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나보다 잘나야하는 친구 결혼식도 돌잔치도 다 나보다 나아야 속이 시원해함 엊그제 만났다가 이젠 손절할때구나 싶어 끝냈다 속이 후련하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존감이 너무 낮은 나머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가져오지 않으면 말라 죽는 사람들입니다.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니 개선될 일도 없어요. 공감능력이 없다기보다 선택적으로 본인과 연관이 있을 때만 공감능력을 발휘하며 수치심은 엄청 잘느낀다는 점에서 싸패 쏘패랑은 좀 다르죠. 정말 조심해야하는 유형입니다

진짜 가스라이팅 조심하세요 남에게 휘둘르지 마세요 피해자로써 자기 자신을 뺏는 기분이에요..

49년 살면서 절실히 느낀것. 나도 우울증.피해의식.열등감.회피성인격장애.분노조절.가면성 우울증으로 40년 불행히 살다 정신과 가서 약먹고 상담받고 완치하고 당당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람에게 집착하고 의존하고 사랑받으려 하는 순간 올무에 걸리는거다. 행복의 기초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자기 삶을 조금씩 개척해가는거다. 혼자라도 즐겁게 사는 방법은 많다. 가족이 있어도 외로운게 인생이다. 무조건 희생하고 착하게 사는게 능사는 아니다. 절대 사람을 겉모습과 말과 행동으로 믿지말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심리책이 많은 도움이 됐다.나를 올바로 아는것. 사람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한 삶의 기초라는거.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한때는 무시 많이받고 상처 많이 받았다. 내가 못났으니까 사람들이 그랬겠지. 오히려 나를 바보 취급하면서 살았다. 알아야 한다. 돈이 많든 없든 환경이 좋든 안좋든 사람은 다 소중하고 그래서 자신이 너무나 귀하다는 것을.왜 소중한 내 삶을 남이 정하고 평가하게 놔둬야하나. 남.남.남.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려 노력해야 한다.온전한 나를 찾고 나를 아끼려 노력하면 저런 쓰레기도 이길 수 있다. 나도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엄청 힘든 일이 있었고 몇년 고통받았는데. 복수하고 관계 over. 남 눈에 눈물나게 하면 반드시 너도 받는다라고 말해주고 out

열등감의 또다른 이름이 나르시시스트 아닌가 함.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자니 힘들고, 상대방의 착취를 통해서만 자존감을 올리는 사람들임.

살면서 소패를 만나지 않아본 사람들 복 받으신거에요. 살인자만큼 섬뜩한 소패 겪어봤고 제 자존감 깎아서 어떻게든 이용했었고 계속 이용하려했었는데 번호 바꿔서 겨우 손절했네요.

중요한건 엄청 좋은 사람행세 한다는거 . 마음이 똑똑한 사람은 느끼지만 어지간한 사람은 전혀 눈치 못챈다.

교회에서 봉사할때 만났던 목사가 소시오패스였던것 같아요.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면 하나님의 뜻에 반한다는 뉘앙스를 주고 죄짓는것처럼 만들었던.. 가족, 친구, 종교인에서 정말 가스라이팅 많이 하는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는 자기검증이 없는 사람. 범죄 직전에 멈추어있는 상태이기에 더 위험하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못한다. 오직 자신의 감정만 중요하다. 부끄러움 수치심. 등을 느끼지않으려고한다. 니르시시스트는 손절하는게 답이다 잘 듣고갑니다.

1. 나에게 스스로 감탄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취미, 문화생활이 중요하다 2. 외로움을 피해 나를 망치는 관계속으로 도망치지말자. 끊어낼 용기를 갖자 3. 나를 외롭지않게하는 적당한 거리를 지키고살자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는 워낙 모습이 다양해서 그냥.. 사람을 조금 긴시간을 두고 판단하고 만나고났을때 기분이 참 거시기하다 더럽다 미묘하게 나쁘다 딱잘라말하기 애매한데 이게 뭔지모르게 구리구리하다싶으면 만나지마세요~

나르시시스트에 취약한 사람 또 한 종류는 눈치가 없어서 자기 꼽주는거 눈치 못채고, 둘이 있을때는 자기한테 잘해주니까 좋은사람이라고만 생각하는 순진한사람..

