구와 휴식의 시간은 줄어들고 문제 출제와 이의 제기 건으로 고생할 게 훤한데요. 학생 입장에서 보았을 때도 입시 제도 변경으로 인해 사교육은 훨씬 광범위해질 테고 위와 같이 2007년생들은 황금 돼지띠 출산 급증으로 인한 현역들의 어려움, 2008년생들은 윗 년생들의 재수화 및 다음 해 입시 제도 변경으로 재수를 할 수 없을 거라는 현역 수능 압박, 2009년생들은 본인들부터 시작하는 수능 개편안에 당황스러울 테고요. 대학에서도 안 그래도 학생 때 못 배운 걸 더 못 배우고 올 테니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듯합니다. 대한민국의 사교육 축소를 위해 교육부에서 내놓은 제도가 참 당혹스럽고 어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열심히 현 학업에 집중하며 확정 개편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미미미누 님의 2차 리뷰 기다립니다.
@kyhong8453
@kyhong8453 10 ай бұрын
현재 내신에서 객관 70 서술 30인데 정답이 명확한 수학 과학 이외에 문과과목 서술형은 그냥 교과서 암기대회입니다. 평가근거로 교과서 그대로 쓰는게 반박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 단어하나 빠트리면 안되고 적어야합니다. 지금도 암기 끝판왕 대회가 내신인데 근데 이런 서술 평가비율을 더 높이면 창의력이 올라가는게 맞습니까? 평가기준때문에 논란이 많을텐데 항상 현실과 괴리됨
@synee._.
@synee._. 10 ай бұрын
안 그래도 교사분들 행정업무 많아서 학생들 수업에 투자하기 힘든데 문제까지 서논술형으로 내고 채점까지 하려면 더욱 할 일 많아지겠네요 (+문제 이의제기는 덤) 교사분들 행정업무 줄이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 다음에 서논술형으로 내게 하던지...ㅠㅠ 답답합니다
@onetime_go
@onetime_go 10 ай бұрын
고급수학은 아직 확정이 아니고 안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내신을 정시에서도 앞으로 볼수밖에 없어서 심화수학 없어도 생기부에서 이수를 보면 충분히 커버되요. 이제 수시도 수능최저를 늘릴거라 5등급으로도 충분히 변별되요. 이제 수능도 내신도 다 관리해야합니다. 앞으로 1. 정시는 8대2로 수능을 주로 반영하고 생기부 일부반영. 2. 교과는 8대2로 등급과 세특을 우선반영하고 수능 일부반영 3. 종합은 8대2로 세특과 과목선택을 주로반영하고 수능이나 면접 일부반영 4. 논술은 8대2로 논술력 주반영에 수능일부 반영 이렇게 자기가 잘하는것을 주전형으로 내는식으로 될 듯합니다. 둘다 약해져서 어느하나를 선택해 최상위를 변별할수없어요. 학생은 죽음의 트라이엥글이줘 ㅠㅠ
@user-se6zf6lj5i
@user-se6zf6lj5i 10 ай бұрын
고급수학이 안들어가면 현 미적분, 기하를 안 배우고 대학을 간다? 이건 대학을 가도 문제임
@user-rh2qw4tq1c
@user-rh2qw4tq1c 10 ай бұрын
​@@user-se6zf6lj5iㄹㅇ다항함수밖에 미적분 못하는데 대학수학을 배우겠다는게 씨이발 말이 좆도 안되는 개소리임
@onetime_go
@onetime_go 10 ай бұрын
​​​@@user-se6zf6lj5i지금도 이미 메이저 대학은 필수과목으로 대부분 지정되어있어요. 다를거 없어요. 정시에서 생기부를 10푸로 반영해서 이수여부 확인하면 될 일입니다. 서울대와 고려대가 일부반영하는데 지금은 미비하지만 그 반영영향력을 연습중인듯합니다.
@user-se6zf6lj5i
@user-se6zf6lj5i 10 ай бұрын
@@onetime_go 메이저대학에서 필수로 걸어버리면 개설 안될리는 없긴하겠네요
@user-zo5yb9bv5s
@user-zo5yb9bv5s 10 ай бұрын
ㅋ옛날보다대학가기쉽던데 걍해아 그만찡찡대고
@koonwildly735
@koonwildly735 10 ай бұрын
안정적으로 변화하고 싶어하는 교육부... 그런데 당장 내신은 서논술형 강화.. 몇년뒤에 학생학부모가 서논술형 점수에 이의제기하는 소송 나오고 하겠네요..
@user-xx3hg4vc3b
@user-xx3hg4vc3b 10 ай бұрын
교육과정은 ㄹㅇ 보수적인게 짱인듯
@user-jl9kx3xe8x
@user-jl9kx3xe8x 10 ай бұрын
구관이 명관임
@beomkun
@beomkun 10 ай бұрын
자꾸 대학에서 필요한 역량을 공교육에서 제외시키는데 이게 어케 공교육 강화냐 사교육 강화지 ㅋㅋㅋ
@user-th2oc7sm9o
@user-th2oc7sm9o 10 ай бұрын
저출산이나 초딩 의대 같은 이슈때메 바뀌긴 해야하는데 방식이나 방향성이 맞는지 의문이네요
@user-kk1hr9bb2l
@user-kk1hr9bb2l 10 ай бұрын
그냥 방향성을 개같이 잡다보니 발전은 안되고 오히려 퇴보해서 이런 댓글이 나오는 듯 ㅋㅋㅋㅋ 멋지다! 탁.상.행.정
@qw-kw5wc
@qw-kw5wc 10 ай бұрын
교과교실제나 좀 없앴으면
@user-lp1wb3nh4g
@user-lp1wb3nh4g 10 ай бұрын
08들 어떡하냐 09는 처읍부터 바뀐 교육과정으로 몇년동안 공부해왔을거지만 08은 재수하면 첨부터 1년만에 싹다 갈아엎어야함 재수생이 현역보다 못할 가능성도 있겠는데 어캄...
@yeon792
@yeon792 9 ай бұрын
고교학점제 관한 의견에 살짝 공감가는 게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일반 문과 이과 반 이외에 추가로 개설되는 반이 있었는데, 선택 인원이 많지 않아서 1등급이 1명 나오는 과목도 생기게 되고 그래서 다들 1등급 못 받을까봐 처음에 선택했던 애들도 점점 빠져서 결국 개설 실패 되었던… 특히 신청 인원이 1등급 노리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서 더더욱 고민 많이 하다 결국 탈주한 애들 많았는데 솔직히 진짜 상평으로 가면 고교 학점제도 비슷한 문제를 피하기 어려울 텐데 지금 서울대가 정시에서 생기부 커리큘럼 보듯이 무슨 수업 들었는지를 반영하거나 하는 식의 장치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springtime1360
@springtime1360 10 ай бұрын
미누 진짜 말 잘한다 ㅋㅋ 18분내내 넋놓고 봤네
@user-db1td2qo8b
@user-db1td2qo8b 10 ай бұрын
1배속으로봄? 적어도 1.75는 해야지
@user-zy7kz2ce8h
@user-zy7kz2ce8h 10 ай бұрын
@@user-db1td2qo8b 넌 최고야
@user-vr5vo2mo9m
@user-vr5vo2mo9m 9 ай бұрын
나도 ㅎㅎㅎ 말 왤케 잘해 ㅎㅎㅎ 그냥 넋놓고봄
@user-Kchola
@user-Kchola 10 ай бұрын
4:51 수학부분은 사실상 현행 수학 선택 체제 이전, 그러니까 (가)형과 (나)형 수학으로의 회귀를 선언한 거죠. 달라진 점은 이과 파트는 절평으로 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졌다 정도?
@user-ps2mx9py9l
@user-ps2mx9py9l 10 ай бұрын
맞긴함 사실 수리 가나형때 수리 가형 때 저거 거의 다했으니깐 이번엔 절평 부분도 있기도 하고
@MaritimeRescue
@MaritimeRescue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내신은 진짜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옛날 스타일 정시 위주로 가는게 맞는거같은데 역으로 가네
@pluto4614
@pluto4614 10 ай бұрын
윤도영 *통합과학* 시스템,,, 그는 어디까지 내다본것인가
@user-fz2rp5fc4y
@user-fz2rp5fc4y 10 ай бұрын
생명을 넘어 과학 통합1타로 등극할 윤도영
@boomkam1
@boomkam1 10 ай бұрын
화학 생물을 넘어 도장깨기 ㄷㄷ
@sloan00
@sloan00 10 ай бұрын
2021: 생명만 하면서 웬 통합과학?? 2023:
@가인누나리즈시절
@가인누나리즈시절 10 ай бұрын
도긩이 ㄷㄷ
@user-xg9uz8wf3k
@user-xg9uz8wf3k 10 ай бұрын
근데 통과 통사에 지금 고1교과서보다는 내용이 추가될라나? 고1 통사통과 수준이면 탐구 사교육은 필요없겟는디
@spes0320
@spes0320 10 ай бұрын
미3누 즐겨보는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고려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야겠네요. 확정된 내용도 꼭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vid-nh4yp
@David-nh4yp 10 ай бұрын
08은 ㄹㅇ ㅈ됐음 현역으로 못가면 기하에다 확통까지 추가 공부, 과탐 공부 다 버리고 통과 새롭게 시작, 국어 화작 언매 둘 다 준비 ㅋㅋㅋㅋㅋ 사실상 현역 막히면 3수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감.. 그리고 07은 내신에서 2등급만 좀 떠도 상위권 대학은 그냥 탈락 확정.. 이게 나라야?
