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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
두리는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으로 방을 구하러 다니는 수지가 안쓰러워 좋은 방안을 생각해내고, 우리는 동료들에게 수지 구명 활동을 제안한다. 한편, 예기치 못한 상견례 자리에 좌불안석이던 수지. 윤자가 푼수를 떨기 시작하며 수지는 더욱 비참한 심정이 되는데...