공감능력 좋은 사람중 하나로써, 저런 소패유형 나르시시즘 만나봤는데 저같은 사람은 공감능력이 좋은만큼 의도가 다 보여서 그냥 맞춰주면서 적당히 피하고 무시하면 ‘나를 꿰뚫어보는구나?’하고 무서워 하고 알아서 피하더라구요 ㅋㅋㅋ 갑을관계만들고 이용하려고 하면 가능한 정보를 주지않고 제 갈길 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친구가 아닌자를 곁에두려 하는건 친구가 없는게 두려워서 라기보다 친구가 없어 보일까봐 그게 두려워서이다.

꿔다놓은 보릿자루로 만들고 무안주는거 완전공감

소패가 진짜 무서운게... 나르시시스트는 그나마 다른 사람들이 봐도 티가 남ㅋㅋㅋㅋㅋ근데 소패는 진짜 귀신처럼 다른사람들은 모르게 얼굴 샤샥 바꿈...

나르시스트로 덫에걸려 멘탈이 다털려 공황장애 왔습니다.....정말 맞습니다...바로 둘째언니예요.....공감제로, 투사, 통제

제일 친한 친구이자, 모임의 주축멤버가 저런 경우가 참 어렵습니다. 주변에서 그 친구 편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관계 바로 잡으려 하면 정치질 하는 사람이 되어버리더군요.

1. 나르시시즘 : 자기애적 인격 2, 3.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 반사회적 인격 4. 가스라이팅 : 강박성 인격 5. 과도한 집착 : 경계성 인격에 근접.

걱정해준답시고 늘 하는 말이 내가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터가 아니였나 고민해보게 되네요 누군가에게 당하지 않을까 늘 의심했는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어떤 사람이 잘해주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묘하게 기분나쁘고, 선의를 가장해서 자꾸 절 이용하려고 해서 괴로웠는데, 강의를 본 후 소시오패스라는 걸 확신했어요. 남의 이야기 듣기 싫어해서 보통 폰을 보고있거나 아예 자리를 피하곤 했거든요. 그리고 사람을 두고 필요성을 논하고 사소한 상황에도 평가하는 멘트들을 자주 했어요. 타인험담은 입에 달고 살아서 듣고 있기가 참 힘들었죠.... 그게 저를 자기옆에 묶어두려고 하는 말들이었어요.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을 피할 수 있을 까 고민이 많았는데 교수님께서 폰에서 번호를 지우라고 하시더라고요. 수시로 마주칠 수 있는 사람을 그렇게 단호하게 끊어내도 될까 싶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와서 살려고 번호 수신차단 했습니다. 마주칠까봐 심장이 두근거려서 밖에 아예 못나가고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는데요. 자유롭게 돌아다니다가 그 사람을 만날때보다 지금이 더 맘이 더 편해요. 내 마음이 어떤지 진작에 돌아보고 손절할걸 소중한 시간을 그사람 때문에 괴롭게 보냈다는게 후회됩니다. 누군가가 소시오패스인걸 알아차렸다면 최대한 빨리 도망가세요.

진짜 문제는 이 영상을 보면서도 본인이 타인에게 그런 친구라는걸 모르고 본인 친구들만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 다닐때 팀내에서 편가르기 하고 자기 라인 아닌 사람들 프로젝트 분배시 잡쓰레기 같은 거 주는 사람 있었음. 또 친한 사이인줄 알았는데 그 사람이 자기보다 잘했을때 갑자기 그 사람에 대해서 나쁜 소문 내서 팀장에게 거짓 고발하고 살다살다 진짜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 거의 처음 봤음. 또 자기가 주임인데도 팀원들 선동해서 팀장 왕따시키고 아주 분란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진짜 그런 사람들은 천벌 받았으면 함.