@David-nh4yp
@David-nh4yp 10 ай бұрын
08 수능 때는 재수생들 대거 들어올텐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죽어야지
@메가테크
@메가테크 10 ай бұрын
황금돼지의 백만대군 ㅋㅋㅋㅋ
@anddo123
@anddo123 10 ай бұрын
05 06 07 을 합친 n수생 쓰나미 ㅋㅋ
@branewrun
@branewrun 10 ай бұрын
07이 아니라 09아님?
@branewrun
@branewrun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부분이 이해가 안돼서 09냐고 물어봤습니다ㅋㅋ
@user-cn8kv9th1b
@user-cn8kv9th1b 10 ай бұрын
우리 아이는 08년생 쥐띠인데 진짜 내신부터 수능까지 바껴 어쩌라는 건지... 현역 수시로 대학 가고 싶어도 현역일 땐 역대급 N수생이 몰려 와 최저도 힘들꺼고.. 앞 뒤가 다 막힌 독 안에 든 쥐가 된 기분입니다. 주변에선 차라리 중학교 졸업하고 1년 고등준비하고 09에 고등학교 입학하는 게 젤 낫지 않을까 할 정도예요 ㅠ ㅠ 아님 1학년 해보고 안 되면 다시 재입학이지 재수의 길은 안 된다구... 09는 다 첨이고 다 모르는 게 현실이지만... 08은 내신 환산이라도 억울하지 않게 받고 재수 가능이라도 한 걸까요... 이럴꺼면 좀 일찍 발표 해 줬다면 최상위권은 우선 의대 미련 버리고 과고 영재고라도 갔다고 다들 예상을 뒤엎는 내신평가 변화에 수능 선택과목 사탐 과탐 변화에 멘붕 그자체예요 08년은 지금 자사고 일반고 선택지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어디로 가야하며 얼마나 살얼음판을 걸어야 하나요? 헛웃음만 납니다.
@user-ef2sp4mz2h
@user-ef2sp4mz2h 10 ай бұрын
혹시나 싶긴한데 재수한다쳐도 내신1등급이라는 명목하에 9등급제에 비해 불리할 수도 있어여 제 생각에는 무조건 자사고 과고가는게 맞는듯..
@user-mp8vj3ud3x
@user-mp8vj3ud3x 9 ай бұрын
무조건 자사고
@synee._.
@synee._. 10 ай бұрын
통합사회 변별력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통합과학은 잘 모르지만 통합사회 학원쌤이자 과외쌤인데요. 통합사회 정말 작정하고 내면 끝도 없이 어렵습니다. 특히 학군지 여고 같은데 시험지 보면 얼마나 지엽적으로 내는지 몰라요...ㅠㅠ 통합사회가 대략 6과목 사탐의 내용을 짬뽕시켜둔거라 교과서에는 고1 수준의 기본적 개념만 있더라도 이걸 수능문제처럼 심화시켜서 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단원들 (윤리, 지리, 문화 등)의 개념을 융합해서 내는 융합형 문제도 만들어낼 수 있고요.
@picodella8224
@picodella8224 7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통합사회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 혹시 통합사회에 세계사, 동아시아사 과목은 포함되지 않는걸까요? 2028 수능 개편안처럼 통합사회로 수능을 치게 된다면 기존의 사탐 과목중에서 세계사, 동아시아사는 없어지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
@synee._.
@synee._. 7 ай бұрын
@@picodella8224 저도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개편없이 지금의 통합사회라면 세계사 동아시아사 내용은 들어가지 않을것 같긴 합니다
@picodella8224
@picodella8224 7 ай бұрын
@@synee._.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user-bl9rz6kk3v
@user-bl9rz6kk3v 5 ай бұрын
나 06인데 경험적으로 미미미누 말에서 진짜 동의하는 부분은 고교학점제랑 상대평가가 공존하는데에서 오는 문제점임 진짜로… 아무리 퍼센트가 같다 해도 학생수 적은 과목 선택하면 너무 힘듬 물리1 선택했는데 학생수 21명으로 준수한 편임에도 1등급 한명 2등급 2명 정도로 사실상 3등급도 삐끗하면 떨어지는 상황임 그래도 지금은 18명 이한가 떨어지면 절평으로 바뀌는데 그것도 유지됐으면 하네 소수과목의 한줄기 희망임 진짜
@user-bl9rz6kk3v
@user-bl9rz6kk3v 5 ай бұрын
그리고… 9과목 절평 하면 거기로 확 쏠려서 나머지 상대평가 과목들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음 심지어 절평인게 융합과목들이니까 학생부에서 조금이라도 더 전문성 어필하고 싶은 친구들, 아마도 상위권 친구들이라면 나머지 상대평가로 갈텐데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kiyjy7
@kiyjy7 9 ай бұрын
솔직히 대한민국은 갈수록 아이들이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어릴 때부터 너무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배워야 하고 그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좌절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이게 대한민국이 가야 하는 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학교라는 곳이 개인마다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인격이 형성되어야 하는 곳인데 지금 대한민국의 학교는 아이들의 인격형성을 짓밟고 지식들을 강제로 주입시키는 것도 모자라 사교육을 사실상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과정을 거친 아이들이 과연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존재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Irene11111
@Irene11111 10 ай бұрын
09인데 2025 때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고등학교 유불리 관련해서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ysjeon9877
@ysjeon9877 10 ай бұрын
난 09개정 시기 수험생이고 지금 수학학원에서 일하고 있음. 근데 15개정+수능 개편안 나왔을 때 국어 수학 선택으로 한 게 왜 도대체 문이과 통합이었는지 이해가 안됐음ㅋㅋ 어차피 문과는 확통 선택하고 이과는 미적, 기하 선택할 거 뻔했고 그 중에서도 미적이 압도적으로 많을 거 뻔했는데 그게 무슨 통합이냐고. 뭐 물론 이과는 내신에서 둘 다 공부한다지만, 그마저도 내신에서 선택 안하면 안배우는 거고 기하는 절대평가에 시험 쉽게 내는게 디폴트 돼버려서 이과도 반쪽짜리 이과돼버렸음. 또 이미 통합이던 국어는 왜 나눴는지 이해가 안됐음. 다른 과목은 잘 모르겠고 수학은 내가 애들 가르치면서 진짜 교육과정 개떡같이 짜놨다고 생각함. 중등 수학에선 피타고라스를 2학년으로 내려놔서 제곱근은 쓰지도 못하고, 쓸데없는 산점도와 상관관계는 왜 들어왔으며, 고등 수학에서 미적이랑 기하는 연계성 뚝 끊어놓고.. 진짜 최악이었는데 이번 교육과정은 15개정에 비해 나름 개편 잘 된 것 같음. 문과 수준의 과목은 다 배우는게 맞고, 심화수학은 대학이 이공계 필수로 꼭 지정해야한다고 봄. 또 수능에서는 1학년 때 배우는 과목도 어느 정도 포함되는게 좋다고 봄. 지금 고2 애들보면 수학 상 하 제대로 못해서 수1, 수2에서 수학 상이랑 연계되면 허덕이는거 진짜 눈에 너무 보임.
@ysjeon9877
@ysjeon9877 10 ай бұрын
아직 개정 교육과정도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고 수능 개편안도 조금 더 봐야하겠지만 일단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점 1. 국어, 수학 통합+심화수학 도입 -> 한 단계 나아선 문이과 통합과 이공계열 하향평준화 방지 2. 통합사회+통합과학 도입 -> 문이과 통합 아쉬운 점 1. 통합사회, 통합과학 수능 과목화로 인해 사탐, 과탐 과목 소홀 우려. 교육과정 개편 시에 먼저 이 부분이 같이 고려되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탐구과목을 아예 3년간 통합사회, 통합과학 배우는 걸로 묶어버리면 고1~고3 내용 모두 중요해짐. 2. 5등급제. 이건 아직 잘 모르겠음. 9등급이 나은지 5등급이 나은지. 등급 인플레가 우려되는 것은 사실. 절대평가, 상대평가도 뭐가 더 나은 것인지 모르겠음. 대학에서는 절대평가라고 하면 확실히 성적에 대한 부담이 줄어서 공부량도 상대적으로 적게 가져가는 편인데 학습부담이 더 큰 고교에서..? 3. 고교학점제. 고교학점제 자체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대학에서의 학점제를 고등학교에 끌고 들어오기엔 너무나도 두 학교급의 차이가 심함. 학생 수, 캠퍼스 규모(학교 이동), 성적 처리 방식 등등.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커지는 것에는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치열한 교육열이나 취업 등 사회구조가 완전히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고 약간 꼰대같은 발언이지만 학습량 자체가 옛날에 비해 많이 줄은 것은 사실이기에 이정도 늘어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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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_ 10 ай бұрын
내가 09개정 마지막이었는데 그때가 젤 나은 듯
@user-xh3fc5ud2u
@user-xh3fc5ud2u 10 ай бұрын
​​@@__.__.___.__.________.________ㄹㅇ 저도 20학번인데 출제 밸런스나 교과 양은 이때가 젤 나앗음 별개로 수능 난이도도 19수능처럼 불도 아니고 그렇다고 물도 아닌 딱 적당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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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_ 10 ай бұрын
@@user-xh3fc5ud2u 등급컷만 봐도 16~18 수능 수학은 하나 틀릴 때마다 등급 하나씩 하락해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19수능부터 안정화되나 했더니 대혼란..
@wlrnvudvudtjf-yj6kf
@wlrnvudvudtjf-yj6kf 9 ай бұрын
99년생 이미 수능은 오래된 과거인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있길래 들어와봤다가 뭔가 재미짐을 느낌ㅋㅋㅋㅋ 시간이 좀 많이 지나긴 했는데 되게 많이 바꼈구나 고교학점제라니 대학처럼 학점으로 수업을 듣는 건가 개신기해
@user-se4kj3iy4j
@user-se4kj3iy4j 7 ай бұрын
정작 당하는 사람은 재미없다는.. ㅎ
@user-ue1tm3ro1b
@user-ue1tm3ro1b 10 ай бұрын
현 08 수능 n수생 다수 출몰 -> 정시불가 +재수불가 무조건 수시 제 목표는 최저없는 교과( ㅈ반고 갈거임) 메이저 약대 '중앙대 약대' 27학번으로 가겠습니다!!
@user-si5fe9yo2f
@user-si5fe9yo2f 10 ай бұрын
07입장에선 08상위권 중에 고등학교 자퇴한 다음에 -n수를 하거나 고1로 들어온 다음에 성적 안 나온다 싶으면 유급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저희는 재수도 하기 부담스러워지는데 08은 재수조차도 도전이라는 게 맞나 싶네요..
@user-pd6jr1qo1c
@user-pd6jr1qo1c 10 ай бұрын
아니지 유급은안하지 비교내신이란게 있잖아 과거에 수능100%때 내신 챙긴 1.0애들 지금 30대되서 대기업퇴사하고 의치한약수간다고하고있고 정말 예전에 우수미양가도 지금내신으로 바꿔주잖아 그럼 08들은 원래 2등급을받아도 재수하면 1등급(10%,과거 2등급)을 준다는데
@user-si5fe9yo2f
@user-si5fe9yo2f 10 ай бұрын
@@user-pd6jr1qo1c 그러면 굳이 유급은 할 필요 없겠네요
@user-ld7mm1eu3l
@user-ld7mm1eu3l 10 ай бұрын
교육과정이 10년을 못가네 이렇게 바뀌면 애들만 피해보지 에휴
@user-po4ov9ix6h
@user-po4ov9ix6h 6 ай бұрын
ㄹㅇ 걍 원래대로 가지 왜저러는거임 5등급제 ㅇㅈㄹ
@user-mx2dw6pb9d
@user-mx2dw6pb9d 5 ай бұрын
@@user-po4ov9ix6h어짜피 변별해야하는건 똑같은데 ㄹㅇ 생각없어보인다 수시로가도 수능 중요해지고 정시는 아예 처음이라 예측불가인데 학생개인이 아는게 뭐가있다고 학원없이 준비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됨
@user-hf5oe1gd2u
@user-hf5oe1gd2u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건 맞지만 5등급제로 바꾼다고 해서 뭔가 특별하게 학생들 마음이 바뀔꺼 같진 않다. 학부모들 주요 의견을 보면 공부 난이도가 쉬워지길 바라는거 같은데, 그 의견을 말하는 학부모들 치고 공부 잘했던 사람들 거의 없음. 결국 학생들이 공부에서 경쟁을 줄인다고 공부 잘 못하던 애들이 높은 학교 들어가는게 아닌데 말이지... 좋은 학교들은 잘하는 학생들을 더 뽑고 싶어하는게 당연한거고, 그에 따라 정확하게 성적으로 학생들 변별해주는게 정말 편한건데, 성적을 절대평가로 바꾸고, 등급제를 건드려서 더 변별하기 힘들게 만들면 논술같은 대학교 고사가 생기거나, 면접이 당연시 해질꺼고 그에 따라 학생들 부담은 다시 늘어나기 마련인걸 좀 알았으면 좋겠다. 추가적으로 심화 수학 수능에서 할꺼면... 제2외국어 시간에는 안했으면 좋겠다. 수능 때 열심히 풀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평소보다 더 집중하고 시험을 치다가 한국사 때 잠깐 풀어지기 마련이고 그 이후에 치는 탐구 시간에 정말 피곤하고 집중하기 힘들다. 그 시간에 미적분? 학생들 정말 부담된다고 본다.
@trytoptry
@trytoptry 10 ай бұрын
08이가장헬인데 09는 그나마 장수생 빠짐 3년동안 통사 통과 공부 시간 있는데 08은 장수생이랑 싸우는 거+1년동안 통사 통과 확통 어케 커버쳐....
@So-wk3cf
@So-wk3cf 10 ай бұрын
너무 획일화 시키는 것 같음… 선택과목 유불리가 있다해도 각 과목 덕후가 생길 정도로 각자 자기가 흥미있는 과목 선택하고 심화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건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보는데 탐구는 정말 이대로 개편되면 안될 것 같음
@user-pu4ec2yn5k
@user-pu4ec2yn5k 10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한두과목 원툴들은 이젠 경쟁력 제로일거같음.
@user-yv2oj2qj4d
@user-yv2oj2qj4d 10 ай бұрын
그렇다기엔 탐구통합돼서 표점싸움없어지는 메리트가 ㅈㄴ크다고봄
@user-yv2oj2qj4d
@user-yv2oj2qj4d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생명이나 사문같은 개념자체가 적은 과목의 경우 변별력 확보를 위해 문제가 말도안되게 어려워짐. 오죽하면 생명이 유전, 비유전으로 나뉘겠냐고 유전파트는 대학교들어가서 쓸일 ㅈ도없는데... 사문같은 경우엔 타임어택 만들려고 계산복잡한 도표문제내고... 니가 말한대로 자기가 흥미있는 과목을 심도있게 배워보고자 이런제도가 시행된거겠지만 이로인해 문제난이도가 ㅈㄴ올라가면서 그냥 킬러문제만 주구장창 연습하면서 타임어택 줄여야하는 시험이 됐음. 학문을 배우는게 아닌 정형화된 수능킬러문제를 반복풀이하는게 요구되면서 제도 시행의 기존 목적이 전치되는 현상이 벌어짐
@T1_and_Only
@T1_and_Only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그 부분은 별로 동의하지 않음. 첫번째로, 고교 수준은 말그대로 교양임. 대학의 수업을 이해하기 위해서, 혹은 일상생활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예를 들어서, 역사덕후가 연표만 달달달 외우고 자기 고장이 어딘지도 모르며, 정치구조도 잘 몰라 주변의 명석한 분들에 휩쓸려서 선거를 한다고 하면 바람직할까? 너무 극단적인 예시지만, 한쪽으로만 공부하는 인재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이해가 될 거임. 그럼 그 탐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된다면?이라고 할 수 있음. 그러면 더욱 심각함. 우선 고교에서 요구하는 탐구의 능력과, 학부(대학) ㅡ 석사 ㅡ 박사에서의 연구가 전혀 다름. 따라서 그것만 잘하는 인재가 대학에서 100퍼 적응할 완벽한 재능이 아니라는 거임. 역사로 예시를 들면, 고교에선 사건, 연표를 달달달 외우지만, 연구라면 이것을 탐구해야 함. 전혀 다른 성격이라는 거지. 그런데 한 분야의 공부에만 익숙해지고, 좋아하는 공부만 하겠다고 고집이 강화된 상태라면, 그때가서 "못하는 공부"를 하기는 더욱 어려워짐. 두 번째로, 현재 모든 과목 공통적인 얘기인데, 이제 한과목만 잘해서 연구하는 건 말도 안됨. 앞의 예시에서 이어가자면, 역사를 잘하기 위해 지리, 경제, 정치 등등 기본적인 고교 수준의 소양이 있어야 탐구 시작이 가능한데다, 현재 어떤 탐구든 융합, 연구 협력이 필수적인데, 이 과정에서도 당연히 기본적인 탐구 교양이 있어야 협력이 가능함. 소위 "덕후형 공부"는 취미로나 하는거지, 국가가 추구할 인재상은 전혀 아님. 공부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분야가 좁아지는 것은 적어도 석사 이상은 되어야 하는 소리지, 고교 수준에서 한 과목만 파고싶다는건 단순한 편식임
@T1_and_Only
@T1_and_Only 10 ай бұрын
심화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대학수능이 아니라, 대학 이후 대학원에 진학해서 하면 됨. 애초에 그렇게 구성된 교육과정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모두가 봐야하는 공부에 적용하는 건 순전히 이기심에 가까운거지.