부모가 이래서 미친다. 의사나 학자들은 부모가 나르 소시면 빨리 도망가라 손절하라고 하는데 학습된 무기력에 시달리고 있거나 사회에 나가는데 장애가 있어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결국 계속 그 아래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힘들다.

4:37 이런 친구 있어서 10년 전에 딱 연락을 끊었습니다. 자기가 소개팅 해주고 그 자리에 껴서 지 둘만 아는 얘기하고 나는 멀뚱히 있고... 알고보니 그 상대방 남자는 그 애를 좋아하고 있더라는... 그 애는 알면서 나를 그 남자애랑 소개팅 시켜주고요 ㅋㅋㅋ 그리고 같이 알고 있던 제 친구도 이런걸 너무 느끼고 자기를 깔아뭉게는 말들을 계속 하는 걸 보고 단번에 저처럼 연락을 끊었답니다. 이런 애들은 교묘한 머리가 있는 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고 얼른 멀리해야합니다. 말씀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인간 관계가 가장 힘들어요~~알수가 없는 탈을 쓰고 사는 사람 종류가 너무 많아 깨닫기도 힘드네요~~

제다 보기에 소시오와 나르시의 공통점은 자신이 죽이고 싶은 사람을 남을 통해 죽이고 자신은 빠집니다.

김경일 교수님 너무 좋은 말이라 항상 배우고 있어요 사람 마음을 읽는게 너무 어려운데 상대방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기가 수월해졌어여

전 공감능력이 엄청 뛰어난 유형의인간에 속하는데 노력을 통해서 거리를 두는 스킬을 익혔더니 인간관계가 엄청 편해졌어요😊 그래도 가끔 너무 친절해지고 싶어지는? 오지랖이 툭툭튀어나오고싶어하는걸 견뎌내야해요ㅎ

사회 지도층들중에 많은 거 같아요. 늘 경쟁에서 남보다 뛰어나고 그래서 특권의식 가득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내로남불인 사람들

나 아는사람...지말이 절대 맞고 틀리지 않았다 무조건 우김...자기는 착하고 선하고 항상 배려하고 상처만 받는다고 하며..내가 틀렸다함..ㅠㅠ

평소 교수님 강의 애청자입니다. 특히 이번 강의 듣고 소름돋았습니다. 나르시스즘 설명하는데 제가 아는 사람을 보시고 설명하는 것 같았어요...저는 학원강사님이 저한테 저렇게합니다 곧시험이라 강사를 변경해야하나 그냥 3개월만 무시해야하나 고민입니다..ㅠㅠ 그동안 그분때문에 상처받았던것들이 조금은 위로가됩니다. 듣다보니 나머지 유형의 사람들도 어쩔수 없이 만나야하는 회사에서 종종 만났네요.. 저런분들에게 휘둘리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어쩔수 없이 만나야하는 관계에 이런사람이 있음 정말 피곤하고 힘든 것 같습니다 어딜가든 있으니 그때마다 그만둘수도없구요 그냥 잘 피하는법이 최고인듯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강의 이상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강의 1000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때부터 집착하는 친구들을 참 많이 만났던것 같아요… 그때 너무 괴로웠는데 어느순간 저도 좋아하는 친구들한테 가끔 그런 모습이나와요 ㅠㅠ 조심해야겠어요

ㅎㅎㅎ 혈연이 나르시시스트고 평생 눈치보고 맞춰줄때 그들이 가장 행복해하는듯한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ㅎㅎ 결국 멀어졌고 일찍 독립해 혼자 살고 있지만 그들이 아닌 타인과 관계를 할때도 계속해서 비슷하게 실패하고 나아가 비슷한 사람과의 관계를 편안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그냥 다 정리하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었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저를 너무나 존중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해 줘서 …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이런 사람도 나와 대화하다보면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관계를 이어갈 힘이 생기지 않습니다

나르시시스트 한테 벗어난지 이제 8개월쯤 됐는데 아직도 가끔 꿈에 나타나요. 손절만이 답이더라구요.