@user_qdh24s8n1k
@user_qdh24s8n1k 10 ай бұрын
근데 고교학점제의 취지는 대체 뭐고 장점은 뭐임? 시범학교라 1년간 겪었는데도 좋은점을 하나도 모르겠네 과목 고르는거부터 매 교시 이동하는것까지 번거로움 그 자체였고 미3누 말대로 선택 잘 안하는 과목들은 등급 받기 개빡세서 미치는 애들 많았음 사소한걸수도 있지만 반애들끼리 단합이 잘 안되는것도 문제임 수업은 하루종일 뿔뿔이 흩어져서 듣고 쉬는시간엔 이동만 하니까 친한 애들이랑만 친하고 다 데면데면함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이나 다다음 개편안 내에 폐지될거같은 느낌
@Mel0ndyy
@Mel0ndyy 9 ай бұрын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09인데 개편안에 대해 잘 알아보고 앞으로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교육 개편이 어떻게 되든 본인이 열심히 하면 이로운 쪽이 될 테니까 힘내서 열심히 해볼게요✊️!
@kong6603
@kong6603 9 ай бұрын
입시에 궁금한 점이 많은 08 학생입니다. 저희 다음 해부터 수능이 변화한다는 점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내신 5등급제 같은 내신의 변화가 우리에게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2025년부터 22개정이 도입되는 것이면 08들은 고1 때 15개정을 이용하고 고2 때 22개정으로 바뀌는 것인지, 고등학생 시절 내내 15개정을 이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cycango
@cycango 10 ай бұрын
미3누 이렇게 학생들 위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거 너무 좋음 교육유튜버 원탑
@user-qg6cv9sw2i
@user-qg6cv9sw2i 10 ай бұрын
아 통과 통사가 진짜 1학년때 하는 그거였어? ㅋㅋㅋ 나는 무슨 통과 통사가 2,3학년때 배우는 거 추가하는 건줄 ㅋㅋ
@Logfunction
@Logfunction 10 ай бұрын
진짜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 저 정시할래요(통합과학책을 꺼내며)
@homehome-fx3ht
@homehome-fx3ht 10 ай бұрын
추가맞을껄?
@homehome-fx3ht
@homehome-fx3ht 10 ай бұрын
@user-xu3rc8se6n
@user-xu3rc8se6n 10 ай бұрын
@@Logfunction ㅈㄴ 노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rgorae
@dorgorae 10 ай бұрын
그러면 이제 진짜 05 기준으로 제2의 미미미누는 없겠네ㅋㅋㅋ... 4수가 최대야
@user-ty9bf8wx5b
@user-ty9bf8wx5b 9 ай бұрын
쉬워진다고 좋아하겠지만 근 10년을 지켜본결과 대학들이 그렇게 쉽게 넘어가진 않더라 자기만의 기준을 더 어렵게 바꾸고 선별하는데 각자 기준이 다 달라서 오히려 해야할 공부가 더 늘어난다
@gongpalletsgo
@gongpalletsgo 10 ай бұрын
08인데 고등학교 선택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내신 따기 좋은 학교가는게 낫겠죠?ㅠㅠㅠ
@가인누나리즈시절
@가인누나리즈시절 10 ай бұрын
예 08은 그냥 일단 수시에 목숨건다고 생각하세요 저희 동생도 08인데 정시는 절대 안 된다고 내신따기 좋은 고등학교 갈거라 난리남
@자퇴마렵다
@자퇴마렵다 10 ай бұрын
네네네네 그럼요!!
@user-tt6jz1vy3e
@user-tt6jz1vy3e 10 ай бұрын
네네네네네네네
@sjskwmalalamfj
@sjskwmalalamfj 10 ай бұрын
내신 따기 좋은 학교 가는 것도 좋은데 고등학교는 무조건 집이랑 가까운 곳... 양아치들 많은 학교도 가면 분위기 휩쓸릴 수도 있으니깐 면학 분위기나 이런 거 잘 보고 가세요
@juyujma
@juyujma 10 ай бұрын
국제고 가려는데 내신 어카죠... 학종으로 가면 유리할까요
@junejune1025
@junejune1025 10 ай бұрын
최근 들었던 개편안 설명중 가장 깔끔하고 공감가는 포인트가 많았네요!! 앞으로도 이슈 있을 때마다 쭉 리뷰해 주세요~
@user-sb6xf3yi8o
@user-sb6xf3yi8o 10 ай бұрын
수시도 다 끝나가고 2028 개정이고 뭐고 나랑 아무 상관 없는데 걍 미삼누가 웃겨서 계속 봤네 30살 먹어도 보는거 아닌가 몰라
@user-hn7ol2xj3c
@user-hn7ol2xj3c 10 ай бұрын
40살도 많이 봄요 ㅋ
@user-ub6kl4sf6h
@user-ub6kl4sf6h 9 ай бұрын
눈높이 분석 정말 좋습니다! 교원단체에서 내신 절대평가와 학점제 같이 가야한다고 주장했는데, 다양한 과목을 열어도 수요가 적으면 공동교육과정 이런식으로 타학교 모아서 듣고 폐강은 막을 수 있다지만 그런 소수과목 10퍼센트면 1등만 1등급 받는 참사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정책 그치만 하나만 잘해도 대학간다는 7차부터 22개정교육까지 보다는 사회 과학 모두 시험보는 방식이 더 나은건 분명해보여서, 응원을 하고 싶습니다. 학부모와 학생, 특히 언론은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하고싶은 욕구를 좀 참고 지켜보시는게 … ㅎㅎ
@self-growth_seeker
@self-growth_seeker 9 ай бұрын
ㅅ1ㅂ 안그래도 코로나 딱 6학년때 겪고 수학여행도 못가고 원격수업이니 뭐니 해서 학교 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놓쳤는데 고교학점제, 재수하면 망하는걸 부담하라고? 08한테 진심 너무한거 아니냐?
@user-rk1oo7hj7t
@user-rk1oo7hj7t 10 ай бұрын
08인데 현 상황 고려하면 ㅈ반고 가는게 나을까요 갓반고 가는게 나을까요...? 너무 고민됩니다ㅠㅠㅠ 자사고는 아직 생각이 없고..
@user-pd6pb9wp6o
@user-pd6pb9wp6o 9 ай бұрын
09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이번 변화될 고교학점제 및 대학입시가 5등급으로 바뀌면서 1등급에 대한 실력차를 판단하는 폭이 커져 상위대학들이 생각하는 변별력이 수능 최저점을 많이 높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수학은 선택이 아닌 기하,통계는 물론 미적분까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요. 통합사회? 통합과학 선택이 아닌 전부해야한다? 제 생각은?? 1.내신은 무조건 1등급/ 수학은 (전부해야한다)/ 통합사회/통합과학 전부해야한다. 09년생부터 내신은 기본이고 수능까지 준비해야기에 사교육 더 늘어갈듯 싶어요 ㅠ
@노란개나리
@노란개나리 10 ай бұрын
1. 고교학점제 되면 가장 큰 문제가 지금보다 고등학교간 우열화, 격차가 더 커질 것 같다. 2. 수능의 변별력이 떨어지면 결국 대학교는 수능 이외의 다른 것들도 다 준비하라고 요구할 수 있다. 솔직히 안봐꿔도 욕먹고 바꿔도 욕먹고 많이 바꿔도 욕먹고 적게 바꿔도 욕먹고 뭘 어떻게 해도 교육부는 욕먹어야 함. 불쌍함. ㅋㅋㅋ
@user-qn6sz6mo9t
@user-qn6sz6mo9t 9 ай бұрын
사범대학 물리교육과,화학교육과,... 들은 이제 통합과학 교육자 위주로 배출해야하는 분위기가 될텐데...(물론 영과고는 물화생지 각각의 선생님이 필요하긴 해서 배제) 그럼 이들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이 학점과 임용고시 외에는 무의미해지겠네요..(원래도 어느정도 무의미하긴 했지만)
@user-ls7qu6vx1l
@user-ls7qu6vx1l 9 ай бұрын
심화수학 시험 난이도가 어떻게 나올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교육부피셜로는 개념 소양 수준으로 내겠다고 했지만, 의견은 반반으로 갈리는 중입니다. 일부에서는 2교시 공통수학으로는 갈리지 못할 변별을 심화수학에서 할거라 어렵게 낼거란 의견이 있고, 다른 의견은 2교시 통합수학만으로도 변별은 충분히 가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화수학이 있는 이유는 이공계 기초 소양 함양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도 더 쉬울 수 있다. 라며 두가지 의견으로 갈립니다.
@syam._.