집착하는 사람의 유형에서 큰 공감을 하네요. 제가 소중하다며 말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이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요. 최근들어 제가 다른 친구들과 놀 때, 나는 친구가 너밖에 없는데 나랑도 놀아줘. 나랑은 언제 놀아 줘? 라는 말을 몇개월 전부터 들으니 처음엔 괜찮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부담이 되었습니다. 비겁하지만 부담이 느껴지니 정말 돌이키지 못할 정도로 이 친구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까봐 이 친구와의 연락을 피했습니다. 점점 이 친구의 연락을 보기가 너무나도 부담스럽네요. 친구의 개인 사정이 힘든것을 알고 있고, 이 친구의 사정을 알고있음에도 피하고 있는 제 모습에 심란해 집니다. 어쩌면 좋을지 속이 어지럽네요.

시어머니가 나르인데요~10년살아보니 남편이 나르는 아닌거같은데 나르성향그대로 나타나네요 상대기분 전혀 이해못하네요 말을대놓고 해도 못알아듣는 로봇 남편 ~ 공감능력 높은 저의 에너지를 빨아먹고 산거같네요 ~ㅜ 저도 이제 로봇처럼 감정교류안할려구요 ~

혹시나 내가 해당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관계지만 스스로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반면교사가 되어주는 유익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습니다. 원래 당당함 자신감 제 특성이었다면 제가 이 사람과 살면서 남편이 하는 말들에 상처받아가며 자존감이 바닥까지 갔다는걸 느끼고 남편의 말과 나의 생각을 분리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몇달 전부터 남편을 다시 바라보니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거같아요 공감x, 배려x, 등등..하..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에게 좋은 가스라이팅을 했던 친구가 있다 지금도 응원해주고 있고 정말 고마워

다 뺏어갑니다 자신은 손 안 대고 상대가 행동하도록 점점 메말라서 죽어가는듯합니다.

특별히 구분하는것 보다는 같이 있으면 웬지모르게 대화가 잘않통하고 기분나쁘고 손해볼일만 생긴다면 멀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특히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다른이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고 자기감정만 생각하기에 벌어지는 일이죠.성인이된 사람의 성격은 거의 완전히 잘 않변합니다. 변한척하는것 뿐이죠.7세전후나 될수있으면 어릴때 확실한 인성 교육을 집중적으로 해야합니다. 온전한 기억력과 학습력이 형성되는 시기들이죠. 부모들의 그릇된 인성의 강제학습이 잘못됐다는것을 인식하게할수있는 분별력있는 교육을 집중실시 해야 합니다.

김경일교수님!!감사하고!!존경합니다!!

내자신이 항상 긍정적이고 내가좋아서 하고 내나름 내돈내산 관리하는데 가까운친구가 계속 부정적이고 자격지심에 다 따라하고 아무피해도 안주는데 옆에있으면 좋은에너지 싹 다 빨아가는것 같아서 확실하게 연 끊었습니다 정준게 넘 아까움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네요.. 교수님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자각해야겠어요..

덕분에 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살아가야 한다는것이 어쩌면 나를 조금은 내려놓아야만 하는것일까요? 문득 진정 나를 위하고 모두를 위한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

유용한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나르시즘에 대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과거의 내가 생각난다. 여기서 예를 든 예제를 실제로 내가 한적도 있고.. 상담 5년정도 받으면서 다듬어지긴 했는데 모든 성격적 문제를 통합적으러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음. 그럼에도 내 주변에 남아준 사람들 리스펙하고요. 남의 상처를 누르면서 여기까지 왔으니 반드시 좋은 사람이 되서 더 베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성적은 후천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변화하는 3가지가 있대요. 1.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했을때. 2. 간절하게 변하고 싶을때. 3. 변하는 방법을 알게됐을때. 다들 파이팅.