@syam._. 10 ай бұрын
09입니다. 진짜 혼란스러웠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교학점제부터 이번 개편안까지 09들은 실험체인가요?
@gullmine
@gullmine 10 ай бұрын
@teas0onsapron
@teas0onsapron 10 ай бұрын
네.. 2028개편, 고교학점제 모두 일빠따로 맞습니다🥲🥲
@EYL-hx8bp
@EYL-hx8bp 10 ай бұрын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일종의 실험쥐 같은 겁니다 항상 모든 개정교육과정 첫번째순서가 그랬듯이
@user-bs3uu7im4d
@user-bs3uu7im4d 10 ай бұрын
​@@EYL-hx8bp실험체나 실험쥐나 자세히 말한건가
@user-eg6jj5rr3p
@user-eg6jj5rr3p 10 ай бұрын
자살마렵다
@Mason8904
@Mason8904 10 ай бұрын
05들 4수안에 가자ㅋㅋㅋㅋ 미3누는 안된다...
@sowowj5235
@sowowj5235 10 ай бұрын
ㅠㅜㅜㅜㅜㅜㅜㅜ 홧팅
@user-nh5mm6if6k
@user-nh5mm6if6k 10 ай бұрын
08들 개꿀이네 ㅋㅋ n수생 비중 겁나 적겠다
@milkbinu
@milkbinu 10 ай бұрын
@@user-nh5mm6if6k왜요?
@user-nh5mm6if6k
@user-nh5mm6if6k 10 ай бұрын
@@milkbinu 본인들 n년동안 수능 공부했는데 바뀐거에 맞춰서 또 보려고 안할건데
@Wisniewski1
@Wisniewski1 10 ай бұрын
@@milkbinu 08이 아니라 09임 쟤 잘못말한듯
@darkness-bear
@darkness-bear 10 ай бұрын
이게 통사,통과 범위가 우리가 생각하는 고1에서의 범위가 아니라 예를 들어 통과가 물화생지 1 범위가 일정부분 첨가된 개정교과서버전이라면? 통사가 생윤, 윤사, 사문, 정법이 들어간 개정 버전이라면? 난 괜찮을거 같다 생각해. 왜냐고? 고1때 해본 애들은 알겠지만 존나 쉬워 그냥 너무 쉽다고, 고2 선택과목도 수박 겉핥기란 비판이 있는데 고1 통합탐구는 수박을 처다보는 수준밖에 안된다는거야. 내용의 깊이는 낮은데 다양한 부분을 너무 많이 다룬다는거 난 이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 고난도문제내는데에 한계가 너무 극명하다는거지. 예시 문항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크게 두가지 케이스일꺼야. 1. 앞 단원 내용까지 많이 끌어오는 극도로 지엽적인 문제 2. 통합과학에서 다루는 내용가지고는 명확한 해명이 어려운 경우(ex 산화환원)를 활용한 킬러 근데 2번 케이스는 사교육을 통해 커버가 가능하니 고난도문항 일명 킬러들은 난 대부분 1번일꺼라고 생각해. 근데 이렇게 된다면 통사는 큰 문제 없어. 애초부터 암기과목이니까 근데 통과
@people464
@people464 10 ай бұрын
탐구 중 통사 통과 이러지말고 경제+법과정치+사회문화(예전 공시에서 사회과목) / 선택 1과목이 나을듯 과학은 1과목 물화생지 다 해야한다고 봄.(그 정도 되어야 변별가능. 변별은 물리, 화학, 생물 유전, 지학 천문에서) 2과목은 심화수학처럼 옵션(절평으로) 그래야 대학가서 문제 안됨 한국사는 한능검으로 대체했으면 함 저 수능볼때 문이과 통합 바랐는데 ㅠㅠ
@user-cr5xb5yv8n
@user-cr5xb5yv8n 10 ай бұрын
와 이 영상으로 역시 미미미누! 고교학점제와 변경되는 대입개편에 관심이 많아 최근 발표후의 여러 미디어의 영상을 들었으나 미미미누님 설명이 가장 최고로 귀에 쏙쏙 들어오며 간파하는 능력에 한번더 놀랍니다!
@user-hf5oe1gd2u
@user-hf5oe1gd2u 10 ай бұрын
사교육이 늘어나는 이유는 공교육의 허점 때문이다. 강의력으로 공교육에 교육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뽑는 것이 아니고, 교육 대학을 나오고 시험을 쳐서 성적으로 선생님들을 뽑게 되니까 공교육이 사교육과 비교해서 밀리게 되는 것이고, 경쟁에서 이기고 싶은 학생들은 더 좋은 강의를 제공하는 사교육을 듣게 되는 것이다. 물론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기만 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건 절대 아니다. 기초 개념 강의와 추가적인 강의 들을 제외하면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훨씬 더 중요하다. 공교육의 힘을 늘리고, 사교육을 줄이고 싶다면 경쟁을 줄이는 것과 함께 공교육의 질을 늘려줘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강의력은 물론이고, 학생들이 더 자기 수준에 맞는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해줘야 한다. 학교에서는 기초 교육 과정에 맞게 교과서를 통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수업을 듣도록 하는데, 학생들은 보통 선행 학습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행 학습으로 개념을 다 배우고 온 학생들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강의는 들을 이유가 없다. 솔직히 시간 낭비이다. 학생들도 줄어드는 마당에 학교에서 수준별로 학생들을 더 묶어서 더 좋은 강의를 제공해준다면 사교육의 과열을 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리하자면 1. 사교육을 찾게 되는 이유는 경쟁, 그리고 공교육의 질 때문임. 2. 경쟁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은 될 수 있음. 3. 하지만 공교육의 질을 향상 시키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시간을 시간 낭비라 생각하지 않도록 학생의 수준에 맞춘 강의를 제공해야 함.
@user-on6rp3ms9i
@user-on6rp3ms9i 9 ай бұрын
97년도에 대학들어간 아재입니다. 결국 돌고돌아 옛날 수능처럼 바뀌는군요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하네요. 뭔가 보여줘야해서 계속 바꾸다보니 90년대 수능과 비슷해지는 기현상이....뭔짓을 하든 대학이 서열화 되어있는데 복잡한 입시제도는 학생들을 힘들게할뿐이란걸 교육관계자들이 아직도 모르는게 신기하네요. 이럴거면 수능을 없애고 중학교때부터 중간 기말을 일제고사(모의고사처럼)로 봐서 5년간 평균점수 순으로 대학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오히려 이게 공정하고 안정적인 입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학교를 안다닐래야 안다닐수가 없고 재수? 재수하는 개념을 없애고 학교가 맘에 안드는 친구는 그냥 편입시험으로 대체해야죠. 시험을 수능한번으로 결정하니 학생들이 승복을 못하고 N수생이 되는것 아닙니까?
@hyeonmin90
@hyeonmin90 9 ай бұрын
그래도 90년대 수능이 나아요. 10년전 우리때에는 이과에서 초, 중등 때 사회공부까지 다했는데 사회 반영안하고 수학은 수리가형, 나형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수리가형은 서울에 잘하는 학생들만 보아서 등급따기 되게 힘들었음. 게다가 정시, 수시에서 수시가 80%나 됬었음. 국어, 영어는 지금과 달리 상대평가라서 상위권 여학생들한테 썰렸었고. 그만큼 10년전에는 지방에 공부 좀 하는 이과남학생들은 학교가기가 매우 어려웠었음.(그 당시 최고로 갈 수 있는 대학이 단국대였음.)