교수님 반복해서 들어봅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내현 나르와 알고 지내다 2년만에 본모습을 깨달았어요. 한국사람이 다해서 20명 남짓..인 나라에 살다보니 외로워 나쁜관계를 이렇게도 끌어왔구나 알게되었죠. 유툽 선생님들 덕분이었습니다. 제 나이또래.... 거의 유일해서 만남을 멀리 하는 게 저에겐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내가 오히려 나쁜 사람이라고 제 안에서...맘도 약한 그 사람을 이렇게 안만나줘도 돼냐는 식으로 제가 저를 괴롭혔어요. 안만나고 거리두기를 6개월 넘어가니 ...오늘의 이 영상이 제겐 큰 위로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외로운데 안만나고 제가 더 건강해지니 강해지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 나의 이런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위로나 격려는 꿈도 꾸지 않지만 격려가 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보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옆집 여자네.. 희한한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교수님이 설명하는 범주내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네요.. 더불어 나란 사람의 가치관, 생활, 사람들과의 관계 등을 돌이켜 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쩔수 없이 엮여서 만나야 하는 상황에서 저런 애가 있었는데 나르시시스트였구나...ㄷㄷㄷ

사람을 워낙에 경계하는 스타일이라서 소패나 나르시스도 일찍 알아챕니다 비꼬는 말투로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한다고 개무시하세요 나한테 접근해서 얻어낼걸 계산하다가 답 안나오니 바로 떠남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하지 않는것도 능력이다.

잘못해놓고 지적하면 자기가 나쁜 놈 되는 것 같다며 말하지 말라고 하고 그런 행동의 원인은 모두 남들 때문이고 지 할 말과 감정은 다 말해야는데 남말은 듣기도 관심도 없는 인간 그건 무슨 유형이죠?

교수님 강의 들으며 제가 직접 겪어 보니 모든것이 공감됩니다. 마음 착한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에게 엮이기 좋고 한번 나쁜 관계로 맺으면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면 죽을만큼 힘듭니다 한마디로 양아치.교활한 사람 이라고 보면 됩니다 늘 선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툭툭 건드려보니 단호한 모습 보이고 절대 틈을 보이지 마세요

전 남친이 나르시시트였구나~ 자기 말만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 잘못모르며 자기밖에모름 말이 안통했음ㅜ

사회생활 오래하며 나르, 소패, 사패 여럿 만난것 같은데 공통적으로 시간 지나니 되려 걔들이 눈치보며 피했던거 같음 무지성엔 무관심으로 강강약약이 답인거 같기도

소름 ... 내 주변에 있다 나를 멍청하게 만드는 친구 ... 들러리서게하는 친구 ㅜ ㅜ 그렇구나 나르시시스트 였어

내가 나에게 감동할때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좋은사람들 모두 행복하시길~^^

교수님께서 나르시스트 특징 하나하나 읊어주시는데 직장에서 저런새끼가 있어서 그사람이 하나같이 연상돼서 완전 소름이에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 피할수도없고 진짜 하루하루가 고통이네요 ㅠㅠ 특히 부끄러움을 인정못하고 화부터 낸다는 부분이 너무 소름돋게 공감돼요 진짜 좀 퇴사했으면 좋겠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뭔 비디오마다 다 이런 사람은 피해라 저런 사람은 피해라네… 누구를 피하기 전에 본인부터 제대로 된 인간이지 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됨

말씀에 도움되어 되풀이해 들어봅니다 사는데 많은 도움되에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듣는 내내.. 눈물만나네요ㅠ

회사생활을하면서 가장 만나기 싫은 상사유형이죠...