@swy1640
@swy1640 3 ай бұрын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사교육 열풍 때문에 현재 문제를 해결할 뾰족한 수를 찾는게 매우 힘든 건 인정함. 교육열 과열을 막은 나라는 많지만 해결한 나라는 찾기가 힘듦. 해결 선례가 거의 없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교육제도를 보수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반대함. 어떤 교육제도를 내놓든, 정말 혁신적인 방법이 아니라면 좋은 대학을 키큰 사람 순으로 들어가냐, 몸무게 가벼운 순으로 들어가냐, 머리카락 더 많은 사람 순으로 들어가냐와 다를 바 없는 비합리적 평가 판정이 되버릴 뿐만 아니라 정말 운 하나에 학생들 인생이 결정되고, 또 학생들은 그런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운 말고 다른 변수를 없애려 악착같이 공부하는 병폐를 피할 수 없을 것이고, 이것은 평가제도가 유지될수록 점점 심화될 거라 생각함.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생각없이 정책을 결정한다니.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전문가라는 분들이 모여서 만든 평가제도라는게 일반인이 봐도 문제가 작은 것도 아니고 치명적인게 한두 개가 아니라는게 말이 되는지 그래도 조금 쉴드를 치자면, 만약 교육제도 혁신을 하기 위해선 아싸리 강하게 밀어붙여서 아예 선진국식 교육을 도입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혀서 갑자기 안정성을 챙기려 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제도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또 문제점으로 지적된게 학생들이 수능으로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넓어져서 학생들이 피곤해질거라는 걱정인데, 저는 우리나라의 평가 범위가 너무나도 좁다고 생각합니다. 북미를 보면 공대 가려는 학생은 algebra와 pre-calculus(수1 수2 비슷)는 물론이고 미적, 기하, 확통에다가 문과과목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좀 상위권은 AP로 수학, 과학 대학기초과정까지 배우는 것 같은데 한국은 국어, 영어, 수1, 수2, 미적/기하/확통 택1, 과탐 택2 이 정도 평가하는 시험 하나로 대학가는게 좀 이상했고, 그래서 이 한정된 과목만으로 변별을 내려 지나치게 고도의 추론을 요구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활성화 되려면 먼저 내신 절대평가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user-vb9nm2nj4f
@user-vb9nm2nj4f 10 ай бұрын
7:31 장문 주의 세줄 요약(결론) 있음 교원분들한테 부담이 간다는 게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부분이라는 건 좀만 생각해봐도 다 아실 거 같은데, '교원들한테 부담'이라는 건 다음과 같이 선택형 문항과 서술형 문항을 비교해서 설명하는 게 가능할 듯함 (여기서 서술형 문항은 수학에서의 단순 계산 문제나 그 외 과목에서 단어, 몇 어절의 답을 요구하는 것을 제외한, 제시된 자료를 읽고 여러 문장의 답을 요구하는 문항임) 1. 출제 측면 1) 선택형 문항은 각 선지 중 옳은 것(가장 적절한 것)/옳지 않은 것(적절하지 않은 것)을 선택하게 하는데, 제시된 자료의 각 부분마다 대응시켜서 선지들을 구성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리라 생각됨 2) 서술형 문항은 의도한 답을 학생이 쓰도록 몇 가지의 조건을 제시하는데, 그 조건들이 제시된 자료와 학생의 답을 타당하게 연결해 줘야 함 : 조건을 정확하게 지켜서 서술하면 그게 모범 답안 3) 모든 학생들이 조건을 정확하게 지켜서 서술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허용 답안도 같이 평가 기준에 마련해야 하는데, 모범 답안과 마찬가지로 타당하고 정당한 근거에 기반해야 함 :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하면서 출제를 해야 한다는 말임 4) 문제는 조건 자체에 결함이 생기는 경우인데, 예를 들어 드라마 8화의 '바나나 사건'을 보면 조건에 대한 결함으로 인해 모범 답안과 허용 답안을 벗어나는 답도 인정이 될 수 있는 경우가 생겨버림 : 드라마니까 과장되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작가가 교사 출신이었던 걸 고려하면 어느 정도는 조건에 대한 기술이 분명하고 구체적이며 빠져나갈 구멍이 없도록 신경을 더 써야 하는 것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움 5) 요약하면, 여러 선지 중에서 고르게 하는 문항과 의도한 답을 쓰게 하도록 하는 문항 중 출제 부담이 큰 것은 후자임 2. 채점 측면 1) 선택형 문항은 정답을 찍었는지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채점이 용이함(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음) 2) 서술형 문항은 모범 답안과 허용 답안의 범주에 들어오는 것들을 일일이 읽으며 판단해야 하며, 학생이 서술한 답이 허용 답안의 범주에 들어올지 아닐지 회의가 필요한 경우가 생길 때는 동교과 교원들과 회의를 통해 정답 혹은 오답으로 처리해야 함(시간이 많이 걸림) 3) 드라마라 과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의 '바나나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학교, 학부모, 학생, 그 외 교육 관계자들 모두 난리가 나게 되는 일이 생길 가능성이, 선택형 문항보다는 서술형 문항이 높음 4) 요약하면, 서술형 문항은 선택형 문항보다 채점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시비가 걸릴 가능성이 더 큼 3. 결론 1) 선택형 문항보다 서술형 문항이 출제 측면에서 부담이 더 크다 2) 선택형 문항보다 서술형 문항이 채점 측면에서 부담이 더 크다 3) 서술형 문항만으로 내신 평가 가능하도록 하는 건 '선생님들 죽어나는' 것이다 교원 측면에서만 썼는데, 물론 학생 입장에서도 컴싸로 마킹하는 것보다 볼펜으로 답 쓰는 게 더 힘든 게 맞음 마지막으로, 항상 느끼는 건데 교육과정의 취지나 의도'는' 좋음. 그걸 각 학교가 잘 실행하기 위한 것들에 대한 제도 미비 등 여러 지원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뿐이지... 아직 현장에 있지는 않은 사람이 쓴 거라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점심추천받음
@점심추천받음 10 ай бұрын
와 근데 08재수는 그럼 진짜 빡세겠네.. 모두 힘내요
@user-hg3dv3bc6e
@user-hg3dv3bc6e 10 ай бұрын
04인데 왜 그냥 해가 갈수록 애들 수준떨어지는걸 교육부가 모든 책임 껴안고 대처하는거처럼 밖에 안보이지...... 단원들 어려운거 다빼고 이마저도 어렵다니까 과목 분리하고, 설대도 결국 눈치보다 2과목 필수 빼버리고 솔직히 어떻게 보나 그냥 애들 수준이 해가 지날수록 낮아진다는거 밖에 안보임 본인도 23수능 평균 2따리라 방구석 퍙가원장님들한테 허수 소리 들을 사람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내가 21수능까지만이라도 내려간다? 바로 4수직낙하 찍을듯 대학와서 물리 화학 미적 다 배우고 있는데 대체 이런 내용을 왜 빼서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건지 모르는 내용들 한가득임 니들 좋다고 쓰는 신발끈 공식도 행렬에서 나오는건데, 이번에 배우니까 ㅈㄴ 편하고 어렵지도 않은데 기하 외적 내적은 이해 더 잘되고 문제도 더 쉬워지드라 대체 애들이 얼마나 지 수준을 나타내고 싶으면 이런것들까지 없애달라고 찡찡대던건지 진짜 모르겠음
@user-fo7ps1fc9p
@user-fo7ps1fc9p 10 ай бұрын
우리아이들이넘힘들겠어요ㅜㅜ 고등학생들가방한번들어보세요 저는눈물날것같더라구요 더어렵게바뀌면어떻하냐구요 ㅜㅜ넘잘듣고갑니다
@user-dq6xt6mj2p
@user-dq6xt6mj2p 9 ай бұрын
현 중2, 즉 09입니다. 진짜 교육부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대체 어디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합니까? 아직 공식적인 확정은 안났고 일단 수학은 조져야하는데 제 인생이 조질 것 같습니다
@user-fu9el4yi7l
@user-fu9el4yi7l 10 ай бұрын
미미미누님 2024 수능 시뮬레이터 얼른 올려주세요... ㅠㅜ 수능 26일 남은 현역 정시러인데 수능 당일날 변수같은거 때문에 자꾸 걱정돼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ㅜㅠ
@user-cm7jq3tr5p
@user-cm7jq3tr5p 10 ай бұрын
예상하는 불안요소는 수능날 일어나지 않아요 ~! 다른데서 문제가 생길 뿐이죠
@user-lg7dc1jy6d
@user-lg7dc1jy6d 9 ай бұрын
어짜피 수능은 몇년이 지나도 메뉴얼은 거기서 거긴데 작년꺼 보면 되잖아?
@zhzhsjt9346
@zhzhsjt9346 Ай бұрын
많이 답답합니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서 고교학점제 체제를 여러번 겪어봤습니다. ABC 절대평가여도 어려워보이면 선택률이 떨어지는데 상대평가 병기... 지금도 애들 눈치보면서 인원수 적다 싶으면 자신에게 흥미롭고 좋은 과목이더라도 포기하고 안 듣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지금 교육의 노선이 말로는 고교학점제와 성취평가제로 가고 싶은 것인지 의심이 됩니다. 늘 교원에게는 고교학점제로 학생 선택권을 보장해줘라, 성취평가제 해라 하지만 대입 제도를 그렇게 만들어두지 않고 교원에게만 그렇게 시킨다고 그게 되나요...