들러리서게하고 만날때마다 비 자발적 청자로 만들고 내 휴식시간을 본인 스케줄에 녹이도록 종용하고 거절하면 불쌍한척 부탁하고 본인이 돈쓰는일에 동참 하게해서 내주머니서 돈쓰게하고 자잘한 밥사는거 차사는거 교묘히 지는 안내고 사게 만들고 지 주식한다고 몇시간을 설득해서 같이 투자하게해서 돈 잃게하더만 연락 뜸해지고 늘 지가 젤 중요하다고 자기스스로가 너무 좋고 예쁘다고 은근히 상대방 깔고보고 겪고보니 나르시스트엿음 엄청 잘해줬는데 잘해주는지도모르고 고마워하지도않드만 내 1년 돌려줘 이 나쁜년아

울회사에 잇쥐 가스라이팅 ㅋㅋㅋ 근데 난안먹히지 ..ㅋㅋㅋ 사람을 믿지않음됨 인생은 혼자 살다가는거임

배울 점이 많네요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ㅏ..내겐 딱 저런 애가 있었지..지금은 멀리하는 중...ㅠ정말 엽기적으로 자기 중심적이다는...ㅠ주변여론을 선동한다는것도 공감되네요...

아닌데요 나르=소시오 꽤많음 그리고 나르는 지만 중요하고 지 이득에도움될 인간 위주로 관계갖죠

말씀을 듣고보니 잘못을 하고도 반성은 커녕 얼토당토않게 남의 잘못으로 몰아부치는 사람이 어떤 인간 유형인지 납득이갑니다. 그사람은 필요하면 언제든 눈물도 짜낼수있지만 결코 반성은 할줄 모르더군요. 그사람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이 불쌍할뿐입니다.

부모님이 나르시스트면.. 피할 수도 없고.. 참 힘들어요

이 영상을 이용해서 직장 상사에게 저항할수 있겠군 ㅋㅋㅋㅋ 회부터 내고 너를 위한거야 하면 "김경일"심리학 교수님에 따르면 당신은 비열한 ....

사람 다 비슷해요ㆍㆍ다 끊어내면 만날사람 없어요ㆍ누구나 이기적이죠사람은!

교수님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국 나가면, 같은 한국인이라고 하면서 소시오패스 같은 인간들 많이 만나는데....내가 한명한테 2년동안 겪은 이야기를 정리하면 대략 10가지이상은 나올듯하다. 대충 특징을 말하면, 이런 인간들 특징들이 1) 조금이라도 도와준게 있으면, 자기들 필요할 때 그것을 상기시키면서 넌 나를 도와줘야 된다는 것을 강조. 2) 자기 주장이 안 먹히면, 예전에 상대방이 틀린 것을 들먹이면서 너의 주장은 언제나 나보다 열등하다 혹은 안좋다는 것을 강조. 3) 남을 도와줄 기회가 발생하면 (e.g., 학교안에서 외국인 학생 장학금 기회 발생), 그 사람에게 너가 직접 이야기하면 안좋다고 하고 나중에 자기가 도와줌(e.g., 그런 기회가 있다는 것을 말함). 4) 그렇게 알려준 정보로 그 사람이 성공(e.g., 장학금 기회를 획득)하면 자기가 도움이 큰 공헌을 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강조. 5) 다른 사람(학과 선배)이 자신의 생각을 훔쳐서 본인 아이디어처럼 떠들었다고 하면서, 본인도 남(후배)의 아이디어 를 아무렇지 않게 자기 생각처럼 말함(e.g., 교수한테 자기가 생각한 새로운 연구아이디어인양). 6)자기보다 우월한 사람과의 인간관계에 목숨걸고 다님 (e.g., 자기보다 우위에 있거나 미래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에게 잘보이려고 노력 - 자기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일을 마치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천호진의 오더를 받아서 일을 처리하듯이 일을 처리하는 상황을 상기시키는 정도). 7) 아무리 노력해도 본인의 주장이 안먹히면 사람관계로 협박질(e.g., 내가 너를 예전에 그렇게 도와줬는데, 너가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것을 공동의 친구 혹은 선후배가 알면 참으로....). 8) 나와 함께 있을때는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특정인을 흉보면서, 내가 모르게 그 욕하던 특정인과 어울리고 도와주고 나를 흉보고 있음. 9)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성공을 너네의 덕분이라고 포장하는데 공감은 안가고, 왠지 빈말이라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짐 (e.g., 말의 공감포인트나 명확성이 확연하게 떨어짐). 10) 조직내에서 안좋은 소문을 본인입으로 말하고 다니면서 (e.g., 새로온 교수가 안좋은 대학교의 박사를 받았다. 나이 많은 교수가 곧 퇴직한다), 나중에 당사자들이 알게 되어 추궁하기 시작하면 자기보다 약한사람(학과 후배)이 그런말을 했다는 식으로 말함. ..................그렇게 열심히 소시오패스질 해서 미국내 남부에 있는 명문주립대(새로온 교수의 출신대)에서 교수질 잘하고 있더라 ㅋㅋ결론은 착하게 산다고 잘사는게 아니더라.