@user-yq9te4jx5r
@user-yq9te4jx5r 9 ай бұрын
09년생 너므 안쓰럽네요. 통합은 가져다 붙히기만 하면 끝이고 몰빵 몰아넣으면 끝인건지ㅠ 어짜피 대학에선 변별하는 방법은 다 있다고 하니 미누님이 한 말처럼 고교학점제에 맞게 평가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절대평가에 선택과목(본인 진로맞게) 하는게 제일 최선인데요. 독감걸린 딸아이가 공부하는게 오늘따라 더 안쓰럽네요ㅠ
@star_s_hine
@star_s_hine 10 ай бұрын
09는 재수할 수 있잖아.. 08 살려주세요 n수생 넘쳐나는데 재수는 못 함ㅋㅋㅋㅋ
@가인누나리즈시절
@가인누나리즈시절 10 ай бұрын
드가자~
@korean0102
@korean0102 10 ай бұрын
07인 본인 재수 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결
@동결 10 ай бұрын
​@@korean0102동지, 함께 손잡고 인서울합시다
@가인누나리즈시절
@가인누나리즈시절 10 ай бұрын
@@korean0102 07은 재수해도 상관없다 그 이후론 안되겠지만 화이팅
@user-ci4cs7pt6d
@user-ci4cs7pt6d 10 ай бұрын
ㅋㅋ 5수해서 09잡으러간다
@user-vf1go7xk7x
@user-vf1go7xk7x 9 ай бұрын
난 우리나라 교육부가 미미미누 영상 봐야한다고 봄. 누구보다 학부모,학생,대학 마음 잘 읽어주는듯
@user-ul5ce9is8q
@user-ul5ce9is8q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논산 대건중학교 학생 입니다. 학교에서 댓글 달기 수행평가를 하는 중이라 형식적이고 어색할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미미미누님의 이번 콘텐츠로 바뀌게 될 대학 입시에 관해 유익한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5년 뒤 겪게 될 입시에 큰 도움과 방학 때 무엇을 해야할 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다른 여러 영상들도 학습적인 효과가 있는 주제를 미미미누님만의 재치있는 입담과 행동으로 귀에 쏙쏙 박히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vw6vy9qj2o
@user-vw6vy9qj2o 10 ай бұрын
저는 통합과학, 통합사회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이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든 과학분야와 사회분야를 얇고 넓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물리학과나 경제학과를 가기에는 통합과학사회로는 부족합니다. 이것을 고교학점제로 보완하면 어떨까 싶어요. 물리학과 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심화물리를 들을 수 있도록, 경제학과를 가고싶은 사람에게는 심화경제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거죠. 당연히 절대평가로요.. 이런 방식으로 수학도 커버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절대평가하면서 A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도 고려해봐야겠죠. 차라리 입시가 쉬워지고, 대학졸업이 어려워지는 방식이 더 맞지 않나싶네요. 대학 수를 줄이고 남아있는 대학 정원을 전체적으로 늘리고, 국립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서 인서울로만 가는 현상과 대학서열화를 완화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저출산, 대학서열화, 극심한 경쟁 등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교육혁명이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학교에서는 공부만 하는 것보다 체육과 다양한 활동을 늘리고 안전교육이나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들을 더 활성화 시켜야한다고 봅니다. ‘변화’를 추구한다면 ‘안정’적일순 없겠죠. 감안해야합니다. 고교 교육과정이 바뀔 때 대학입시가 그에 맞게 변하지 않으면 학생들만 피해입니다. 교육을 변화하고자 하는 시도는 좋지만, 바꿀거면 더 시원하게 확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방향으로 크게 한번에 바뀌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ps. 입시가 쉽도록 바꾸는 방법으로 정시에서 보는 국수영통사통과의 난이도를 평이(절대평가..?,아님 합격선 정하는 것)하게 내고, 위에서 말했듯이 수시가 정시에서 하지 못한 것을 보완하고 학교활동이랑 학생의 태도만 보는 방향으로 바뀌면 어떨까싶네요……하하..복잡하군요..]
@toyi_usagi
@toyi_usagi 10 ай бұрын
결국 돌고 돌아 수능은 옛날 그 모습으로 돌아온 격이네. 차 떼고 포 떼니 그냥 돌격하라는 격으로 되었네요.
@iynuhod7158
@iynuhod7158 10 ай бұрын
통과, 통사가 기존 선택과목을 합쳐서 새로 만드는 과목이 아니라 지금 1학년들 배우는 그거임?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네
@가인누나리즈시절
@가인누나리즈시절 10 ай бұрын
ㅇㅇ
@korean0102
@korean0102 10 ай бұрын
학교 쌤 말로는 통합과학1 통합과학2 이런 식으로 나뉜다 함
@sllwer4528
@sllwer4528 10 ай бұрын
걍 수능 자격고사화 하겠다는거임
@bread05
@bread05 10 ай бұрын
통과 통사 내용 지금보다 좀 더 어렵게 해야할 것 같은데ㅋㅋㅋ문제 낼 게 뭐가 있냐 진짜
@iynuhod7158
@iynuhod7158 10 ай бұрын
ㄹㅇ
@codingpower864
@codingpower864 10 ай бұрын
탐구 17개 중에 2과목 선택할 때도 이과 부실 소리 나오는데 통과만 치면 통과가 물리, 화학 다 포괄하지 않는 이상 이과 망하는 거 아니냐 ㅋㅋ 아니면 문제 영재고 시험마냥 괴랄하게 내놓고 교육과정 안이라고 주장할 듯
@bluuu_ski
@bluuu_ski 10 ай бұрын
현재 제주도 사립여중 다니는 09입니다. 상위권 애들은 벌써 선택과목 시작하고 있고 이번 발표 때문에 다시 또 통합 하고 있는데 중상위권인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게 확정이 아니면 어쩌라는거죠?..
@nameno5420
@nameno5420 10 ай бұрын
08인데 현 상황에서 내신따기 어렵긴한데 면학분위기 좋은 자사고보다는 내신따기 쉽지만 면학분위기는 그냥저냥한 일반고 가는게 나을까요?
@nameno5420
@nameno5420 10 ай бұрын
자사고는 현대청운고 생각하고있습니다
@nameno5420
@nameno5420 10 ай бұрын
@@startling963 혹시 이유도 알 수 있을까요?
@골드버튼
@골드버튼 10 ай бұрын
그냥 일반고 가십쇼
@nameno5420
@nameno5420 10 ай бұрын
@@서연티비 자사고가면 긱사갈거긴해요
@nameno5420
@nameno5420 10 ай бұрын
@@골드버튼 이유도 알 수 있을까요?
@user-sh2ug7yf5w
@user-sh2ug7yf5w 9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다 봤는데도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받아들이기 싫은 것 같은데.. 우선 저 09년생입니다. 현재 1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 2학기 중간고사까지 본 학생으로서 수학 성적이 절대 안 오르고 있어요. 심지어 50점은 물론이고 40점을 넘긴 적도 없어요. 근데 수학이 가장 중요하대요... 수학은 계단식이라서 초등학교 떄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놓지 않으면 계속 흔들릴거라고 했어요. 솔직히 초등학교 때 수학 진짜 못했는데 단원평가보면 점수는 다 90점대 넘기길래 괜찮다고 생각하고 중 1 보내고 중 2 들어왔습니다. 정말 큰일났어요. 지금이라도 수학을 해야 하는 게 맞다는 건 이 영상을 통해서 확실히 각인이 되었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너무 기초부터 시작하려니 제 마음이 자꾸 안심을 하고, 현재 내용은 얼추 이해하는 정도라 문제 풀어보면 거의 다 틀립니다.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까요. 저 좀 살려주세요...
@user-sh2ug7yf5w
@user-sh2ug7yf5w 9 ай бұрын
저 사교육 일절 안 받아요. 학원은 물론이고 인터넷 강의도 좀 소홀합니다. 인터넷 강의에 소홀하다는 글 보고 '그딴 식으로 행동하면서 뭘 도와달라는 거지...'라는 생각 하시는 분들 꽤 계실텐데요. 네, 맞아요. 저 공부에 소홀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쪽에 재능을 발견한 것도 아니에요. 저는 그저 막연하게 문과 계열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영상 보니 수학이 중요하다느니 심화 수학이 도입될 수도 있다느니... 머릿속이 혼잡해요. 그리고 요즘 사교육 안 받는 학생들 거의 없고 제 또래 친구 중 벌써 고등학교 수학 선행 들어간 친구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보면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들은 어떻게 내신 따고 어떻게 대학 가라는 건가요... 지금 제가 아무것도 안 하면서 징징거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중학교 때 빨리 진로 정하라는데 어떻게 진로 정해햐 할지는 감도 안 오고, 당장 중요한 건 공부인 것 같은데 공부도 잘 안 되고. 수학 뺴고 전 과목 전부 결과 좋게 나왔어요. 제 주변 친구들 중 사교육 안 받는 애들과 비교하면 거의 60점 정도 차이나는 수준입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막막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요. 부모님께서는 요즘 제가 인터넷 소설을 적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을 보시고는 작가 쪽으로 가는 게 어떻겠냐고 하시는데 그 길로 가는 게 맞을까요...?
@getmarriedkyosato
@getmarriedkyosato 10 ай бұрын
08 애들 어떻게 재수하라는거임.. 진짜 개 불쌍하다
@user-ee4te7un4y
@user-ee4te7un4y 10 ай бұрын
하지마란거지 이 정도면 ㅋㅋㅋ
@user-lu2hb2su3r
@user-lu2hb2su3r Ай бұрын
바뀌게될 범위로 수능이나 준비하면된다.
@owbbie
@owbbie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문이과를 왜 통합하자고 하는 거임??? (문과가 멍청하니까라는 답글은 달지 마셈 그런 애들은 걍 공부 못해서 문과 고른 거고 ㅋㅋ) 남녀 성차는 인정하자면서 실제로 생물학적으로 잘하는 분야가 각자 다르다는 사실은 고려를 안 하네. 각자 잘하는 분야 살려서 진학하고 취업하면 사회적 비용도 주는 거 아닌가? 결국 이런 식으로 평가제도가 흘러가면 소위 천재만 공부하게 돼서 하향평준화될 거임. 미국처럼 된다고. 그게 좋아보임?