혹시 내 인성이 나쁜영향이 있나 실펴보느라 모든 영상을 보며 집중 중입니다.참 많은 얼굴들이 스쳐 지나가네요

가까이 사는 친척이 이런 사람이라 손절함. 가족이라는 굴레안에서 항상 곤란하게 만들고, 난처하게 만든적이 한두번이 아님. 심지어 항상 도와줄수밖에 없게 만들고 막상 도와주면 나를 깎아내림. 다시 생각해도 킹받네.

감사합니다~^^~

10년전 어느자기개발서에서 인간관계를구분해야한다고해서 구분하는작업을했었는데 이영상을보니 소시오패스개념이였나봐요😂

미성년 자녀가 나르시스 성향으로 보일 때 부모가 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기 감정에 충실하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자기가 가지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하고...

라이크가 아니라 오로지 원트라는 말 참 무서운 관계이기도 하고 나자신을 향한 마음을 착각할수 있는 깨우침이네요 감사합니다

나르는 상대가 원하는 사항을 인지 했더라도 절대 들어주지 않아요. 자신이 필요할 때만 빼구요. 자신이 남들한테 친절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때 여러명 앞에서는 행동합니다.그런데 일대 일일 때는 알아듣게 여러번 이야기 해도 내가 원하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나르가 운전중에 부주의로 차를 급정거 할때 전혀 미안해 하지도 않고 상대를 배려해서 손으로 막아 주지도 않아요. 너무 놀란 저한테 아무런 리액션도 없습니다 내가 너무 놀랬다 넌 왜 전혀 나한테 관심도 없고 걱정도 안해 주고 ...그럴땐 미안해 괞잖아 놀랬지 뭐 이런 말은 필요하지 않나? 라고 하면 전혀 수긍 안 합니다.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나는 손가락을 크게 다쳤을 때도 아무도 나한테 미안하단 말을 안하더라 자기 식구 이야기를 하면서요 왜 미안해야 하냐 이런정도로... 그런데 일주전에 팀 단합으로 바닷가에 다녀왔는데 자신이 운전중 같은 일이 일어 났는데 아주 친절하게 저를 손으로 막아주는 시늉을 하고 늦게 막아준거니 뭐 반사적인게 아니라 일부러 한거에요. 그리고 뒤에 사람들이 자다가 앞으로 쓸려 약간의 부닺침이 있었는데 괞잖냐고 계속 물어봅니다. 소름 이에요. 사람들 걱정해주는 척을 오지게 연기를 하더라구요.

가스라이탕을 당하는 가족에게 이미 진실을 말해버린 경우는 어떻게 답이 없을까요? 십년 가까이 헤어 나오질 못하는데 이미 초반부터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고 손절 하라고 계속 그래버렸더니 지금은 되려 가족한테 인연 끊자 하네요

평소 교수님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습니다. 몇 말씀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지난 몇 년간 정확하게 지금 말씀하시는 나르시스트 유형의 사람과 단 둘이 함께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경계성 성향으로 악화된 분이었습니다. 관계 개선에 노력했지만 결국 제가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근례, 교수님 강의의 많은 부분에서 피해야 할 사람들의 유형을 말씀하셨는데, 모든 사람들이 성격적으로 완벽하지 않기에 일정부분 또는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 강의 포함해 피해야 할 사람 유형을 다룬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주변을 둘러 볼 때 민감해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저보다 더 민감한 사람들은 일견 망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피해야 하는 사람의 반대인 함께 해야 할 사람 시리즈도 부탁드립니다. 인간관계에 밝은 면을 볼 수 있는 강의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좀 가까웠는데 멀어진 10년지기 전문직 친구 한명이랑 전여친이네요 ㅋㅋㅋㅋ 공유하지 않기, 내 삶의 새로운 영역 계속 만들기 기억할게요!!^^

ㅋㅎㅎ 진짜 나르시스트면 주위에 나한테 소개해줄 친구도 없지. 하도 친구가 없어서 내 친구들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날 우습게 만들더라. 처음엔 뭐지 했는데 두번째 다른 친구들 앞에서 또 그러는거 보고 바로 손절해버림. 나의 별걸 다 부러워하던데 하다못해 내 인간관계(친구들, 연인) 까지 다 질투하더라 옜날부터 외톨이된 애들 왕따 당하는 애들 편에 서서 챙겨주던 버릇이 있었는데 이번에 뒤통수 맞고 왜 어떤 사람들이 애초에 왕따를 당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음

예전에 저에게 남자를 소개해 주겠다고 하며.. 자기는 절대 안 만날.. 약간은 문제가 느껴지는 그런 남자를 연결시키려 애쓰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심보는 뻔~한 거죠. 자신이 전~혀 탐이 안나는 이성을 저와 빨리 연결시켜서 자신이 욕심 날 만한 남자와의 만남을 차단하려는..심보.! .행여라도 제가 멋진 남자라도 만날까봐 늘 노심초사.. 자신은 외모, 학벌, 집안 ,사회배경등 화려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 갖은 애를 씁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선이 약한 나르시 는 타인에 행동 생각 패턴 모든게 자기영역 안에서 움직이길 원하는거야 , 그선밖을 나르시 는 자기모든걸 동원해 막는거야 기기서 더러운 인격이 나오는것이고

이용당한다는 걸 깨닫는 순간 바로 끊어내기.

대박!내친한언니증세랑 너무똑같아소름끼쳐댓글썼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강의만 열심히 듣다보니 어느새 혼자가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는 타고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유전경향, DNA이상)

소패 사패는 끈어내야해요. 그런데 요즘 멀어져라 끊어내라 컨텐츠들이 너무 많아서ㅜㅜ 최근 친구를 잘 이해하지못하여.. 끊어져버린 친구가 있는데 인제 그 친구를 이해하규 개선할 의지 백프로인데... 단호히 끊어져버리고 너무 슬퍼요. 맨날 유부트키면 잘라내라 끊어내라 컨텐츠만 많은데 잘 이야기 전달하여 더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는 관계 이런것도 있으면 감사합니당. 친구야 미안해. 네가 요즘 많이 힘드니까 자주 말걸지 말아달라고 여러번 부탁했는데 네가 좋아서뤼 맨날 천날 말걸어서... ㅜㅜ

나르시시트와 소시오를 격은 저로선 너무 잘 이해되는 이야기들이네요. 싸이코에 대해선 다시 듣기 해봐야 겠어요. 아직은 싸이코패스는 만나지 않은거 같은데 만날수도 있으니까 알아둬야 겠네요. 나르시시트와 소시오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좀 비슷해보이는 사람은 많지만요

사실에서 멈추기. 진실로 가는 것은 당사자의 몫

소패,나르 만나봐야합니다 그래야 대처법을 알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