@user-ww9hp9fo5n
@user-ww9hp9fo5n 26 күн бұрын
기초적인 과학, 수학도 배우기 싫으면 걍 절에 들어가서 사셈 ㅋㅋ 문명이 발전할수록 국민들이 갖춰야하는 과학 지식과 수학 지식은 더 늘어나는게 정상임
@Jinsu-rf5ml
@Jinsu-rf5ml 10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말하면요. 수능이라는 제도는 여러번 언급됐지만, 전세계적으로 보아도 특이한 제도, 시험인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매년마다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들의 조언 및 국내 전문가들의 조언을 종합해보아도 "지나치다"라는 평가가 일관적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나치다'라는 건 결국 수능은 대학을 가기 위한 시험이라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어도 내용과 과정이 대학을 가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는 거죠. 따라서 2가지 관점에서 수정이 필요했던 겁니다. 첫 번째, 대학을 가기 위한 시험이라는 점을 강조해서 고등학생->대학생으로 전환되는 시험 정도의 '수준'을 적용해야 한다. 두 번째, 고등학생->대학생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어야 한다. 입니다. 이번 시안을 통해서 모두를 적용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전세계 어느 국가를 가도, 대학진학에 이렇게 목을 매는 나라는 없습니다. "인도와 같은 교육열이 높은 나라가 있지 않느냐"라고 하시는 분들 있을텐데, 그것은 '대학진학->취업'과 직결되는 최상위 대학만 해당하고 인도 내에서 대학진학이 인도 내에서 성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 기업에서 인도의 특정 대학졸업자를 우대해주기 때문이죠. 만약, 현재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흔히 스카이라는 곳을 졸업했다는 이유로 전세계 각국의 기업에서 인정해준다면 일리가 있겠죠. 하지만 과거에 비해 현재는 그렇지 않고, 변화하는 현실이니 개정이 필요하다고 했던 겁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대학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대학 진학'이 곧 취업의 지름길이 아님에도 지나치게 목을 매도록 제도 자체가 유도한다면,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대국민 폰지 사기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변화하지 않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 분야가 보수적인 것도 있구요. 하지만, 그건 교육 분야가 변화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이득'이 변화했을 때 생기는 '이득'보다 클 때 이야깁니다. 조직사회 내부는 변화하지 않는 게 이득일 순 있어도 학생들의 미래 관점에서는 실이 더 큽니다. 인생을 조금조금씩 살아가다보면, 대학에서 배운 내용이 본인의 직장과 직결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만약, 고등학생 정도 때만이라도 "내가 뭘 남들보다 잘하지?"라는 걸 테스트할 수는 시간이 주어졌다면 어땠을지를 매번 고민하기도 했었습니다. 대학진학이 우선시되면 당연하게도 특정 과목의 성적이 높아야만 한다는 강박으로 '진로' 개념보다는 마치 하나의 업적을 도달하는 것에만 눈이 멀어있게 됩니다. 그래서 시안에서는 "모든 학생이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라는 표현과 '통합'이라는 말이 엄청 나오는거죠. 어느 딱 수준만 도달해야 하는 정도의 노력과 시간을 쓰고, 나머지는 본인의 진로탐색에 보다 시간을 붓길 바라는거죠. (실제로 저는 돌연변이였는지, 학교 공부 내용보다 제가 좋아하는 경제 공부를 시간 날 때마다 했습니다..ㅋㅋㅋ;; 그때 당시에는 미x놈이죠..) 인문 계열, 이공 계열의 학문적인 공부를 원하는 학생은 굉장히 적습니다. 결국, 전문적인 공부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음에도 굳이 심화된 공부를 하도록 유도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건 제가 부리는 아집이 아니고, 실제로 대부분의 선진국들의 학생들은 이미 고등학교 과정에서 본인의 진로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로는 대한민국에서 생활기록부에 직업을 적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거치는 절차인 '대학' 과정의 일부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지금 당장 졸업하고도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의 '직업'을 말하는거죠. 무조건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일개 어른이 보아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면 꼭 바뀌어야 하는 부분임에도 불안한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모든 교육과정이 변화할 때 매번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잘 적응했고, 그에 맞는 대책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라 믿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분명히 우리 학생분들은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꿈꾸며 살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reddio3465
@reddio3465 10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수능 만큼 완벽한 시험이 없다고 말하는 놈들 인중에 꿀밤 씨게 마려운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user-hv5xo7me7w
@user-hv5xo7me7w 10 ай бұрын
이런 추상적인 세계관을 가지신 분들 덕에 알맹이는 그대로인데 껍질만 바뀌는 정책은 계속 나오고 있죠 ㅎㅎㅎ 결국 피해보는건 불안해지는 학생들 뿐입니디.
@user-ne4ww6do3d
@user-ne4ww6do3d 10 ай бұрын
개정안 바뀐다고 학구열 절대 안 사라지고요 ㅋㅋㅋ 고등학교->대학교 가는 수준의 시험? 그럼 변별력은 걍 ㅈ도 신경 안 쓰나요? 5등급제--->수시 변별력 없음 면접은 일단 필수고 결국 국회의원 자식 같은 사람 좋은 학교 보내는거에요 ㅋㅋ 정시도 절대등급으로 저렇게 바꾸면 의대변별 안 됩니다 말도 안되는 불가능한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려고하는 정책 말고 현실적인 정책을 말해야죠 ㅈ병신같은 윤석열은 걍 꿈꾸면 그게 되는 줄 앎
@user-bg1tu7cn6p
@user-bg1tu7cn6p 10 ай бұрын
너무 허울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나라 상황에 맞는 교육제도가 있기 마련인데 선진국의 교육제도를 따라할만큼 우리 사회 구조가 선진국과 유사하나요? 또 선진국의 교육제도가 좋다는 보장은 어디있나요 제가 보기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말로 학생들을 기만하는 것으로 밖엔 보이지 않네요
@user-sj1ij1ts4p
@user-sj1ij1ts4p 10 ай бұрын
저도바뀌는게 맞는거같아요 고딩때 좀더 진로탐색 할수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원하면 ap들어서 어필할 수 있게.. 미국처럼 바뀌는게 나은거같아요
@sws-dl8ki
@sws-dl8ki 9 ай бұрын
정치인들 진짜 정신 못차렸구나... 지나가는 08학번인데 우리 때는 갑자기 내신은 절대평가에서 등급제 상대평가로 바뀌고 수능도 원점수,표준점수제에서 9등급 등급제로 바뀌더니...수리가형 난이도 조절 실패해서 원점수 97점 친구도 2등급 만든 전설의 고기등급수능... 아니 좀 개선,혁신도 부분적으로 점진적으로 해야지 이 미친것들은 죄다 뒤집어버리네 에휴.. 그때는 노무현대통령 시절 민주당정권 말미 였는데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당정이 바뀌어도 교육정책 짜는 것들은 죄다 비이성이 지배하는 병신들밖에 없는거 같네 하...
@jyr1312
@jyr1312 10 ай бұрын
근데 이해가 안 돼서 그런데 현재 통합사회 안에는 역사 제외한 사회탐구 과목들 (일반사회, 윤리, 지리)가 들어가있는거로 압니다. 그러면 28년도에는 이 통합사회 라는 과목 안에 역사도 들어가게 되는건가요? 동아시아사는 폐지되고 동아시아 역사기행? 이라는 진로 과목으로 개편된다는 말은 들었었는데, 통합사회에 역사가 들어가게 되는지 역사교육과 지망생이라 궁금하네요
@synee._.
@synee._. 10 ай бұрын
말 그대로 통합...'사회'이기 때문에 안 들어가지 않을까요? 이건 제 추측입니다
@synee._.
@synee._.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한국사 필수 과목과 역사 선택과목들이 존재하니까 공교육 선생님들 밥줄에는 문제 없지 않을까요?
@jyr1312
@jyr1312 10 ай бұрын
@@synee._. 그래도 뽑는 인원이 타 사회 교과보다 적어지거나 그런 문제가 있으려나 싶어서요
@synee._.
@synee._. 10 ай бұрын
@@jyr1312 그럴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수요가 적어지면 그만큼 공급이 적어지니까요... 걱정이 되시겠어요. 저도 도덕윤리 교직이수생으로써 좀 걱정이 되네요...
@jyr1312
@jyr1312 10 ай бұрын
통사도 거의 일반사회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까.. 어쩌면 일사교가 이번 교육 변화의 최대 수혜자 같네요 ㅜ .. 사범대 합격하게 되면 일사교나 국교로 복전해야겠어요...@@synee._.
@user-jangjorim
@user-jangjorim 10 ай бұрын
재수 못보는데 재수생 넘쳐날 예정인 08은 웁니다.... 하 그만좀 바꿔
@Yyybn
@Yyybn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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